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을 읽고 - 과거를 통해 미래를 바라보다
- 최초 등록일
- 2010.09.27
- 최종 저작일
- 2010.09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을 읽고 - 과거를 통해 미래를 바라보다
목차
*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을 읽고
* 과거를 통해 미래를 바라보다
* 쉽고 재미있는 역사
* 주요내용과 키워드
* 과거를 통해 미래를 살펴라
본문내용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출간된지는 꽤 되었지만, 삼성경제연구소 지정 자료로 선정되어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어, 다시금 손에 들게 된 책이다. 이 책은 년도별로 외우는 것부터 시작했던 통사위주의 세계사에서 벗어나 인간의 감정이 만들어낸 다섯가지 힘, 즉 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가 세계사의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무엇이 세상을 움직여왔는지를 생각해보게 한다.
한국사도 그렇지만 세계사 역시 재미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연하게 외워야 한다는 강박때문인지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책들이 많았다. 사실 역사라는 분야는 나에게 항상 미지의 분야이다. 먹고 사는데 바빠, 경제와 실용서 위주로 독서하다 보니, 미흡한 책 선정과 부족한 책읽기를 하는 내게 역사 분야는 가깝지 않다. 특히 세계사는 머나먼 당신이다. 하지만 쓰여진 모든 책은 태동적으로 동일한 지점에서 만난다는 사실에 도전을 얻는다. 세계의 모든 책은 결국 인간에 대한 탐구로 출발한다. 인간이라는 존재를 이해하기 위해 인문학이 존재한다. 이는 문학도 마찬가지다.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과 탐구는 문학의 본질적 목적이다. 접근방법과 탐구과정은 전혀 다르다 할지라도 종내 인간이라는 존재에서 핵심적 교집합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세계사는 곧 인류사의 전 지구적 관찰이다. 역사를 알면 나와 세계를 더욱 입체적으로 천착할 수 있다. 세계사는 그 입체적 천착을 더욱 확장하는 분야이다. 세계사를 통해 인류의 한계와 가능성을 엿보고 명확한 현재적 통찰과 더 나은 미래적 소망을 기대할 수 있다. 그렇기에 세계사와 관련된 도서들은 그간 수없이 출간되어 왔다. 팔리든 안 팔리든 끊임없이 쓰여질 수밖에 없는 영역이 바로 세계의 역사인 것이다.
참고 자료
*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 뜨인돌
* 단숨에 읽는 세계사 - 베이직북스
* 거꾸로 읽는 세계사(유시민편) - 푸른나무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고도원의 아침편지중 묵상편 내용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