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 비평-낭만시와 저항시의 융화
- 최초 등록일
- 2021.03.02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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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낭만시와 저항시의 특징
3. 윤동주 시 분석
가. 「자화상」
나. 「초한대」
다. 「십자가」
4. 결론
5. 참고자료
본문내용
윤동주는 1917-1945년의 짧은 생을 살았다. 이 시기는 일제 강점기의 한 가운데 있는 시기로 모든 조선의 사람들이 비참하고 참혹한 삶을 살았다. 시인의 작품에는 시인이 살았던 시대적 배경과 시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반영되게 된다. 윤동주의 시도 마찬가지였으며, 일본 치하에서 겪었던 수모와 어찌할 수 없는 안타까움 그리고 저항성이 나타나 있다. 윤동주의 시적 표현 방식과 상징적 시어로 인해 윤동주의 시를 저항시의 한 분류로 보지 않고 낭만시로 보는 견해도 있다. 구봉경, 「윤동주 시에 나타난 기독교 의식 연구」, 숙명여대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0.
이러한 다양한 견해는 윤동주가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 참회와 속죄 그리고 구원을 바라는 종교적인 상징을 시에 드러내기 위해서 정교한 시어를 사용했으며, 점차 가혹해지는 일제의 억압에 저항성을 드러내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서 윤동주 시에 나타나 있는 낭만시와 저항시의 특징을 살펴보고 비평을 해 봤다.
참고 자료
구봉경, 「윤동주 시에 나타난 기독교 의식 연구」, 숙명여대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0.
오세영 외, 『한국 현대 시사』, 서울:민음사, 2007.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의 시』, 정음사, 2017, 253쪽.
박혜진, 『일제하 한국기독교와 미션스쿨』, 서울:경인문화사, 2015.
김영, 「윤동주 시에 나타난 기독교 사상 연구」, 한양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