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살인을 보고

소개

일급살인을 보고

목차

1.줄거리
2.문제제기
3.전통적인 미국의 교도 행정 수형자에 대한 처우
4.알카트레즈 감옥을 통하여 본 수형자 인권문제 개선방향
5.교정시설 내 징벌방 운영에 있어서의 문제점
6. 국가인권위원회법상 관련 규정
7. 외국의 보호감호제도
9. 수형자 인권의 보호방안(행형제도 등의 개선방안)

본문내용

이 영화는 실화를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라 할 수 있다.영화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 하면 다음과 같다.1938년 3월 25일,주인공 헨리 영(케빈베이컨분)은 알카트레즈 감옥을 탈옥하다 붙잡혀 독방에 감금되게 된다.그는 재활이라는 명분 하에 독방이라는 극단적인 공간에서 3년을 보낸다.3년의 시간동안 그가 빛을 본 시간은 1년에 한 번씩 30분의 시간이 전부였다 독방에서의 3년을 보낸 직후,그는 일반감옥으로 옮겨지게 되고,바로 직후 자신을 밀고한 멕케인을 살해하게 된다.헨리 영이 이 감옥에 들어오게 된 이유는 단돈 5센트를 훔친 죄였다. 그러나 그러한 조그마한 소년이 ‘독방’이라는 극한적 공간에 지배당한 이유 살인자로 돌변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살인 사건을 신참 국선 변호사 (크리스찬 슬레이터분)가 맡게 되고 헨리영을 변호하게 된다. 그는 헨리 영의 범죄는 그의 단순한 단독범죄가 아니라 공범이 존재하는 사건이고, 그 공범자로서 알카트레즈감옥과 감옥의 간수 등을 고발한다. 재판에서 변호사는 살인이라는 범죄이전에 하나의 공간인 알카트레즈감옥을 고발하고 재판에 회부한 것이다. 이 재판을 통하여 “알카트레즈감옥”의 잔인성이 공개되고, “감옥”이라는 공간이 한 인간을 얼마만큼 파멸시킬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이 재판에서 결국에 헨리 영은 1급살인이 아닌 단순 살인죄로 인정되고, 배심원은 알카트레즈감옥내에서 행해지는 모든 비인간적인 행위와 독방의 폐쇄를 명하게 된다. 헨리 영은 마지막에 ‘victory`라는 말을 남긴 채 자살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