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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변천사 평가A좋아요
    하나. 들어가는 말해방 전후로 하여, 우리는 더 나은 인간상의 구축과 더 효율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을 계획하게 되었다. 여러 번의 시행 착오를 거친 결과 1997년 12월 30일, 제7차 교육과정이 고시되기에 이르렀다.지식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사회에서, 많은 지식을 짧은 기간에 학습자에게 습득하게 하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 하고 어떤 것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하는지 결정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지식의 역사 속에서 우리나라 교육이 어떤 변천과정을 거쳤으며 오늘에 이르렀는지 그것을 알아봄으로써, 앞으로 우리나라 교육과정이 나아갈 방향을 알아보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이 레포트에서는 앞서 있어왔던 6차 과정까지의 교육과정의 특성과 문제점들을 이야기하고, 나아가 제 7차 교육과정을 알아보고, 최근 지적되고 있는 7차 과정에서의 문제점들을 지적,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기로 한다.두울. 교육과정의 변천사1. 교수요목기(1946-1955)대한민국이 1948년 8월 15일에 수립되자 정부는 곧 교육법을 제정하여 교육이념과 제도에 대한 기본 틀을 마련하였다. 해방이 되자 우리나라 학교교육에서 가장 심각하게 문제되었던 것은 어떤 교과를 가르쳐야 하며, 각 교과에서 가르칠 주제는 무엇으로 할 것인 지였다.교수요목기 교육과정의 전반적인 특색은 첫째, 교과의 지도내용을 상세하게 표시하고, 기초 능력을 기르는 데 주력하였으며, 둘째, 교과는 분과주의를 선택하여 체계적인 지도와 지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고, 셋째, 우리 나라의 교육 이념인 홍익인간의 정신에 입각한 애국애족교육을 강조하였으며, 일제의 잔재를 없애고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이다.그러나 당시의 교수요목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제정하지 못하였으므로 각 교과별로 가르칠 주제를 열거하는 정도에 불과하였고, 교수의 목표나 지도시의 유의사항 등에 관한 언급이 없었다. 특히, 그 내용이 학생들의 지적 능력에 비해 너무 높다는 평이 있었다.각 교과별 교수요목에 나타난 특징은, 1 교육과정의 진술체계가 통제시된 교육목적을 달성하는 방도로서의 교육과정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셋째, 최소한의 필수적인 교육내용 만을 제시하여 국가기준으로서의 교육과정임을 명확히 하고 있으며, 넷째, 반공교육, 도의교육, 실업교육을 강조하며, 다섯째, 특별활동시간을 배당하여 전인교육을 지향하고 있다.3. 제2차 교육과정(1963-1973 : 생활중심 교육과정)1963년 2월 5일에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특히 생활교육을 강조한 때부터 1973년 3월 4일 개정될 때까지 경험중심 교육과정 또는 생활중심 교육과정이 강조된 시기다.우리나라는 해방 후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에서 미국의 영향을 받게 되었으며 따라서 미국의 경험중심 교육과정(진보주의)의 개념이 해방과 더불어 우리 나라 교육계에서 주목을 끌게 된 것이다. 특히 6.25사변은 경험중심 교육의 필요를 절감케 하였으며 경험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시범적 연구가 고조되었다. 그 뒤,1952년 9월부터 1955년 9월까지 3차에 걸쳐 미국교육사 절단이 내한한 바 있었고 곧 이어 죠지 피바디 사범대학 교수단이 1956년에 내한하여 1962년 6월까지 활동하였다. 이들은 광범위한 현직교육과 연구협의회 등을 통하여 강력히 생활교육의 필요를 역설하였다.제2차 교육과정의 특징은 1교과목으로 조직된 내용보다 학생들의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의 개념을 전적으로 받아들인 '생활 중심'교육과정이다. 2개정의 취지로 교육과정의 내용면에서는 자주성, 생산성, 유용성을, 교육과정의 조직면에서는 합리성을, 교육과정의 운영면에서는 지역성을 강조하였다. 3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반공·도덕'이 하나의 교육과정 영역으로 새로이 설정되어 교육과정을 교과 활동, 반공·도덕 생활 및 특별 활동으로 하고, 중학교는 공통 필수 교과만을 두었다. 4초등학교 교과과정의 내용은 학년별로 각각 생물 분야, 천문과 지학분야, 물상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3학년부터는 인체 분야가 추가로 더해져 있다.4. 제3차 교육과정(1973-1981 : 학문중심 교육과정)1973년과 1974년에 문전의 교육과정이 지닌 문제점들(학습내용의 과다, 학습하기 어려운 교육내용, 교과목 위주의 분과 교육, 일반 교육의 소홀, 전인 교육과 인간교육의 미흡)을 보완, 2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육 개혁의 추진 (교육내용의 양과 수준의 적정화, 과열 과외 잠재요인 제거), 3국민정신교육의 강화(초등학교 교육목표 내용의 체계화 등 각급 학교 교육과정에의 체계적 반영) 등에 두었다.제4차 교육과정의 이념의 특징은, 어느 한 사조나 이념만을 고수하는 교육과정이 아니라, 종합적이고 복합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교과중심, 경험중심, 학문중심 등과 같은 접근 위에서 변화와 미래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는 미래 지향적 교육과정의 인식이 반영되었다. 특히, 지금까지 소홀히 해온 인간중심 교육과정의 성격도 반영되어 개인적, 사회적, 학문적 적합성을 고루 갖춘 교육과정이 되게 하였다.제4차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의 인간상을 그리면서 전인 교육을 강조하였지만,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입시 과목을 위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자유 선택 과목 또한 최소 시간이나 단위가 0 으로 규정되어 있어서 유명무실한 과목일 뿐이라는 문제점을 낳았다.6. 제5차 교육과정(1989-1994 : 통합적 교육과정)1987년~1988년에 문교부고시 제87-9호, 8707호, 88-7호로 공포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말한다. 제5차 교육과정은 교육과정 및 도서 중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만을 개정한다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건강한 사람, 자주적인 사람, 창조적인 사람, 도덕적인 사람을 기르는데 목적을 두었다.제5차 교육과정은 개정의 방침을 교육과정의 적정화, 내실화, 지역화에 두고, 개정의 전략으로 지속성(제4차 교육과정의 기본 골격 유지), 점진성(혁명적이고 총체적인 개혁보다 현실 여건을 감안한 점진적인 개선), 효율성(교육과정이 의도한 대로 기대하는 교육적 성취를 가져오도록 하는 제반 조치의 시행)을 제시하였다. 특히 중앙집권적 교육과정의 체제를 지방화 하기 위하여 교육과정의 지역화를 한편, 선택과목을 확대하여 교육내용의 획일성을 줄인다.3교육과정 내용의 적정화: 학습량과 수준을 조정하고, 교과목 체계의 개선으로 교육내용의 적합성을 높이고 부담을 줄인다.4교육과정 운영의 효율화: 학생의 적성, 능력, 진로를 고려하고, 학습과 생활의 기초능력을 신장하며, 평가방법을 개선하여 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제6차 교육과정에서 가장 특기할 사항은 편성·운영체계의 개선이다. 제6차 교육과정에서는 국가 수준, 지역수준, 학교수준 교육과정을 명백히 구별하고, 교육부 ↔ 시도교육청 ↔ 학교로 이어지는 교육과정편성 운영체제를 강조하였다. 국가 수준 교육과정은 초·중등 학교의 교육내용에 관한 전국 공통적·일반적 기준이다. 지역 수준 교육과정은 일선 학교가 학교 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작성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이다. 학교 수준 교육과정은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과 시·도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을 분석·검토하여 각 학교의 실정에 맞도록 만든 교육과정 편성·운영지침이다.세엣. 제7차 교육과정의 특성□제7차 교육과정의 도입 배경-학생의 개인차에 따른 교육과정의 차별화, 다양화-학생의 능력, 적성, 필요, 흥미에 대한 개인차를 최대로 고려한 수업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 잠재력과 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1 목적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 능력과 민주 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 국가의 발전과 인류 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하여 자율적이고 창의적이며, 복합적이고 다면적인 인간상을 추구한다2 개정의 기본방향제 7차 교육 과정 개정의 기본 방향을 21세기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 육성 으로 설정하고, 기초 기본 교육의 충실, 자기 주도 능력의 신장, 학습자 중심 교육의 실천, 지역 및 학교의 자율성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21세기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자율적께 포괄하고 있는 균형 잡힌 인간을 필요로 한다. 전인성뿐 아니라 개성도 지닌 인간, 기초 능력뿐만 아니라 창의적 능력도 지닌 인간, 교양뿐만 아니라 진로 개척 능력을 지닌 인간,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인간, 민주시민 의식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간이 필요하다.각 인간상에서 대립되는 듯한 요소 중의 어느 한쪽만의 특징을 지닌 인간은 급변하는 미래의 다원화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간상으로는 부적절하며, 대립되는 인간상의 각 특징들이 갈등에서 벗어나 조화를 이루는 인간이 필요하다. 미래의 열린 사회에서는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개방적이며 다면적인 인간상이 요청된다.○ 전인적 성장의 기반 위에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 기초 능력을 토대로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 폭넓은 교양을 바탕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의 토대 위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 민주 시민 의식을 기초로 공동체의 발전에 공헌하는 사람5 교육 과정의 구성 방침1사회적 변화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기본 능력을 길러 줄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한다.2국민 공통 기본 교육 과정과 선택 중심 교육 과정 체제를 도입한다.3교육 내용의 양과 수준을 적정화하고, 심도 있는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수준별 교육 과정을 도입한다.4학생의 능력, 적성, 진로를 고려하여 교육 내용과 방법을 다양화한다.5교육 과정 편성과 운영에 있어서 현장의 자율성을 확대한다.6교육 과정 평가 체제를 확립하여 교육에 대한 질 관리를 강화한다.6 교육과정 개정 중점▷수준별 교육 과정 운영수준별 교육 과정은 그 동안의 우리 교육이 현실로부터 유리된 암기 위주의 입시 교육이어서, 학생들의 다양한 능력과 적성을 계발하고 창의성을 신장시키는 교육을 어렵게 하였다는 판단아래, 과중한 사교육비와 개인적 교육력의 낭비를 막고, 학생들의 능력, 적성, 필요, 흥미에 대한 개인차를 최대로 고려하여 교육 과정의 차별화 다양화를 기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성.
    교육학| 2004.04.10| 9페이지| 1,000원| 조회(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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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과교육의 여러가지 논의점 평가B괜찮아요
    ‘제 2장 실과교육의 철학적 탐색’을 읽고다음에 제시하는 논의와 주요개념을정리하고 논평하여라.※논의사항1. 실과교육에서 노작교육의 확대적용 방안2. 지식기반사회에서 장인정신의 시사점3. 오늘날 우리나라의 교육상황에서 실학사상이 갖는 의미4. 실학사상을 실과교육과정에서 구현할 수 있는 방안5. 프래그머티즘의 관점에서 본 실과교육의 미래※주요개념노작(일)교육,장인정신, 장색(匠色), 도제(徒弟), 4대정신(四大情神)과 3대육(三大育),무실역행(務實力行), 정의돈수(情誼敦修),Holistic, Holism, Wholeness, Holos,實學, 實用主義, 實用學, 實用科, 經世致用, 實事求是, 利用厚生, 性理學, 朱子學,Pragmatism, Puritanism, Calvinism,가치론, 인식론, 도구주의, 진리실용설, 경험주의, 진보주의※논의사항1. 실과교육에서 노작교육의 확대적용 방안우리나라 노작교육의 실태를 살펴보면, 문제는 제도권 교육에서 노작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있지만 하드웨어인 교육 환경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그 실제적 활동을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현재 초등학교에서는 실과교과, 중등학교에서는 기술·가정교과가 노작교육의 중심교과로서 행해지고 있지만 우리는 이 교과들도 책상에 앉아서 학습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진정한 의미의 노작교육이 아니다.오늘날 초등학교 교실에서는 그래도 많은 손을 활용하는 많은 노작 활동을 장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는 신체와 정신의 일원론적 접근을 하지 못하고 정신적 주지주의적 교육적 경향만을 강조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손의 활동을 통한 노작활동이 정신적 도야의 근본 활동임을 깨닫지 못하고 말이다. 과거 기성 세대의 놀이 문화와 방과 후 활동을 경험하지 못하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는 노작교육의 산 교육을 위해서 교육 정책의 인식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 교육 정보화라 하여 엄청난 예산을 학교에 쏟아 부으면서, 진정 아이들의 살아있는 체험의 장인 자연공간이나 시설공간은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게 한다. 땅을 밟고 손으로 흙을 만지는 시간을 통해 자연친화를 느끼고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도시 속 대안학교라는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시간으로 농촌생활을 이해하는 기회로 이런 프로그램은 정말 유용할 것이다. 공동작업, 생산의 중요함을 이해하고 신성한 노동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으니 말이다.이 밖에도 여러 대안학교들의 다양한 노작교육의 실천을 찾아볼 수 있었다. 다 알겠지만, 널리 알려져 있는 독일의 발도르프 학교는 노작교육의 가장 대표적이고 바람직한 표본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초등학교에서 인문 교과는 지식 중심의 학습 활동임에 비해, 실과와 같은 노작중심의 기능 교육과정인 실습교과는 다른 어떤 행동보다도 몸과 마음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유대가 필요하며, 우리 아이들과 미래사회를 위해서 하루 빨리 노작교육이 자리잡아야 할 것이다.2. 지식기반사회에서 장인정신의 시사점21세기를 맞이하면서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은 지식과 정보가 우리에게 새로운 개념의 부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지식·정보·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산업들이 무수히 일어나고 있다.오늘날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은 과거에 선생님을 통해서 지식을 습득하던 시대와는 매우 큰 차이가 있음을 발견할 수가 있다. 선생님을 통해서 배우고 공부하던 시절에는 선생님으로부터 지식만을 전수 받는 것이 아니라 그 선생님의 삶과 인품을 통해서 사람의 도리와 윤리와 도덕을 함께 배우게 된다. 교실의 붕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운 교육환경일지라도 거기에는 선생님과 학생이라는 사람의 만남을 통해서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 있는 것이다. 이처럼 과거의 지식에는 반드시 인생의 바른 길이 있고 도덕이 그 밑에 흐르고 있었다. 그러나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 세계에서 습득하는 지식과 정보는 양적으로는 엄청나게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지만 선생님의 인격도 배제되고 그 지식의 밑에 흐르는 윤리와 도덕도 완전히 배제된 건조한 지식으로 습득되는 것이다.그런데 이처럼 건조한 식기반사회의 문제를 극복하고 도덕이 기반이 되는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리는 사라져 가는 장인정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지식기반사회에서 장인정신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남겨준다. 장인정신이라 함은 직업정신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 단순한 직업정신이 아닌 철저한 직업정신을 말한다. 장인은 그 종사하는 분야에 남다른 솜씨와 식견을 가지고 있어, 그 전공의식이 매우 투철하여 한번 정진하면 자기의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장인의 자부심은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과 기술의 혁신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현 사회에서, 진정하게 필요로 하는 것인 듯하다. 또 다른 관점에서의 장인정신의 시사점은, 급변하는 사회와 세계화의 물결 속에 우리의 것 을 지키는 일이다. 온고지신 이란 말도 있듯이 옛것을 알아야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 정작 우리의 전통은 묻혀져가고 쏟아져 나오는 지식과 정보에 밀려 생활한 다면 우리 문화는 영영 잊혀져 버릴 것이다.새 천년이다. 모두가 다 연장선인 것을, 사람이 굳이 일년, 백년, 천년 단위로 시간을 구분해 놓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는 해도, 새 천년이라는 단위를 빌미 삼아서라도 한 번쯤 되돌아 볼 일이다. 우리 시대, 장인과 함께 사라져 가는 장인정신을 말이다.3. 오늘날 우리나라의 교육상황에서 실학사상이 갖는 의미조선 후기 실학은 불교나 도교의 폐단뿐 아니라 주자학의 공리공담空理空談)적 폐단을 반대하고, 나라를 부유하게 하고 백성을 넉넉하게 하는 부국유민을 목적으로 하는 실용학문이었으므로 사회·경제적인 성격이 짙었다. 원래 유학은 이론과 실천의 양면성을 동시에 갖고 있으므로, 철학적·이론적인 방면으로 전개될 수 있고 또한 실용주의적인 방면으로 발휘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성리학이 유학사상을 철학적으로 전개시킨 것이라고 한다면, 조선 후기의 실학은 현실 중시 적 입장에서 실용과 공리(功利)를 중시하는 경세치용의 유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17세기에 발생·발전한 실학은 학문의 내용으로 르네상스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실학자들의 광범위한 주장이 정책화하여 실현되지 못하고 조선 말기에 오히려 쇠퇴하고 좌절되었으나 사대부를 중심으로 하는 봉건 지배 계층의 부패와 모순을 지적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에 걸친 광범위한 개혁안을 제시하고 실천하였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는 지대하다. 이와 같이 실학사상은 새로운 개혁의지를 반영한 근대 교육사상의 맹아로서 주목되고 있다. 실학사상가 들은 근대적인 학문과 사회 체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하였으며 학문과 기술, 사회제도의 개혁을 통한 민중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였다.이렇게 실제적 가치를 중시하는 실사구시의 교육과 전인적 교육을 위한 실학자들의 노력은 우리나라 현재의 교육상황에 시사하는 점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실시되고 있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은 너무 학문위주의 주지주의 적인 교육을 만들어 가고 있다.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국어·영어·수학 등이 가장 중심이 되어버렸고, 주변교과로 밀려버린 실과 등의 과목은 그 역할을 다하고 있지 못하는 현실이다.4. 실학사상을 실과교육과정에서 구현할 수 있는 방안앞의 문제에서 논의한 실학사상을 실과교육과정에서 바람직하게 구현할 수 있기 위해서는, 실과교과의 근본 목적을 실현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이 필요하다. 실과는 실천성을 바탕으로 하는 실천적 생활교과이며, 노작 경험을 체험하고 창의적 문제를 해결하는 교과인 동시에 여러 분야의 습득된 지식과 기능을 서로 연결하고 통합하여 새로운 체계에서 분류, 조직한 통합적 지식 교과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실생활 가운데서 진리를 찾고 이를 실천에 옮기려던 학풍으로 요약되는 실학은 교육의 관점에서 실과교육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실과교육과 실학사상은 유기적인 관계에 있다. 즉, 실과의 기본 성격 자체가 실학의 학문적인 특성에 모두 포함되는 것이다.우리의 실과교육은 그 동안 생산적 교육활동 교과로의 지도와 실과교육과 실업교육 사이에의 혼란 등의 문제점 등이 있어 왔다. 또한 실과교육이 초등 교 우리 나라의 경험 중심 교육과정에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또한 실과교육은 창의적 문제해결 교과라는 성격을 지닌다. 창의적이란 새로운 것, 가치가 있는 것 도는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진보주의 교육에서는 아동 스스로의 문제 해결력을 매우 중요시하고, 교사는 다만 안내자로서의 역학만 하는 교육이 전개된다. 그렇다면 프로그머티즘 관점에서 본 바람직한 교사상은 어떤 것일까. 듀이가 말한 이상적 교사관을 보면, 교육전문가로서의 교사가 되야한다고 한다. 교사는 지적 지도자이며, 학습자인 동시에 동반자 및 안내자이다. 또한 교사는 현명한 부모이며 예언자이며, 개척자인 동시에 예술가 또한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프래그머티즘, 즉 진보주의 교육의 관점에서 우리 실과교육이 나아가야 할 미래는, 실과교과의 특성을 잘 살리는 것이다. 노작교육을 중요시하고, 아동 중심에서 실용적인 실과교육을 만들어 간다면, 실과는 더 이상 주변교과로서가 아닌, 꼭 필요한 생활교육으로 자리 잡게될 것이라 기대한다.※과제를 마치며실과교육, 노작교육, 프래그머티즘, 실학사상… 과제를 하는 내내 이 개념들을 알아보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학습은 몸으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노작교육의 개념이지만, 여기에서 진정한 의미에의 실과교과가 만들어진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렇게 배운 학습내용이 정말 실용적인 학습일 것이며, 정말 학생 자신을 위한 학습시간일 것이기 때문이다.솔직히 개념정리를 하면서 아직도 조금은 헷갈리는 부분도 있고, 뜻이 거의 다 비슷비슷해서 과제를 끝내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전체내용을 소화해 냈다고 확실하게는 말할 수 없지만, 실과교육의 가장 핵심적인 것을 얻고 끝낸다.저번 수업 시간에 독일의 발도르프 학교 비디오를 시청하면서부터 다른 강의를 들을 때도, 내가 정말 교대에 왔구나 하는 생각에 ^-^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 닿는 느낌을 받는다. 홀리스틱 교육이라든지 경험주의·진보주의 교육이라든지… 물론 이런 것들이 학교 현장에 나가서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정신
    교육학| 2004.04.10| 10페이지| 1,000원| 조회(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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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과정] 경험주의 교육과정
    Ⅰ. 경험중심 교육과정의 출현 배경경험중심 교육과정 출현의 직접적인 원인은 1930년대까지 실시되던 교과중심 교육과정의 모순점 발견 때문이다. 이 시기는 Dewey의 진보주의 교육사조가 대두됨에 따라 교과중심 교육과정으로는 학생들이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없으며, 현실생활과는 거리가 멀다는 비판이 일어났다. 이러한 비판들은 새로운 교육과정을 요구하게 되었고 이러한 요구를 바탕으로 출현하게 된 교육과정이 바로 경험주의 교육과정이다. 하지만 이렇게 기존의 교육과정을 비판하며 출현한 경험주의 교육과정의 철학적 성격은 이미 17세기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홉스, 데카르트 같은 철학자들은 정신과 감각인상 양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후 루소와 로크를 통해 이러한 사상들은 더욱 발전하였으며, 19세기에 이르러서는 페스탈로찌와 프뢰벨에 의해 유럽의 교육관은 아동중심교육관으로 지배되었다. 이러한 인간중심 교육관은 미국으로 전파되게 되고 새로운 교육과정을 원하던 20세기 미국의 진보주의 세력에 의해 체계를 갖춘 경험중심교육과정으로 탄생된 것이다.Ⅱ. 경험중심 교육과정의 특징경험중심 교육과정은 기존의 교육과정을 비판하며 형성된 만큼 기존의 교육과정과는 다른 여러 가지 특징을 나타내는 성격들이 있다. 이러한 성격들을 홉킨스는 9가지로 요약하여 주고 있다. 첫 번째는 교육과정의 중점을 교과에 두지 않고 학습자에 둔다는 점이다. 기존의 교육과정의 경우 교육의 기준은 교과에 두었다. 가르치고자 하는 내용을 교과에 담았으며 그러한 내용만을 가르쳤었다. 하지만 경험중심교육과정은 학습자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교육과정이다. 학습자가 원하는 내용을 가르치고 학습자의 올바른 발달을 돕는 것이다. 두 번째 특징은 교과를 가르치는데 치중하지 않고 청소년의 바람직한 성장을 조성하는데 치중한다는 점이다. 세 번째 특징은 교재는 사전에 선정, 조직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의 장에서 결정된다는 점이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경험중심교육과정은 학생이 중심이며 그렇기 때문에 학습자가 원하는 것을 교육과정 속에서 발견하고 교육하게 되는 것이다. 네 번째 특징은 교육과정을 교사가 일방적으로 부여하지 않고 모든 학습자의 협력참가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다섯 번째 특징은 분산된 특징을 가르치는 것보다 유력한 의미를 발견시키는데 치중한다는 것이다. 여섯 번째 특징은 기능이나 습관을 다른 학습에서 분리시켜 가르치지 않고 한층 큰 경험의 종합적인 일부로서 가르친다는 점이다. 일곱 번째 특징은 교수방법 보다는 학생들의 학습방법을 중요시한다는 것이다. 여덟 번째 특징은 모든 학생들에게 동일한 학습을 시키지 않고 개개인의 창조적인 성격을 기르도록 한다는 것이다. 아홉 번째 특징은 교육을 교수라고 생각하지 않고 부단한 성장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전통주의 교육철학 vs 진보주의 교육철학경험주의 교육과정의 형성에는 진보주의 교육철학이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그렇기 때문에 경험주의 교육철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진보주의 교육철학을 이해하여야 한다. 전통주의 교육철학과 그에 대비되는 진보주의 교육철학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자들의 지적 계발 면에서 전통주의자들은 교육을 교실에서의 수업의 개념으로 보고, 바람직한 교육은 선인들의 지혜가 담긴 기성 경험을 흡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그들의 머리로 배우며, 교육이라는 활동은 학생들의 두뇌를 가르치는 것으로 본다. 따라서, 정신을 훈련시키고 지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서 어떤 과목들은 다른 과목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보며, 그런 과목들은 주로 교양과목(liberal arts and sciences)이라고 주장한다. 반면에 진보주의자들은 교육을 하나의 창의적인 자기학습(self-learning)의 개념으로 보고, 바람직한 교육은 활동, 의미 습득, 실생활문제 해결 등과 관련된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은 그들의 머리로 배울 뿐만 아니라, 가슴과 손으로 배우며, 전인적인 교육이야말로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모든 과목들이 지적 발달에 기여할 수 있으며, 교양과목뿐만 아니라 실용 과목(practical arts)들도 인간으로서 효율적으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내용이 정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둘째, 학습자의 사회적 기능 향상 면에서 전통주의자들은 지적 발달만이 훌륭한 시민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지식과 학문이 학생들에게 자유를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고 본다. 하지만, 진보주의자들은 훌륭한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좋은 도덕성과 유용한 기술을 갖추어야 한다고 보고, 민주적인 생활에서 얻은 직접 경험이 학생들에게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고 본다.학교의 권위주의와 자유주의에 대한 전통주의자들과 진보주의자들의 논쟁을 살펴보면, 전통주의자들은 교육이란 지시, 통제, 제제(制裁) 등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권위의 사용이 강조되어져야 한다고 본다. 일부 지식과 태도는 고정되어 있거나 절대적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이러한 지식과 태도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주입시켜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진보주의자들은 진정한 교육이란 강요된 권위로부터 자유를 경험하는 것이며, 자신의 관심사를 추고하고 자신의 잠재적 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받아야 한다고 믿는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이 관찰한 자료에 의해 지식을 추구하고 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Ⅲ. 경험중심 교육과정의 장점교육과정을 비판하며 나타난 경험중심교육과정은 교과중심교육과정과 비교하였을 때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학생의 흥미나 필요를 토대로 구성되는 교육과정이므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촉진한다. 그러나 학습자의 흥미를 중시한다고 해서 그들의 자의나 기분대로 방관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어디까지나 사회적으로 가치가 있고 개인적 성장 면에서 의의가 있는 흥미를 중심으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그런 방향으로 흥미를 이끌어 가면서 진행하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경험중심교육과정이 너무 방관적이라고 비판하는 시각도 있는데 이러한 시각은 경험중심 교육과정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실행한 결과로 인해서 생긴 시각들이다. 둘째,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생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는 점이다.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생활하려면 필연적으로 부딪치는 많은 문제를 스스로 처리,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학생들이 생활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실제 경험하고 해결하는 기회를 맛보게 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셋째, 민주 사회적인 시민양성에 유리하다. 민주사회의 시민상이라면 창조적인 동시에, 협동, 자주, 책임, 의무, 평등 및 관용정신이 투철한 인간이라고 본다. 넷째, 사회적, 물리적, 인적환경과 자원을 많이 이용할 수 있어서 지역사회와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과거의 교육과정처럼 단순히 교과서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환경 역시 학습의 자료로 이용함으로써 사회와 학습자를 좀더 친숙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Ⅳ. 경험중심 교육과정의 단점경험중심교육과정의 단점은 첫째, 교육과정의 기본적인 분류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교과중심의 교육과정은 국어·사회·과학·수학 등의 교과목이 그대로 교육과정구성의 기본적 분류가 되는데, 경험중심의 교육과정은 어린이의 흥미나 욕구가 활동영역을 결정하기 때문에 그 분류가 그만큼 어렵고 명확하지가 않다. 둘째, 경험중심 교육과정은 교직에 대한 소양과 지도요령이 미숙한 교사가 채택할 경우 오히려 실패하는 수가 많다. 이는 교과중심 교육과정을 이용하는 교사보다 심리적인 면의 소양과 교직경험 및 열성이 더 많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교과중심 교육과정과 비교해 보았을 때, 경험중심교육과정은 훨씬 비계획적인 교육과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계획적인 부분은 교사의 자질로 채워 나가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질이 부족한 교사의 경우 자칫 그 공백을 채우지 못해 그야말로 알맹이 없는 수업을 진행해 나갈 수도 있는 것이다. 셋째, 소극적인 견지에서 말하면 경험중심 교육과정은 행정적으로 통제하기 힘들다. 가르칠 내용을 정해 그것을 교과서에 실어 학습시키면 행정적인 통제가 용이하다. 그러나 경험교육과정은 이러한 기준을 세울 수 없으므로 표준화된 학력의 측정을 할 수 없다. 넷째, 경험중심 교육과정이 학생들의 흥미나 욕구에 따른 생활상태 그대로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것은 학교의 기능에 비추어 그 본질이 과소 평가되는 점이 없지 않다. 학교의 설립 목적 중에는 올바른 시민 양성이란 목적 역시 포함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의 교육과정 속에는 올바른 시민 양성을 위한 과정 역시 포함되어야 한다. 하지만 경험중심교육과정의 경우 그러한 과정을 넣는다는 것이 사실상 힘들기 때문에 학교의 기능이 무시되고 있기도 하다.
    교육학| 2003.11.24| 3페이지| 1,000원| 조회(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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