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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신인상주의(신인상파)의 경향, 신인상주의(신인상파)의 특징, 입체주의와 추상주의의 모태로서 신인상주의(신인상파), 신인상주의(신인상파) 화가와 작품 심층 분석

목차

Ⅰ. 신인상주의(신인상파)의 경향

Ⅱ. 신인상주의(신인상파)의 특징
1. 형태적인 특징
2. 색채적 특징

Ⅲ. 입체주의와 추상주의의 모태로서 신인상주의(신인상파)

Ⅳ. 신인상주의(신인상파) 화가와 작품
1. 쇠라 (Georges Seurat 1859-1891)
1) 미역감는 사람들
2) 일요일오후의 그랑자트섬
3) 퍼레이드
2. 시냑 (Paul Signac 1863-1935)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신인상주의(신인상파)의 경향

1886년은 1884년 첫 번째 「앙데팡당 전시회」부터 나타났던 하나의 미학이 확고하게 자리 잡은 해이다. 1874년 제 1회 전시회를 발판으로 인상주의 예술가들의 작품이 발표되기 시작하였는데, 1886년의 제 8회이자 마지막 「인상주의 전시회」에서도 다양한 경향들이 있다. 아마도기요맹(Armand Guillaumin, 1841-1927)과 베르뜨모리스(Berth Morisot, 1841-1895)의 인상주의, Seurat와 폴 시냑(Paul Singnac, 1863-1935)의 신인상주의, 폴고갱(Paul Gauguin, 1848-1903)의 상징주의 등, 이들이 공존한 가운데, 우두머리격인 Seurat는 새로운 회화 경향인 신인상주의의 선언이라 할 수 있는 『Sunday Afternoon on the Island of La Grande』를 출품했던 것이다.
신인상주의(Neo-Impression)라는 용어는 펠릭스 페네옹(Felix-Feneon, 1861-1944)이 「La Vie Moderne」에 ‘색조를 의식적, 과학적인 방법으로 분할한 새로운 회화의 완전하고 체계적인 언어 변화표’라고 Seurat, Signac 등이 분할법으로 된 작품을 비평하면서부터 처음 사용하였다. 신인상주의자들은 그 이전의 인상주의자들의 탐구를 결코 배격하거나 무시하지 않았으며 그들은 자연발생성과 엄격성, 순간적 인상과 지속적인 것을 결합시킴으로써 일종의 논리적인 방법에 따라 인상주의자들이 우연하게 발견한 것을 체계화하려고 했던 것이다. 또한 신인상주의 화가들은 광학, 물리학, 수학 등 자연과학을 많이 연구하였는데, 유젠느 슈브렐(Eugene Chevreul)의 「색채의 동시대비의 법칙」, 구드(O.N.Rood)의 「근대 색채학」, 물리학자 헬름홀츠(Helmholtz)의 저서 등에서 그들의 색채에 대한 이론의 기반을 확립함으로써 그대로 화면에 적용되었다고 할 수 있다. 무론 색조 분할은 인상주의에서부터 시도된 것이나 그것을 논리적으로 체계화시켜간 것이며, 이 과학적 학설은 인상주의의 자연발생설이나 전적으로 본능적인 경험주의와는 거리가 먼 것이다.
색료의 혼합에서 오는 탁조를 피하기 위해 태양의 광을 순수한 원색으로 분할하고 작은 반점을 canvas에 병렬적으로 병치하였으며, 이렇게 해서 생긴 작은 점들의 병치는 점묘주의

참고자료

· 김영나, 서양 현대미술의 기원-1880~1914, 시공사, 1996
· 모리스 세륄라즈, 인상주의, 열화당, 1993
· 오광수, 이야기 서양미술, 정우사, 1996
· 정찬옥, 쇠라와 신인상주의의 고찰, 세종대 대학원, 1984
· 콜린 위긴스, 박주혜 역, 후기인상주의, 디자인하우스, 2002
· 황경신, 그림같은 세상, 아트북스, 2002
· SEURAT, 세계미술문고, 금성출판사,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