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자료집

소개

해인사
팔만대장경이 모셔져있는 법보사찰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에 있는 25교구 본사의 하나이다. 이 사찰은 국보32호인 팔만대장경 경판을 소장하고 있으며, 또 국보52호 인장경각을 비롯하여 15점의 보물과 200여점의 사보 등 수많은 문화재와 고적 을 간직하고 있다.
화엄경 속의 해인 삼매를 인용해서 이름이 지어진 법보종찰 해인사는 불보종찰 통도사, 승보사찰 송광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로서 신라 애장왕 3년(802년)에 순응과 이정 두 스님에 의해서 창건되었다. 왕건이 고려를 개국하자 당시의 주지 희랑조사가 후백제의 견훤을 뿌리치고 자기를 도와준 데 보답해서 고려의 국찰로 지정해 해동 제일 도장이라고 하였다가 다시 조선 왕조 제9대 성종 때에 대대적인 가람의 증축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 있는 90여 동의 가람들은 제 19대 숙종 이후 몇 차례의 화재로 소실된 것을 조선 말엽에 중건한 것이며 창건 당시의 것으로는 대적광전 앞뜰에 있는 3층 석탑과 석등이 있을 뿐이다.

목차

우리가 가는 곳
해인사
팔만대장경
장경판전
현장체험보고서

본문내용

우리가 가는 곳은?
여러분이 가는 곳이 우리나라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손으로 짚어보세요!
큰 국토는 아니지만 신기하게도 각 지역마다 다양한 모습들이 나타납니다. 물론, 그 곳에서 살아가는 우리네 이웃들의 모습들도 다르고요.
이번 현장학습은 여러분이 살고 있는 고장과 어떤 점이 다른지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랍니다!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세요! 신기하게도 많은 것들이 보일 걸요.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에 있는 25교구 본사의 하나이다. 이 사찰은 국보32호인 팔만대장경 경판을 소장하고 있으며, 또 국보52호 인장경각을 비롯하여 15점의 보물과 200여점의 사보 등 수많은 문화재와 고적 을 간직하고 있다.
화엄경 속의 해인 삼매를 인용해서 이름이 지어진 법보종찰 해인사는 불보종찰 통도사, 승보사찰 송광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로서 신라 애장왕 3년(802년)에 순응과 이정 두 스님에 의해서 창건되었다. 왕건이 고려를 개국하자 당시의 주지 희랑조사가 후백제의 견훤을 뿌리치고 자기를 도와준 데 보답해서 고려의 국찰로 지정해 해동 제일 도장이라고 하였다가 다시 조선 왕조 제9대 성종 때에 대대적인 가람의 증축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 있는 90여 동의 가람들은 제 19대 숙종 이후 몇 차례의 화재로 소실된 것을 조선 말엽에 중건한 것이며 창건 당시의 것으로는 대적광전 앞뜰에 있는 3층 석탑과 석등이 있을 뿐이다.
해인사의 주요 유물 중 일주문은 정확한 건조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사찰로 들어오는 ‘제 1문’으로 전체적인 균형과 지부의 형태가 아름다워 고대 건축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으며, 일명 불이문이라고도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