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역사인식

소개

한국인의 역사인식 이란 책을 보고 쓴 레포트로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일본 식민주의 사관 비판과 한반도남부지배설의 허구성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근래 몇 년 사이 사회⋅정치적인 화두로 떠오른 것이 독도 영유권 문제이다. 며칠 전 신문에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게시물을 게시판에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기사를 봤다. 일본의 이런 억지 주장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19세기 말~ 20세기 초 한국침략과 한일합방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연구했던 여러 학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여기서는 한일침략과 한일합방의 정당성을 뒷받침 했던 반도적 성격론과 정체성 이론, 당파성이론의 허구성과 더불어 한반도남부지배설의 근거인 임나일본부설, 기마민족설에서의 한⋅왜 연합왕국론에 대해 비판해 보도록 하겠다.

Ⅱ. 일본 식민주의 사관 비판과 한반도남부지배설의 허구성

1. 반도적 성격론 비판
식민주의사관 중 하나인 반도적 성격론은 지리적 결정론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지리적 결정론은 ‘한국이 대륙에 붙어 있는 작은 반도’ 라는 것으로 일제 학자인 鳥山喜一의 저서에 뚜렷이 나타나며 이를 더욱 더 발전⋅체계화 시킨 사람이 三品彰英이다. 그는 역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을 지리적 조건으로 보고 대륙에 붙어 있는 한반도는 인간의 힘으로 변형시킬 수 없는 것으로 한국사는 이미 타율적이도록 숙명지어져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에 맞서 우리나라 학자들은 고고학적 성과-비파형 동검-를 바탕으로 한국이 만주의 광대한 지역까지 점유했던 대제국 이였다는 사실을 밝힘으로써 반도적 성격, 혹은 그에 근거한 타율성이론은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에 지리적 결정론의 함정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