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학기학교경영 사례연구거창고등학교2004. 12. 7교육행정전공차 례Ⅰ. 거창고등학교 개관11. 거창고등학교 연혁12. 거창고등학교 특징13. 조직의 구성요소에 따른 거창고등학교의 특징 분석5가. 거창고등학교의 목표5나. 거창고등학교의 사회적 구조6다. 거창고등학교의 테크롤러지7라. 거창고등학교의 구성원9마. 거창고등학교의 환경10Ⅱ. 학교경영모형에 비추어 본 거창고등학교121. 문화적 모형122. 공식적 모형173. 합의제 모형194. 기타 모형 분석: 주관적 모형, 정치적 모형, 불확실성 모형21Ⅲ. 시사점 및 제언23■ 참고문헌29■ 부록30 거창고등학교 최근 10년간 4년제 대학 진학 상황(1994-2004학년도)4 거창고등학교 최근 4년간 3개 명문대 입학자 수4 거창고등학교 교육시책5 학교장의 경영관6 거창고등학교 모집 인원6 거창고등학교 전형요소별 비율7 거창고등학교 시설현황7 거창고등학교 기숙사 현황8 거창고등학교 직원현황9 거창고등학교 학급 및 학생수(2004년 현재)10 거창고등학교 학생 보호자의 직업(2004년도)11 거창고등학교와 일반 고등학교의 학생수·교원수 비교20부록1. 2004학년도 교육과정운영계획- 인문·사회과정302. 2004학년도 교육과정운영계획-자연 과정313. 월별 수업일수 예정 및 주요 업무 추진계획324. 거창고등학교 교직원 조직표33[그림 1] 거창고등학교 교무운영조직9[그림 2] 거창고등학교 교육과정, 진로지도, 교과서 선정 심의 위원회10[그림 3] 공식적 모형과 문화적 모형의 목표 비교13[그림 4] 거창고등학교 조직의 상호작용23Ⅰ. 거창고등학교 개관거창고등학교 사례연구학교경영(2004. 2학기)1. 거창고등학교 연혁거창고등학교는 지리산과 덕유산 사이, 인구 4만 정도의 거창군 거창읍에 자리하고 있다(경남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 387번지). 1953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라는 교훈으로 학년 당 2학급씩 6학급으로 출발하였으며, 지금은 학년 당 4학급씩 12학급, 학생 수는 420나만큼 귀한 사람이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 전자가 지식교육이고 후자가 인성교육입니다.(전성은, TV 인터뷰)학교의 교육시책은 ①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자아완성, ②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하는 인간교육, ③ 노동체험을 통한 건전한 생활인 육성, ④ 만남을 통한 자율성 신장으로 삼고 있다. 거창고등학교 교육시책교육세부 시책목적추진내용1.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자아완성신앙교육을 통해 자아관이 뚜렷한 사람,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을 양성- 재학 전 기간에 걸쳐 주 1-2회의 예배시간과 성경시간을 운영- 방과후 활동 및 특별프로그램 운영2.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하는 인간교육양심에 따라 사는 사람,비전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 국경일 기념행사- 매주 설교 및 훈화- 유명인사 강연- 바자회3. 노동 체험을 통한 건전한 생활인 육성자연친화, 노동체험- 연간작물재배계획- 재배작물 나누기4. 만남을 통한 자율성 신장교사?교우간 친목도모- 봄, 가을 예술제- 소풍 및 야영- 기악 발표회- 토끼몰이나. 거창고등학교의 사회적 구조1) 규범 및 가치학교장의 경영관은 ①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와 ②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로 나뉘어 나타난다. 전 설립자, 전 교장, 도 교장에 이르는 지도자들은 설립당시에 세운 학교의 규범과 가치를 변함 없이 유지하고 있다. 학교장의 경영관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어떻게 가르칠 것인가1. 자기 삶을 사는 사람(주체성)2. 정의로운 사람3. 섬김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타인존중)4. 역사 의식이 있는 사람5. 천부의 재능을 최대로 계발하는 사람6. 작은 곳을 비추는 등불인 사람1. 안정된 분위기 조성(가족적 분위기, 친밀감, 멘토, 초청강연)2. 만남의 교육(학생-교사-학부모)3. 자율성 교육(적극성)4. 생활관 교육(양보, 질서, 존중, 협력, 토론)이러한 거창고등학교 가치관은 학생들에게 제시되는 ‘직업선택의 십계’에 압축되어 있다.< 직업 선택의 십계 >①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②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역의 학부모들도 항의에 동참하였습니다. 항의는 결국 수포로 돌아갔습니다만, 이 과정에서 학부모들이 뜻을 모아 함께 풀어가야 할 거창고등학교의 과제도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서울 경기 지역의 모임은 이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면서 저희 나름대로 거창고등학교의 앞날에 기여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게 되었고, 아직 미완성이기는 하나 의견을 조금씩 모으기 시작하였습니다.(학부모 이상춘)기금모금은 재학 중인 학부모로부터는 일체 기부를 받지 않는 거창고등학교의 전통을 존중하여, 현재 3학년 학부모만 대상으로 하고, 전달은 졸업식 혹은 졸업식 직후에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학부모 심병용)거고가 굳건히 지켜지는 것은 대한민국 교육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거고 학부형 여러분, 우리가 거고를 선택할 때의 감사의 마음을 기억하면서 기부금 모금에 참여합시다. 기부금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습니다. 지금 거고는 기금이 필요합니다.거고를 살립시다. 한국 교육을 살립시다.(학부모 김미혜)Ⅱ. 학교경영모형에 비추어 본 거창고등학교1. 문화적 모형가. 목표거창고등학교에 있어서 학교경영은 기독교적인 바탕에 기반한 문화가 학교의 목표로 발현되고 이 목표는 구체적인 의식이나 행사 등의 상징을 통해 문화를 더욱 강화하는 문화적 모형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학교의 목표가 공유된 내면적 가치체계에 의해 합리적으로 형성된다고 하는 문화적 모형의 특징에서 공유된 내면적 가치체계의 영역을 제거하면 이는 공식적 모형과도 일치된다. 기관의 공식적 측면뿐만 아니라 가치나 태도와 같은 비공식적인 측면에 대해 고려하는 것은 보다 나은 교육기관의 이해를 위해 바람직한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거창고등학교는 기독교 계열의 사립고등학교로 기독교가정에서 태어나 기독교적 가치에 깊이 심취해 있었던 고 전영창 선생에 의해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한 민주시민교육’을 기치로 하여 신앙교육, 지식교육, 인격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형성되었다. 설립자의 아들이자 전교장인 전성은 교장은 인바탕으로 ‘거고문화’를 생성하고, 발전시키는 변혁적 리더십의 차원과 가깝다. 여기서 교사들은 최대한의 자율성을 보장받으며 그 대신 도덕적, 종교적 헌신과 결함이 없는 삶을 요구받게 된다. Handy가 제시한 네 가지 문화유형 중 클럽문화(club culture)에서는 조직이 작고 지도자가 능력이 출중해서 그를 동심원으로 하여 조직이 확장된다고 하였는데, 이 두 사람에게서 이러한 측면이 적용된다.거창고등학교는 실질적 설립자라 할 수 있는 전 설립자로부터 그 아들인 전 교장, 제자인 도 교장으로 대물림되고 있다. 이들 지도력의 일반적인 특징은 우선적으로 비교적 강한 공식적 권력 내지는 지위적 권력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이들은 학교법인의 실제 소유자이거나 그 친구로 설립자와 불가분의 관계로 존재해 왔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학교의 문화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중심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 권한은 필요한 요소라 하겠다.설립자는 신화적인 존재로 이해되고 그의 행적은 전설처럼 학교 내에 회자되며 후임자들은 그의 행적을 통해 의식과 행사를 개발하고 발전시키게 된다. 전 설립자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신학교까지 마친 엘리트로 본인 스스로 학생들과 함께 지게를 지고 일을 하거나 먹을 것이 없어 국수나 감자로 끼니를 때웠다고 한다. 또한 교사들이 수업준비를 등한시하며 탁구를 친다고 하여 탁구대를 도끼로 박살을 낸 적도 있다고 한다(배평모, 2000: 동아일보, 1998). 이는 조직의 가치와 신념을 구체화하기 위한 영웅적인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금도 전 설립자의 동상을 실제 인물의 크기로 교정에 세운 것은 이러한 영웅적인 삶에 대해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장치라고 할 수 있다). Beare, Caldwell & Millikan이 강조한 것처럼 교육기관은 모델링할 수 있는 영웅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전 설립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삶을 통해 형성된 신화는 거창고등학교만의 의식, 또는 특징적인 부분인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전교생(또는 학년별)이 모여 교사와 서로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협의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은 거창고등학교에서는 그리 낮선 일이 아니다. 이 때 교장은 중재자·해결자로서 나서기보다는, 토론과 협상(협의)에 있어 진행자로서의 역할만 할 뿐이다.학생들이 학교에 대해 불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예요. 하지만, 그 정도 불만이야 어느 학교에든 다 있는 것 아닌가요. 다른 학교에서라면 섣불리 말하지 못할 것들을, 거고에서는 스스럼 없이 말할 자유가 있어요. 교사들은 권위적이지 않고, 학생들은 그들을 선배이자 친구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가족들이 티격태격하다가 금새 풀어지듯이, 대체로 좋은 쪽으로 결말이 납니다........ 다른 사람들은 거고의 교사가 힘들거라고 하는데, 선생님도 학생도, 서로 그 정도는 해야한다고 당연히 여기고 있어요. 그러니까 교사는 희생이라 생각하지 않고, 학생도 학교생활이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지요. 이런건 선후배와의 대화시간이나 교사와의 대화시간을 통해서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 되어야겠구나’라는 모델을 잘 세울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신동길, 졸업생)또한, 합의제 모형에서는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집단의 크기(size)가 중요한데, 이는 집단의 모든 의견을 청취할 수 있을만큼의 작은 규모라야 하기 때문이다. 교장·교감을 제외하고 교사는 25명이며, 학급은 30명을 정원으로 4학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장은 학급 규모를 달리하면서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크기를 발견하였다고 말하는데, 이러한 크기는 효과적인 수업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위해서도 적절한 크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거창고등학교와 일반 고등학교의 학생수·교원수 비교구분학생수교원수교원1인당 학생수거창고등학교422명27명15.6명일반계 고등학교(평균)973명59.3명16.4명다. 외부환경거창고등학교의 외부환경은 학교운영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분석된다. 학생보다 먼저 학교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자녀의 손을 이끌고 오는 열혈 부모가
‘한국의 美’란 무엇일까?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싶어 졌다. 나의 소박한 지식으로 나마 알고 있는 한국의 아름다움은 빈공간의 아름다움을 향유하는 한국인들의 미적 정서. 즉 ‘여백의 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동양화에서의 여백을 생각해 보면 빼곡히 채워진 것들과는 달리 깊고 오묘함을 느낄 수 있다. 여백을 그저 빈공간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여백에서 느껴지는 생명력이랄까.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는 듯하다. 여백의 공간을 빈 것으로 보지 않는 것이 한국인들의 미의식이 아닌가 한다.그리고 보이지 않는 생명력의 기운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말로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굳이 화려하게 치장하지 않아도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소박하지만 내면에 깊은 아름다움이 내재된 것이 우리 한국의 미가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이번 관람은 우려했던 대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관람이었다. 시간이 촉박하여 뒤의 작품들을 깊게 관찰 할 수 없었던 아쉬움을 뒤로한 채 관람후기를 간략하게 적어 보겠다.< 1층 고고관 >가. 고구려실추운 지역에 위치한 고구려는 지리적 이유 때문 에 일찍부터 취사와 난방시설이 발달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다. 옆의 것은 그것을 확인 시켜주는 자료로써 안악3호분의 부분 모사도와 부뚜막, 굴 뚝 모형이다. 안악3호분의 부엌 칸 벽화를 보면 독립된 1채의 부엌에 부뚜막이 있고, 연기를 빼는 굴뚝이 측면 벽에 뻗어 나와 있었다. 조선시대에 고려시대의 온돌을 계승하여 초기부터 온돌이 널 리 축조되었다고 하는데 지금의 이 자료로 보면 굴뚝이 측면 밖으로 나와 있어서 이것이 어떻게 온돌의 역할을 했을지는 모르겠으나, 이것이 점차적으로 발전하여 취사와 난방시설의 기틀이 잡혔을 거라 생각이 되고, 온돌의 발달은 부뚜막의 발달과도 밀접하기 때문에 후대에 갈수록 이것은 점차적으로 발전했을 거라 생각이 된다. 안악3호분의 그림을 보면 오른쪽 어렴풋이 가축들의 모습이 보인다.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자다. 오랜 세월이 지나서 변색되고 변질되어 있지 만, 그래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그 아름다움이 훨씬 더 보기가 좋은 거 같다. 각 무덤에서 발견된 주작의 모습들은 억세고 강한 퍼덕이는 날개와 금방이라도 솟을듯한 꼬리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금방이라도 날아 올듯한 곡선의 움직임이 참으로 역동적이고 힘 있어 보인다. 예전 실제모습은 더욱더 화려하고 웅장 했을 것 이라는 상상을 하게 한다.이것은 기마인물이 그려져 있는 조각품이다. 조우관을 쓰고 활과 화살로 무장된 기마 인물들은 참으로 세밀 하게 표현 되어 있었다. 말 묘사에 있어서도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근육까지 세밀하고 묘사 되어 있었다. 그림이 흐릿하여 자세히는 드러나지 않은 조 각품 이었지만, 역동적인 운동감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마치 상대방을 공격하기위해 금방이라도 활을 쏠 수도 있을 듯하다. 활쏘기는 고구려에서 건국설화와 관련된 만큼 매우 중요한 생활 이었다고 해서 인지 이 그림은 고구려인들의 특유의 생동감을 보여주는 거 같았다.그 다음으로 본 것은 호우총호우 이다. 고구려 제19대 광개토대왕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만들어진 뚜껑이 있는 합이다. 이것은 고구려 19대 광개토왕이 돌아가신 3년 후에 만주 집안 국강상에 영원히 잠드신 광개토왕을 기념하는 항아리이다.신라왕의 무덤에 어찌 광개토대왕 이름이 새겨진?호우(청동 항아리)가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에서 부터 시작해서 삼국통일은 고구려가 했다. 라는 역설이 생겨나기도 했다. 역사를 배우며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으면 만주와 몽고의 대초원은 아직도 우리나라 땅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여러 번 했다. 이런 생각은 나뿐만 아니라 삼국통일의 역사와 그 이후?어려운 과정을 배운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생각해봤을 것이다.나. 백제금동대향로다. 백제실입구에 들어서니 발굴당시 모습의 향로가 사진으로 걸려 있었다. 향로라고 하기에는 크기가 대단하다고 느낄 정도였으며, 구리합금으로 주조되고, 금으로 도금 되어져 있어서 조각된 향로에서는 화려함을 우연히 발견되었던 무 령왕릉의 처음 모습이다. 무덤 입구는 벽돌과 백회로 빈틈없 이 밀봉되어 있었고, 1442년 동안 도굴의 피해를 입지 않은 채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이 곳에서 발견된 왕과 왕비의 유물들을 보고 어떻게 저런 것 들을 매고 다녔을까. 어떻게 저것을 귀에 차고 다녔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크고 무거워보였지만 왕과 왕비의 신분에 걸맞게 화려하고 우아해 보였다. 훼손되지 않은 채 우리들의 손으로 이런 유물을 발견했다는 사실이 백제사와 백제고고학 연구의 진일보를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천만 다행이라 생각한다.그 다음으로 본 것은 독무덤. 사전 지식 없이 이것을 봤더라면 무덤이라는 생각은커녕 우습지만 미사일 이라고 생각 했을지도 모른다. 일반적인 무덤은 지하나 반 지하, 혹은 지상에 매장시설을 만들고 그 매장시설 위로 흙이나 돌을 쌓아 봉분(封墳)을 만들지만, 이것은 미리 흙이나 돌로써 봉분과 같은 분구를 만들고 그 위에 매장시설을 만드는 독특한 무덤양식이라 한다. 크기로 보면 성인 한명이 들어갈 정 도라고는 생각이 안 들었고 어린아이의 시체나 아니면 뼈만 담았을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다음 아래 사진은 백제의 기와도 고구려와 마찬 가지로 대체로 연꽃무늬로 되어 있었다. 색깔은 고구려 것에 비해 단조로운 회색, 연회색을 띄고 연꽃잎 모양 끝이 고구려 것처럼 끝이 뾰족하지 않은 듯 하며, 그것에 비해 단아해 보였다. 개인 적으로는 고구려의 것보다는 백제의 기와가 단조로운 아름다움을 주는 것 같아 더 맘에 든다.라. 가야실가야의 철 생산은 원료인 철광석을 녹여 철을 뽑아내는 제철 과정과 생산된 철로 도구를 만 드는 철기 제작 과정으로 크게 나뉜다. 가야는 대량으로 생산된 철제 농기구를 이용하여 농업 생산력을 키웠고 철기기마병으로 세력을 확대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앙증맞게 제작된 12cm정 도 되는 이 토기의 지붕꼭대기에는 고양이가 올 라가 있었다. 쥐를 잡는 것인 것처럼 익살스럽 게 표현되어 있었다. 가야의 집 모양 토기는 사 자(死者) 강조 시켜 주는 듯 했다. 이 금관은 정말 예뻤다. 조명 에 비춰지는 금빛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사람들에게 눈길을 많 이 끌만한 유물 이었다.이 형태는 시베리아 무속관과 아주 흡 사하다고 한다. 당시 신라의 지배 계급이 북방 계통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사실 어떻게 쓰고 다녔을지 의문이 다. 너무 사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조금 든다. 그 다음으로 본 것은 말탄 사람 토기이다. 실제로 보니 더 앙증스럽고 아기 자기하니 귀여운 토기라 생각되었고, 두 인물의 신분적 차이 에 따른 장식과, 그에 따라 다른 말의 장식이 참 인상적 이었 다. 단순히 그냥 토기는 아니고 말 엉덩이 부분에 구멍이 뚫려 져 있어서 주전자 같은 용도로 사용 했을 것이라는 짐작이 든 다. 그 다음 본 것은 앙증맞게 여러 신라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토우 - 신라인의 하루, 신라의 동물원 이었다. 너무나 깜찍했던 유물이었다. 토우는 주로 자연의 풍요로움과 다산(多産)을 기원하는 주술적 숭배대상으로 풍만한 여성상을 표현했다고 알고 있다. 특히 아이를 낳는 여성을 표현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신라인들의 슬픈 얼굴, 기쁨이 가득한 얼굴, 작고 빈약하여 이목구비가 생략된 얼굴에서도 인간의 풍부한 감정을 잘 찾아낼 수 있었다. 신라인의 정서와 감정이 작은 토우에 사실적으로 실려 있어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던 거 같다.바. 통일신라지금껏 보았던 유물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토용 이 었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통일 신라실에 들어와서 제일 눈 에 띄었던 것이 앙증맞은 토용 이었다.비록 작고 정확하고 사실적인 묘사는 아니었지만, 생략과 해학을 담은 작은 얼굴 속에서 만든 사람의 정서와 생각, 그 속 깊이 그 시대인의 삶이 녹아 있는 것이 느껴졌다. 흙에서 태어나 단순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토우는 우리에게 시공간을 넘어 그들의 희노애락(喜怒哀樂)을 들려주는 듯하다.이 땅에 불교가 전래된 이후, 신라에서는 거대한 무덤을 만들던 관습대신 화장이 널리 유행되었다. 그러다 화장 후 위로 비 몸을 세우고 머릿돌을 얹고 있는 모습이다. 머릿돌에 새긴 조각을 매우 사실적 이었다. 거북받침은 네 발이 상당히 짧고 작았다. 그런데 생김새가 거북이라기보다는 마치 용의 머리 같아 보였다. 그리고 구름 같은 문양이 돋보였다. 게다가 머리는 꼿꼿이 세워져 있었는데 마치 하늘로 승천할 듯 한 느낌을 받았다. 다른 비들에 비해 단조롭지만 상당히 비례적, 균형적으로 아름다워 보이는 비였다.나. 왕과 국가실이곳은 우리나라 역대 왕과 국가와 관련된 유물들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정조의 화성행차 병풍이었다. 특히 1795년 을묘년의 화성행차를 담은 이 병풍은 그 상황이 자세하고 현실적으로 묘사가 잘 되어있었다. 이 장엄한 행차는 왕부터 백성들까지 모두 함께하는 하나의 축제이자 가장 큰 행사였다고 한다. 백성과 왕이 하나가 되어 축제를 한다는 것. 민국을 향한 의지가 담긴 것이 느껴진다. 정조는 강화된 왕권을 바탕으로 민생의 안정과 문화부흥을 위한 정책을 폈다고 하는데 정조의 백성을 위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유물 이었다.3. 2층 미술관Ⅰ가. 서예실서예실에 들어서자 굳이 찾으려 하지 않아도 크게 성덕대왕신종탁본이 보였다. 왕실의 서예는 당시 모범이 되는 서풍을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성덕대왕 신종의 비천상의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 천의와 장신구가 휘날리며 내려오는 동세가 살아있는 듯 하였으며 옷자락의 그 곡선이 정말 아름다웠다. 얼굴의 모습은 정확하게 보이지 않았지만 동세만으로도 간절함과 애절함 같은 것이 느껴졌다.나. 불교 회화실2층의 불교 회화실에 있던 통도사 괘불은 크기부터 나를 압도했다. 사실 너무 크고 그 안이 어두운 편이라 자세한 관찰은 힘들었다. 무려 12m나 된다고 하는데 크기는 무지 컸지만 감동을 사실 와 닿지 않았다. 그저 부처의 미소만 기억될 뿐 이다. 그 미소를 ‘염화미소’라 했던가. 즉 말을 하지 않고도 마음과 마음이 통하여 깨달음을 얻게 된다는 뜻으로, 선 수행의 근거와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 한다.
< 교원 평가제 >>Ⅰ. 서론입시 위주의 교육이 팽배해지면서 사교육이 활성화되고 그에 다른 사교육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이를 해결하고자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오고 있다. 그 중에 하나로 제시된 것이 ‘교원평가제’이다. 1998년 이해찬 전 장관의 ‘부적격 교사’ 발언, 2001년 이돈희 전 장관의 ‘무능력 교사’, ‘학원 강사보다 연구 않는 학교 교사’, 학부모 단체의 ‘부적격 교사 퇴출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오던 중, 2004년 2월 3일 안병영 교육부총리가 서울 진선여중에서 ‘학교교육 정상화 촉진대회’ 특강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한 후 2월 17일 ‘사교육경감대책’ 발표를 하면서 ‘교사평가’를 사교육문제 해결의 중기대책으로 포함시키고, ‘교원다면평가제’를 도입하여 경쟁을 통한 교육의 질 개선을 유도하겠다고 밝히면서 표면적으로 논의가 되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교육부는 16개 교육청별로 공모를 통해 초ㆍ중ㆍ고 학교급별로 1개교씩 모두 48개교를 선정, 내년 8월까지 시범 운영하고 있다.‘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단순한 진리에 따르면, 교원평가제는 공교육의 위상이 격하되어 가고 있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보다 유능한 교사를 확보하고 그들로 하여금 자기계발을 통해 동기를 부여할 수 있으며, 수요자 중심의 교육체제로의 방향 전환에 발맞출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되어 교사의 질과 더불어 공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교사가 되고자 하는 우리가 막연히 그 전개과정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문제이다. 따라서 교육인적자원부가 시범 운영계획까지 마련하여 실시하고 있는 이즈음에, 우리는 최근 교육계의 이슈로 떠오른 ‘교원평가제’에 대해 그 실상을 파악해보고 이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찾아보고자 한다.Ⅱ. 본론1. 교원 평가제란 무엇인가1-1. 교원평가제의 정의교원평가제란 교육현장에서 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구성원들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는 제도로서 이에는 현행의 근무성적평정의 개념과 같이 하는 방법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여 평가주체는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 이해관계인의 참여하에 종합적인 교육활동을 평가하는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현재 교육현장에서 반발하고 있는 것은 후자의 교원평가제도이다. 교육당국은 2007년도에 전면적으로 교원평가제를 실시하기 위하여 2005년 6월부터 시범실시하기 위해 공청회 등 각종 준비를 해 왔다. 이에 반대하는 교원과 교원 단체들은 원천적으로 이의 시행을 거부하고 방어하기 위하여 공청회의 개최를 저지하는 극단적인 행동들을 보이고 있다.다면평가로써의 교원평가제로 개선하려고 하는 교원평가제도는 교원의 평가시스템에 다면평가적인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교원의 자질 향상과 능력의 지속적인 개발을 도모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원 상호간의 건전한 경쟁심을 유발함으로써 교육계 전반에 상승의 활력을 부여하고자하는 교육개혁의 일환으로도 이해될 수 있다.현재 교육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교원 대상별 평가영역 및 방법을 살펴보면 아래의 표와 같다.
목 차Ⅰ. 서론...............11. 연구의 필요성.........12. 연구 목적 및 문제..5Ⅱ. 이론적 배경...71. 신뢰..........72. 교사 헌신................333. 직무성과424. 신뢰와 교사 헌신 및 직무성과 간의 관계.........49Ⅲ. 연구 방법 및 절차........561. 연구대상 및 분석수준..........562. 변수의 조작적 정의와 측정도구.........583. 측정도구의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644. 연구 가설 및 가설적 연구모형 설정..705. 자료 분석방법.. 실체로 보고자 했다. 그들이 주장하는 신뢰 개념은 인지적 차원, 정서적 차원, 행동적 차원의 다차원적인 개념이며, 그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신뢰의 인지적 차원이란 사회적 관계에서 피신뢰자에 대한 지식이나 신념을 근거로 어떤 대상은 믿고 어떤 대상은 믿지 않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인지적 선택의 과정을 말한다. 피신뢰자에 대한 신뢰 여부를 결정하는 데는 과거의 경험, 지식, 그리고 상호작용에 기초한 신뢰가능성에 대한 판단이 선행되어야 한다(원숙연, 2001).둘째, 신뢰의 감정적 차원은 관계의 당사자들 간에 형성되는 감정적, 정서적 연대감에 근거한다(Lewis & Weigert, 1985). 즉 신뢰대상에 대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등의 느낌을 말한다. 이것은 모든 유형의 신뢰에 존재하며, 인지적 차원과 마찬가지로 상호 호혜적이고 간주관적인 것이다(이숙정, 2005a). 하지만 감정적 차원은 인지적 차원과는 달리 대상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반드시 전제하지 않으며, 일정 시점에서 나타나는 자극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에 근거할 경우도 있다.셋째, 신뢰의 행동적 차원은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려는 의도(intention)로서, 피신뢰자에 대한 의존성의 증대의지로 볼 수 있다(Currall, 1990; Deutsch, 1962; Moorman et al., 1993, 원숙연, 2001: 29에서 재인용). 즉 신뢰의 행동적 차원은 신뢰 대상은 유능하며 성실하게 행동할 것이라는 낙관적 기대에 근거해 위험한 행동에 착수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며, 정태적인 심리상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행동의 의지를 포함하는 ‘행동적 실행(behavior enactment)’이다(Lewis & Weigert, 1985).이러한 세 가지 차원의 신뢰는 모두 신뢰형성에 필수적인 것으로 인지적 차원의 것이 없으면 우리는 신뢰를 갖는 것이 아니라 신념이나 고정된 희망을 갖게 되는 것이고, 감정적 차원이 없으면 계산된 위험이나 취약성을 취하게 되고, 행동적 차원이 없으면 신뢰는 작, 사회적 유사성(social similarity), 인구통계학적 유사성(demographic similarity)이 집단 성원의식 형성에 기초를 제공하며 다양한 상황의 대인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에 대한 선호도와 태도, 그리고 신뢰관계 형성에 영향을 준다고 제시하고 있다(이동섭, 1997: 24-25). 이러한 유사성에 대한 인식은 친밀감을 형성하는 원인이 된다. 특히 관계의 초기에는 상대방에 대해 신뢰의 근거가 될 만한 정보가 불충분하므로 외모적 유사성, 인구통계학적 유사성과 같은 요소들이 친밀감 형성의 원인으로 작용하며, 관계가 어느 정도 지속된 경우에는 성격이나 관심, 신념 등에 대한 유사성이 신뢰관계 형성의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이숙정, 2005a). 원숙연(2001) 또한 우리나라에서 독특하게 나타나는 지연 및 지역주의가 상관이 부하를 신뢰하는데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유사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친밀감과 관련된 개념으로 ‘접촉’이나 ‘상호작용의 빈도’를 둘 수 있는데, McAllister(1995)에 따르면 ‘접촉’이나 ‘상호작용의 빈도’가 높을수록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증가한다고 한다.마. 학교조직에서의 신뢰조직연구에서 신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아직 학교조직에서의 신뢰에 관한 국내연구는 드물다. 하지만 외국 선행연구들은 학교조직에서의 신뢰는 학교조직 효과성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밝혀주고 있다(Adams & Christeen, 2000; Bryk & Schneider, 2002; Hoy & Tschannen-Moran, 1999; Jose, 1995; Moran & Hoy, 1998; Tarter et al., 1995).Rotter(1967)는 타인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인간의 학습에서 중요한 변수인 반면, 불신은 타인의 행위와 잠재적 행위를 평가하는 데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불편하고 쉽게 불안하게(ill) 만든다(Fuller, 1996; Moran & Hoy, 1998: 341에서 재인여준 노력의 과정이나 결과를 직무성과로 보았다.박인학(1988)은 개인 또는 집단이 정한 과업의 성취정도를 직무성과로 정의하였는데, 결국 직무성과란 조직 구성원들이 조직내 과업을 성취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김재덕, 2006).한편 교사의 직무성과는 교사의 생산성 또는 교사의 직무수행이라는 의미와 유사한 개념으로 이는 교육적 가치의 생산에 있어서 투입에 대응하는 산출의 비율이며, 실천적으로 학교에 있어서의 교육활동의 질을 뜻하고, 이 교육활동의 ‘질’은 교육활동의 최적한 기능 하에서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김세기, 1988; 김재덕, 2006: 72에서 재인용). 결국 교사의 직무성과는 학교조직의 효과성으로 연결되어, 학교조직의 질적 수준으로 나타나게 된다.따라서 본 연구에서 교사의 직무성과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자 한다. 교사의 직무성과란 “학교조직이 추구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교구성원인 교사에게 기대되는 역할, 책임 등을 구체적으로 수행한 직무활동의 결과이다.” 교사의 직무성과는 교사로서 요구되는 다양한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이에 필요한 자질을 갖추어, 학교에서 맡은 직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학교조직의 효과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한편 조직 구성원의 직무성과를 평가하는데 있어 기본적인 방향은 크게 다음의 네 가지 측면으로 정리할 수 있다(Noe, Hollenbeck, Gerhart & Wright, 1997).첫째는 조직 구성원들이 만들어낸 산출물, 즉 결과물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results approach)이다. 둘째는 효과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조직 구성원이 반드시 보여야만 하는 행동들을 보이는가를 평가하는 것(behavioral approach)이다. 셋째는 조직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 조직 구성원이 나타내야 하는 바람직한 특성, 예를 들면 리더쉽, 창의성, 경쟁력 등을 얼마나 지니고 있는가를 평가하는 것(traits approach)이다. 끝으로 조직 구성원이 직접적인 통제력을 갖는 부문에 대해서 구성원이 얼마나 책임 있게 의 교사 헌신 질문지로 사용하였다.본 연구에서 사용한 교사 헌신 질문지의 문항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걸쳐 완성되었다. 우선 교사 헌신의 대상을 학생헌신, 수업헌신, 학교조직헌신으로 구분하고, 그 다음에 각 헌신 대상에 속하는 개념적 하위 요소(가치인식, 동일시, 관여)가 모두 포함되도록 하였다. 그리고 각 헌신 대상에 속하는 개념적 하위 요소에 관한 여러 질문 중에서 요인부하량과 신뢰도가 높은 것을 각각 4개 문항씩, 총 12개 문항을 추출하여 사용하였다( 참조). 교사 헌신 측정도구의 구성요인과 내용구성요인내용수업헌신수업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정도(가치인식)수업에 대하여 정서적으로 느끼는 일체감의 정도(동일시)수업을 잘 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려는 의지(관여)학생헌신학생이 교사로서의 삶에서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정도(가치인식)학생에 대하여 정서적으로 느끼는 일체감의 정도(동일시)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려는 의지(관여)학교조직헌신학교조직이 교사로의 삶에서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정도(가치인식)학교조직에 대하여 정서적으로 느끼는 일체감의 정도(동일시)학교조직의 목표와 가치의 실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의지(관여)3) 직무성과의 조작적 정의본 연구에서는 교사의 직무성과를 “학교조직이 추구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교구성원인 교사에게 기대되는 역할, 책임 등을 구체적으로 수행한 직무활동의 결과”로 보았다. 직무성과의 측정은 교사 자신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 필요한 일을 파악하고 이의 수행정도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하였다.교사의 직무성과 질문지는 김정란(2003)이 제시한 교사의 직무수행 능력 평가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측정 도구는 교사의 직무수행의 하위 구성요인을 수업 및 학습, 행정 및 경영, 자기계발 및 대인관계로 삼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김정란(2003)이 제시한 직무성과의 모든 하위 구성요인이 포함되도록 하였다. 그리고 각 하위 구성요인별로 요인부하량과 신뢰도가 높고 본 연구의 목적과 성격에 부합하는 4개 문
콘서트 리뷰과 목 명 :과 제 명 :담당교수 :학 과 :성 명 :제 출 일 :거문고 이야기를 만나다.연주 : 거문고 팩토리관람장소 : 한예종(석관동 KNUA블랙박스)관람일 : 2006. 09. 07 (7시반)공연을 보게된 계기요즘‘전통의 재발견’이라는 테마가 급부상 하고 있다. 가요와 국악기의 절묘한 만남은 그 맛일 일품이라 주위의 관심이 예전과는 달리 많이 생겨나고 있다.8월 중순. 나는 전통원 공연의 의상디자인 제의를 받게 되었고 결코 낯설진 않지만, 결국 낯선 국악 악기연주에 관해 호기심이 생겨 결국 이들과 첫 대면을 했었다.그들을 만나서 공연의 목적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들의 가능성과 기대성을 가지게 되었다.그들은 ‘거문고 팩토리’라는 이름으로 5명이 뜻을 모아 만든 연주 그룹으로써 거문고를 대중화 시키려는 의지와 목적. 그리고 우리악기에 대한 자긍심을 대중들에게 심어주기 위한 뜻을 가진 아이들 이었다.나는 그 공연의 스텝이 됨으로써 그들과 함께 뜻을 모아 추구하려하는 목표를 도우려 했고, 나 또한 우리 악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복 돋기 위한 공부를 함 이었다.내가 이 공연을 가지고 리포트를 쓰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처음으로 실제 접하는 거문고 연주. 신선한 충격, 하지만 아쉬운 점이 남는 공연. 그 아쉬운 여운을 가지고 있기에 언제든 발전 지향성 있는 모험. 이게 그 이유라 할 수 있겠다.공연모습① 이야기 하나“ 거문고의 전설 알고 있니? ”등에 귀신을 업은 아이. 도 사의 거문고 연주로 아이는 귀신을 쫓게 된다. 도사는 아이에게 거문고에 얽힌 이 야기를 들려준다.② 이야기 두울o[깊은 숲속. 학 한 마리와 한그루의 오동나무 이야기.학이 알에서 깨어나고 노동나무가 새싹이었을 때 둘은 함께 자란다. 따스한 햇살, 더운 여름의 공 기. 가을의 쓸쓸한 바람, 낯선 겨울 의 추위에도 학은 오동나무 주위를 떠나지 않는다. 학은 4마리 다른 학들을 불러오고 오동나무 아래 는 그들의 안식처가 된다. 그렇게 천년의 시간은 흘러 학은 현학으로 변하고 현학은 자신의 예전 하얀 깃 털을 오동나무에 꽂아준다. 여느때 와 다름없이 현학과 친구들은 오동 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귀 신이 갑작스레 나타나고 현학은 힘 겹게 귀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 하 지만 크게 다친 현학은 결국 오동나 무 곁을 떠나게 되고 그 사이 오동 나무는 악기장 에게 베어져 거문고 가 된다.돌아온 현학은 오동이 있었던 그 자리에서 애타게 오동을 찾지만남는 건 밑둥 뿐....슬퍼하던 현학은 거문고를 발견하게 되고 그거문고가 오동나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현학은 그 거문고에징표를 주며 오동의 소리에 맞춰 노래한다.③ 이야기 다시 하나“ 저도 거문고 가르쳐 주세요~네? ”도사는 이야기를 마치며, 아이에게 항상 귀신을 조심하라고 이른다. 아이는 자 신이 거문고를 연주 할 수 있다면 언제든 지 귀신을 쫓을 수 있을 거라고 하며 거 문고를 가르쳐 달라고 한다.연주곡목1. 귀곡성 ( 6현 거문고, 10현 거문고, 톱 )2. 일랑일랑 ( 6현거문고, 10현 거문고 )3. play 하나,둘,셋 ( 담현금 )4. 배틀가 ( 담현금 )5. 힝헤핫 ( 성우, 노래:김대옥 할아버지 )6. 나무꿈 ( 담현금, 10현 거문고 )7. 말없이 언제나 ( 담현금, 10현 거문고 )8. 별리나리 ( 노래:이정석,심은용, 담현금, 10현 거문고 )- 연주곡은 총 8곡이 었다. 그 중 기억이 남는 곡들에 대한 느낌을 짧게 말하려 한다.< 귀곡성 > : 이곡은 귀신이 등장 할 때에 연주되는 곡으로 느낌 은 한마디로 섬뜩하다. 시작 부분은 마치 황병기의 ‘미궁’과도 비슷했다. ‘미궁’이라는 곡이 귀신을 부른다는 그런 속설이 있 는 만큼 꽤나 섬뜩하지 않던가....곡의 속도는 처음에는 천천히 흐르는데 이에 맞춰서 귀신의 동작도 슬그머니 나오면서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다가 점점 빨라지면서 그 귀신의 동세도 점점 빨라지고 커진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톱으로 음산함의 효과음을 아주 적절하게 관객들에게 전달했다는 것이다.< 일랑 일랑 > : 이 곡은 학과 오동의 전설이야기가 흐를 때 연주되는 곡이 다.뒤에 보이는 막으로 그림자극이 펼쳐지는데 학이 알에서 깨어나면서 부터 오 동과 함께 자라오고 그렇게 그 둘의 우정을 보여주는 그림자극인데 계속 반 복적인 리듬이 극에 집중하게끔 해주는 듯 했다.다만 아쉬웠던 부분은 반복적인 것이 집중력을 주는데 반해 연주곡의 길 이가 너무 긴데에 비해서 극의 전반적 분위기가 차분하고 조용해서 다소지루 함이 있었다.< 나무꿈 > : 이 곡은 오동이가 베어지고 악기장이 오동으로 거문고를 만 들 때 나오는 곡이다.음악의 속도가 처음에는 느린데 이 때 악기장이 오동을 거문고로 만들 준비 를 하는 단계에 그렇다가 점점 속도가 빨라지면서 악기장이 리듬에 맞춰 거 문고를 만들어 낸다.감상평거문고 팩토리 라는 이름은 공장에서 무엇이든지 만들어내듯, ‘거문고’로 무엇이든지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 말 그대로 그들은 ‘담현금’ 이라는 이름으로 거문고를 짧게 자르고 또한 거문고가 난해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고 거문고음악을 보다 많은 대중에게 알리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어깨에 메어서 기타처럼 연주할 수 있게끔 만들어 냈다.그들의 음악이 기존의 거문고 레파토리가 아닌, 거문고 연주자들의 고민을 통한 실험정신의 즉흥음악과 음악극을 추구하고 이 공연을 열었다는 것에 찬사를 아끼고 싶지 않다.그리고 무엇보다도 나 같이 거문고에 관해 모르는 사람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지 않을 수 없었다. 직접 이렇게 거문고를 가까이서 보고, 듣고 그랬는데 처음 접해본 그 감동은 뭐라 표현 못할 만큼의 것이었다.그러나 아쉬웠던 것은 소리(음량)의 문제였다. 그것은 거문고라는 연주를 극적인 요소와 함께 표현 하려하니 기존 생각지도 못한 문제였다고 본다.음량의 문제의 원인은 첫째, 담현금이 10현의 거문고의 묵직한 소리를 못 따라 간다는것.길이가 짧아진 만큼 거문고 악기 내부의 떨림이 그만큼 줄어들고 그래서 소리의 깊이가 없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둘째, 거문고 받침대.극적으로 보여줘야 하기에 이 공연에서는 거문고 받침대가 필요 했다. 그러나 이것은 디자인의 문제일수도 있겠으나 일단 그 받침대의 무게, 둔탁함으로 인해 거문고의 소리를 흡수해 버린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