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내에 있는 학생상담센터를 방문한 후기 감상글

소개

교육심리 수업에서

교육심리와 연관된 장소를 지정하여서 견학하고 쓴 글입니다.

<캠퍼스 내에 있는 학생상담센터를 방문한 견학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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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소선정이유 및 방문내용
꼭 근사한 곳에 가야지 좋은 견학이라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생겼다. 특히, 나는 4년 동안 많은 후배들을 보아오면서 그들이 교내시설들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다. 그럴싸한 곳을 선정해서 사진 찍고 발도장이나 찍어 오느니 우리의 캠퍼스 삶에 충실해보자. 그러한 이유로 우리의 대학 삶과 가장 밀접한 교내상담센터로 방문결정을 하였다. 우리 팀은 학생상담센터와 사전에 약속 후 당일 날 오후 5시에 방문하였으며 강xx상담연구원님이 우리를 맞이해주셨다.

느낀점
“상담소 방문이 처음이신 분이 여기 계신가요?” 우리가 자리에 앉자마자 강 연구원님께서 우리에게 던진 첫 질문이었다. 아마도 연구원님은 학생들 사이에서 상담센터가 잘 홍보되지 못하고 있는 사실을 잘 인지하고 계셨던 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그 질문은 상당히 효과가 있었는데 이 날 팀원들 중 중 3명은 상담소 방문이 처음이었고, 그 중 2명은 상담센터의 위치를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하지만 우리 팀원들만이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 과연 이것이 우리 조원들만의 현실일까? 그렇다고 대학교 학생들만이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 이것이 과연 우리 대학생들만의 문제일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