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피동,양태
- 최초 등록일
- 2006.12.2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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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 `피동,양태`
목차
제12장 2. 피동법 (교재271쪽)
제13장 1. 양태 표현 (P.283)
본문내용
<의미>
피동 : 주어가 남이 행하는 행위나 동작에 의해 영향을 입는 것
(능동 : 주어가 자신의 힘으로 행동하는 것)
피동문 : 피동을 문법적인 절차에 따라 표현한 문장.
피동법 : 능동문을 피동문으로 만드는 일반적인 과정.
** 하나의 상황을 기술하는 데 행동하는 대상을 중심으로 기술하면 능동문, 행동을 당하는 대상을 중심
으로 기술하면 피동문을 사용한다.
<피동법의 종류>
2.1 접미피동법(=파생적 피동법, 단형피동) (교재 272쪽)
타동사에 피동 접사 ‘-이-, -히-, -기-,-리-’를 붙여 피동문을 만드는 방법.
접미피동법의 피동문은 일반적으로 능동문의 서술어가 타동사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2.1.1 피동 접사가 붙어 피동사가 파생되는 경우.
* 피동접사 ‘-이-, -히-, -기-,-리-’는 사동접사로 쓰이기도 하여 사동사와 피동사의 외형이 일치하는
경우가 있다. 이들이 사동접사로 쓰였는지 피동접사로 쓰였는지는 목적어가 있는지를 보고 판단함.
가. 보다 보이다
ㄱ. 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 (피동)
ㄴ. 영수가 순이에게 연필을 보여 주었다. (사동)
나. 읽다 읽히다
ㄱ. 고전은 시대를 초월해서 읽힌다. (피동)
ㄴ. 선생님이 영희에게 책을 읽히신다. (사동)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