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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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과학 및 과학교육 관련 경험 및 태도
과학이라는 단어를 떠 올렸을 때 교과목이라는 생각이 먼저 다가온다. 내가 이때까지 배워온 과학은 무엇일까? 어릴 때는 놀이터에 가면 친구들과 가지고 놀았던 모래놀이와 외할머니 집에 가면 들판에 심어져 있던 예쁜 꽃을 보고 냄새 맡고 했던 기억과 아빠를 따라 바다에 가서 낚시를 해서 잡은 여러 종류의 물고기 보며 신기해하고 살펴봤던 그런 기억을 떠올릴 수가 있다. 어릴 때 과학을 떠올리니 되게 좋은 기억들이 많이 떠오르는 거 같다. 그리고 이때는 누군가가 과학이라는 것을 알려주기보다 스스로 관찰하고 즐거워했던 것 같다. 초등학교에 가서는 과학시간에 개인과학용품을 사서 만들어 본 기억과 전구를 이어서 불이 들어오는 것을 관찰하는 그런 실험에 관한 기억들이 난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햄스터를 사서 집에서 길렀는데 햄스터 두 마리가 새끼를 분명히 4마리를 낳았는데 어느 날 밥을 주려고 하니 새끼가 3마리밖에 없어서 눈도 못 뜬 새끼가 어디로 갔지 하고 이상하게 생각하고는 햄스터 파는 곳에 먹이를 사러 갔다가 물어보니 어미햄스터가 새끼를 잡아먹기도 한다고 하시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던 기억도 있다. 초등학교에 와서 과학실이라는 것이 있었지만 보통 열쇠로 잠겨 있었던 곳 같다. 중학교에 가서는 동물을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 등으로 분류해서 조사해서 발표하는 조별발표수업이었는데 조별친구들과 모여서 조사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친구들 집에 자주 놀러갔던 기억이 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