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유산 - 주거문화

소개

한국의 문화유산 - 주거문화

목차

1. 구석기시대
2. 신석기시대
3. 청동기시대
4. 초기철기시대
5. 원삼국시대
6. 삼국시대
7. 고려시대
8. 조선시대

본문내용

* 집은 인간이 이 지상에 안주하기 위한 필수적이고 구체적인 공간이며, 이는 인간 존재의 실제적 표현체.
* ‘우리 집’이라고 말할 때 그것의 의미는 건축적 환경으로서의 주택과 심리적·정서적 장소로서의 가정을 동시에 의미.
* 주거는 주택의 개념과 가정의 개념을 포함하는 용어로서 물리적, 사회적, 심리적인 의미를 갖는다.
* 한국의 주거문화 역시 자연적, 사회 ․ 문화적 요소의 산물.
한국 주거문화의 전개
1. 구석기시대
* 탄자니아의 올두바이 : 약 180만년 전, 지름 4-5미터의 돌담, 바람막이로 추정.
* 유럽에서는 30~40만전의 간단한 막사식 집자리 발견(떼라 아마따)
* 한국에서 구석기시대의 유적이 발견되는 곳은 동굴, 바위그늘, 한데 유적
* 햇볕이 잘 들고, 사철 물이 흐르며, 먹을 거리를 사냥하기에 알맞은 낮은 언덕지대나 물가 근처에 자리잡음.
* 구석기시대의 집자리가 발견된 곳 : 굴포리, 석장리, 창내(충북 제원군), 화순대전 유적 등.

2. 신석기시대
* 물과 식량자원이 풍부한 큰 강이나 바닷가에 정착
* 움집(수혈주거)이 가장 보편적인 형태.
* 평면형태는 초기에는 원형이나 사각형, 나중에는 사각형이나 긴 네모꼴
* 크기는 직경 4~6m, 깊이 50~60cm 정도. 면적 : 10-60평방미터(10-20평방미터 사이가 많아짐).
집 가운데에 돌이나 진흙으로 원형 또는 타원형의 화덕을 만듬. 화덕의 존재 - 집 내부에서 난방과 취사 해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