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쇼펜하우어, 니체가 극찬한 최고의 인생 지침서!
당신은 자기 인생의 손님인 듯 남의 눈치만 보며 사는가? 아니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주도적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남의 눈치나 보며 살고 있다면, 현재의 내 삶이 비루하게 느껴진다면 이 책을 읽자. 좋은 사람인 척 아둔하게 살아간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세상의 본질을 알고 지혜를 갖출 때 내 삶은 비로소 행복해진다는 것을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이 책에서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스페인의 대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과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을 담은 인생지침서서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현명하고 솔직한 직언으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삶을 살아갈 힘을 얻어보자.
스페인의 위대한 철학자로 추앙받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날카로운 현실 감각과 그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을 이 책에 담아 세계 각국의 수많은 사상가들과 정치가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독일의 저명한 철학자 쇼펜하우어 역시 그를 “유럽 최고의 지혜의 대가”라고 평가했다. 쇼펜하우어는 스페인어로 발간된 그의 글에 심취해 그 책을 직접 독일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쇼펜하우어가 번역한 이 책에는 상당 문장이 오늘날의 독일어 어법과 맞지 않고, 신화 속 주인공들이나 역사적 인물들에 얽힌 내용들이 상징적이고 단편적으로 담겨 있어 번역을 통해서도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다. 이에 이 편역본에서는 역주를 추가했으며, 현대적 감각에 맞게 목차를 완전히 재구성하고 일일이 칼럼 제목을 새로 달았음을 밝힌다.
살면서 여러 권의 자기계발서를 접해왔다. 그러나 대부분은 “긍정하라”, “포기하지 마라”, “목표를 분명히 하라”는 식의 뻔한 조언들로 채워져 있었다. 그 한계에 지쳐갈 즈음, 고전 철학과 냉철한 현실 인식을 담은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 수업』을 만났다. 그리고 이 책은 내 삶의 중요한 시점마다 나에게 정면 돌파가 아닌 ‘현명한 우회’를 알려주는 지혜서가 되어주었다.
책을 읽으며 처음으로 강한 인상을 받은 말은 바로 이 문장이었다. 그라시안은 도덕과 이상만으로는 세상을 살아가기 어렵다는 것을 인정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세속적 지혜를 본 적이 있다. 그 책보다 이 책이 더 범위가 크고 인생을 다룬 책이기 때문에 지혜가 더 많이 등장한 느낌이 든다. 저자는 먼저 인생의 의미를 알자고 했으며 열정적으로 전진하고 그래야만 운이 따라 붙는다고 강조를 한다. 노력을 해야만 운이 따라온다는 말은 성공한 사람들도 자주한다.
저자는 삶을 채찍질 할 것이 아니라 삶을 그냥 두고 평화롭게 지내는 것이 좋다고 했다. 그렇게 하면서도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쳐내는 이른바 미니멀리즘 같은 삶을 사는 것이 평화라고 한 것 같았다. 매우 동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