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의 유산
- 최초 등록일
- 2020.02.17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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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의 유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재
1) 수원화성
2) 해인사 장경판전
2. 유네스코에 등재된 기록문화유산
1) 직지심체요절
2)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
3) 조선왕조의 의궤
3. 유네스코에 등재된 무형유산
1) 판소리
2) 강릉 단오제
3) 제주칠머리당영등굿
본문내용
1. 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재
1) 수원화성
→수원화성은 조선왕조 제22대 정조대왕이 선왕인 영조의 둘째왕자로 세자에 책봉되었으나 당쟁에 휘말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뒤주 속에서 생을 마감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조선 최대의 명당인 수원의 화산으로 천봉하고 화산부근에 있던 읍치를 수원의 팔달산아래 지금의 위치로 옮기면서 축성되었다. 수원화성은 규장각 문신 정약용이 동서양의 기술서를 참고하여 만든 「성화주략(1793년)」을 지침서로 하여, 재상을 지낸 영중추부사 채제공의 총괄아래 조심태의 지휘로 1794년 1월에 착공에 들어가 1796년 9월에 완공하였다. 축성시에 거중기, 녹로 등 신기재를 특수하게 고안·사용하여 장대한 석재 등을 옮기며 쌓는데 이용하였다. 화성 축성과 함께 부속시설물로 화성행궁, 중포사, 내포사, 사직단 등 많은 시설물을 건립하였으나 전란으로 소멸되고 현재 화성행궁의 일부인 낙남헌만 남아있다. 수원화성은 축조이후 일제 강점기를 지나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성곽의 일부가 파손·손실되었으나 1975~1979년까지 축성직후 발간된 "화성성역의 궤"에 의거하여 대부분 축성 당시 모습대로 보수·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