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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상처의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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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태기
독후감
3
책소개 상처를 알고 상처를 치유하는 힐러 정태기 원장의 상처와 치유의 기록. 사람들을 어둠 속에 가두고 구속하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나누면서 힘들고 무거운 삶에서 자유케 하는 지혜를 생생한 경험을 통해 제시한다.
  • 숨겨진 상처의 치유 (Healing the Hidden Wounds) -정태기 지음
    숨겨진 상처의 치유 (Healing the Hidden Wounds) -정태기 지음
    부유한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어른이나 어린아이나 마음의 상처를 받는 것은 동일하다. 가난하다고 해서 상처를 더 받고 아니고 어린아이보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상처를 더 받는 것도 아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교회 안에서나 가정 안에서 그리고 수많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그 속에서 끊임없는 투쟁과 상처로 쓰러지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이 외로운 아담을 위해 하와를 지어주신 것처럼 나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며 본의 아니게 수많은 상처를 입게 된다. 그 어떤 것도 부족함 없는 풍성한 에덴동산에서도 죄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과의 상처가 생기고, 인간과 인간 사이에 상처와 인간과 자연과의 상처가 생긴 것처럼 나 아닌 누군가가 있는 한 인간은 누구나 상처를 입게 되며 입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상처를 숨기려고 하는 인간에게 용서라는 가죽옷을 입혀 주셨고 그것으로 인해 우리는 용서받고 용서하는 것이 진정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길임을 찾아볼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8.11.29| 4 페이지| 1,000원| 조회(74)
  • 기독교와 상담 - 숨겨진 상처의 치유를 읽고
    기독교와 상담 - 숨겨진 상처의 치유를 읽고
    이 책의 저자인 정태기 교수는 대표적인 목회상담학자이자 영성수련 전문가이다. 처음에 기독교와 상담에 관련된 서적을 읽어야한다는 생각에 무작정 어렵고 지루할 것이라는 마음만 있었다. 그래서 비교적 쉬운 책을 선택하기로 하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정태기 교수의 책은 처음 접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줄곧 참 마음이 따뜻해지고 입가에 훈훈한 미소가 지어지게 하는 내용이었다. ‘나 자신을 너무나 사랑한다. 지금 난 정말 행복하다.’고 서슴없이 말하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장본인이라고 듣기만 했는데 그 <치유>의 방법이 정말 진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냥 책을 읽고만 있어도 고개가 끄덕여지고 내 안의 근본적인 잘못과 문제점들을 깨달을 수 있었듯이, 이 책을 읽기만 해도 그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섬세한 구원과 치유의 역사를 누구나 경험할 수 있을 것이고 많은 내면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중 략> 이 장에서는 프로이드에게 배우는 치유의 지혜를 설명하고 있다. 프로이드 심리학의 핵심은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어린 시절에 받은 영향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주장한다. 한번 만들어진 인간이라는 그릇은 좀처럼 변화되지 않지만, 한 가지 예외로 예수님을 만날 때 인간은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나에게 또 크게 깨달음으로 다가온 이야기가 있다. 한 기독교인이 춤 치료를 하던 도중 그 음악을 작곡한 사람이 불신자일지 모른다는 이유로 춤을 추지 않겠다고 한 어이없는 일인데, 실제로 신자들 중에는 그런 사람이 많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8.11.29| 3 페이지| 1,000원| 조회(80)
  • 숨겨진 상처의 치유 서평
    숨겨진 상처의 치유 서평
    이번 과제를 통해 ‘ 숨겨진 상처의 치유 ’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상담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저는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던 중 ‘상처’ 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것도 상처를 들어내고 자각하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그것을 치유해 준다는 말에 제 손은 어느새 그 책을 뽑아들었습니다. 어느 강의에선가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어렸을 적 무의식중에 받은 상처가 지금 행동의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요즘 들어 부쩍 모든 일에 힘들어하며, 의욕이 없어진 내 모습을 보면서 .. ‘ 혹시 나도 어렸을 적 상처 때문이 아닌가. 아마도 무의식중의 그 상처가 나를 지배하고 있을지도 몰라 ’ 라고 우스개 소리로 말한 것이, 아마 내 생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내가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는 문제들이 조금이나가 풀어지기 바라는 기대를 안고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책은 많은 예화들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다른 상담책보다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거울로 들여다보는 인간의 내면, 인간관계에서 받은 상처와 치유, 숨겨진 상처 치유의 길⌟로 크게 세 부분과 그 안에서의 하의 내용(예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 거울로 들여다보는 인간의 내면 이 세상에는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알 수 있게 하는 거울이 있습니다. 그 거울은 바로 성경입니다. 라고 시작하는 이장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밭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에는 옥토와 같은 마음(생명의 열쇠를 지고 있는 사람)이 있고, 가시덤불과 같은 마음(마음속의 근심,걱정,불안,시기,질투로인해 에너지를 쓸데없는 데 허비해 버리는 사람)이 있으며, 길바닥 같은 마음(길바닥처럼 딱딱하여 자기만 생각하며 앞뒤가 꽉 막힌 사람-바리새인, 마음의 한=바위가 있는 사람-삭개오)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운전자의 의해 나의 마음이 움직여지는지, 나의 마음의 상태는 어떠한지(어느 것에 초점을 두며 살아가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을 바라보는 방식과 삶을 이끌어 나가는 방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독후감/창작| 2018.11.05| 6 페이지| 1,000원| 조회(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