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음악교육1-오르프교수법

소개

초등음악교육1-오르프교수법

목차

(1) 오르프는 누구일까요?
(2) 오르프의 교육철학
(3) 교수법에 영향을 준 사람들
(4)권터 학교
(5) 오르프의 학습과정

본문내용

2. 원초적인 신체 표현
“원초적인 음악에는 단지 음악 하나만이 아니라, 신체 표현, 춤, 그리고 언어가 다 함께 엮어져 있다.” -칼 오르프
1) 반응학습
신체 표현에 필요한 어떤 기술적인 지식 없이도 학생들 각자는 이미 첫 [신체 표현] 수업 시간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과제가 있는데, 청각적인 또는 시각적인 감지를 따라 반응하는 것이 그 중 하나이다. 이러한 감각 학습은 신체적인 반응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초기 수업에는 보다 넓은 공간을 미리 확보하는 것이 좋다.

예시1 - 학생들이 원을 그리며 (뱀처럼 줄을 지어 또는 저마다 이리저리) 걷는다.(또는 깡충깡충 뒤거나 달린다.) 이 때 교사는 북으로 반주를 한다.(다른 악기도 가능) 반주가 중단되면, 동작 그만을 의미하며 그 자리에 서 있도록 한다.(작은 의자에 앉거나 그 자리에 주저 앉거나 누울 수도 있다.)
예시2 - 음높이에 차이가 나는 동일한 종류의 악기를 교대로 연주하거나 또는 서로 다른 종류의 악기를 사용하여 연주하며 그에 따라 자유로운 형태 또는 원형으로 걷기에서, 앞,뒤로 걷기로 반응할 수 있다.
예시3 - 교사는 플롯으로 선율 연주를 하고, 학생들은 타악기를 가지고 그 4분 음표에 의한 반주를 한다. 다른 학생들은 반주 리듬에 따라 다른 동작을 취한다.
♩♩ = 걷기 ♬♬ = 달리기

2) 신체표현 학습
신체 표현을 위한 동작은 크게 이동 동작(걷기, 뛰기 등)과 비이동 동작(흔들기, 올리기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공간적인 다양한 조건 속에서 신체로 표현할 감정, 즉 제스처, 얼굴 표정 등 모두가 음악을 창의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요소와 너무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① 걷기
- 빨리, 느리게, 잔걸음, 큰 걸음, 엄지발로, 뒤꿈치로, 무릎을 펴고, 스케이트를 타듯이
- 곡선의 진로를 따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