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에밀이 한국교육에 주는 시사점

소개

루소의 에밀이 현대의 우리 교육에 주는 시사점입니다.
A+ 레포트에요^^

목차

서론
본론
1. 한국의 교육 현실과 문제점
2. 시기별 『에밀』의 양육방법
3. 『에밀』이 한국교육에 주는 시사점
결론

본문내용

서론

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무한 반복적인 경쟁을 통해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다. 이에 한국 역시 발맞추어 세계 경쟁에 참가하고 있지만 ‘수 만년의 시간’이라는 위대한 존재에게서 지하자원을 받지 못한 불쌍한 나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세계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고 꾸준히 세계 경쟁성장률을 10권 이내에 머무를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바로 교육의 힘이다. 한국은 ‘수 만년의 시간’이라는 위대한 존재에게서 지하자원을 받지 못한 불쌍한 나라이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 옛 선조들로부터 자식에 대한 교육열을 확고하게 물려받았다. 옛적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하여 그 중요성을 인식해왔고 교육이 대중에게 확대된 오늘날에 와서는 교육이 출세 혹은 성공의 발판으로 자리매김 되어 부모의 끊임없는 교육열을 낳게 되었다. 이런 교육열은 우수한 인재양성이라는 효과를 낳게 되었고 한국이 세계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는 저력을 가지게 하였다.
하지만 ‘우수한 인력자원 확보’, ‘높은 교육열’, ‘교육을 통한 출세’라는 듣기 좋은 슬로건을 내세우는 한국 사회의 교육 현실을 들여다본다면 이 상황이 단순히 낙관적인 전망을 보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누구도 없을 것이다. 현재 한국 교육은 ‘우수한 인력자원 확보’, ‘높은 교육열’, ‘교육을 통한 출세’ 등의 수단이 되어버린 교육으로 인해 입시 위주 교육, 출세 지상주의, 학벌주의, 지나친 경쟁 주의 등의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이 문제는 단순히 취급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아니며 한국 교육의 미래를 흔들어 버릴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한국 교육은 한국의 힘이자 미래이기 때문에 세계 어떤 나라 못지않게 한국에서의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이 상황에서 나는 위대한 고전 교육서인 루소의 『에밀』을 조명해 보았다. 물론 루소의 『에밀』을 현대 한국에 적용한다는 것은 약 250년 시대적 차이와 환경적ㆍ기타 상황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하지만 현 교육계를 이끌고 있는 진보주의의 효시가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가장 위대한 교육서중 하나로 칭송받고 있는 루소의 『에밀』에서 한국 교육에 줄 수 있는 시사점을 찾아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루소의 『에밀』이 한국 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찾아내기 앞서 한국 교육의 현실을 조명한 후에 『에밀』에 나타난 루소의 교육사상을 한국 교육에 비추어 볼 필요가 있다.

참고자료

· 김용민.『루소의 정치철학』. 경기: 인간사랑, 2004.
· 백종현, 『서양근대철학』. 서울: 철학과 현실사, 2003
· 이용철.『루소 (분열된 영혼)』. 경기파주: 태학사, 2006
· 장자크 루소. 김중현 옮김.『에밀』. 서울: 한길사, 2003.
· 장자크 루소. 이환 옮김.『사회계약론』. 서울대학교출판부, 1999.
· 장자크 루소.『에밀』. 서울: 홍신 문화사, 1995.
· 한국사회 윤리연구회.『사회계약론 연구』. 서울: 철학과 현실사, 2003
·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1&dir_id=110107&eid=rf8gSYW/8ykrBErVY/d1ZlBJcJIwLO7R&qb=66Oo7IaMIO2VnOq1req1kOycoQ==&enc=utf8&section=kin&rank=1&sort=0&spq=0&pid=fDhwqsoi5TGsst84ABGsss--201237&sid=SlYttvIFVkoAAE@uG-c
· http://blog.naver.com/jkbjou?Redirect=Log&logNo=40072863647
· http://blog.naver.com/kjh791216?Redirect=Log&logNo=40044361225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618030006&spage=1
· (최창일 현대시인협회 이사·시인. 에밀의 루소가 한국에 온다면. 서울신문 200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