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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쟁실록 (전쟁이 바꾼 조선, 조선이 바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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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영규
독후감
4
책소개 글과 칼로 써내려간 조선의 문명과 외교 전략을 담은 생존 투쟁사 역사 대중화를 이끈 실록사가 박영규가 완성한 조선 전쟁사의 모든 것! 위태로운 동아시아 삼국 관계부터 조선의 대외 정책과 외교 전략, 나날이 발전한 전쟁 전략과 전술, 장수와 병력 운용, 총과 대포와 폭탄을 활용한 조중일 삼국의 무기...
  • 조선전쟁실록[박영규]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조선전쟁실록[박영규]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조선전쟁실록’은 조선 건국기 왜와 여진과의 전쟁부터 임진왜란과 정묘호란, 병자호란을 거쳐 서양의 침략 전쟁인 병인양요와 신미양요에 이르는 조선의 모든 전쟁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평가하기 위해 저술된 책이다. 조선 전쟁사는 조선인들의 가장 처절한 생존 투쟁사이면서, 조선의 문명과 지혜를 확인할 수 있는 문명사로 익히 알지 못했던 조선인들의 면모를 발견하길 바라며 저술하였다.
    독후감/창작| 2023.11.05| 2 페이지| 1,000원| 조회(42)
  • 조선전쟁 실록 박영규
    조선전쟁 실록 박영규
    고려말 왜구의 침략부터 신미양요까지 조선의 전쟁사에 대한 모든 것을 기술한 책이다. 책을 읽다 보면 왜구와 여진족에 의해 끊임없이 침략을 당하면서도 철저하게 준비가 되지 않고 적절한 인재를 배치하지 못하는 조선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기존에 전투위주의 전쟁사에서 그 안에 숨겨진 이순신과 원균의 갈등이라든지, 임진왜란 초기 부산 앞바다에 나타난 왜선을 보고 지레 겁을 먹은 박홍의 패주로 이후 일방적인 조선군의 패전을 보면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1부 조선의 왜구 토벌 고려사에 왜구가 처음 등장한 것은 고려 고종 10년인 1223년이다. 당시 고려는 몽골 침입으로 전쟁을 치르던 상황이었다. 이후 11차례나 고겨를 침입한 왜구는 고려가 원에 복속되고 1274년 고려와 원의 연합군이 일본 정벌에 나서자 약 80년간 자취를 감추었다. 그리고 14세기 더 강력한 왜구가 등장하여 고려와 중국을 수십년간 괴롭힌다. 후기 왜구의 침략은 1350년에 시작되었고 그들은 일본 내부의 정치적 혼란과 맞물려 있었다. 일본은 남조와 북조의 막부들 간에 치열한 세력 다툼을 벌이고 있었고 이 혼란을 틈타 남조의 규슈 지역 일부 막부가 뒷돈을 대며 왜구를 대대적으로 양성했다. 일본과 중국, 고려의 혼란은 왜구들로 하여금 도적질로 재물을 탈취해 부를 축적하기에 좋은 기회였다. 당시 중국을 지배하던 원은 극심한 혼란의 상태였다. 한족들이 반란이 시작되고 전국 각지에서 민란이 계속된다. 급기야 1351년 백련교도인 혼건당이 봉기한다. 이 홍건적은 1359년 12월 고려에 밀려들기도 했다. 이 때 공민왕은 안동으로 파천하면서 개경이 함락되기도 한다. 홍건적이 지배한 두달동안 공민왕은 전국적으로 약 20만의 군을 모집해 개경 탈환작전에 나선다. 고려의 대군이 개경을 에워싸자 홍건적은 요동으로 달아났다.
    독후감/창작| 2018.07.24| 12 페이지| 1,500원| 조회(201)
  • 조선정쟁실록
    조선정쟁실록
    이 책은 1부는 조선의 왜구토벌, 2부는 조선의 여진토벌, 3부는 삼포왜란과 두차례의 왜변, 4부는 일본의 조선 침략, 5부는 여진의 조선침략, 6부는 서양의 조선침략 조선 전쟁에 대해 총 6부로 나눠져 있다.1부는 조선의 왜구토벌로 조선이 건국되기 전 고려때 왜구가 출몰하는 배경에서 시작한다. 왜구가 출몰한 시기는 원나라가 황제자리를 놓고 내분이 일어나고 흑사병과 전염병으로 나라가 어지러운 시기였다. 나라가 불안정하니 자연스레 백성들 또한 힘들었을 것이다. 그 시기에 등장한게 홍건적 이었고, 홍건적이 나타남에 원은 왜구에 신경을 쓸 수 없었다.그 시기를 틈타 고려는 원의 지배에서 벗어나려 반원정책을 폈지만 밖으로는 홍건적과 원나라 안으로는 친원파를 몰아 내느라 정신이 없었다.왜구는 원나라 뿐만 아니라 고려나 명나라에도 피해를 많이 입혔는데, 고려역시 안팎으로 정신이 없어 피해가 심각했다.명은 고려와 왜가 서로 결탁하여 자신들을 약탈한다고 생각하여 고려를 위협하기 시작했고 아마 이 일이 계기가 되어 고려가 왜구를 정벌하는 배경이 된다.그 뒤로 최영이 왜구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 홍산대첩, 나세와 최무선이 대승을 거둔 진포해전, 이성계의 황산대첩, 그리고 남해 대첩으로 왜구의 전력이 눈에 띄게 약화 되었다.그 기세로 박위가 한반도 조정이 결행한 첫 번째 대마도 정벌을 하게 된다.그 후 조선이 건국되고 조선은 두 번의 대마도 정벌을 하게 된다.고려 때 많이 약화는 되었지만 사라지지 않은 왜구는 조선이 건국된 후로도 지속적으로 약탈을 하게 된다. 또 왜구는 명나라도 약탈을 해 피해를 많이 입혔고 조선은 고려와 마찬가지로 명의 의심을 사게된다. 결국 태조는 김사형에게 대마도 정벌을 하라는 명을 내린다. 김사형의 지휘아래 대마도 정벌을 하게 되지만, 구체적인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고 책에 적혀있다.기록상으로 대마도 정벌을 성공하고 돌아왔다는 추측만 할뿐이다.2차 대마도 정벌은 김사형의 대마도 정벌 이후에도 왜는 잠시 조용하다가 태종대에 더욱 기승을 부렸기 때문에 시작된 듯 싶다.그리하여 태종의 명을 받아 이종무가 대마도 정벌을 이행 하였으나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기에 또다시 대마도 정벌을 계획한다.
    독후감/창작| 2018.06.21| 5 페이지| 1,000원| 조회(68)
  • 조선전쟁실록 박영규 독후감 서평!!
    조선전쟁실록 박영규 독후감 서평!!
    조선을 이해하는 키워드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붕당이나 당쟁 정치로 조선을 접근해왔던 내게는 조선이 치룬 전쟁이라는 관점에서 조선사를 다룬 시도가 신선하다. 여느 전쟁과 마찬가지로 조선의 전쟁사는 주변 국가들과의 갈등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벌였던 생존을 위한 처절한 투쟁이다. 그리고 그 투쟁의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조선이 어떻게 5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유지하며 존재할 수 있었는지 짐작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조선의 전쟁사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서 오늘날의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지 그 돌파구를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더 큰 의의를 가진다고 하겠다. 물론 승리한 전쟁은 승리한 대로 또 패배한 전쟁은 패배한 대로 타산지석과 반면교사로 삼는 것은 전적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몫이다.
    독후감/창작| 2018.06.20| 2 페이지| 2,000원| 조회(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