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 독후감-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 물건들
- 최초 등록일
- 2013.05.13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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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문이 들었다. 어떻게 이렇게 사소한 것으로 지구를 살릴까? 자전거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나머지 특히 콘돔?을 비롯하여 도서관이나 국수가 무슨 지구를 살린다 말인가 내가 알지 못한 것들이었다. 이건 왠만한 환경공학과 교수님도 모를 것이다.
더 이상한점은 왜? 지구환경상을 받은 ‘지렁이’는 왜 없을까? 사람대신 지렁이가 지구환경상을 받았었다. 그런데 지렁이가 빠져있다. 그렇다면 지렁이는 8위인가? 그래서 책을 읽어 보았다.
7가지 각각이 주는 특징들
첫 번째로 등장하는 자전거는 흔히 모든만민들이 아는 내용들이었다. 자전거는 거의 매연도 없을뿐더러 다른 모든 이동수단에 비해 재질도 면에서도 만드는 비용이나 폐자전거가 생겼을 때 확실히 차량이나 오토바이등에비해 환경오염이 줄어든다. 도로도 만들필요도 없고,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기름을 넣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체인에 아주 가끔 기름치는 것 빼고는 기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오토바이의 100만분의 1 차량의 550만분의 1정도의 기름이 소비된다. 자전거는 우리의 건강에도 커다란 유익이 된다.
< 중 략 >
모든 자연은 정화작용을 한다. 하지만 그 정화작용을 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고무줄아나 용수철은 탄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 가는 것이다. 하지만 그 탄성력을 넘어서는 힘을 주게 되면 결국 끊어지고 늘어나서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 가는 힘을 잃게 된다. 자연도 마찬가지이다.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힘을 잃어버리면, 영원히 돌아가지 못하게 된다. 적어도 우리 인류가 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운석충돌이나 지구에 매우 큰 변화를 주었던 자연현상은 예전에도 수 없이 일어났지만, 어떻게든 아주 오랜세월이든 지구는 자연을 새롭게 만든다. 하지만 우리 인류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 가능하다. 지금 이대로면 100년안에 인류가 매우 위험해진다.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모두가 관심을 가질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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