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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한국어교재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피동 표현 분석

이 연구에서는 아직까지도 논의의 쟁점이 되고 있는 한국어의 피동에 대해 한국인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교재에서는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국어교육에서는 어떻게 피동을 다루고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현재 고등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교육과학기술부(2002/2009)의 『고등학교 문법』과 고영근․구본관(2008)의 『우리말 문법론』에서 기술되고 있는 피동에 대해 간단히 살펴본다. 또한 국가에서 지원하여 만들어져 한국어 교육현장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한국어 문법서인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문법』(국립국어원, 2005)에서는 피동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그리고 현재 출판되어 실제적으로 한국어 교육에 사용되고 있는 한국어 교재에서는 피동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러 기관이나 개인을 통해 많은 한국어 교재가 사용 중에 있으나, 연구의 편의상 그 중의 하나인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발간하여 사용하고 있는 교재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서울대 언어교육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국어 교재는 주교재와 연습교재로 나뉘어 있는데, 이 둘을 중심으로 피동 표현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검토·분석하여 그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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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10.07.09 최종저작일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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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한국어교재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피동 표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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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이 연구에서는 아직까지도 논의의 쟁점이 되고 있는 한국어의 피동에 대해 한국인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교재에서는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국어교육에서는 어떻게 피동을 다루고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현재 고등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교육과학기술부(2002/2009)의 『고등학교 문법』과 고영근․구본관(2008)의 『우리말 문법론』에서 기술되고 있는 피동에 대해 간단히 살펴본다. 또한 국가에서 지원하여 만들어져 한국어 교육현장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한국어 문법서인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문법』(국립국어원, 2005)에서는 피동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그리고 현재 출판되어 실제적으로 한국어 교육에 사용되고 있는 한국어 교재에서는 피동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러 기관이나 개인을 통해 많은 한국어 교재가 사용 중에 있으나, 연구의 편의상 그 중의 하나인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발간하여 사용하고 있는 교재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서울대 언어교육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국어 교재는 주교재와 연습교재로 나뉘어 있는데, 이 둘을 중심으로 피동 표현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검토·분석하여 그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목차

    1. 서론
    1.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1.2. 연구 방법
    2. 이론 연구
    2.1. 피동의 개념
    2.2. 선행연구 검토
    3. 한국어교재에 제시된 피동 표현 분석
    3.1. 각 문법서에 제시된 피동 표현
    3.1.1. 『고등학교 문법』에 제시된 피동 표현
    3.1.2. 『우리말 문법론』에 제시된 피동 표현
    3.1.3.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문법 1』에 제시된 피동 표현
    3.2. 서울대 교재에 제시된 피동 표현
    3.2.1. 교재에 제시된 피동 표현
    3.2.2. 명시적으로 제시된 피동 표현
    4. 피동 표현에 관한 분석과 개선 방안
    4.1. 피동 표현에 관한 분석
    4.2. 개선 방안
    5.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교육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재는 교과과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교재의 목표와 체계가 잘 구성되어 있으면 교육이 계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고 교육의 효과는 극대화될 것이다. 이와 같은 교재의 중요성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에서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의 언어적인 배경이나 문화적인 배경이 단일하거나 비슷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대부분의 한국어 학습자는 교재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교재에서는 교과 과정의 교수요목에 따라 한국어의 문법이나 어휘, 표현 등을 다루고 있다. 한국어에도 다른 언어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문법이 존재한다. 여러 문법 중에서도 한국어를 모어로 하는 화자들도 어려워하는 문법들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로 피동을 들 수 있다.
    피동은 학자들에 따라 피동의 범주를 다르게 해석하고 있으며, 예외가 많아 문법 규칙을 일반화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피동에 관한 일관된 문법적인 교육 체계가 확립되지 못한 상태이며, 교육에 있어서도 혼란이 따르고 있다. 더욱이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교육에 있어서는 각 기관별로 다르게 교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피동에 대한 개념을 명확하게 재정립하고, 문법 규칙을 일반화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와 더불어 한국어 학습자는 모어화자들과는 전혀 다른 언어 환경에 놓여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규칙화된 피동 표현을 일관성 있게 가르칠 수 있는 교수 방법을 찾아보는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이 연구에서는 아직까지도 논의의 쟁점이 되고 있는 한국어의 피동에 대해 한국인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교재에서는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국어교육에서는 어떻게 피동을 다루고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현재 고등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교육과학기술부(2002/2009)의 『고등학교 문법』과 고영근․구본관(2008)의 『우리말 문법론』에서 기술되고 있는 피동에 대해 간단히 살펴본다. 또한 국가에서 지원하여 만들어져 한국어 교육현장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한국어 문법서인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문법』(국립국어원, 2005)에서는 피동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참고자료

    · 고영근․구본관(2008), 『우리말 문법론』, 집문당, pp.344-378.
    · 교육과학기술부(2002/2009), 『고등학교 문법』, (주)두산, pp.184~185.
    · 김미경(2009), ‘한국어 발음 교재 개발과 지도 방안’, 영남대학원 석사논문.
    · 김원경(2007), `피동은 문법범주인가`, 한글 제278호, pp.31-66, 한글학회.
    · 김용(2008), ‘중국어권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피동표현 교수방안’, 서울여대 석사논문.
    · 남기심·고영근(1985), 『표준 국어문법론』, 塔출판사, pp.292-298.
    · 南秀坰(2007), ‘國語 被動에 대한 考察’, 語文論文,
    ·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1993, 2008), 『한국어』1,2,3,4, [주]문진미디어.
    ·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1993, 2008), 『한국어 5』.
    ·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1993, 2008), 『한국어 Practice Book』1,2,3,4, [주]문진미디어.
    · 신현숙(2009), ‘한국어교육의 어제와 오늘’, 한국어문학연구 제53집, 한국어문학연구학회, pp.6-69.
    · 유재원(2007), “‘-당하다’ 피동 동사에 대한 의미 분류”, 한글 Vol. No.278, 한글학회, pp.31~66.
    · 이수미(2009), ‘한국어 피동 개념의 재해석과 적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 국어교육128, 한국 어교육학회, pp.457~479.
    · 이정택(2004), 『현대국어피동연구』, 박이정.
    · 정희모(2008), ‘대학 글쓰기 교재의 분석 및 평가 준거 연구’, 국어국문학 제 148호, 국어국 문학회, pp.243-277.
    · 최재영·임미나(2007), ‘중ㆍ한 피동문 대조 연구’, 중국학연구회, 제84차 중국학연구회 정기 학술발표회, pp.85 ~ 103.
    · 최정은(2009), ‘한국어 파생적 피동표현의 효율적인 교수 방법 : 중국인 학습자를 위하여’, 청주대학원 석사논문.
    · 최해주(2008), ‘한국어 피동·사동 표현의 효율적인 교육방안 연구’, 한국국어교육학회, 새국 어교육 78호, pp.295-316.
    · 최형강(2006), ‘피동문의 조건과 ‘받다, 당하다, 되다’ 구문의 재고’, 語文學 (第92輯), pp.159~190.
    · 한재영외(2005), 『한국어 교수법』, 태학사, pp.44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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