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교육의 역사

소개

직업교육의 역사

목차

1. 초창기의 직업교육

2. 조선말기의 직업교육

3. 일본 식민지하의 직업교육

본문내용

가. 도제제도
▲ 정 의
일을 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계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고안된 최초의 직업교육의 형태
▲ 시 초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인간의 욕구는 단순한 의식주의 충족에서 벗어나 능률적, 효율적 방법으로 일을 처리하려 하였다. 이것이 일하는 것을 배우게 된 시초라 할수 있다.
※ 한국의 전통사회에서도 동업조합과 도제제도가 있었으나,
유럽과는 사회환경이 달랐으므로, 그 운영 방법이나 후계자 확보방법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전통사회의 실업교육은 지식이나 실무를 습득하려는 사람이 장인이나 직인과 함께 생활하면서 실천을 통하여 기술을 배운다거나 장부를 정리하고 화물을 꾸리고 제품이나 상품을 감정할 수 있는 능력을 밑바닥부터 체득해 가는 것이었다.
따라서 전통사회의 기능은 비전적(秘傳的)으로 전래되었다.
도제로 영입된다는 것은 생업을 이어갈 가족의 한 구성원에 포함된다는 뜻을 가지는 것이었고, 특정업무는 세습적으로 특정집단원에게만 전수되도록 제약된 직종도 없지 않았다. 따라서 한국의 도제제도는 대체로 가족과 결합된 성격을 지녔고, 가족경영주의적·온정주의적 노사관계를 조장하고 유지시키는 구실도 하였다. 한국의 도제제도는 특수기술직·수공업·상업분야에서 대표적으로 드러난다
※ 도제제도의 교육적 특징은
① 교육자(도장인)와 도제와의 관계가 인격적 관계였다는 점,
② 기술교육과 인간교육이 병행하여 이루어졌다는 점,
③ 장래의 지위를 보장하는 교육이었다는 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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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