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코 고야의 검은 그림 연작
- 최초 등록일
- 2021.05.31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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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인 프란시스코 고야(Francisco José de Goya y Lucientes)의 그림들은 스페인 왕실의 궁정 화가로서 그린 왕족의 초상화부터 흔히 ‘검은 그림(las pinturas negras)’ 이라고 불리는 말년의 그림들까지 특유의 다양한 작품 세계가 돋보인다. 본 글에서는 이러한 고야의 다양한 작품들 중에서도 음울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말년의 검은 그림 연작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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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인 프란시스코 고야(Francisco José de Goya y Lucientes)의 그림들은 스페인 왕실의 궁정 화가로서 그린 왕족의 초상화부터 흔히 ‘검은 그림(las pinturas negras)’ 이라고 불리는 말년의 그림들까지 특유의 다양한 작품 세계가 돋보인다. 본 글에서는 이러한 고야의 다양한 작품들 중에서도 음울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말년의 검은 그림 연작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고야의 검은 그림 연작은 그가 1820년부터 1823년까지 3년간 생활한 마드리드 교외에 위치한 별장인 ‘귀머거리의 집(Quinta del Sordo)’의 벽면에 그린 14점의 그림들을 가리킨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작품들은 <레오카디아>(1821-1822), <마녀들의 연회> (1821-1822), <제 자식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1821-1822), <성 이시드로의 섬으로>(1821-1822), <아스모데우스>(1821-1822), <개>(1821-1822), 등이 있다.
참고 자료
김종기, 「하이데거의 예술론을 통한 고야 <사투르누스> 해석의 가능성에 대하여」, 『현대유럽철학연구』, 23호, 한국하이데거학회
김옥경, 「우울증의 미술치료적 고찰: 고야의 흑색회화에 나타난 불안우울증을 중심으로」, 『한국프랑스학논집』, 55권, 한국프랑스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