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존 호킨스는 영국의 경영전략가로 지금까지 30여 개국 정부와 기업에서 자문활동을 하였으며, ‘창의성, 혁신, 지식재산에 관한 아델피 헌장’ 작성을 총괄하기도 하였다. 또한 상하이에서는 ‘존 호킨스 창조경제 연구센터’를 설립, 상하이 정부 정책 수립의 싱크탱크로 활용하였다.
그는 2001년 출간된 책을 통해 창조경제(Creative Economy)라는 말을 처음으로 정립, 사용함으로써 창조경제의 개념과 창의적 아이디어의 경제적 가치를 지구촌 대중에게 최초로 알린 경영전략가로 ‘창조경제의 아버지’로도 불린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한 사람의 창의성이 개인적이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출발하여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새로운 수익 창출의 원천으로서 전 세계의 산업구조를 바꾸어 놓을 수 있다고 말한다.불 없이 요리를 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여 수천 톤의 탄소 발생량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운다든지 하는 것과 같은 일들 말이다.
지금 우리는 미래 한국경제의 원동력으로서 창조경제를 너도나도 외쳐대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우리의 현실에서 개인의 창의성과 경제가 어떻게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이를 위해서 어떤 환경이 필요한지 알려준다. 우리 경제의 시급한 문제라 할 수 있는 제조업의 부활, 일자리 창출, 새로운 산업과 시장 개발 등과 같은 다음 먹거리를 위한 해답을 제시한다고 하겠다.
"창조적인 생각 하나가 천만 원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질 수 있다."
이 단순한 명제가 현실 속에서 얼마나 유효한지를 깨닫게 해준 책이 바로 존 호킨스의 『창조경제』다. 사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경제’라는 단어에 지레 겁을 먹었다. 마치 수치와 그래프, GDP와 환율 같은 개념들만 가득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내가 생각했던 경제학과는 전혀 다른, ‘상상력과 창조성’이 경제의 중심이 되는 세계를 소개했다. 그리고 그것은 나의 인생관과 커리어관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창조경제란 무엇인가? — 상상력의 시대
존 호킨스는 ‘창조경제(Creative Economy)’를 창조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가치를 생산하고, 그 가치를 거래함으로써 부를 창출하는 경제 시스템이라고 정의한다.
존 호킨스의 『창조경제』는 기존의 경제학적 접근을 넘어, 혁신과 창의력이 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단순히 기술적 혁신에 그치지 않고, 인간의 창의력과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제를 어떻게 창조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 이 책을 통해 나는 경제에 대한 기존의 시각을 전환하게 되었고, 나 자신과 내 주변의 삶이 어떻게 ‘창조적’일 수 있는지를 깊이 성찰할 수 있었다.
1. 창조경제의 정의와 나의 삶에 미친 영향
책에서 호킨스는 창조경제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로 정의한다. 이는 단순히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경제학의 전통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사람들이 가진 상상력과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이 개념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그렇다면 창의력도 경제적 가치로 전환될 수 있구나!’라는 강한 인상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치적 캐치프레이즈에 동원이 되어서 오해를 많이 낳기도 하고 창조경제라는 말이 부정적으로 인용된 사례도 많으나 사실 존 호킨스는 경제학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표현을 한 것이었다. 창조성이 중요하다고 지적을 하는 경영서는 매우 많고 창조성에 입각해서 굴지의 기업을 세운 사례도 최근까지를 봐도 매우 많다.
저자가 세운 창조성의 정의는 시장이 있고 거기에 끊임없이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을 내서 공유하고 함께 수정하고 바꾸어나갈 그런 토대가 마련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 시장 안에서는 공정성, 효율성, 이런 가치도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며 창조경제의 시장에서는 개방적인 면 때문에 사회 제도나 교육, 시스템, 금융까지도 다방면에서 상호 영향을 주고 받을 수가 있었다.
창조경제의 산물 중에서 특허와 지적재산을 예시로 드는데 단순히 공산품을 생산하는 것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