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감상문

소개

국립민속박물관을 다녀와서 감상문입니다.
민속박물관 직접 가서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1) 국립 민속 박물관 외형 건물의 특징
2) 국립 민속 박물관의 역사

2. 본론
1) 한민족의 생활 속으로
2) 한국인의 일상

3. 한국인의 일생

3. 결론 : 국립 민속 박물관을 다녀와서 느낀 점

본문내용

1. 서론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 내 위치한 국립 민속 박물관, 마침 나는 운 좋게 표를 사지 않고도 박물관에 들어갈 수 있었다.『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여 무료로 관람을 시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무엇보다 유난히 웅장해보이고 남달라 보이는 박물관 외관에 눈길이 갔다. 경복궁 내에 있는 기존 건물들과는 달리 이국적인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다. 마치 일본 옛 만화에 나오는 성들과 유사한 형태였다. 그래서 나는 가장 먼저 이 박물관 외형의 양식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다.

1) 국립 민속 박물관 외형 건물의 특징
박물관의 외형 건물은 불국사의 청운교와 백운교, 법주사의 팔상전, 금산사의 미륵전, 화엄사의 각황전등 우리나라의 건축 양식을 재현한 것이다. 1972년에 건립되었고 1993년 국립민속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다 위에 건물들은 모두 신라시대 때 처음 지어진 건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국립 민속박물관의 외형에서 전면 아래에 하얀 받침 건물이 불국사의 청운교와 백운교와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계단이 마치 화려한 구름다리처럼 생긴 것이 그러하다. 또한 목조식 층탑 건물의 분위기는 법주사의 팔상전, 금산사의 미륵전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내가 그 동안 봐왔던 우리나라 전통 양식들은 대부분 단아하고 소박한 느낌을 많이 주었는
데 이 전통 양식이라 해왔던 것이 거의 조선시대의 양식에만 익숙해져서 더 오래된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의 양식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건물들은 임진왜란으로 인해 불타서 없어져 그 흔적을 찾기가 어려울뿐더러 지금 보존 되있는 건물들도 조선시대에 다시 복원된 것이다. 나는 우리 한국 전통 양식도 이렇게 화려하고 웅장 할 수 있었구나 감탄하면서도 내가 알고 있는 우리나라 문화가 너무 조선시대에만 제한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