역사왜곡과 역사교육
- 최초 등록일
- 2002.09.27
- 최종 저작일
- 2002.09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걸로 A+받았어여...
목차
1장. 역사 교육의 의미와 목적
2장. 일본의 역사왜곡과 우리의 대응
3장. 역사 왜곡의 내용 서술
4장. 왜곡된 내용의 잘못된 점과 그 허구성
5장. 결론
-교과서 왜곡에 대한 나의 생각과 대책-
<참고자료>
본문내용
본 장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에 관한 것들 중에서 근대사 중 '대동아 전쟁(태평양 전쟁)'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새로운 역사 교과서》는 러·일 전쟁이나 한국 병합 이후의 역사를 미·일 대립을 축으로 전개하고 있다. 만주사변 이후의 15년 전쟁은 군부의 독주와 그에 대한 국민의지지, 중국에 의해 끌려 들어간 중·일 전쟁, 미국의 압력에 의해 개전한 아시아·태평양 전쟁 이라는 구도이다. 어떻든 일본이나 일본 정부로서는 전쟁 책임이 없다고 강변하는 내용인 것이다. 1931년 만주사변은 관동군이 일본 정부의 방침과는 무관하게 일으킨 것으로 해석, 군부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다. 중·일 전쟁에서는 수도인 난징을 점령해도 중국이 항복하지 않고, 중국 공산당이 일본과의 전쟁을 장기화하려는 방침으로 맞섰기 때문에 일본은 "끝없는 전쟁에 억지로 끌려 들어갔다"고 하였다. 여기까지만 보면 전쟁이 장기화된 원인은 중국 공산당에 있고,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없었던 책임은 중국측에 있는 것으로 되었다. 그러나 중국을 침략한 것은 일본이다. 일본측이 제안한 평화해결안을 설명하지도 않고 중국측이 거부했다는 것만을 강조한 기술은 책임전가이다. 일본이 난징을 점령했을 때 일어난 난징 대학살을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일본의 부하유산은 쓰지 않은 것이다.
참고 자료
정선영 외 4명 『역사교육의 이해』, 三知院(2001)
김한종 『역사왜곡과 우리의 역사교육』, 책세상(2001)
이어령·우에스기 사토시외 『신(神)의 나라는 가라』, 한길사(2001)
이존희 『역사교육, 달라져야 한다』, 혜안(2001)
한국사연구회 『20세기 역사학, 21세기 역사학』, 역사비평사(2000)
사이트 『http://www.jtup.com/jahi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