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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 엑셀함수
    1. 데이터 베이스 함수1> DAVERAGE데이터베이스나 목록에서 찾을 조건과 일치하는 열의 값의 평균을 구합니다.2> DCOUNT데이터베이스의 필드에서 찾을 조건과 일치하는 숫자가 들어 있는 셀의 개수를 셉니다.3> DCOUNTA데이터베이스의 필드에서 찾을 조건과 일치하는 값이 들어 있는 셀의 개수를 셉니다.4> DGET데이터베이스의 필드에서 찾을 조건과 일치하는 단일 값을 추출합니다.5> DMAX데이터베이스의 필드에서 찾을 조건과 일치하는 가장 큰 수를 구합니다.6> DMIN데이터베이스의 필드에서 찾을 조건과 일치하는 가장 작은 수를 구합니다.7> DPRODUCT데이터베이스의 필드에서 찾을 조건과 일치하는 값들을 곱합니다.8> DSTDEV데이터베이스의 필드에서 찾을 조건과 일치하는 값을 사용하여 표본으로부터 모집단의 표준 편차를 추정합니다.9> DSTDEVP데이터베이스의 필드에서 찾을 조건과 일치하는 값을 사용하여 전체 모집단으로부터 모집단의 표준 편차를 계산합니다.10> DSUM데이터베이스의 필드에서 찾을 조건과 일치하는 값들의 합을 구합니다.11> DVAR데이터베이스의 필드에서 찾을 조건과 일치하는 값을 사용하여 표본으로부터 모집단의 분산을 추정합니다.12> DVARP데이터베이스의 필드에서 찾을 조건과 일치하는 값을 사용하여 전체 모집단으로부터 모집단의 분산을 계산합니다.13> GETPIVOTDATA피벗 테이블 보고서에 저장된 데이터를 구합니다. GETPIVOTDATA 함수를 사용하여 피벗 테이블 보고서로부터 요약 데이터를 읽어 들입니다.2. 날짜와 시간 함수1> DATE특정 날짜의 일련 번호를 구합니다.2> DATEDIF두 날짜 사이의 날짜 수, 개월 수 또는 년 수를 계산합니다. 이 함수는 Lotus 1-2-3과 호환성을 위해 제공됩니다.3> DATEVALUE텍스트로 표시된 날짜를 DATEVALUE를 사용하여 일련 번호로 변환합니다.4> DAY주어진 날짜에서 일에 대한 일련 번호로 구합니다. 일은 1에서 31까지의 정수로 표시됩니다.5> DAYS3601년을 360일(12달*30일)로 가정하고 두 날짜 사이의 일수를 구합니다. 회계 계산에 사용됩니다. 회계 체계가 12달 30일을 기준으로 할 때 이 함수를 사용하여 임금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6> EDATE시작일부터 지정한 개월 수 이전이나 이후 날짜의 일련 번호를 구합니다. EDATE를 사용하여 발행일과 월과 일이 같은 만기일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7> EOMONTH지정된 달 수 이전이나 이후의 달의 마지막 날의 날짜 일련 번호를 표시합니다. EOMONTH를 사용하여 임의의 달의 마지막 날에 해당하는 만기일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8> HOUR시간 값의 시를 구합니다. 시간은 0 (12:00 A.M.)에서 23 (11:00 P.M.)까지의 정수로 표시합니다.9> MINUTE시간 값의 분을 표시합니다. 분은 0에서 59까지의 정수로 표시됩니다.10> MONTH일련 번호로 표시된 날짜의 월을 표시합니다. 월은 1(1월)에서 12(12월)까지의 정수로 표시됩니다.11> NETWORKDAYS시작한 날짜와 끝나는 날짜 사이의 전체 작업일 수를 구합니다. 작업일 수에 주말과 휴일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NETWORKDAYS를 사용하여 특정 기간 동안 작업한 일 수를 기초로 하여 발생된 종업원의 임금을 계산합니다.12> NOW현재 날짜와 시간의 일련 번호를 구합니다.13> SECOND시간 값의 초 단위를 표시합니다. 초는 0에서 59까지의 정수입니다.14> TIME지정한 시간에 대한 실수를 표시합니다. TIME이 표시하는 실수는 0에서 0.99999999까지의 소수로 0:00:00 (12:00:00 A.M.)에서 23:59:59 (11:59:59 P.M.)까지의 시간을 표시합니다.15> TIMEVALUE문자열로 표시된 시간에 대한 실수를 표시합니다. 실수는 0에서 0.99999999까지의 소수로 0:00:00 (12:00:00 A.M.)에서 23:59:59 (11:59:59 P.M.)까지의 시간을 표시합니다.16> TODAY현재 날짜에 대한 일련 번호를 표시합니다.일련 번호는 날짜와 시간을 계산하기 위해 Microsoft Excel이 사용하는 날짜 시간 코드입니다.17> WEEKDAY날짜에 해당하는 요일을 표시합니다. 기본적으로 요일은 1(일요일)에서 7(토요일)까지의 정수입니다.18> WEEKNUM지정한 주가 일년 중 몇 번째 주인가를 나타내는 숫자를 반환합니다.19> WORKDAY일정한 날(시작 날짜)부터 그 이후나 이전의 작업 일수를 더하거나 뺀 날짜를 나타내는 숫자를 구합니다. 작업일에서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됩니다. WORKDAY를 사용하면 송장 만기일, 배달 예정일, 작업 일수 등을 계산할 때 주말이나 휴일을 제외할 수 있습니다.20> YEAR날짜에 해당하는 연도를 표시합니다. 연도는 1900에서 9999까지의 정수입니다.21> YEARFRAC일년에 대한 시작일과 마지막 날 사이의 날짜 수 비율을 구합니다. YEARFRAC 함수를 사용하여 특정 기간에 대한 연 이익 또는 채무의 비율을 구할 수 있습니다.3. DDE와 외부함수이 함수들은 두 응용 프로그램이 서로 데이터를 교환하는 통신 양식을 지원합니다. 서로 다른 프로그램에서 같은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1> CALL동적 연결 라이브러리(DLL) 또는 코드 리소스의 프로시저를 호출합니다.2> REGISTER.ID지정한 DLL(동적 연결 라이브러리) 또는 코드 리소스의 등록 ID를 표시합니다. DLL 또는 코드 리소스가 등록되지 않았다면 DLL과 코드 리소스를 등록한 후 등록 ID를 표시합니다.3> SQL.REQUEST외부 데이터와 연결하여 워크시트에서 쿼리를 실행한 다음,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배열을 결과로 표시합니다. Excel ODBC 추가 기능(XLODBC.XLA)을 설치해야만 이 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4. 공학함수1> BESSELI순허수 인수를 계산하는 Bessel 함수와 유사한 수정된 Bessel 함수를 구합니다.2> BESSELJBessel 함수를 구합니다.3> BESSELK
    공학/기술| 2003.07.01| 5페이지| 1,000원| 조회(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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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속] 한국의 무속 평가A좋아요
    *한국의 무*한국의 무 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다.무 는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으로 말하자면 무속이라 한다. 무는 자체가 한복이나 시루떡과 같이 순 우리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미신으로 치부당하고 석자들에게 외면당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무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남아 도저히 인간의 능력으로는 어떻게 해볼 수 없는 힘든 상황에 부딪쳤을 때, 정처의 정신적 귀의처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렇기에 무속신앙이야말로 인간 본연의 순수함과 나약함을 그대로 포용하고 어루만져줄 수 있는 정말 종교다운 종교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한국의 무 문화는 민간층의 종교의식이 집약된 것으로, 외래종교가 들어오기전의 아득한 상고시대로부터 한민족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었고 민간신앙으로서 한민족의 정신 속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생활을 통하여 생리화한 살아있는 종교의 형태로 전승되어 왔고 예언과 악귀퇴치, 의료 행위 등 , 우리들의 일상생활 전반에서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한국 무가 보여주는 사상, 음악, 문학, 무용, 미술, 의술, 예지능력은 가장 뛰어난 종합 종교예술 문화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신과 인간의 중간적인 역할을 하는 무당은 한국인의 고유 종교 문화의 지킴이 라고 할 수 있다. 무의 종교성을 고려하여 유동식은 1975년이래 그것을 무교로 불러온다. 그 전후하여 그 용어를 쓰는 학자들이 있으나 본격적인 제기는 이때로부터이다. 중국에서는 남쪽에 분포하여 있는 소수민족들의 전통조교를 무교(중국음:우쟈로)라 지칭해 오지만, 그것은 북쪽의 소수민족의 이른바 살만교 (중국음:사만쟈오)와 구분하여 쓰는 것이다. 여하튼 그 종교 무당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흔히 무 라는 용어로 부른다. 삼국시대 때 무사라 쓴 용례가 있고, 무의 한자는 이 종교 현상을 매우 상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 ` 은 하늘과 땅을 하나의 기둥으로 연결하는 모양이고 그 기둥 옆에서 두 사람이 춤추는 글자가 巫 이다. 그 기둥이란 샤머니즘 세계에 필수적인 神木(신목) 이자 우주의 중심으로서의 宇宙木 (우주목하다는 함의를 갖는다. 때문에 무속이란용어는 더 이상 사용되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서구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 모든 것을 거부하던 편협한 안목을 버리고 차츰 인간의 정신세계를 인정하고 그와 관련된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가 진행되면서 굿과 무당에 대한 이해가 예전보다는 제법 나아질 기미가 보인다. 하지만 아직도 무의 올바른 평가를 받기에는 현실적으로 요원한 실정이다.2) 한국 '무' 의 역사#문헌사료 이전부터 존재해온 한국의 무- 고조선. 삼국시대 #우리나라 무(巫)의 역사는 기록이 없던 문헌사료 이전 시대인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종교적 상징으로 장식된 왕관이나 지금도 동북아시아의 무당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는 방울·칼·거울 등 각종 고고학적 유물자료들이 청동제로 제작되던 시기를 보아도, 적어도 기원전 1,000년 전부터는 그 지역에 널리 퍼져 있던 신앙형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어떤 종교적 의식이 한반도에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중국측의 기록인 ≪삼국지(三國志)≫ 동이전(東夷傳)은 고대 한민족이 세운 여러 초기국가의 종교상황을 비교적 소상하게 알려주는 첫 사료다. 그 기록에 따르면 부여·고구려·예 등지에 각각 영고·동맹·무천이라는 종교적 축제가 있었다. 또 마한에도 이름은 전하지 않으나 음력 5월과 10월에 큰 축제가 있었으며, 종교적 구역인 소도(蘇塗)의 존재에 대하여도 언급해 놓았다. 이러한 행사는 대개 추수를 기원하거나 감사하는 농경 제의적 성격을 띠고 있으나 한국 무의 종교제의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축제가 천제(天祭, 하늘을 청배하여 행하는 굿)이고 이를 주관한 것은 다름 아닌 무당이었고, 그 맥이 오늘날까지도 마을 굿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삼국시대 초기 이미 제정일치에서 정교분리가 이루어지고 삼국시대 이후 중국으로부터 유교·불교·도교 등의 외래종교가 들어오면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불교가 인도식 샤머니즘이라 할 정도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고 하면, 우리 조상들의 다신교 전통과 자연스럽게 혼융 되었던내는 과정이기도 했다.목표가 정말로 무당 천대에 있던 것이 아니어서 왕실에서도 19세기 말까지 꾸준히 굿을 벌인 기록이 남아 있다. 그러나 천민으로 떨어진 무당에 대한 사회적 천시는 매우 심각했고, 이에 함께 배척 당하던 불교와의 융합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다. 석가모니·무학대사·삼불제석 등이 주요한 신령으로 모셔지고 불교 역시 무(巫)로부터 많은 부분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이 그 증거이기도 하다.#무의 정신은 인간과 자연의 포용, 우주의 성찰 - 일제 침략기. 대한민국 #일제시대로 오면서부터는 무의 탄압이 이루어 졌는데 일본은 조선 침략기에 많은 학자들을 동원, 한국의 사회·역사·종교·풍속 등을 정밀히 조사했다. 그리고 마을 단위의 굿이 한국인의 정신적 원형으로 고래로부터 내려오며 지역주민의 유대감 형성에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심한 박해를 가하였다.그들은 군화로 제상(祭床)을 짓밟고 무당들을 쫓아내고 구속하는 등 엄청난 핍박을 벌였다. 굿을 무조건 미신이라 강요하여 신령을 섬기지 못하게 했다. 또 나날이 교세가 늘어나던 이질적인 새로운 종교가 탄생되기도 하였고, 기독교와의 갈등도 벌어졌다. 일제에 의해 무(巫)와 함께 탄압받던 기독교 역시 굿을 마귀사탄을 섬기는 미신으로 몰아붙이기는 매한가지였다. 오늘날 굿판에서 무당이 사람들에게 돈을 추렴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데 이런 행위도 굿이 끝나기 전에 비용을 확보하기 위한 궁여지책이 아니었나 미루어 짐작되며 이러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지 않았나 추론 할 뿐이다.무당들에 의하면 당시보다 더 심했던 때가 바로 새마을운동으로 상징되는 조국 근대화 시기였다. 당집이 폭파되고 무당등록증이 없으면 굿도 할 수 없었다. 근대화·서구화라는 국가경영이념 앞에 전통문화와 종교는 맥없이 허물어졌다. 굿과 무당은 단지 미신을 조장하는 근대화의 걸림돌로 인식될 뿐이었다. 일제시대와 해방 후 현재까지의 상황에서 한 가지 다행한 사실은 뒤늦게나마 무당과 무(巫)가 학문의 대상으로 정립되었다는 것이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해왕(海王) 용왕으로서 왕들이 입는 옷을 입고 사나운 얼굴을 가진 물 속의 존재로 묘사 되어 있다. 가뭄이 들었을 때 고기잡이 나갈 때 제사를 지낸다.#토지신(지신)#, 산신 산신각에는 간단한 제단이 있고 그 뒤에 신을 그린 그림이 걸려 있다. 산신은 자애롭고 하얀 수염을 기른 노인으로, 그리고 소나무 밑에 있 는 호랑이를 타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산신에게 불로주를 바치는 동자가 그려져 있기도 한 데 이는 도교적인 영향이기도 하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나 아들 을 낳지 못한 여성들이 소원을 빈다.천신 천신은 땅의 비옥함과 관련이 있는 지신이다. 농부들이 들에서 점심을 먹을 때 음식 의 일부분을 신에게 바쳤다.장승 마을 입구에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는 천하 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이 있다.기타 가신(家神) 성주는 대청의 대들보 위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솔잎 다발에 거주하며 가정을 지키는 수호신이고, 출산의 신인 삼신할머니는 내실에 보관되어 있는 흙으로 만든 쌀그릇에 거주하고 있다고 믿어왔다.터줏대감은 집의 안쪽을 경계해 주며 조왕과 변소 각시는 악귀로부터 부엌과 변소를 보호해 준다.이름 없는 신 대표적으로 도깨비가 있는데, 집안의 물건을 숨기거나 또는 부엌의 그 릇을 깨는 것과 같은 장난을 좋아한다.4) '무' 의 종류와 내용(굿은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 하는 문제가 있지만 굿을 부탁한 사람과 목적에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겠다.)첫째는 마을단위의 굿이다. 해마다 정기적으로 혹은 해를 걸러 십 년마다 정성을모아 마을의 수호신을 비롯한 모든 무속의 신들에게 마을의 안녕과 생업의 번영을 비는 굿이다.두번째는 개린 단위의 굿이 있다. 곧 가족이 중심이 되어 행하는 집굿으로이것은 다시 산 사람의 길복을 비는 재수굿과 죽은 사람의 영혼을 저승으로 천도하려는 넋굿으로 나뉜다. 그런데 굿의 목적과 기능은 같은 재수굿이라고 해도 역시 지역에 따라 부른는 이름이 다르다. 서울에는 천신맞이굿, 봄에는 꽃맞이굿, 잎맞이굿 고 믿고 잡귀를 쫓아내는 의례이다. 고사나 푸닥거리를 할 때에는 무당이 두어 명 와서 장구나 제금같은 악기를 올리고 간간이 춤도 추면서 신에게 인간의 소원을 고한다. 그러나 길어야 서너시간넘지 않는 약시 의례이고 고사는 그나마 규모가 더 작아져서 떡 해놓고 절하는 것으로 대신하는 것이 요즈음 상례가 되어 버렸다. 무속 의례 가운데 규모가 크고 중요한 의례는 큰굿 곧 굿이다. 굿은 신에게 바치는 많은 음시과 술, 옷, 지전(祗餞)장식 따위를 벌여 놓고 신을 청하여 신나는 음악 연주에 무당의 춤, 노래, 축원, 촌극, 묘기, 재담들이 어우러지는 종합적인 의례이다. 다른 종교도 그렇겠지만 무속 종교에서 굿이라는 의례의 내용을 이해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무속은 고리책을 따로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만 오랜 세월 입에서 입으로 전승되어 온 무당의 노래를 옮겨 적으면 그것이 곧 경전이요, 그것을 분석하면 교리가 될 수 있다. 굿 속에 무속 종교의 기본적인 요소들이 모두 녹아 있는 것이다.# 굿의 내용 #( 굿의 내용을 살펴보면 여러 가지 굿 중에서 크게 죽음을 다루는 넋굿과삶을 다루는 마을굿으로 나누에 진다.)@넋굿 에 대하여.넋굿은 죽은 사람의 영혼을 저승으로 천도하는 굿이다. 저승이 하늘에 있는지 땅 속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먼 것만은 분명하다. 사람이 죽으면 사재밥을 대문밖에놓는 풍습이 있는데 이때 짚신도 함께 놓는다. 사제가 오랫 동안 먼데 걸어오느라고신이 다 해어졌을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또한 젊은 나이에 죽었다든지 결혼을 못하고 죽었다는지 혹은 싸움터에서, 차에 치어서 피를 흘리며 비참하게 죽은 영혼은 죽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서 있었던 만큼 삶에의 미련이 훨씬 더 많이 남아 있으리라고 믿는다. 이것을 우리는 한(恨)이라고 부른다.무속에서는 한이 많은 영혼은 비록 몸은 죽었어도 저승에 들 수가 없다고 믿는다.이승에서 미련 때문에 저승에 가지 못하고 또 이미 죽었느니 이승에 남을 수도 없고결국 한많은 영혼은 이승과 저승 사이를 떠
    사회과학| 2003.07.01| 9페이지| 2,000원| 조회(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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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상문] 살인의 추억감상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언제나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만큼 감독들에게는 실화를 소재로 한만큼 세심하고, 정확한 연출력을 필요로 하는 부담감이 따른다.그런 점에서 [살인의 추억]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적당히 자극하면서,그 호기심을 확실히 충족 시켜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는 영화이다.[살인의 추억]이란 다소 음산한 제목에서 풍기듯이 1986년 부터 1991년까지 10차례에 걸쳐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다.잔인하고 엽기적인 살인방식으로 부녀자들을 강간,살해 하고 보란듯이 흔적도 남기지 않은채 사건을 미궁에 빠뜨리게 한 범인과 그 범인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된 형사들의 애환을 다루고 있다.아직도 미궁에 빠진 "화성군 연쇄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만큼 영화는 좀 더 실감나고, 리얼한 스토리로써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준다.하지만 그 속에는 형사들의 고달픈 일상과 당시,혹은 아직까지 행해지고 있는 안일한 수사방식에 대한 봉준호 감독만의 따끔한 비판메세지도 들어가 있다.이미 [플란다스의 개]란 영화로 충무로에서는 인정받는 감독 대열에 낀 감독인만큼 신작에 대한 기대감은 더했고,송강호와 김상경이라는 연기 잘하는 배우들의 캐스팅과 함께 영화에 대한 관심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었다.1986년 경기도, 한적한 농촌마을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비오는날 밤,한 여자가 브래지어,가방끈,스타킹으로 목을 졸리고, 온몸이 묶인채 변사체로 발견된 것이다.조용하던 마을은 한순간 시끄러워지기 시작하고, 각지에서 몰려든 기자와 경찰들로 북적대기 시작한다.그리고 몇달후 같은 방식으로 강간,살해된 여자들이 연이어 나오고,본격적으로 범인과 형사의 싸움이 시작된다.직감이 앞서는 다혈질의 시골형사 박두만,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서울형사 서태윤,그리고 항상 주먹이 앞서는 형사 조용구가 이 연쇄 살인 사건을 전담하게 되고,하나둘씩 알아 갈수록 범인은 수사망을 피해가고,그들을 조롱하기라도 하듯이 똑같은 범행을 저지른다.[살인의 추억]은 마치 한편의 경찰과 범인 이야기를 보듯이 사건과 그에 얽힌 형사들,그리고 정체를 알수 없는 범인이 중심이 되어 전개된다.여느 TV 형사프로에서 느껴지는 긴장감과 스릴,혹은 공포심까지 적절히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머리싸움까지 요구한다.봉준호 감독은 전작인 [플란다스의 개]에서 보여준 것처럼 미스테리와 드라마를 적절히 섞어 가면서,그 속에 유머까지 곁들이며 영화를 맛깔나게 연출하고 있다.사사건건 부딪히는 박두만과 서태윤의 모습이나 오로지 범인을 만드는게 목적인 박두만,그리고 범인이든 아니든 때리고 보자는 형사 조용구의 모습은 우스꽝 스럽기 그지 없다.하지만 마치 코미디처럼 느껴질만한 찰나에 영화는 또다시 미스테리와 긴장감을 유발시킨다.한마디로 [살인의 추억]은 "살인사건" 이라는 소재에서 느껴지는 딱딱함을 유머와 풍자로써 부드럽게 볼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그렇지만 결코 가벼운 소재가 아닌만큼,더군다나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실화인 만큼 그 무게감과 긴장감은 확실히 유지하는것이 [살인의 추억]이 여느 형사영화와 다른 것이다.한때 뉴스에서 주요 화젯거리가 된 사건이고,실제사건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인 만큼 영화는 조금의 지루함도 느낄틈을 주지 않는다.그리고 봉준호 감독의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연출력과 긴장감을 더해주는 촬영은 영화의 실제감을 더해줌으로써 화면 하나하나도 놓칠수 없게끔 만들어 준다.그리고 무엇보다 [살인의 추억]은 출연배우들의 연기로 인해 더욱 눈을 뗄수 없게만든다.선택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모으는 송강호의 연기는 어김없이 이번 영화에서도 빛을 발한다.[넘버 3]에서 그를 일약 스타덤에 올리게 했던 사투리와 특유의 장난끼 많은 표정연기는 다혈질의 형사인 박두만 이라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고 있었다.아직 확실치도 않은 용의자를 데리고 억지로 진술을 받아내는 그의 모습이나 서울에서 온 서태윤 경사와 티걱태걱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송강호표 연기를 그대로 보여준다.강렬한 눈빛 하나만으로도 과낵들을 영화 속으로 몰입하게 만드는 그이기에 [살인의 추억] 속 박두만 이라는 캐릭터는 영화 속에서 더욱 눈에 띄었다.박두만 형사와 함께 끈질기게 범인을 추적하는 서태윤 형사를 연기한 김상경 역시 송강호 못지않은 멋진 연기로 캐릭터를 깔끔하게 연기해 내고 있다.냉철하고 진지한 서울형사로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방식으로 수사를 진행해 가는 모습의 서태윤 이라는 캐릭터를 적절하게 연기해냄 으로써 영화의 긴장감을 더해 주는데 한몫을 해주었다.[생활의 발견]을 통해서 영화연기의 성공적인 평가를 받은 김상경은 이번 [살인의 추억]을 통해 다시금 깔끔한 연기력을 선보여 줄것이다.뿐만 아니라 항상 행동이 앞서는 조용구 형사를 연기한 김뢰하,구수한 사투리로 웃음을 주는 변희봉,송재호,그리고 영화의 긴장을 더해 주는 용의자 박현규를 연기한 박해일등 조연들의 활약 또한 두드러 진다.송강호와 김상경과 함께 감칠맛 나는 연기로써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준다.
    독후감/창작| 2003.07.01| 2페이지| 1,000원| 조회(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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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상문] 제8요일감상문
    창조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것을 알기 위해선 우선 창조의 과정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빛과 대지가 만들어지고 여러 피조물들이 만들어 졌다. 최후의 피조물은 인간이다. 따라서 이 피조물이 만든 세상은 창세 기의 혼돈을 알지 못한다. 인간은 인간을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누지만, 태초에 그런 것은 없었다. 단지 피조물로서의 인간이 있었을 뿐."제8요일"의 드라마는 이렇게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뉘어진 두 사람이 만남으로써 진정한 인간으로 창조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많은 사람들은 "이 영화의 제목이 왜 하필 제8요일일까?" 하는 궁금증을 가졌을 것이다. 이 영화의 제목이 이 된 건, 신이 천지를 창조하는데 7일이 걸렸다는데서 연유한다. 신은 만물을 만들면서 6일에 인간을 만들었고, 7일은 쉬었다고 한다. 다음날인 8일은 8요일의 창조, 즉 그리스도의 부활을 의미하는 날이다. 또한 8요일은 억제되었던 인간성의 재생을 의미하는 요일이기도 하다.너무나 다른 인생을 사는 해리와 조지가 만나는 날인 제 8요일은 달력에서는 찾을 수 없는 일상의 모든 것을 떠난 자유로움 그 자체이다.이 영화에서 해리(다니엘 오떼이유 분)가 바로 일중독증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참모습(참자유)과 소중한 가족을 되찾으면서 변화된 재생의 날을 찾게된다.일중독중에 걸린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것은 자신의 감정이 아니라, 남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자신을 드러내고, 남을 이용해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것이다. 꼼꼼하고 출세지향적인 세일즈기법의 강사인, 해리도 그의 공적인 생활은 빈틈이 없지만, 그의 사적 생활은 황폐하기 이를데 없다. 일에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그의 사생활은 망가져가고, 그는 자기 자신에게도 늘 타인일 수밖에 없다. 이렇게 정신없는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어느날, 그에게는 뜻밖의 사건이 발생한다.그가 돌아온 집에서 아무도 그를 기다려주지 않는 것이다. 그동안 일에 미친 남편을 그의 아내와 딸은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회사에서는 그렇게 당당한 해리였지만, 그 이후 집에 돌아와 자신과 직면할 때는 심한 외로움을 느껴 자살의 생각까지 하게되는데…그러던 어느날, 해리는 순수한 영혼인 조지(파스칼 뒤켄 분)를 만나게 된다. 비오는 밤길에 차를 몰고가다 우연히 강아지를 치면서, 개의 주인인 다운증후군 환자, 조지를 만나게 된다. 해리에게는 어리숙하고 엉뚱한 행동만 하는 조지와의 동행이 달가울 리 없지만, 조지를 떼어버리기는 쉽지 않다.[조지가 지닌 순수한 영혼의 아름다움]해리는 때묻지 않고 순진한 영혼을 가진 조지에게 점점 매료되고, 극심한 초콜릿 알레르기가 있는 조지에 대해 책임감마저 느낀다. 그는 조지와 함께 아내 줄리와 딸이 있는 집으로 가보지만, 문전박대만 당한다. 깊은 절망에 빠진 해리를 그동안 애만 먹이던 조지가 그의 해맑은 웃음과 순수한 사랑으로 위로해준다.그러나, 결국 해리는 조지를 요양원에 데려다주고 또다시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잠시 동안 조지와 같이 생활을 하던 해리는 이제 조지가 진짜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이 때 마침 요양원에서 탈출을 감행한 조지일행이 해리를 찾아오는데, 이에 해리는 조지 일행과 함께 강의도 팽개쳐둔채 딸의 생일파티를 치러주러 떠난다. 밤새 폭죽과 불꽃놀이로 딸의 생일을 축하해주자, 얼어붙었던 아내와 딸의 마음도 다시 녹고, 해리는 행복한 생활에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해리의 행복을 바라보며 쓸쓸히 떠난 조지는 환상 속에서만 만나던 자신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옥상에서 자신의 몸을 날린다.
    독후감/창작| 2003.07.01| 2페이지| 1,000원| 조회(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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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해원상생
    천지공사는 목적에 따라 운도공사· 신도공사· 인도공사의 3가지로 분류된다. 운도공사는 천지간에 예정된 변동의 원리와 천지의 도수를 고치는 작업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다시 말세의 운도를 조정하는 세운공사, 각종 재액을 제거함으로써 제세구민하는 액운공사, 각 종교의 진수를 모아 무극대도를 만드는 교운공사, 각 지방의 지운을 조정하는 지운공사가 있다. 신도공사는 원한을 품고 죽은 신명들의 원한을 제거해줌으로써 신명계의 평화를 가져오게 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신명의 원한을 제거하는 해원공사와 신명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신명의 배치와 지방과 민족에 따라 이질성을 나타내는 신명을 통일시키는 통일신단구성이 포함된다. 인도공사에는 말세 운도에 처해 있어 앞길을 찾지 못하는 인간에게 수련을 통하여 신명과 동화하는 신화도통과 후천시대 윤리도덕을 닦도록 하는 윤리적 이념이 제시된다. 신화도통의 방법으로 주문을 외우며 기도하고 수련하는 방법이 강조되며, 새로운 윤리관으로는 인존사상과 해원상생사상이 그 이념으로 제시되고 있다. 현대사회의 모든 재앙이 선천시대의 법리인 상극이치와 거기에서 파생되는 원한 때문이므로 후천시대가 열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원한을 깨끗이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미 천지공사로 후천선경이 예정되어 있다. 하더라도 인간은 더 이상의 원한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해원상생의 이념을 제시했다. 해원상생이란 ‘맺힌 원을 풀고 서로 잘 살자’는 뜻이다. 도전 박우당께서 내려주신 훈시 말씀을 살펴보면 해원상생의 참뜻을 알 수 있다. 성진원 벽화에 해원상생 편은 척이 없이 원망 없이 서로 보은하는 모자간에 괴로움을 모르는 따뜻한 인정을 나타낸다. 해원상생이 딴 게 아니다. 척을 푸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척신이 있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척을 풀어야 한다. 그래서 무척 잘 산다. 척이 없어야 잘 산다는 것이다. 전에 척이 맺힌 신이 사람에게 응하여 일이 벌어진다든지 죽게 하든지 한다. 수도하는 데 제일 중요한 게 척을 푸는 것이다. 사회에서도성과가 이루어져 나온 것이 사실이다. 대순사상에 있어서도 이러한 기존의 종교를 이해하고 내일의 인류의 종교적 이상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모두 종지를 바탕으로 한 활발한 연구작업에 달려있다고 할 것이다. 따라서 대순사상의 연구에 있어서 대순종지의 이해는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대순종지는 크게 네가지개념으로 구성되어있다. 음양합덕-신인조화-해원상생-도통진경이 그것이며, 모두가 종지를 구성하는데 있어 하나도 빠트릴 수 없는 고유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본다. 오늘날과 같이 다변화되고 각자의 전문성이 고도로 발달된 시점에서는 어느 한 분야의 영역만을 고수할 수는 없으며 먼저 현실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데서부터 사상이 출발 해야한다. 그리고 나아가 이러한 다양성을 통일시킬 수 있는 보편적인 원리를 제시하므로써 비로소 그 사상은 나름의 위상을 갖추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대순종지에서 표방하는 바도 오늘날의 종교적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과 이를 초극하는 이론을 담고 있어 그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다. 이를 하나씩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1. 음양합덕음양합덕이라는 말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지향해 나가야만 하는 이상향에서의 삶의 원리하고 할 수 있다. 오늘날의 인류가 겪고 있는 현실을 말하자면 무엇보다도 사회구성원간의 반목과 쟁투 그리고 환경오염, 사회의 무질서와 혼란, 부도덕과 부조리가 판치는 총체적 위기상황으로 보는 것이 통례이다. 이러한 상황의 초래는 전적으로 인간의 무분별한 사고와 상호관계에 있어서의 적대감으로 인한 것이다. 따라서 인류의 미래는 반목과 쟁투가 없는 무한히 풍요로운 삶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이 세계를 이끌어가는 원리가 바로 음양합덕 인 것이다.대순진리회 [전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상제께서 [선천에서는 인간사물이 모두 상극에 지배되어 세상이 원한이 쌓이고 맺혀 삼계를 채웠으니 천지가 상도를 잃어 갖가지의 재화가 일어나고 세상은 참혹하게 되었도다. 그러므로 내가 천지의 도수를 정리하고 신명을 조화하여 만고의 원한을 풀고 상생의 도로재방식은 다르나 그 이치는 같다는 시각에서 논의되어 질 수 있다. 따라서 신을 이해하는 것을 인간 초월적이며 신비적인데서 찾을 것이 아니라 인류가 합치되어야만 할 이상적 질서 체계라는 점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앞서 살펴 본 음양합덕의 원리에 의해서도 이해할 수 있듯이 이 우주가 음양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인간의 세계는 신의 세계와 서로 음양의 관계에 있는 것이며 인간세계의 질서는 곧 신의 세계의 질서와 합치되어 운행하는 것이 이치에 합당한 것이다. 이러한 신관에 입각해서 보면 인간의 세계를 대하듯이 신의 세계를 상정해 볼 수 있으며 신의 세계에서도 인간세계와 마찬가지로그 주재자가 있으면 그 밑에 수많은 군신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는 것이 신인조화의 관점이다. 그런데 우리가 신을 진리의 표준으로 이해할 때 신의 세계의 질서는 인간세계와 달리 아주 엄격한 체계를 이루고 있다 할 것이며 이에 따라 형성된 신도는 인간의 모든 예법과 도덕성을 인출시킬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따라서 역대 성인이 만든 모든 예법은 모두 다 신도에 근거한 가르침을 받드는 데서 연유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인간의 본질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그것은 다름 아닌 인간이 지니고 있는 마음에 있다 할 것이다. [전경]에 따르면 [마음이라는 것은 귀신이 드나드는 추기이며 문호이며 도로이다. 추기를 열고 닫고 문을 들락날락하며 길을 오고 가고 하는 것은 신이다. 혹은 선한 것도 있고 혹은 악한 것도 있으니 선한 것은 스승으로 삼고 악한 것은 고쳐서 쓰게 되니 내 마음의 추기와 문호와 도로는 천지보다도 크다.](행록 3장 44절)라고 하여 인간의 마음을 신과 연관하여 설명하고 있다. 즉 인간의 본질은 마음에 있는 것이며 그 마음은 선과 악을 판단하여 운용할 수 있는 자율권을 지니고 있다. 이렇게 볼 때 신의 의지가 아무리 올바르다고 하여도 이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한 주체는 인간에게 달린 것이며 따라서 오늘날 현대 문명의 위기와 도덕적 타락은 모두 인간의 자율의지가 신의 진리성에 부합되지게 물려주게 되며 이로 인해 왕위를 물려받지 못한 단주는 원한을 품고 순을 창오에서 붕괴하고 두 왕비마저 소상강에 빠져 죽게 하였다. 이로써 원의 뿌리가 세상에 박히고 세대의 추이에 따라 원의 종자가 퍼지고 퍼져서 이제는 천지에 가득 차서 인간이 파멸할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입각하여 '예로부터 쌓인 원을 풀고 원에 인해서 생긴 모든 불상사를 없애고 영원한 펴오하를 이룩하기 위하여' 행하여진 것이 바로 구천상제의 천지공사이다.(공사 3장 4절) 이 천지공사의 본령은 해원을 위주로 하여 만고의 신명을 조화하고 천지의 도수를 조정하여 이것을 이룩함으로써 지상선경을 세우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해원의 의미 속에는 인류의 이상사회를 이룩하는 초석이 될 수 있는 사상을 담고 있으며 모든 종교사상을 포괄할 수 있는 포용력 또한 지니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상생의 의미를 살펴보면 이는 근래의 환경윤리학에서 일컫는 공생윤리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개념이다. 즉 공생윤리란 오늘날과 같이 제한된 자원과 대자연의 생태계 파괴에 따른 위기상황 속에서 이를 공동 대처해 나가기 위한데 목적이 있으며 따라서 서로 감정이 안좋은 사람끼리라도 그 감정을 감추고 억지로 더불어 사는 것을 일컫는 개념이다. 이에 반해 상생윤리란 무한히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하고 동경하면서 마치 모자지간과도 같은 사랑을 누구나 나누면서 같이 사는 것을 말한다. 그리하여 공생의 윤리는 여전히 상극적 원리가 지배하는 현실 속에서 행해질 수 있는 최소한의 자구책에 해당한다면 상생윤리는 오로지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서로를 자애 하는 윤리적 이상인 것이다. 인류가 살아온 역사는 주로 상극의 이치에 입각하여 전개되어 왔으며 인간상호간의 관계도 상극적 윤리에 의하여 지배되어 오늘날과 같은 윤리적 타락상황을 보게 되었다. 대순사상에서는 오늘날과 같은 윤리도덕의 부재현상을 해소하고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상생의 도를 세워서 인해 살펴볼 때 대순사상에 나타난 도통진경으로서의 후천 세계는 인간이 누리는 물질적 환경에서의 이상적 경지를 말하고 있음과 동시에 인간정신의 성숙이 또한 고도의 경지를 이루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 아울러 인간을 둘러싼 자연환경도 인간의 생활에 아주 적합한 상태로 변하여 이루어지고 있음을 볼 때 이는 가히 지상선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그 이상사회라는 것이 단지 물질에 치우치는 것만도 아니며 정신적 초월만을 강조하는 것도 아닌 정신과 물질이 조화되어 고도의 성숙된 경지를 구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하늘과 땅, 사람이 일체가 되어 고도의 통일 문명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어떤 종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전 우주적 차원의 이상이 될 수 있다. 이말은 인류가 바라는 이상사회가 실제로 하늘과 땅 사람을 두루 관통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때 각자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모두가 진리로서의 도에 다 통하는 그러한 진경세상을 이끌어 나가야 함을 강조하는 것이 곧 도통진경의 교의라고 하겠다.III. 신조앞서 말한 종지가 대순사상의 이념적 총체를 나타낸 것이라면 신조는 이러한 이념을 구현 하기위한 실천방법론에 해당된다고 하겠다. 이는 구체적으로 사강령과 삼요체로 나눌 수 있는데 강령이란 구천상제의 대순하신 진리를 실천 수행하기 위한 훈전이 될 수 있는 대원칙을 말한며, 요체란 실천수행하는 사람이 반드시 그 몸에 갖추어야만 하는 필수적인 자세에 해당된다. 사강령에 해당하는 것으로는 안심, 안신, 경천, 수도가 있으며, 삼요체로서는 성, 경, 신을 들 수 있다. 이를 하나씩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1. 사강령(1) 안심마음이란 사람의 행동,기능을 주관하는 무형의 본체이다. 그러므로 그 마음에 편벽됨이 없고 사사로움이 없이 진실하고 순결한 본연의 양심으로 돌아가서 허무한 남의 꾀임에 움직이지 말고 당치않는 허욕에 정신과 마음을 팔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기대하는 바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항상 마음을 안정케 하여야 하는 것이 곧 안심의 강.
    인문/어학| 2003.07.01| 11페이지| 2,000원| 조회(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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