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원예-아침고요수목원을 다녀와서과 목생활원예학 과건축공학과학 번20021540이 름안 형 준제 출 일2008. 06. 06.담당교수김 미 진 교수님아침고요 수목원을 다녀와서이번 생활원예 레포트의 주제를 수목원 방문으로 정하고 5월 24일 토요일 어느 날씨 좋은날 나와 여자친구는 춘천행 버스를 탔다.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이런저런 부산을 떨었다. 난생처음으로 김밥까지 손수 싸보았다.^^그런 덕분에 생각보다 늦게 춘천행 버스를 타게되었다. “가평에 도착하면 해가지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도 되었지만 어딘가를 간다는 설레임에 즐거운 마음으로 춘천으로 향하였다. 날씨가 너무 좋아 어디를 가기에는 더할나위 없는 날씨였다.평소 “꼭 가보고 싶다!” 라는 여자친구의 말도 있고 ^^ 생활원예시간을 이용한 답사의 목적으로도 간것이기에,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보기도 했었고, 어느정도의 지리도 눈에 꿰어차고 있을만큼 잘안다고 생각했다. 기대를 많이 했던 곳을 직접 가본다는 그 설레임. 필름돌아가듯 보이는 차창밖의 풍경. 고요속에 많은 생각들이 존재했다.버스로 한시간 오십분경을 달려 청평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했고, 그곳에서 택시를 타고 30분정도를 들어가야 “아침고요수목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수목원 안으로 들어섰을 때 성서에서 말하는 에덴동산에 온 듯한 기분이다, 이곳은 고향집 정원으로, 들어서자 마자 오른쪽에 보이는 기와집은 한국인인 나로선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곡선에서 풍겨져 나오는 한국인의 부드러움과 애정 깊은 마음, 부조화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조화 등 한국 문화를 이정원이라는 울타리 안으로 옮겨 놓은 듯 하다. 처마 밑에 앉아 아름다움이라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 놓은, 그래서 더 자연스러운 마당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쾌감을 느낀다. 고향집 정원을 오른쪽으로 돌면 무궁화 동산이라는곳이 나온다. 다음의 사진들인 산처녀,배달이 무궁화의 한종류이다. 나는 무궁화가 한종류만 있는줄 알았지만, 꽃의 색깔과 무늬에 따라 배달계, 백단심계, 적단심계, 자단심계, 청단심계, 아사달계 6개의 계로 구분이 되고, 또한 그 하위단위의 무궁화의 수도 엄청나게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꽃인 무궁화라서 그런지 꽃이라는 느낌보다는 상징물의 느낌이 강하였던건 같다.여기저기서 들리는 사람들의 아우성. 아주머니들이 단체관광으로 오신 듯 한데, 여기저기 만발해있는 꽃들을 본 그녀들의 모습은 영락없는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온 여고생의 모습과 같았다.하단에는 “풀또기”란 꽃을 배치시켜 놓았다. 사진상 잘 안나왔기 때문에 똑같은꽃의 확대상을 배치시켜놓았다. 장미과인 이 꽃은 제대로 감상하지 않으면 진달래나 사과나무와 흡사해 보인다. 바닥에 작은크기의 꽃몽우리를 활짝 피운 이 꽃은 굉장히 귀여워 보였다.꽃의 즐거움에 빠져 있을 때 바람을 타고 어디선가 꽃 향기가 날아든다. 아니, 꽃 향기 보다 더 깊고 짙은 향기다. 그 향기를 따라 간 곳은 허브 정원이다. 요즘 우리가 누리는 차 생활에서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허브이다. 하지만 미각으로 느낄 수 있는 것 외에 우리는 촉각, 후각, 시각으로 허브를 느낄 수 있다. 수많은 이 향기를 중 하나를 병속에 담아 맡아 보고 싶을 때 마다 슬쩍 꺼내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향기가 너무 좋았다.허브를 뒤로하고 아침계곡 다리를 지났다. 다이아몬드 같이 맑고 깨끗한 빛을 내며 흘러가는 계곡물에 빨려드는 듯한 느낌과 함께, 꽃과 바람과 물의 어울림이 너무 좋아, 속세를 떠나서 삶을 지내셨던 옛선조들의 모습들이 기억되었고, 그곳에서 풍유를 읊으셨다던 시들의 연상. 극찬을 가하셨던 옛 자연의 웅장하고 아름답던 그 모습과 아침계곡 다리가 일맥상통하다고 느낄정도로 너무 아름다웠고 기분이 좋았다.그리고 다리를 건너며 보이는 정원으로 간다. 화려하고 향이 진하고 꽃이 커다란 외국의 초화류에 비해 부드럽고 고운 색과 은은한 향을 풍기는 한국꽃이 있는 야생화 정원이다. 웅대함 보다 소담함, 신비로움보다는 친근감,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애정이 가고 더 깊이 빠져드는가보다. 붓꽃, 매발톱꽃, 둥글레, 앵초, 금낭화, 할미꽃, 뽀리뱅이꽃, 토종민들레, 쥐오줌풀, 산철쭉... 가짓수는 많은데 꽃이 잔뜩 핀 느낌없이, 군데군데 조금씩 얌전하게 피어있었다.무리지어 핀 할미꽃과 쥐오줌풀도 인상적이었다.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들로 이루어진 야생화 정원은 약 750여종의 초본들이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초본의 수라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특히나 일반인들이 손쉽게 접할 수 없는 야생화들이 너무나 보기쉽게 잘 가꾸어져있었다. 꽃피는 시기가 꽃마다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꽃이 안핀 야생화들도 꽤 되었다. 위의 꽃은 뿌리에서 악취가 난다는, 줄기와 꽃의 색깔이 거의 비슷한 마타리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가을이면 이 꽃은 오른쪽과 같은 노란꽃으로 산을 수놓는다. 작은꽃들이 하나하나 모여져서 우산모양의 구를 형성하는게 무척이나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인터넷상으로 마타리꽃의 모양을 자세히 관찰한 결과, 꽃은 노란색의 가느다란 줄기끝, 가지가 약간 갈라진 곳에 여러개가 모여서 피는데, 꽃이 핀 것인지 피려고 하는 것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조그마한 꽃이다.특히 이 마타리가 꽃을 피우면 온갖 벌과 나비들이 모여드는데 그만큼 꿀이 많은 풀이라고 한다. 코스모스. 국화. 구절초 .쑥부쟁이 .곰취. 개미취 등과 더불어 가을을 장식하는 야생화 마타리.. 어서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어렸을적 산을 좋아하셨던 아버지를 따라 등산을 많이갔었기에 기억이 났었던 야생화다. 아직 여름이 아니기에 꽃은 보질 못했고 정겹다는 느낌을 물씬 주는 풀만 계속 바라보고 왔다.산에 가면 이런 저런 야생화를 꺾어왔었던 옛기억도 생각이 난다. 야생화이지만 희귀하고 귀하기에 이곳에 전시된 꽃을 보면서 그때 내가 마구 꺽었던 야생화내를 생각하니 얼마나 잘못된 행동을 하였는가에 대한 생각또한 들었던 시간이었다.매의 발톱과 닮아서 그 이름이 매발톱꽃이라 지어진 이 꽃. 비교적 활짝 피어 눈에 잘 보인다. 꽃이 하나씩 밑을 향해 달리는 모습을 보면, 그 모양이 영락없이 매의 발톱을 연상시킨다. 이 꽃의 뒷부분의 톡 튀어나온 부분인 꿀이 고이는 꿀주머니가 안쪽으로 말려진 모양이 마치 병아리를 낚아챌 때의 발톱을 오므리고 있는 매발톱과 흡사하다.이 꽃은 매우 크고 특별한 꽃모양을 지니고 있는데, 여느 야생화와는 달리 매우 아름답다.이 흰매발톱꽃은 매발톱하구 비슷하게 생겻지만, 색깔이 연하고 흰색이기에 “흰매발톱 꽃”이라 불리운다고 한다. 사진이 제대로 찍히지 않은게 가장 안타까운데,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매발톱꽃보다 흰매발톱꽃이 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든 흰색이면 더 예뻐보인다는 나의 가치관의 반영인 듯 하다^^ 또한 자줏빛이나 보라색꽃은 많이 보았는데 흰색은 처음보는 희소성의 가치를 크게 인정해줌이 아닐까 싶다.야생화 정원을 둘러본 후, 우리는 왼쪽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분재정원으로 갔다. 소나무, 소사나무, 단풍나무, 잣나무, 향나무까지.. 잘 가꾸어진 분재들이 정갈있다. 옆에 놓여 있는 장독대, 잘 다듬어진 돌,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음악... 토속적인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해준다. 5월 말에서 6월 초순까지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는 아이리스 정원이 보인다. 다행이도 아이리스가 피기 시작하나 보다. 하얀색 보라색... 마치 색종이를 접어 부분부분 염색을 시켜 놓았다고나 할까... 아이리스의 종류는 많은데 이 수목원에서는 저먼 아이리스가 자란다고 한다.걸어서 하경 정원에 다다랐다. 정말 눈에서 부터 발 끝까지 조여 온다. 전율이다. 한국의 곡선과 알록달록한 색채가 마치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하다. 이 화려한 정원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 누구든 전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지도 모양으로 설계되어 통일된 조국의 소망을 염원하는 정원이라 한다. 이 꽃 내부에서 살아 숨쉬는 모든 것을 나에게 가져오고 싶을 정도이다. 얼마나 내가 시간을 타고 살아 오면서 이들과 이들 사이에 있는 아름다움을 느껴보지 못했는가. 바쁘게 살았다는 생각에 자주 이들의 생명을 느끼고 싶다.
나는 물론이거니와 우리나라의 사람들은 한국의 정치를 보며 답답한 마음에 한숨을 내쉬곤 한다. 그리고는 왜 한국의 정치는 흙탕물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왜 한국에는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그런 대중적인 정치인이 없는건지 한번쯤 생각해 본적이 있을것이다. 마음가짐만으로 되지않는것이 정치이겠지만. 자신을 믿고 뽑아준 국민들의 믿음마저 망각하고 사리사욕 채우기에 눈이먼 어리석은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에게 나는 주저없이 를 내밀고싶다.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으나, 정작 끝까지 책을 읽은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나또한 라는 책이 어떠한 책인지는 알고 있었으나 내용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없었다. 나에게 항상 힘이되어주고. 이런저런 조언으로 나를 돌아보게 해주는 사촌형님이 평소에 적극 추천해 주는 책이기도 했던 는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교수님과 약속한 독후감쓰기를 지키기 위해서 찾게 되었다. 책장을 하나하나 넘기면서 나는 새삼스럽게도 한반도를 사랑한 백범선생님을 존경하게되었다. 하지만 앞으로 이 책을 읽어보게될 사람이라면 지금 내가 느끼는 존경의 의미를 알게될것이라 믿는다.세계화와 정보화가 물결치는 격동적인 오늘날, 21세기를 이끌어나갈 지도자는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함께. 사람을 이끌수 있는 힘. 즉, 인품을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말하는 인품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카리스마 정도로 말할수 있을것이다. 지위가 높다고해서, 나이가 많다고 해서 해서 리더가 될수있는것이 아니듯이 오늘날의 지도자는 리더쉽이 뛰어난 사람을 요구한다. 백범선생님은 남다른 리더쉽을 가지시고 한국의 독립사를 이끌어나가셨다는 면에서 현대의 각분야 지도자들에게 모범이 될수있다고 생각한다.소년시절 학문의 즐거움을 맛본 백범은, 양반 자제들과 함께 서당공부를 하면서도 늘 최우등을 하였다. 그러한 공부에 대한 열정은 과거에 대한 도전으로까지 이어졌으나 백범은 시험장에서 온갖 비리와 부정을 눈으로 보면서 세상을 비관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백범선생님은 관상을 공부하시는데 나는 여기서의 백범선생님의 다짐이 인상깊었다. 비록 스스로의 얼굴에는 천하고 가난하고 흉한 상밖에 없었지만, ‘얼굴 좋은것이 몸좋은것만 못하고, 몸 좋은 것이 마음 좋은 것만 못하다’는 글귀를 읽고 얼굴 좋은 사람보다 마음좋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하시는 백범선생님의 다짐은 나스스로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하였다. 나뿐만이 아닌 요즘 젊은 사람들은 지나친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있는듯 하다. 표준화된 미의 기준으로 사람을 바라보고 그로인해 중요시되어야할 내면은 점점 공허해지고 있는듯하다.백범선생님의 가르침이 우리에게 전해진다면 아마 몸짱 문화가 아닌 맘짱 문화로 물드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나도 친구들과 종종 앞으로 생길 여자친구가 어땠으면 좋겠냐는 둥 그런 얘기를 하곤한다 그럼 그때마다 마음이 이쁘면 착하면 된다고 말한다지만 솔직히 속으로는 예쁘고, 귀엽고 몸짱이었으면 더좋다는 생각을 한다. 아마 그래서 여자친구가 없는가보다. 하핫;;일지를 읽던중에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읽게된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국모의 원수를 갚고자 조선인 행세를 하는 일본인을 가차없이 죽이는 부분이었다. 한나라의 황후가 처참하게 시해당하는 울분을 마음속의 울분으로 그치게 하지 않고, 개인적이지만 응징한 청년 백범선생님의 용기는 무섭고 나에게는 놀랍기만 한 사실이었다. 조국을 위해 많지않은 나이에 그런 용기를 백범선생님에 비해 새삼 조국을 위해 뭔가를 해본적이 없는 내가 부끄럽고 한심스럽기 까지 하였다. 또한, 백범선생님이 거사를 치른뒤 ‘해주 백운방 텃골 김창수’를 당당히 남기는 장면은 더욱 놀라울 뿐이었다. 소설도 아니고 사실을 쓴 일지인데. 나는 마치 영화속 만들어진 영웅을 보고있노라는 착각이 들정도였다. 순사들이 찾아올것임에 분명한데 오히려 그들을 안내하는 그런 대담함은 어떻게 가능할까?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 자신의 행동이 진실이고 옳은것이라는 신념이 백범선생님을 그렇게 당당하게 만들었다 생각해본다.백범선생님의 인품이 바탕이 된 백범의 애국심은 숙연히 머리를 숙이게 한다.특히 선생이 스스로를 자책하며 가졌던 부끄러움은 그 어느 영화의 감동깊은 장면보다도 감동스러웠다. 일본경찰은 민족운동을 탄압하기위해 안명근 사건을 구실로 백범까지 투옥시키는데 손발을 묶어 천장에 매달은 다음에 정실을 잃을때 까지 매질을 한다. 그런데 백범은 밤새 육신을 찢기는 고통을 받고서도 절망하거나 굴복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 다음날 아침에 깨달은 바가 있다고 기록하였다. 바로 자신을 심문 한 놈이 불을 밝히며 밤을 새운것과 왜놈들이 온힘을 다해 자기 일에 충성하던것을 생각하니 자괴감에 견딜수 없었다는 것이었다. 고문을 당하는 와중에서도 교훈을 얻고, 스스로를 꾸짖으며 부끄러움을 느끼는 책을 읽어나가는 나로서는 뭐라표현할수없는 정신의 대단함을 느낄수있는 기록이었다. 지옥과 같은 육체의 고통에서도 자신의 정식적 나약함과 나라사람 열정의 부족을 자책하는 백범선생. 나는 나자신을 얼마나 바로 보고 반성하면서 지내는지, 왠지모를 한숨과 나스스로를 돌아보게한 기회였던거 같다. 일지 중간중간에 나오는 백범선생님 스스로의 부끄러움을 고백하는 부분은 그때마다 나자신을 돌아보게 해주는 책속의 선생님과 같았다. 자아성찰과 참회는 나에게 감동과 동시에 아픈곳을 찌르는 바늘이 되었다. 그리고 어떠한 대상으로부터라도 반성의 거울을 꺼내 스스로의 부족함을 당당하게 비추는 정신이 한국의 지도자 백범 김구를 만들었다고 생각해본다. 백범선생님은 그의 인격에서나 시대가 요구하는 실천에 있어서나 그 위대함으로 한국 역사의 큰획을 장식하며 기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는 결코 백범혼자의 능력이 아니라 생각한다. 백범선생님에게는 그를 위인이 되도록 교육한 어머니가 있었다. 과연 백범선생님의 어머니 답다고 생각할수있게한 장면은 여든이 다된 어머니의 생일에서 백범선생님의 어머니가 중국에 있는동안 생일을 맞게 되자 백범의 동지들은 돈을모아 생일생을 차려드리려 했다. 그러나 이를 사양하며 돈만 달라고 한 그녀는 돈을 더보태어 권총을 사서 돌려주었다. 일본놈 한명이라도 더죽이는데 쓰라는 이유에서였다. 이미 노쇠한 육체 속에서도 매서운 정신력을 가진 어미니를 보면서 백범의 강한 정신력또한 어머니의 그러한 모습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는 책을 읽기전 백범의 호는 어떻게 지어졌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책에서 알게된 백범의 호는 ‘우리나라가 완전한 독립국이 되려면 조선의 하등사회, 즉 백정 범부들이라도 애국심이 나 정도는 되어야 하겠다는 바람 때문’ 이라고 이야기한다. 백범선생님은 이러한 뜨거운 애국심으로 민중을 앞에서 이끈 것이 아니라 뒤에서 밀어주고 받쳐주며 함께 나아가는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지도자가 바로 앞에서 이끄는 지도자의 모습이 아닌 뒤에서 받쳐주는 백범선생님과 같은 강한 정신력의 지도자일 것이다. 백범선생님은 이러한 나라사랑, 민족 사랑 마음으로 죽는그순간 까지도 ‘남북한이 하나된 완전한 자주 독립국가 대한민국’을 가슴속 소원으로 간직하며 눈을 감으셨다. 지금 나는 백범의 뜨거운 인품에서 나와 정의를 사랑하고 사람과 믿음을 나누는 그의 인품을 동경하고있다. 동시에 정확한 현실 판단에 따른 추진력있는 실천으로 조국 독립에 큰역할을 한 백범 선생님을 보면서 한국의 지도자 김구를 제대로 알게되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 조국과 민족을 생각하는 삶을 살고 후에 내가있을 위치에서 존경받는 리더가 되기를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