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답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2.05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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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민속박물관을 답사하고 감상한 내용을 쓴 감상문입니다.
교수님께서 2장 이내로 하라고 하셔서 여백을 줄여서
같은 A4 2장이라도, 그 안에 내용을 많이 쓸 수 있게 설정하여 2장을 썼습니다.
따라서 내용이 허술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느낀 내용을 진솔하게 썼기 때문에
여타 감상문에서 느낄 수 있는 진부함은 덜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날씨가 너무나 좋았던 5월 9일 토요일, 나만큼이나 미술에 문외한인 친구와 함께 길을 나섰다. 국립민속박물관으로 가는 길은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고 가는 방법도 쉬웠다. 경복궁에는 나름 많이 갔었던 것 같은데 어째서 난 한 번도 국립민속박물관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은 것일까. 게다가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고 올해 말까지 입장료도 무료였다. 감사하는 마음을 안고 더욱 열심히 보고 가겠노라 다짐하며 들어섰다.
국립민속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역시 ‘아는만큼 보인다.’를 절실하게 깨달았다. 이전에 방문했던 박물관에서 그렇게도 재미가 없었던 이유 역시 아는 게 없어서 그랬던 것이리라. 이번 ‘한국전통미술의 이해’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 된 배경지식들을 바탕으로 여름방학 때는 내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박물관들은 물론 좀 먼 곳이라도 다양하게 방문해보고 싶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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