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감상문

소개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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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 환경운동은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창간 이후에 많은 이들에게 관심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그 책의 영향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개발과 발전의 측면만이 아닌 주변의 환경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이후 환경에 대한 많은 책들이 발간되었고 존 라이언의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이라는 이 책 또한 우리에게 환경에 관해 관심을 돌리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제목에서와같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좀 더 엔트로피 열의 이동과 더불어 유효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감소 정도나 무효(無效) 에너지의 증가 정도를 나타내는 양. 출처<네이버 사전>
의 진행을 느리게 만들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처음 책을 접했을 때의 그런 막연한 생각과는 달리 그 목록은 우리 주위에서 너무나도 흔하게 볼 수 있어 그 중요성을 미처 깨닫지 못할 정도이다. 이 7가지 물건들은 자전거, 콘돔, 천장선풍기, 빨랫줄, 타이국수, 공공도서관, 무당벌레이다. 이것들이 주는 이로움을 간략하게 소개하겠다.
우선 자전거는 지금까지 발명된 교통수단 중 가장 효율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동차와는 달리 공해도 배출하지 않고 탑승자의 건강을 증진시키기도 한다. 두 번째로 살펴볼 물건은 콘돔이다. 역사가 길지 않은 이 물건은 지구의 기하급수적인 인구증가를 막아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이것의 발명에 의해 현대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질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결정적 계기를 마련해준다. 7가지 물건들 중에서 유일하게 한번 쓰고 버리는 물건이다. 세 번째는 미국 전기소비량의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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