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의 진단준거 내용과 지적장애 진단 및 평가를 위한 여러 가지 도구를 조사하여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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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적장애 진단준거 내용

지적장애는 지적기능과 적응행동상의 어려움이 함께 존재하여 교육적 성취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DSM-5에 따르면 지적장애는 경도, 중등도, 고도, 최고도 등 4단계로 구분된다. 경도 지적장애는 IQ 50-70으로 초등학교 6학년 수준까지 교육이 가능하고, 중등도는 IQ 35-50으로 초등학교 2학년 수준 이상으로 향상하기 어렵다. 고도는 IQ 20-35이며, 최고도는 IQ 20 미만으로 감각운동기능에 상당한 장애를 보인다.
2. 지적장애 진단 및 평가 도구

지적장애 진단 및 평가를 위한 도구로는 한국판 Kauffman 아동용 지능검사, KISE-SAB검사, 표준화된 지능검사, 한국판 적응행동검사(K-SIB-R), 영유아 건강검진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지적능력, 적응행동, 사회적 참여, 독립적 생활 등을 평가할 수 있다.
3. 교사의 지원 방안

교사는 지적장애 아동의 기본적인 생활습관 형성을 우선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화장실 이용, 식사, 옷 입기 등의 기본 생활기술을 익히도록 하고, 이후 문제해결력과 사회적 참여, 의사소통 등을 지원해야 한다. 또한 미술활동 등을 통해 정서적 표현을 돕고, 공존질환 치료 등 통합적 접근으로 전반적인 기능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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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적장애 진단준거 내용

지적장애 진단준거는 개인의 지적 기능과 적응행동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적장애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지적 기능 측면에서는 일반적으로 IQ 70 미만을 기준으로 하며, 적응행동 수준은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 적응 능력을 평가합니다. 이러한 진단준거는 개인의 전반적인 기능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적장애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다만 개인차가 크므로 진단 과정에서 다양한 평가 도구와 전문가의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할 것입니다.
2. 지적장애 진단 및 평가 도구

지적장애 진단 및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표준화된 도구들이 활용됩니다. 지적 기능 평가를 위해서는 웩슬러 지능검사, 비언어성 지능검사 등이 사용되며, 적응행동 평가를 위해서는 AAMR 적응행동 척도, 바이넷 적응행동 척도 등이 활용됩니다. 이러한 평가 도구들은 개인의 전반적인 기능 수준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진단 과정에서 교사, 부모, 전문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특성과 요구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교사의 지원 방안

지적장애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교사는 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개별화된 교육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또한 학생의 학습 및 적응 능력을 고려하여 교수 방법과 자료를 적절히 선택하고 활용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학생의 사회성 및 자립 기술 향상을 위한 지원도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교사는 학생, 가족, 관련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지적장애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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