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 최초 등록일
- 2010.02.08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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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인사의 창건, 증축과정, 팔만대장경 보관법(건축적 특징)
풍수리지적, 각 건물(전각)의 특징
목차
해인사의 창건
해인사의 특징
1) 풍수지리
2) 가람 배치
축
단
공간
3) 당우(전각)
해인사의 증축 과정
대장경판전
1) 배경
2) 건축적 특징과 대장경의 보관
3) 수미정상탑
부가설명
본문내용
해인사는 신라 애장왕 3년(서기 802) 의상대사의 법손인 순응과 그의 제자인 이정 두 스님이 가야산 토굴에서 정진중 황후의 불치병을 법력으로 치료해 준 인연으로 국왕이 은혜에 보답하는 뜻으로 창건 하였다.
해인사가 번창하게 된 것은 강화에 있던 팔만대장경을 조선초에 해인사에 봉안하면서 부터다.
지금의 규모로 성장한 시기는 조선 성종 12년(1481)에서 19년(1488) , 황실의 후원으로 학조대사가 대장경 경각을 중건하고 대적광전을 비롯하여 법당과 요사 등 160간의 당우를 중건하여 절의 면모를 일신하면서 부터였다.
해인사 명칭의 유래
절 이름의 ‘해인’은 대방광불화엄경 중의 ‘해인삼매’에서 따왔다고 한다.
해인삼매란 ? 바다에 풍랑이 쉬면 삼라만상 모든 것이 도장 찍히듯 그대로 바닷물에 비쳐 보인다는 뜻으로 모든 번뇌가 사라진 부처의 마음 속에는 과거와 현재·미래의 모든 업이 똑똑하게 보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방광불화엄경 : 화엄경의 정식 이름으로 불타의 깨달음의 내용을 그대로 표명한 경전 .
(부처가 광대무변하게 모든 중생과 사물을 포함하고 있어, 마치 향기 진한 꽃으로 장식한 것과 같다는 뜻으로 이렇게 이른다.)
가야산은 백두산에서 출발하여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달려온 백두대간은 김천 대덕산에서 두 줄기로 갈라진다. 한 줄기는 덕유산을 거쳐 단지봉을 지나 우두봉(상왕봉)에서 가야산을 만들었다. 용의 형태가 之모양으로 산의 기세가 억세고 기복이 심하면서 수도산과 가야산까지 지세를 분석하면 S자 형태의 전형적인 생용이라 할 수 있으며, 가야산 해인사를 형세론으로 살펴보면 대적광전의 위치는 가야산의 비룡승천형에 화룡 정점에 속하고 형국론으로 해인사의 위치를 분석하게 되면 우두봉 끝자락 움푹 패인 곳에 위치한 행주형국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해인사<빛깔있는책들>
건국대 건축대학원 건축설계학과 장은주(불교문화단지 설계안 논문)
성균관대 건축공학과 교수 이상해(해인사 건축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