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화속에 사라져간 지역(향토)문화에 대하여 기술
- 최초 등록일
- 2022.07.04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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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유산보존학
주제: 도시화속에 사라져간 지역(향토)문화에 대하여 기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도시재생사업
1) 정의
2) 의의
2. 사례
1) 부산감천문화마을
2) 문래 창작촌
3) 군산근대문화유산거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2021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는 현대의 콘셉트카가 세간의 이목을 끌게 되었다.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등의 고급 브랜드 차들도 전시되어 있었지만, 현대의 콘셉트카에 비하면 그 감동이 아무것도 아니었다. 왜냐하면, 포니의 전기 콘셉트카가 전시되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포니는 1975년에 처음 출시된 현대의 상징이자 올드카이다. 각진 디자인이 특징인 포니는 한때 촌스러움의 상징이었지만, 현재 2030 세대에게는 새로운 감동을 주고 있다. 바로 2030 세대들에게 불고 있는 ‘레트로 감성’에 감동의 근거가 있는 것이다. 레트로는 Retrospect에서 파생된 말로, 회상이나 추억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일종의 복고풍이라고 해석하면 좋을 것이다.
이번 쇼의 다른 핵심 콘셉트카는 바로 ‘각그랜져’이다. 당시 회장님만 탈 수 있었던 차이자, 아파트 한 채 값을 줘야만 살 수 있는 최고급 세단이었다. 이번 모터쇼에 현대의 각그렌져 전기차가 모습을 보이게 되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케 하였다. 물론, 포니의 경우와 비슷하게 2030 세대의 인기를 끌게 된다. 20·30세대 입장에서는 포니나 각그렌저에 대한 향수는 없지만, 해당 자동차 종류에 느껴지는 고즈넉한 옛 모습과 도시 경관이 새로운 노스탤지아를 자극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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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66443g
윤종석, 「[도시재생 뉴딜] ③'문재인표' 도시재생 어떻게 추진되나」, 연합뉴스, 2017-05-14
https://www.yna.co.kr/view/AKR20170514015400003
윤광원, 「[이야기가 있는 걷기] 군산 근대거리」, 미디어펜, 2021-12-11
http://www.mediapen.com/news/view/685136
박상희, 「부산 선호 여행지 '해변열차·달맞이길·감천문화마을'」, 미디어펜, 2021-12-15
https://www.nocutnews.co.kr/news/5674215
영등포문화재단,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문래창작촌, 술술센터 개관전시 ‘연결과 발견 展’」,뉴스와이어, 2021-07-02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26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