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 한용운 비교

소개

김소월 한용운 비교

목차

1. 약력

2. 김소월, 한용운 시가 가지는 특징

3.만해와 소월의 시에 등장하는 ‘님’의 비교

본문내용

‘진달래꽃’과 ‘님의 침묵’에서 ‘님’의 존재 비교
한국인이라면 한번쯤 두 시인의 이름이나 작품을 접해볼 기회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만큼 두 작가가 한국 문학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지대하며 그 영향력 또한 남다르다. 본론은 이러한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당시 시대상, 분위기, 시에 함축되어있는 내용을 다루기로 한다. 하지만 그전에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해 두 작가의 간단한 약력 소개를 하고자한다.
1. 약력
1) 김소월 (1902~1934)
한국인의 애송시, 1980, 90p
김소월 평북 곽산 출생이며, 본명은 정식이다. 오산학교 시절의 스승 김억의 영향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개벽」에 ‘진달래꽃’.을 발표, 김동인과 함께 《영대》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아름다운 서정시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그의 시는 우리나라 고유의 민족적 시형에 향수, 애수 등을 담아 독자적인 세계로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아일보 지국을 경영하다 운영 실패 등 인생에 대한 회의에 빠져 33세를 일기로 병사했다. 시집으로는 ‘진달래 꽃’(1925) 외에 「먼 후일 그 때에」(1983)가 있다.
2) 한용운 (1879~1944)
한국인의 애송시, 1980, 35p
한용운. 충남 홍성 출생이며, 호는 만해이다. 3.1운동 당시 불교계 민족 대표 중의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타고르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작 전편을 통해 불교적인 사상이 개진되고 있다. 불교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개혁자로서 또한, 위대한 민족 운동가로서 실천한 민족시인이었다. 시집으로 <님의 침묵>과 소설 <흑풍>및 저서 <불교유신론> <불교대전> <신협담 주해> <한용운 전집>이 있다.
2. 김소월, 한용운 시가 가지는 특징
1) 김소월 시에서의 ‘님’
김소월은 대게 민요 이라고도 부른다. 소월은 민요리듬의 시를 쓰기 때문이기도 하며, 그의 시에서 두드러지는 특성인 정한의 세계 때문이기도 하다. 김소월의 시적 특징은 그 형태상의 정제성과 우리의 전통 시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율격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