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아에 대한 시선

소개

특수아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다룬 레포트

목차

1. 특수아의 정의
2. 교실 속의 특수아
3. 적응하지 못하는 특수아들,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할 것인가?

본문내용

1. 특수아의 정의

특수아란 정신지체, 난청, 언어장애, 시각장애, 정서장애, 지체부자유, 병허약, 특수학습장애 등으로 특수교육이나 관련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아동 - 1975년 미국 장애아 교육법

시각장애, 청각장애, 정신지체, 지체부자유, 정서장애, 언어장애, 학습장애, 가타 교육부령이 정하는 장애를 지니고 있는 아동 - 1977년 특수교육진흥법

그럼 장애란 어떤 의미일까? ‘여러 이유로 신체나 정신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일상적인 활동에 제약을 받는 것 ’ 이라고 한다. 즉, 특수아란 ‘여러 가지의 이유로 일상적인 생활에 제약을 받아 다른 종류의 교육을 필요로 하는 아동’으로 나름대로 재정의 내려 보았다. 이러한 아동은 현재 여러 가지 사회적, 환경적 요인들로 인해 한 학년에 한 두명이 아닌 한 반에 한 두명이 있을 만큼 많아지고 있다. 이는 모든 학교가 특수교육을 특별한 교육으로 볼 것이 아닌 일반화된 또 다른 하나의 교육 형태로 바라보고 개발되어야 할 것을 의미한다.

2. 교실 속의 특수아
실습을 가서도 꼭 내 담당 아이 중에 한명은 특별한 아이가 있었고 학창시절 2명의 특수아를 보았다.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한 학년에 특수아가 한 명씩 정도 있었다. 특별반(지금의 사랑반)이라고 해서 그 아이들은 따로 그 교실에서 교육을 받았고 부분적으로 교육을 받는 아이들도 있었다. 나와 같은 학년에도 여자아이 한명이 있었는데 6년 중 3년을 같은 반을 지냈다. 학년이 바뀌어도 그 아이는 항상 선생님의 바로 옆에 책상을 붙이고 앉아서 지도를 받고 선생님의 보호를 받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