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요약과 감상

소개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 종교)
사이토 다카시(언어학자) 저 | 홍성민 역 | 뜨인돌출판사
책에 대한 요약과 감상입니다.

목차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요약
학과:
학번:
성명:

제1장. 욕망의 세계사
1. 세계를 양분하는 근대의 원동력- 커피와 홍차
2. 세계사를 달리게 하는 양대 바퀴- 금과 철
3. 욕망이 사람을 움직인다- 브랜드와 도시
2장. 서양 근대화의 힘
1.근대화의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2. 자본주의는 기독교로부터 생겨났다.
3. 경시된 근대의 ‘신체’
3장. 제국의 야망사
1. 야망이 만들어낸 ‘제국’이라는 괴물
2. 성공하는 제국 실패하는 제국
3. 세습은 제국 붕괴의 첫걸음
4장. 세계사에 나타난 몬스터들
1. 현대세계를 지배하는 자본주의
2. 20세기 최대의 실험, 사회주의
3. 위기가 만든 파시즘이라는 괴물
5장. 세계사의 중심에는 언제나 종교가 있었다.
1. 세계사를 움직이는 일신교 3형제-유대교 ‧ 기독교 ‧ 이슬람교
2. 암흑이 아니었다!- 재인식되는 중세
3. 이슬람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것들
감상

본문내용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요약
학과:
학번:
성명:

제1장. 욕망의 세계사
1. 세계를 양분하는 근대의 원동력- 커피와 홍차
자본주의 사회에서 평범한 사람들은 ‘상인’이 판매하는 ‘물건’에 영향을 받는다. 그 ‘물건’ 중 맨 처음 ‘커피’를 주목할 수 있는데, 계기는 세계의 주요 도시들을 중심으로 전 세계 커피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체인점 커피숍 ‘스타벅스’에 있다. 스타벅스의 성공은 화려한 이미지 전략이 도시의 감성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데 있다. 하지만 여기엔 현대사회를 휩쓴 ‘글로벌리즘’과 일맥상통하는 거대한 압력이 있다.
커피는 근대가 가진 ‘잠에서 깨어 있는’ 느낌과 구합이 잘 맞는 음료이기 때문에 사랑받는다. 『인간희극』으로 유명한 오노레 드 발자크는 소설을 쓸 때 커피를 마시며 한계지점까지 자신을 내몰아 미친 듯이 집필에 몰두했다. 커피의 자극은 인간의 한계와 나태함을 극복하게 한다. 이런 ‘도를 넘을 때까지 멈추지 않고 계속 한다’는 것이 서양문화, 특히 근대화의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칠 줄 모르는’ 지속성의 기본요소이자 근간이 된다.

참고자료

·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 종교)
· 사이토 다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