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경영 (Fun management) 실천 사례

소개

펀경영 (Fun management) 실천 사례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펀 경영의 실천 사례
(2) 직장에서의 펀데이(Fun Day)
(3) 펀경영 실천 방법

본문내용

FUN경영
(1) 펀 경영의 실천 사례
네오위즈 사장은“아침에 눈뜨면 빨리 출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고 싶습니다. 디지털 네오위즈뿐만 아니라 현실의 네오위즈도 삶의 재미를 찾고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라고 말한다. 네오위즈에서는 영화관이나 맥주집을 통째로 빌려 신나게 노는 사내이벤트를 흔히 볼 수 있다. 팀 간 협력을 위해 영화를 보고 맥주를 한잔하는 ‘씨네비어데이’를 신청하면 회사에서 100%비용을 지원한다. 사내에 운영되는 동호회만도 20여개가 넘고 이들 동호회 운영비도 회사에서 부담한다.
“네오위즈 직원 중 30%는 그냥 놀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놀아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거든요. 빡빡한 샐러리맨 생활에서 획기적인 뭔가를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죠.”

롯데 캐논의 경우 그동안 단순조립식인 106미터나 되는 컨베이어 벨트를 뜯어내고 1명이 완제품을 조립하고 10여 명이 U자 형으로 선 채 대화를 나누며 일하는 형태로 바꾸자, 직원들은 졸리지도 않고 함께 일하는 재미가 있어 2005년도 생산률이 지난해 대비 34%나 증가했다고 한다.

동양제과는 일주일 가운데 가장 일하기 싫은 수요일을 `맵시 데이`로 지정하고, 이 날은 직원들이 요란한 복장을 한껏 멋을 부리고 출근한다. 저마다 각양각색의 차림을 출근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아침부터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바른손카드는 `야자 타임` 비슷한 `번개 승진 데이`를 적용하여 직원들이 호응을 받고 있다. 특별한 프로젝트나 아이디어 회의 때 직급에 관계없이 적합한 직원을 팀장으로 받들어 모시는 날을 정한 것이다. 하급 직원이 팀장을 발탁되면 이사나 부장급에게도 반말로 업무를 지시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