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55가지 원칙를 읽고

소개

교육학-`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55가지 원칙를 읽고`을 읽고 나의 교육관과 연관지어논하여 보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의 대학생활과 비젼을 주제로 한 중간고사 레포트에서 나타냈듯이 나의 진로 목표는 선생님이다. 그래서 선생님과 관련된 도서를 어떤 도서를 읽어야 할까? 라고 고민 하던 중에 좋고 올바른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이 책을 꼭 읽어보아야 한다는 것을 선배에게 추천받고 이 책을 읽어보기로 결정하였다. 처음에는 단순히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이나 자기 개발서 서적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런 생각이 달라졌다. 이 책은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55가지 원칙에 대해서 설명한 것인데 선생님도 결국은 아이를 학생들 올바르게 키우고 지도해 나가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나의 진로 목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이 책을 읽기로 결정하였다. 이 책은 2000년 디즈니 선정 올해의 교사로 지정된 론 클라크의 저서로 위대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뻔하지만 중요한 원칙들을 설명하면서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아이를 지도한 선생님 또한 기본적 원칙을 지키는 기본을 지키는 선생님이 되어야 함을 동시에 강요하고 있다. 먼저 이 원칙중 하나를 설명하면서 내가 생각하는 선생님의 올바른 자세와 연관 지어서 설명해보려고 한다.
이 책의 55가지 원칙 중에서 11번째 원칙인 깜짝 친절을 베풀어 남을 기쁘게 하기를 읽던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단락이여서 소개 해 보려고 한다. 먼저 이 원칙을 보았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내가 교직을 하면서 만났었던 어느 교수님이었다. 교수님께서는 항상 수업시간에 사탕을 준비해 오셔서 1시간 50분인 수업시간 중간의 쉬는 시간에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곤 하셨다. 12시쯤 한창 배고플 시간에 사탕 하나는 너무 나도 뜻 깊은 선물이었다. 평소에 별로 사탕을 좋아하지 않던 나였지만 수업 시간에 생각지도 못한 뜻 깊은 선물은 처음 이 긴 수업에 쉽게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참고자료

· 론 클라크/아이를 위대한 사람으로 만드는 55가지 원칙/2010.02.01/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