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시인 김수영과 그의 시세계

소개글

1학기때 한국어문학의 이해 시간에 발표한 레포트입니다.
논문과 여러 책들을 참고해서 만든 것으로 에이 플을 받았던 겁니다. 김수영과 관려된 자료들 참고문헌에도 달아놓았으니 참고바랍니다

목차

시인 김수영과 그의 시세계
Ⅰ. 서론······························ 2
1) 김수영 조사방법······················ 2
2) 김수영 프로필························· 2

Ⅱ. 김수영의 시경향··················· 2
(모더니스트∼ 참여시인으로)
1) 모더니스트 김수영····················· 3
2) 1960년대의 성격과 참여시 ·············· · 3
3) 김수영이 말하는 "자유"················· 6
(김수영 VS 이어령)

Ⅲ. 김수영의 시세계·····················7
1) 시세계 조명························· · 7
① 반순응주의와 대결의식·················· 7
② 현대성과 현실성 추구··················· 9
2)《눈》분석 ························· · 12

Ⅳ. 결론·······························15

※ 참고문헌 ························ 16

본문내용

2) 김수영 프로필
1921년 서울에서 출생한 김수영은 1941년 선린상고를 졸업, 도쿄상대에 입학하였으나 학병징집을 피해 귀국하여 만주로 이주, 8·15광복과 함께 귀국하여 시작활동을 하였다. 김경린·박인환 등과 함께 합동시집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을 간행하여 모더니스트로 주목을 끌었다.
6·25전쟁 때 미처 피난을 못해 의용군으로 끌려 나갔다가 거제도 포로 수용소에서 석방되었다. 그 후 교편생활, 잡지사·신문사 등을 전전하며 시작과 번역에 전념하였다. 1959년 시집 《달나라의 장난》을 간행하여 제1회 시협상을 받았고, 에머슨의 논문집 《20세기 문학평론》을 비롯하여 《카뮈의 사상과 문학》 《현대문학의 영역》 등을 번역하였다. 《거대한 뿌리》《달행로를 밟을지라도》등 2권의 시집과 산문집 《시여 침을 뱉어라》《퓨리턴의 초상》등은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에 간행된 것들이다.
초기에는 모더니스트로서 현대문명과 도시생활을 비판했으나, 4·19혁명을 기점으로 현실비판의식과 저항정신을 바탕으로 한 참여시를 쓴 그는 1945년 《예술부락》에 <묘정의 노래>를 발표한 뒤 마지막 시《풀》에 이르기까지 200여편의 시와 이론을 발표하였다. 이 시인이 가진 작품의 시사적맥락에 대해 평론가 김현은 “1930년대 이후 서정주·박목월 등에서 볼 수 있었던 재래적 서정의 틀과 김춘수 등에서 보이던 내면인식 추구의 경향에서 벗어나 시의 난잡성을 깊이 있게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던 공로자” 라고 말하였다. 사망 1주기를 맞아 도봉산에 시비가 건립되었고(1969), 미완성의 장편소설 《의용군》이《월간문학》(1970) 에 발표되었다. 민음사에서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1981년 '김수영 문학상'을 제정하여 매년 수상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