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에서 사용할수 있는 미술기법 10가지

소개

미술 수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미술기법에 대한 설명.
유의점, 수업활용방안도 있음

목차

1. 불기
2. 사포판화
3. 데칼코마니
4. 마블링
5. 프로타주
6. 스탬핑
7. 스크래치
8. 스텐실
9. 몽타주
10. 번지기

본문내용

3. 데칼코마니
듬뿍 칠한 물감 위에 종이를 덮어 눌러 찍어내는 전사 술로 종이를 접어 한쪽 면에만 물감으로 표현을 한 다음 눌러 찍으면 대칭형의 무늬 효과를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접는 방향이나 칠해진 물감의 양, 누르는 방향에 따라 재미있는 표현을 할 수 있다.

*주의사항
종이에 물감을 잔뜩 뿌려놓는 활동이므로 아이들에게 토시나 앞치마를 사용하게끔 하고 다른 친구들에 몸에 묻지 않도록 주의를 시킨다.

*수업 시 활용 방안
짧은 시간으로 여러 가지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활동이다. 누르는 힘의 강약이나 물감의 양, 문지르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종이에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도화지의 모양과, 접는 방법을 다양화 한다.

4. 마블링
물과 기름이 서로 섞이지 않는 성질을 이용한 것으로 우연의 효과를 살려 작품을 제작하는 기법이다. 마블링 물감은 다루기 편하고 색이 선명하여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고, 또 매번 찍을 때마다 모양이 달라 아이들의 상상력 향상에 도움을 주므로 주로 아동들의 미술교육에 활용된다. 이 기법은 사실표현 위주의 미술교육에서 벗어나 다소 즉흥적인 색채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아이들로 하여금 우연성에서 미적 가치를 얻을 수 있는 탐구 자세도 키울 수 있다. 방법은 물이 담긴 용기에 유성페인트나 유화물감을 떨어뜨리고 살짝 저은 후, 표면에 종이를 대어 찍어내고 말린다. 색깔을 잘 배합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래 그림은 대야를 쓰지 않고 굴이나 생선 등을 사거나 할 때 담아 주는 큰 플라스틱 박스를 이용한다. 물을 반쯤 붓는다. 원하는 마블링물감 두세 가지를 각각 한 방울씩만 떨어뜨린다. 나무젓가락으로 갈지자를 그린다. 이때 주의할 점은 물감을 마구 저어버리면 서로 섞어버려서 고유의 색깔이 나오지 않아 시커먼 색깔만 표현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딱 쾌걸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