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목탁 구멍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소개

연극 관람 감상문 입니다.

목차

✺공연날짜
✺공연장소:
✺극단
✺연출:
✺출연배우:
✩연극을 보게 된 동기와 애피소드
✩연극을 보기 전까지의 나의 생각
✩공연장 풍경과 연극을 보면서 느낀점
✩줄거리
✩인상깊었던 장면
✩연극을 본후 나의 느낌

본문내용

✩연극을 보게 된 동기와 애피소드
이번 학기에 연극의 이해라는 교향과목의 과제물로 연극을 3편이상을 보는 것이었다. 마침 교수님께서는 청주 대학교에서 연극공연이 있다고 가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청주대학교 앞 안경점에서 표를 끊고, 지하공연장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매진이었다. 하는 수 없이 다음날 다시 친구와 함께 공연장을 찾게 되었다.

✩연극을 보기 전까지의 나의 생각
솔직히 연극이란건 머리털나고 처음 본 것이었다. 이연극을 보기 전까지는 연극이란건 재미도, 생동감도 없고 지루하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연극 한편으로 인해 나의 생각은 180ﾟ바뀌게 되었다.

✩공연장 풍경과 연극을 보면서 느낀점



공연장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띈 것은 어떤 불상이었다. 불상의 손 모 양이 정말 웃겼다. 꼭 쥐잡기 게임 같아 보였다. 이연극이 끝날때쯤 저 손모양이 왜그렇게 되었는지 비로서 알 수 있었다.
우선 연극 공연장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비좁았다. 특히 무 대는 정말 작았다. 이런 비좁은 공연장에서 연극을 제대로 보고 느 낄 수 있으까 걱정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연기자들이 나오고 연극 을 시작하자 나는 이걱정을 담번에 떨쳐버릴 수있었고 연기자들에 게 눈을 땔 수가 없었다. 처음본 이 연극은 그 어떤 영화보다 재미 있었고 마음속 깊이 여운이 남는 작품이었다.



✩줄거리
전직이 조각가인 도법스님은 자신의 직업을 버리고 절에 들어와 오직 수행에만 전념한다. 이런 수행을 계속하면서 예전의 자신이 겪었던 일을 받아들이지 않고 잊으려 하지만 실제로는 계속 그때 겪었던 일을 쉽사리 떨쳐 버리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큰스님에게 불상을 제작하라고 명을 받게 된다.
그절에 있는 탄성스님이 불도를 하러 잠시 떠난다기에 도법스님도 같이가게 된다. 시체 앞에서 불공을 들이데 갑자기 도법스님은 시체에 대해 궁금해 하며 꼬치꼬치 캐묻는다. 탄성스님은 그런 도법스님의 쓸대 없는 집착을 비판하며 그 자리를 잠시 뜨고, 그런도중 갑지기 시체가 벌떡일어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