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성 음료-와인

소개

알코올성 음료-와인

목차

<서론>
와인의 정의
와인의 역사
<본론>
와인의 분류 방법
1)색상에 따른 구분
2)당도에 따른 구분
3)보디에 따른 구분
4)특별한 양조법에 따른 구분
5)식사 때 용도에 따른 분류
와인의 제조 방법
1)와인의 제조 공정
2)와인의 숙성 과정
와인 보관법
1)와인은 숨을 쉬어야 한다.
2)와인은 적절한 온도와 일정한 온도를 좋아한다.
3)와인은 습기를 좋아한다.
4)와인은 빛에 민감하다.
5)와인은 냄새가 없는 곳으로 깨끗한 공기를 좋아한다.
6)와인은 조용한 곳을 좋아한다.
와인 즐기기
1)와인의 서빙 온도
2)용도에 맞는 와인 잔 선택하기
3)와인 병만으로 구별하기
와인과 건강의 관계
1)의약품 역할을 하는 와인
2)와인의 부작용
3)와인을 올바르게 마시는 방법
<결론>
나의 느낀점

본문내용

와인의 정의
와인은 과일을 발효시켜서 만든 술이다. 와인은 포도로 만든 포도주만 생각하기 쉽지만, 넓은 의미에서 와인은 과일을 발효시켜서 만든 과실주를 말한다. 포도로 만든 포도와인, 사과로 만든 사과와인, 딸기로 만든 딸기와인, 체리와인, 복분자주, 머루주 등이 모두 와인에 속한다. 다만 전 세계적으로 포도 와인이 워낙 많이 알려져 있어서 통상적으로 와인은 포도 와인을 일컫는다. 와인의 어원은 라틴어의 ‘비넘(vinum)`이다. ’포도를 발효시킨 것‘이라는 뜻으로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게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과실주(果實酒)‘ , 프랑스어로는 ’뱅(vin)` , 이탈리아어는 ‘비노(vino)` , 독일어는 ’바인(vine)` , 스페인어로는 ‘틴토(tinto)`라고 하는데, 영어인 ’와인(wine)`이 가장 일반적인 명칭이다.
포도는 전 세계에 걸쳐 널리 분포되어 있지만, 양조용 포도의 재배는 대부분 적도를 중심으로 북위 30~50도, 남위 20~40도 사이에 걸쳐 있다. 즉, 세계 지도상 남반구와 북반구에 각각 한 개씩의 포도생육에 적지 띠(와인 벨트)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연평균 기온 10~20도 정도 되는 온난한 지역이여야 하며, 포도주 산지의 연강우량은 850mm이하로 강우량이 많으면 잎과 줄기가 필요 이상으로 자라 병충해 및 수분함량이 많아져서 고급 와인을 만들지 못한다. 반대로 강우량이 적어 건조하면, 포도껍질이 두꺼워지고 탄닌의 함량이 너무 많아져 좋은 와인을 만들 수 없다. 그러므로 대지에서 빨아들인 영양분과 쏟아지는 햇빛을 적절히 받아 잘 익은 포도가 와인으로 재탄생된다. 와인 생산국은




▶보르도형
보르도 와인은 길쭉한 모양에 어깨가 높고, 둥근 각이 졌으며, 목이 좋은 디자인이다. 보르도 레드 와인은 어두운 그린색을 띠는 병을 이용하고, 밝은 그린색의 병에는 드라이 화이트 와인을, 스위트 와인은 투명한 색을 띠는 병에 담는다.
▶부르고뉴형
어깨가 나지막하며, 완만한 곡선 모양이다. 보르도 와인 병보다 더 짧고, 조금 무겁고 뚱뚱한 편이다. 부르고뉴에서 레드 와인은 피노 누아르 포도품종으로 만들고, 화이트 와인은 샤르도네 어떤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와인 생산국 중 재배하지 않는 나라가 없을 정도로 인기 있는 고급 품종이다. 서늘한 기후에서는 새콤하고 섬세한 와인이 생산되며, 따뜻한 기후에서는 열대 과일향이 풍부하면서 매우 맛있는 와인이 생산된다. 샤르도네로 만든 와인은 대부분 오크통 숙성을 거치기 때문에 오크향이 가미된 기품 있는 와인이 된다.
품종으로 만든다. 따라서 다른 나라에서도 피노 누아르와 샤르도네 와인은 부르고뉴형을 기준으로 하는 곳이 많다.
▶알자스형
목이 가늘고 길쭉하며, 어깨부분이 날씬하게 처져 있는 이 병을 플롯 모양 같다 해서 ‘플롯병’이라고도 불린다. 알자스뿐만 아니라 독일 와인 병 모양으로서 대부분의 화이트 와인에 쓰인다. 색은 그린색이고 드라이한 스타일부터 스위트한 와인에 모두 이용하기 때문에 라벨을 주의 깊게 읽어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