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MF 이후 정부들의 경제정책

소개

IMF 이후 정부들의 경제정책에 대하여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내용면에서 짜임새있고 디테일하게 서술하였고 다른 저급자료들
과는 다른 자료라 확신합니다. 필요하신분 유용하게 쓰시고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2.1김대중 정부
2.2노무현 정부
2.3이명박 정부

3.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한국은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났지만 경제의 모습은 전역적인 후진국의 형태였다. 빈약한 자연자원과 부족한 자본 및 기술, 풍부한 잉여노동, 낮은 소득수준과 작은 규모의 국내시장이라는 자원과 경제적 특징을 갖고 출발하였다. 특히 초기에 해방과 정부수립, 6.25 전쟁으로 인한 사회혼란으로 인한 생산위축과 물자, 특히 소비재의 부족에 허덕이는 모습이 극심하게 나타났다. 이렇게 좋지 않은 경제적 조건들과 사회적 모습들 위에서, 한국은 지난 60년 동안 농업중심의 전통경제사회를 공업중심의 근대경제사회로 발전시키기 위한 근본적인 구조전환전략을 일관되게 시행하여 왔다.
해방 이후의 한국 경제의 전개과정을 나누어 보자면 크게 세 국면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1945년 해방 후부터 본격적인 경제성장이 이루어지기 시작한 1962년 이전까지의 기간, 전부주도의 경제개발계획에 의해 고도경제성장을 이룩한 1962년부터 1997년까지의 기간, 1997년 말의 ‘IMF 경제관리’와 ‘세계화’의 격량 속에서 정부의 경제개발계획이 종식되고 경제운영이 시장에 의해 작동되기 시작한 1997년 말부터 현재까지의 기간으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 기간 동안에는 해방과 전쟁으로 인한 급격한 생산위축으로 소비재가 극심하게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소비재공업 중심의 산업화와 경제적 대외의존성의 심화 등으로 빈곤의 악순환을 벗어나지 못하며 힘들어하다가, 두 번째 기간에 들어들면서 정부 주도하의 정교하게 계획된 ‘경제개발계획’이 이뤄지면서 수출주도의 공업화 발전 전략이 수립되고 경공업 중심의 공업화 과정에서 기계류 및 중간재가 수출의 주종을 이루는 단계를 거치면서 고기술집약적인 전자제품산업이 수출 및 국내경제의 중심을 이루게 되었다.
하지만 두 번째 시기의 주된 특징 중 하나였던 정부의 적극적 시장개입이란 특징이, 정경유착과 자유시장경제의 후진성을 초래하는 문제점이 생겼다. 또, 이 시기 말의 정부였던 김영삼 정권이 무리하게 시장 개방정책을 실시하고 국민들에게 자꾸 잘못된 환상을 심어주면서 그를 위해 잘못된 경제정책을 의도적으로 실행, 결국 100여 년 전에 한국이 일본에 합병 당했던 때와 똑같이, 한국을 둘러싼 동북아 및 세계의 변화를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전혀 대처하지도 못하면서 한국 경제는 이 시기가 끝나는 1997년 말 ‘IMF 경제위기’를 맞게 되었다.

참고자료

· 참고문헌
· 국정홍보처. 참여정부 국정운영백서. 국정홍보처. 2008
· 경향신문. 노무현 평가 달라졌다... 경제성장도 李대통령보다 잘해. 경향신문. 2010
· 대한민국정부. (이명박 정부 1년) 이렇게 일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2009
· 장익창. 김대중 전 대통령 경제정책의 ‘빛과 그림자’. 경제투데이. 2009
· 재정경제부. IMF 위기를 넘어 다시 뛰는 한국경제 -지난 4년의 성과와 과제-. 재정경제부. 2001
· 정운찬, 조흥식. 외환위기 10년, 한국사회 얼마나 달라졌나. 서울대학교출판부. 2007
· 주성환, 김진욱, 민동기. 한국경제의 이해. 무역경영사.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