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에 대한 작가평 ^^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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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백남준의 예술에 대한 평가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오늘 날 예술은 인간 삶의 경험이며, 삶 자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일상 생활은 글을 읽거나 대화는 나누고, TV를 시청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커뮤니케이션 행위의 연속이랄 수 있다. 이는 예술활동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어서 오늘 날의 예술에 있어, 창작자와 이를 수용하는 수용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백남준이 대중매체를 이용하여 수용자와의 쌍방향적 의사소통을 시도하면서 발생한 본격적인 참여 예술은 우리 예술계에 있어 새로운 전망을 제안하였다 여겨진다. 현대사회가 더욱 고도화되고 정보화 사회로 발전되어 가면서 예술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들이 이런 측면을 반영하게 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시대적 결과랄 수 있을 것이다. 허나 과거 백남준은 새로운 대중매체의 등장 때마다 이를 창조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매체로 적극 활용하여 예술활동의 창조적인 도구로 사용하였고, 이러한 예술활동을 통해 대중들과의 예술적 상호 교감을 이뤄낸 그는 대중과 예술의 소통에 있어 매우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2. 백남준의 예술에 대한 평가
1> 참여 예술의 세 지평을 연 선구자
우선 백남준은 그야말로 참여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연 선구자라 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플럭서스
) 1960년대 초부터 1970년대에 걸쳐 일어난 국제적인 전위예술 운동.
의
해프닝을 통하여 관객과의 새로운 의사 소통방법을
시도하였을 뿐 아니라, TV의 오브제적인 활용과 함께
비디오를 활용해 자신의 예술 활동을 관객과의 상호
소통이 가능한 예술로 발전시켜, `비디오 예술` 이라는
`참여 텔레비전`(1971년) 새로운 예술의 형태를 창조하였다. 또한 인공위성이나 컴퓨터와 인터넷 등 최신의 미디어를 예술의 도구로 활용함으로써 오늘 날 정보화 시대에 있어 관객과의 다중적 상호작용이 가능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예술을 추구하였다.
`TV부처 (1974년)`, `TV시계(1976년)`, `예술과 인공위성(1984년)`, `세종대왕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