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

소개

작품을 중심으로 설명

목차

1.고야의 생애&연보
2.고야의 작품경향
3.그림

본문내용

1.고야의 생애&연보
프란시스코 고야는 1764년 스페인의 아라곤 지방 사라고 시 푸 엔데토스 마을에서 아버지가 도금장인 미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1760년 고야는 가족을 따라 사라고사로 이사하여 그곳에 있는 종교 재단의 학교에서 4년동안 학문을 닦았고, 어이서 호세 루산이라는 화가에게 초보적인 소묘 수업을 받으면서 화가로의 첫발을 딛게 되었다.
그후 1763년과 1766년에 마드리드로 나와서 산 페르난도 아카데미에 입학하려 하였으나 두 번에 걸쳐 실패하게 된다. 그 이유는 아마도 마드리드의 아카데미에서 제시한 실기의 주제가 전통적인 역사화로서 반전통적이고 혁신적인 것을 열망하였던 고야의 예술적 취향과는 걸맞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1770년데서 1771년 사이에는 이탈이아의 파르마에 있는 아카데미 디벨레 아틀리에에 2위로 입학하였다. 그 후 1773년에 마드리드로 돌아와 호세파바이유와 결혼하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당시 스페인 아카데미의 회원이였던 선배 화가 프란시스코 바이유와 처남 매부관계로 맺어졌다. 바이유의 후원으로 고야는 마드리드의 사교계와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더욱이 그는 왕실 산타 바루바라 타피스리 공장의 밑그림 그리는 일을 맡게 되면서 궁정 화가로서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이 시기의 작품은 로코코풍의 우아한 민속적 작품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그는 이일을 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주제를 자유로이 선택하여 스케치의 특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된 셈이다. 즉 스페인의 민속적인 풍속에 자주 접함으로써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확립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시기까지 고야의 작품은 준비 단계에 지날 뿐 자신의 독자적인 예술관은 아직 확립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의 예술 방향에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된 것은 자기와 같은 나라의 화가인 벨라스케스의 작품들이었다. 따라서 그때까지 막연히 지니고만 있던 전통 미술에 대한 반항과 스페인 적 기질의 표현이 한층 확실해 졌다.
그는 왕궁과 귀족들의 초상화를 맡아 그렸고, 1785년에는 산페르난도 아카데미 미술부의 2인자로 선출되었으며 다음해에는 공인왕실 화가로 지명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1778년에는 동료들의 시기와 암투로 아카데미의 미술 책임자로 선출되지 못하며, 그 다음해 카를로

참고자료

· 고야 새러 시먼스 | 김석희 역 | 한길아트 |
· 고야(서양의 미술 24) 편집부 | 서문당
· 네이버 www.naver.co.kr
· www.abcgalle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