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의 단편소설

소개

7개의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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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책의 제목처럼 7개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어있다. 영미소설은 어느 정도 읽어보았던 적도 있었기 때문에 중국의 문화와 배경이 생소했던 아큐정전보다는 읽기가 쉬웠다.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두 작품이 있다, 하나는 7개의 단편소설 중 가장 먼저 나와있는 것은 ‘20년 후‘라는 제목에 소설이다. 이 소설은 2장반쪽정도의 분량밖에 되지 않는 짧은 이야기이다. 뉴욕에 살던 지미와 밥은 ’20년 후‘ 식사를 마지막으로 식사를 했던 식당 앞에서 만나기로 한다. 밥은 입신출세를 하기 위해 서부로 떠나고 지미는 그대로 뉴욕에 남는다. 그리고 20년 후 밥은 궂은 날씨 속에서 그들이 마지막으로 식사했던 식당자리에 서서 친구가 오기를 기다린다. 약 20분을 기다린뒤 한사람이 나타났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