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 발달장애-자폐증Ⅰ. 질병의 개요1. 발달장애(자폐증)의 정의'자폐'라는 말은 '스스로를 닫는다'라는 뜻으로 모든 사람과 관계를 맺지 않은 것을 말한다. 소아자폐증은 소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정신장애 중에서 가장 심각한 병이다. 1세 미만의 아이의 경우, 어머니가 안아 올리려고 해도 그것에 응하는 태도를 취하지 않거나 시선을 맞추지 않는 것으로 이상임을 알아차리게 된다. 2세가 되고서는 말의 지연으로 알아차리는 일이 가장 많다.이와 같이 자폐증이 있는 아이는 말을 매개로 하든 하지 않든 가족을 포함한 주위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립하는 데에 중대한 장애가 있다.2. 기본적인 특성전반적 발달장애는 발달의 전반에 걸쳐 장애가 유발되는 질환군으로 사회성발달, 언어발달 또는 행동상의 측면에 있어서 발달이 지연되거나, 어느 정도 발달이 되었다가 퇴행되는 특징이 있다.1) 주위(사람이나 사물)와의 상호적인 관계형성이 일어나지 않는다.2) 의미 있는 대인관계 형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3)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4) 놀이나 활동범위가 지나치게 제한되어 대부분의 시간을 의미없이 홀로 지낸다.5) 적절한 시기에 배워야 할 것을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발달이 지연되어 전반적 인 발달장애를 초래한다.3. 발달장애(자폐증)의 원인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남녀의 비는 3∼4:1로 남아가 많이 나타난다. 지난 30여년 간의 연구결과에서 학자들은 자폐의 원인을 '신경생리학적 결함' 측면에서 연구하고 있다. 발병은 생후 30개월 미만이며, 만 명당 4∼7명에서 나타난다. 순한 아이일 경우 3세가 되도록 발견되지 않고 그대로 간과하는 일이 있다.1) 유전적 요인① 자폐아의 형제들에게서 자폐장애가 나타날 일치율은 약 20%(일반 인구의 50 배에 해당하는 발생률)이다.② 일란성 쌍생아가 이란성 쌍생아의 경우보다 자폐 발생률이 높다.③ 성염색체에 의해 유전되는 '취약성 염색체 증후군' 아이들의 10∼15%가 자 폐로 진단된다.2) 신경생물학적 요인① 선천성 부분만 집착하 고, 색깔이나 크기가 같은 장난감만 가지고 노는 등 한가지만 계속 반복하는 특징을 보인다.② 동일성에 대한 집착을 일상의 행동, 활동 및 대화 등에서도 같은 양상이 되풀 이하려고 하며, 사소한 변화에 급격하고 과도한 반응과 다양한 강박증 또는 손을 흔들거나 뒤집는 등의 강박적 행동을 많이 보인다. 그외 가학증 행동, 온 도에 대한 낮은 예민도, 명암이 뚜렷한 사물에 대한 과도한 흥미, 수면장애, 자발성의 결여, 특이한 식습관, 손물기, 뺨 때리기, 눈 찌르기, 머리털 뽑기 등 의 행동도 발견된다.4) 인지장애① 정상 또는 경계선급 인지기능(25%정도)을 보이는 경우와 정신지체 범위(75% 정도)에 속하는 경우가 있다.② 기억력이 뛰어난 경우(사건기억, 숫자기억, TV채널/방영시간기억 등)가 있는데 보통 상황에 부적합하거나 무의미하게 사용된다.③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놀이나 게임(소꼽놀이)을 할 수 없다.④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온 감각정보를 뇌에서 해석하고 통합하는 '지각'장애가 있다.5. 발달장애(자폐증)의 치료자폐장애를 완치시킬 수 있는 특효약이나 특수치료는 현재까지 없는 실정이며 치료목표는 행동증상을 감소시키고, 언어발달 등의 지연된 발달이 좀더 진전되도록 조성해주고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사회기술을 길러주는 것이다. 치료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1) 조기발견과 정확한 진단과 평가2) 다방면에서의 전문가 협력3) 정상발달의 촉진4) 부모상담과 교육5) 특수교육, 행동요법6) 약물치료 및 정신치료Ⅱ. 환자의 특성1. 학령기학령기가 되면 자폐아는 사회성 행동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또 부모에 대한 애착이 분명히 나타남으로써 상당한 진전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보이는 부모에 대한 애착행동이 매우 부분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완전하지 않고 자기의 필요성에 의해서 어머니나 가까운 어른들을 좋아하는 것처럼, 혹은 이용하는 것처럼 보여진다.이들은 또한 처음에 또래들에 관심이 전혀 없다가 어느 정도 관심을 보여서 그 옆에서 놀기는 하나 같이계와 남녀의 관계 등은 아직도 매우 힘든 상태이었고 어른이 되어서도 자조능력, 매일 매일의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기술 등은 그들이 가진 지능수준 보다도 오히려 낮은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자폐가 아닌 정신지체아동은 자기들의 지능보다도 오히려 높은 수준의 능력을 과시하는 것과 대조적이다(Paul 1987). chlrms Kobayashi등(1991)은 일본 자폐아 71명을 초기 성인기까지 추적하여 보고한 바 있는데 40% 정도에서 청소년기에 매우 좋은 진전을 보였고 30%에 있어서 매우 나빠졌으며 50%는 비교적 좋은 적응능력을 가졌다고 하였고, 이 중 43명은 고용되어서 일을 한다고 보고하였는데 이제까지 보고된 추적연구 중에서 가장 좋은 예후를 보였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앞으로 추시가 필요할 것이고 이들의 횡문화적인 비교가 힘들다는 점을 감안할 때 자폐아동의 예후가 전반적으로 장애 중에 가장 힘든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자폐아동의 관심과 치료교육기법의 개발 등에 힘입어 앞으로 어떠한 예후를 나타낼 것인가에 대하여는 잘 짜여진 추적연구를 기다리고 있다.Ⅲ. 가족의 특성1. 장애아동 가족이 부딪치는 문제들1) 과다한 책임과 의무2) 경제적 부담3) 해결되지 않는 걱정이나 근심4) 부적절한 프로그램2. 부모의 불안1) 실제적인 문제: 의료보험, 보호 등 치료비와 연관된 걱정들2) 결론 내리기가 매우 곤란한 염려들: 내가 죽거나 아프면 아이가 어떻게 살아갈 까?3) 장애아동의 가족에 대한 사회의 부적절한 낙인, 잘못된 주위의 태도나 믿음들3. 장애 아동에 대한 가족의 심리적 반응1) 진단에 대한 반응 단계충격 및 쇼크 -> 부정 -> 운명과 타협 -> 자신이나 남에 대한 분노-> 우울 및 사회적 고립 -> 받아들이기 혹은 수용2) 부정적 단계부정 / 탓하기, 스스로에게 화내기, 합리화 / 무력감, 좌절감 / 기적을 바라기/ 비현실적인 희망 / 애도3) 긍정적 단계현실적인 기대나 희망 / 받아들이기 / 극복하기 / 의미 찾기: 부모들은 자기 아이가 자폐증이라는 아의 형제들과 이 야기할 때마다, 그들의 지혜와 통찰력에 대해 감탄을 하게 된다.4) 관용- 형제들은 사람 사이의 차이에 대해 훨씬 관용적이다. 자기의 자폐증 형 제들에 대한 편견을 보아왔기 때문에, 사람 사이의 차이에 관해 훨씬 더 잘 참 아줄 수 있다.5) 자긍심- 형제들은 자기 형제 자매에 관해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자기 형제 자매의 성취에 대해 자랑스러워한다. 또한 자기 가족이 그 고난을 어떻게 헤쳐 나왔는지에 대해서도 자긍심을 표현한다.6) 충성심- 형제들은 자기 형제자매에 대해 믿을 수 없을 만큼 충성심을 보인다. 집에서는 보통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울지 모르지만, 집 밖에서는 형 제를 보호해야 한다는 느낌을 갖는 상황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가족에 대한 충성심도 가지게 된다.Ⅳ. 제공되는 서비스1. 한국의 자폐증 관련 법률'자폐'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법률은 특수교육진흥법과 시행령뿐인 것으로 보이며, '정서장애'라는 단어는 아동복지법시행령 및 규칙에서 발견된다.1999년 8월 30일 자폐인을 장애인의 범위에 포함시킨 장애인복지법시행령개정령안이 입법 예고되었다. (장애 인정범위를 확대하여 현행 지체, 시각, 청각, 언어, 정신지체의 5종 장애 외에 신장, 심장, 정신, 발달장애를 추가하고 뇌병변장애 항목을 지체장애에서 분리, 신설함.)1) 장애인복지사업 관련법① 특수교육진흥법 95.12.29.- 제10조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② 특수교육진흥법시행령 94.10.04.- 제16조 (치료교육 담당교원의 자격 및 배 치기준)③ 특수교육진흥법시행규칙 95.4.28.2) 아동,청소년복지사업 관련법① 아동복지법 81.04.13.② 아동복지법시행령 96.02.22.③ 아동복지법시행규칙 90.01.09.3) 장애인 범주 확대에 관한 연구결과 97.4.10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보고서로 자폐증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여야 할 질환으로 들고 있다.2. 정신약물치료자폐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약물은 없다. 그러나, 자폐아가 공격적인 행동과 같은 행동하는 편이나, 최근 행동수정요법, 특히, applied behavior analysis를 이용한 조기치료프로그램이나 특수학급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자폐증 조기치료기관인 밀알교실에서 표방하는 소위 '육지법'도 applied behavior analysis의 범주에 든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1) 기본적으로 조기치료프로그램이나 자폐아를 위한 특수학급은 종합적인 치료프 로그램(comprehensive treatment program)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 요소 들을 살펴보면,① 특수교육학급 내지는 조기교실② 행동수정요법적인 요소(특수학급운영에 필수적)③ 언어치료(거의 대부분의 자폐아가 언어치료를 필요로 함).- 자폐증의 주요 문제점 중에 하나가 언어발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이 다. 자폐아가 조기교실이나 특수학급에 속해 있다고 할지라도 대개의 경우는 추가적인 언어치료를 필요로 하며, 동시에 강조되어야 할 점은 이러한 언어 치료적인 환경이 언어치료사의 부모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가정에서도 이루 어 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④ 작업치료(감각통합훈련을 포함)- 자폐아가 감각전달기능의 이상으로 소리, 빛이나 시각적 자극 그리고 촉각 등에 지나치게 예민하거나 아니면 너무 무감각하게 반응하여, 일상적인 제 반 자극들에 쉽게 압도되어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 경우, 감각통합훈련은 좋 은 해결책으로 제시된다.⑤ interactive play therapy: 사회성발달을 통한 자기감(a sense of self)의 증진- 상호적인 대인관계와 같은 사회성발달을 통한 자기감의 증진에 자폐증치료의 초점을 맞추는 경우, 자폐아의 발달수준에 따라 놀이치료를 시도하는 것이 중 요하다.⑥ 음악치료나 미술치료: 필요에 따라 특수학급의 교육과정에 삽입가능- 이와 같은 예술치료의 경우, 독립적으로 시행하는 치료법이라기 보다는 특수 교육과정의 일환으로서 시행된다면, 좋은 치료효과를 예상할 수도 있겠다.: 실제적으로, 상기의 요소들이 특정 자폐아를 모두 필요치 않을 수도있다.
{교육사회학교육 개방에 대하여1. 본격화되고 있는 교육개방도하개발아젠다(Doha Develop-ment Agenda:DDA) 협상은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 체제가 출범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다자간 무역협상이다. WTO는 이전에 상품교역만을 관할하던 GATT체제를 넘어 상품, 서비스, 지적재산권을 모두 관할하게 됐다. 따라서 WTO가 출범함에 따라 GATS(서비스교역에 관한 일반 협정)도 효력을 발휘하게 됐는데 GATS에는 교육도 서비스상품으로 보고 교역대상에 포함했다.3월말로 예정된 세계무역기구(WTO) 교육분야 양허안 제출 시한을 앞두고 교육관련단체들이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교육시장 개방문제가 교육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이번 주중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정부의 WTO 교육분야 양허안 초안에는 외국학교법인의 대학설립 및 운영, 어학교육 등을 목적으로한 학원설립, 원격교육서비스 허용 등이 포함됐다고 한다. 정부가 WTO 서비스협상 테이블에 대학교육 및 성인교육을 일부 개방하는 양허안을 내기로 하면서 교육개방을 둘러싼 찬반논란이 한창이다.교육의 질적 경쟁력을 위해서는 교육시장을 개방해야 한다는 주장과 국내 교육시장이 붕괴할 것이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2. 한국정부의 교육분야 개방 배경WTO체제 출범에 따라 단일한 세계시장이 형성됨에 따라 교육분야도 개방될 수밖에 없음은 누구나 인정한다. 그리고 대학이 개방돼도 우리 대학의 질적 수준이 우수하면 문제가 안 된다. 게다가 잘만 하면 선진국의 좋은 제도와 과학기술 및 이론을 흡수해 우리 대학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긍정적인 면도 있다. 그런데 우리 대학은 교육여건이나, 교수 자질, 교육재정, 교육프로그램 등 어느 모로 보나 외국 대학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하다.미국의 대학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열악한 우리 대학 현실을 고려할 때 대학이 개방되면 외국 대학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며, 속수무책으로 당할 것이다.여기선 대학과 교육개방 또 현 상황과교육개방이 본격화되기 시작도 높고 사립의 비율도 낮아 시장으로서 가치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교육재정이 매우 적고 교육여건도 매우 부실하다. 따라서 외국 교육자본이 국내에 진출해 고급화된 사립 초·중·고를 설립할 경우 성공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는 점에서 이 역시 안심하기엔 아직 이르다.1995년 1월 1일자로 이미 개방돼 외국 교육자본이 합법적으로 국내에 진출하기 시작한 학원부문은 외국 교육자본이 가장 많이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문이다. 학원 수강생 규모로 보더라도 그렇고,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지출이 공교육비를 훨씬 뛰어넘을 정도로 많은 점으로 보더라도 그렇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94명 중 56.4%에 해당하는 53명이 외국 교육자본이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부문으로 학원을 꼽았다. 특히 외국 어학원의 진출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인다. 외국 교육자본이 진출할 학원부문 가운데엔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연령인 4∼11세와 관련해서는 몬테소리 유치원과 같이 영재교육 프로그램 을 앞세운 유치원이 강세를 띨 전망이며, 중·고생 및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전문학원도 상당히 많이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밖에 전자·컴퓨터학원, 전산·정보·통신 등 첨단 과학·기술계열 전문학원과 이·미용학원, 패션학원, 요리학원, 모델학원, 영화학원 등의 전문학원도 국내에 진출할 것이 확실하다. 그 뿐아니라 미술학원, 음악학원, 스포츠센터, 무용학원 등 예능 및 체육계열의 학원 역시 국내에 발을 들여놓을 것이다.그리고 이러한 학원부문은 고등교육기관 뿐 아니라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연령까지 모두 수강 대상으로 포괄하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어느 한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며, 수요가 존재하면 때와 장소, 연령층을 구분학지 않고 모두 공략대상으로 삼을 것이다.학원부문 뿐 아니라 교육산업부문까지 외국 교육자본이 진출할 것이 확실하다. 특히 4∼11세 교육연령층을 주요 공략대상으로 하는 영재교육용 학습지와 중·고생 및 재수 띨 것으로 보인다. 한국 국민들 속에 반일의식이 매우 강한 점을 고려할 때 드러내놓고 한국에 진출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또한 컴퓨터 통신학원 같은 첨단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일본의 입시학원은 최근 불황에 빠져 있어 한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입시학원 뿐아니라 문화복장학원 역시 학비만도 연간 600만원 정도인데도 우리나라 유학생들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수강자들이 넘쳐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교육개방이 되면 어떤 식으로든 한국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영국, 프랑스 등 EC 국가들도 교육개방 이후 한국에 진출할 것이다. 그런데 EC 국가들 역시 고등교육부문에서는 직접 진출하는 쪽보다는 유학생 유치에 치중할 것이며, 주로 학원부문의 진출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 특히 가장 많이 진출할 어학원은 미국의 경우처럼 유학생 유치를 위한 대학부설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밖에도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패션, 요리, 이·미용, 모델, 영화 및 예술분야의 전문학원이 적극적인 지출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캐나다와 호주도 역시 예상 진출 국가에 속한다. 호주와 캐나다는 이미 UR협상 때 우리나라에 교육개방을 제의한 바 있다. 러시아와 중국도 예상 진출 국가로 볼 수 있다.(3) 외국 교육자본의 예상 국내 진출 형태외국 고등교육기관의 국내 진출이 어떠한 형태로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미 고등교육부문을 개방한 국가의 사례를 통해 예상해 볼 수 있다. 이미 미국 대학만 하더라도 1982년부터 일본에 진출하기 시작해 1986년 이후에는 본격화됐으며, 일본 대학도 미국에 진출했다. 또한 미국 대학은 일본 뿐 아니라 말레이지아와 프랑스에도 진출해 있다. 이밖에 호주 및 캐나다 등도 해외 유학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많은 해외 유학생들을 유치허다. 이러한 외국 대학의 고등교육부문 개방 사례 가운데서도 특히 미국 대학의 일본 진출 사례는 형태 면에서도 매우 다양할 뿐아니라 우리나라의 고등교육부문이 개방되리고 우리나라 대학이 맺고 있는 자매결연 대학 가운데 자본주의 5대 선진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51.97%인 329개로 지나치게 외국에 의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3. 교육개방의 악영향(1) 교육적 측면에서 본 악영향무엇보다도 국내 교육기관의 자생력이 약화·위축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충분한 개방 유보기간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기에 개방할 경우 외국 교육기관의 경쟁상대가 될 수 없는 우리나라 교육기관은 커다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더구나 현재 우리 교육기관은 대부분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교육의 질도 매우 낮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 교육기관이 막강한 자본력과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및 교수요원들을 앞세워 국내에 진출할 경우 교육수요자들이 대거 그 쪽으로 빠져나감으로써 대부분의 영세한 국내 교육기관이 도산하게 될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의 기술, 지식, 이론, 학문을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활동까지 위축시킬 것이며, 나아가 우리나라 교육 전반을 몰락시키는 연쇄작용을 일으킬 것이다.외국 교육기관이 국내에 진출한 상황에서 국내 교육기관이 도산하게 되면 결국 학생들은 외국 교육기관에서 교육받을 수밖에 없게 되면 우리나라 교육의 대외의존도가 더욱 강해질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나라 교육은 대외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 특히 외국, 그 중에서도 미국에 대한 의존성이 가장 높은 상황이며, 일본에 대한 의존성도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편이다.우리나라 교육의 지나친 대미의존성 및 대일의존성은 현재 유학생 현황을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다. 유학생 가운데 가장 많은 51.05%가 미국에서 유학 중이며, 일본에서 유학 중인 학생도 전체 유학생의 19.80%로 미국 다음으로 많다. 교육분야가 개방될 경우 국내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외국으로 유학간 학생이 전체 유학생의 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더욱 심각한 문제점은 교육분야가 개방된 뒤 우리나라 교육의 대미의존도가 개선되기는 커녕 도리어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데 있다. 특히 고등교육은 미국이 독주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식을 취하건, 합작투자 방식을 취하건, 프랜차이즈 시스템 방식을 취하건, 교육 프로그램 제작·판매 방식을 취하건, 교수요원만 국내에 진출하게 하는 방식을 취하건, 해외 유학생만 유치하는 방식을 취하건 상관없이 교육재정은 해외로 유출될 수밖에 없다. 특히 사교육비 해외 유출은 더욱 심할 것이다.또한 교육개방은 교육산업부문의 개방까지 포괄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분야가 개방되면 학습참고서를 비롯해 유치원생용 영재교육기자재, 외국어학습기자재, 고등 및 대학입시용 기자재, 일반인용 각종 학습기자재를 생산·판매하는 교육산업부문 역시 크게 잠식될 것이다. 교육분야가 개방되기 전만 해도 전체 출판서적 발행 부수의 18.4%가 번역도서였다. 따라서 교육분야가 개방되면 번역도서 및 외국원서를 포함한 외국 교육기자재에 대한 구매가 더욱 늘어날 것은 불보듯 훤한 일이라 하겠다. 국내 교육기자재보다 외국 교육기자재가 질적인 면에서 더 우수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라는 점에서 소비자인 학부모·학생의 입장에서는 보다 질적으로 우수한 교육기자재를 구입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상업주의적 교육풍조와 소비지향적 문화풍조의 확산은 이를 더 부채질할 것이다. 왜곡된 교육열과 외국문물 선호의식 또한 외국 교육기자재라면 실제 우수하지도 않은 데도 외국 것이라면 무조건 구입하고 보는 기현상까지 초래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결국 국내 교육산업 관련기업 중 상당수가 도산 위기에 빠질 것이다.더욱 심각한 문제는 교육재정의 해외 유출과 교육산업 관련 기업의 도산이 우리나라 경제의 대외의존성을 더욱 심화시키게 된다는 데 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나라 경제는 대외의존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외국, 그 중에서도 미국과 일본에 대한 경제의존도는 지나치리만큼 높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개방이 될 경우 대부분의 교육재정이 이들 외국, 특히 미국과 일본으로 유출될 것이라는 점으로 고려하면 우리나라 경제의 대외의존성 문제는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또한 교육분야가 개방되면 학부모의 교육비 부
효과적인 교사란 아이들에게 어떤 좋은 영향을 끼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올바른 과정과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오고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가 되어지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아이들을 위해서도 그러하고 교사인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좋은 교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는 다음과 같다. 이 바람직한 교사가 바로 효과적이고 좋은 교사일 것이라 생각되어 진다.1. 먼저 가르치는 기쁨을 경험하고 열정이 있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르치는 기쁨을 모른다면 자신의 일도 정말 일로 여길 것이고 아이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갈지는 뻔한 일이지 않을까 싶다. 교사는 정말 교사를 하고 싶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사가 된 것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서 최고의 보람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육의 중요성과 가치를 확신하고 가르치기에 열심을 다하며 아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열정과 부지런함이 있어야 한다. 아이들은 아무리 어려도 또 고등학생정도로 컸다하더라도 교사의 열정이 어떤지 정말 가르침에 기쁨을 느끼는지 알 것이다. 나부터도 그런 교사와 그렇지 못한 교사를 쉽게 구분하고 했었다.2. 편애하지 않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내가 생각하기에 아이들이 싫어하는 교사는 편애하는 교사가 아닐까 생각한다. 초등학교5, 6학년 때를 떠올려본다. 그 담임선생님은 촌지를 갖다 주는 아이들에게만 유달리 편애를 하였다. 하지만 반 아이들이 모두 알고 있었다. 그래서 뒤에서는 험담도 서슴치 않고 했었다. 그런데 고등학교에 왔더니 그런 일은 비일비재했고 나이를 더 먹어서 그랬는지 그 교사가 촌지 받고 싶어서 저러나보다 또 촌지 받아서 그러나 보다 그런 것 정도는 쉽게 알 수 있었고 그건 비일비재했기 때문에 그냥 당연시처럼 되 버렸다. 내 경험만 봐도 그렇지만 여러 사례를 봐서도 편애하는 교사는 자기 자신에게 부끄러울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상처를 남기고 존경대신 비난을 하게 만든다. 교사의 교권은 절대도 서지 않는다. 앞에서는 당장 자신에게 불이익이 있기 때문에 참더라도 뒤에서는 어떻겠는가 또한 그런 편애를 통해 학급사이는 대립과 반목이 생겨나게 될 것이다. 이것을 바로 잡는 것은 오직 교사의 인격과 가치관형성을 통해서 이루어 나갈 것이다.이건 물질적인 부분에 대한 것만은 아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심신 발달이나 환경이 다르다. 인격도 다르다. 그럼에 그들의 잘못을 무조건 탓하거나 그 잘못으로 아이들에 대한 선입견이나 미움을 가져서는 안 된다.3. 아이들의 인격과 개성 및 개인차의 존중과 공평한 지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가정환경, 성장배경이 각기 다른 학생의 개성과 개인차의 발생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천편일률적인 모범생을 요구하던 예전의 교육풍토와는 달리 현대학생들은 개인차를 갖게 되어 각기 나름대로의 장단점과 특기를 가지고 있다. 그러한 각기 다른 개성과 개인차는 앞으로의 학생의 미래를 구상할 때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게 될 수 있고, 이러한 점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배려해주는 교사의 자세가 아이들의 장래와 그 직업선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로 작용을 하게 된다.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의 문제를 교사의 학생지도에 있어서 핵심적인 사항으로 다루어야할 것이다. 교사는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하며, 그들의 개인차와 욕구에 맞도록 지도해야 한다.또한 아이들의 능력이나 개인차를 인정하여 공편한 지도가 필요하다. 그 학생들의 차이에 맞게 현실적으로는 어렵겠지만 개별적인 지도가 필요하리라 생각되어진다.4. 교사는 가르칠 내용보다 아이들에게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물론 가르칠 내용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아이들의 작은 일에도 관심을 표현해야 한다. 아이들의 인격을 존중하며 그들의 요구와 관심이 무엇인지를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 아이가 가지고 있는 고유 문제들은 무엇인지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5. 아이들을 가능성을 기대하고 인정해야 한다.잘한다고 칭찬해주고, 아이들 자체로 인정해주고, 아주 잘했구나라며 자신감을 심어주고, 다음에는 더 잘 할꺼라 위로하고, 못한다고 하지 않고 잘하라고 격려해주고, 몇 번을 알려주었냐며 화내지 않고, 그것도 모르냐며 비판하지 말고, 오래도록 인내하며 기다리고, 가르쳐도 모르면 태연하게 또 가르쳐주고, 반복해서 질문해도 웃으며 친절히 답해주고 이런 것들이 아이들의 가능성을 열고 그 능력이 향상되고 그 인격에 도움이 되며 미래를 좌우하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또한 아이들이 작은 일에 관심을 표하여 그 아이가 교사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음을 알려주어야 한다. 그러면 모든 학습과 행동에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가 될 것이다. 아이들의 가능성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믿어야 할 것이다.6. 솔선수범하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교사의 솔선수범의 자세가 필요한 것은 교사의 행동은 그것이 바람직한 행동이건 그렇지 않던, 직간접적으로 아이들의 학습대상이 되어진다. 교사의 언어, 표정, 행동, 하나하나의 모든 면이 학생의 본이 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항상 신중하게 사고 행동하고, 조심성 있는 사려 깊은 자세가 중요하다. 이러한 교사의 솔선수범하는 자세는 아이로부터의 교사에 대한 존경심을 발생시키는 중요한 요인이 되어지므로 교사의 솔선수범하는 자세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제자는 스승을 닮아 간다는 말이 있듯이 교사가 아이의 거울이 되어야 하는 것은 옛날 훈장님 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휴지를 버리지 말라고 교육하면서 아무데서나 휴지를 버리고 담배를 피우고 담배 재를 털고, 담배꽁초를 버리는 교사가 있다면 그 속에서 교육은 실종되는 것이다. 교사가 모범을 보일 때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바로 이러한 잠재력 교육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의 인성과 인격이 형성된다고 생각한다.지금 현재는 물론이려니와 10년 후에도 제자 앞에서 떳떳할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7. 교사는 도덕적으로 인격적인 자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아이들은 보고 배우기 때문에 스스로가 인격적으로 도덕적으로 올바를때 아이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을 것이다. 도덕적으로 모범적인 교사상으로 진정한 교육은 존경받는 교사와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교육에 있어서 교사의 인격은 그대로 아이들에게 비춰진다. 한 가지 강조할 것을 들자면 정직이다. 아이들은 부모와 선생님의 말씀을 신뢰한다. 따라서 그들에게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거나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변명을 해서도 안 된다. 잘못은 인정하는 것이 아이들의 건전한 인격형성에 도움이 된다. 절대로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들로부터 신뢰를 잃으면 교사로 떳떳하겠는가8. 교사로서의 성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 가르치고 인격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모범적인과는 어찌 보면 다른 것일 수도 있는데, 예를 들면 다정다감하면서도 교사로서 엄숙함을 가지고 있으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이해해주고, 다재다으해도 잘난체 하지 않고, 피곤하고 힘들어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공부, 공부 하지않고 먼저 사람되라 하는, 아이들이 인사하면 답례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일을 즐거워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아이들과 시간 보내기를 즐기며 온유한 그런 교사9. 사랑이 있는 교사 되어야 한다.모든 것에는 사랑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모든 문제에서의 근원적인 해결책은 사랑의 문제로 귀결된다. 교사가 학생을 부모의 마음처럼 사랑의 눈빛으로 학생을 대하고 감싸줄 때 학생들의 문제에 대한 접근과 해결은 손쉽게 변할 수 있고 단 시적인 것이 아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게 되어지는 것이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이 어렵고 힘들어 할 때 그의 곁에서 살며시 찾아가 손잡아 주며 위로하고 격려하면 그 아이는 많은 위안이 되고 그 아이의 장래가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10. 자신감과 감사함을 갖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교사인 나는 '모든 것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가르치면서 아이들에게 넘치는 자신감을 보이며 밝은 미래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아이가 내 앞에 있고, 가르칠 수 있는 환경과 능력이 있음을 감사해야 한다. 그러면 어린이는 언제 어디서나 감사하며 살 것이다.
1. 소명: 궁극적인 존재이유돈으로 사람을 사서 하기 싫은 일을 맡길 수도 있겠지만 자기 대신 다른 사람이 결코 해줄 수 없는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 인생의 목적을 발견해서 그것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발견할 수만 있다면 어떤 대가든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우리 개개인은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든 나는 어떻게 내 인생의 중심 목적을 발견하고 그것을 성취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봉착하기 마련입니다. 우리 현대인들은 한결같이 진정한 의미를 추구하고 있다. 우리는 뭔가 변화를 도모하고 싶어 한다. 우리네 가슴속에는 우리가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이유, 곧 존재 목적을 성취하고 싶은 열망이 있다.우리 속에 있는 이 깊은 갈망이 충족되지 않는 한 다른 모든 성공의 척도는 하찮고도 허무한 것이 되고 만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그 공허감과 무목적성이 더 큰 절망의 심연으로 빠져들기도 한다.우리의 가슴 깊숙한 곳에는 우리 자신보다 더 큰 목적을 발견하고 그것을 성취하고 싶은 갈망이 도사리고 있다. 우리 각자에 게 진정한 존재 목적은 참으로 개인적인 것이요 열망의 대상이다. 그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러 여기에 있는지, 왜 이곳에 존재하는지를 아는 것이다.오늘날 고도로 현대화된 세상에서 이 질문은 매우 절박한 것인데 이유는 단순하다. 첫째, 인생의 목적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경험 가운데 가장 깊은 차원의 문제이다. 둘째, 현대 사회가 모든 영역에 걸쳐 선택과 변화의 기회를 치대로 제공하게 되면서, 우리 모두가 목적 지향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기대감을 한 틔 드높였다. 셋째, 현대 사회의 특징은 목적을 추구하는 열망에 크게 방해가 되고 있다. 우리 현대인의 고민은 우리가 너무나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지만 삶의 목적은 너무나 빈약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만 영적으로는 빈곤한 상태에 있다.이 책은 인생의 목적을 발견해서 그것을 성취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본서의 주장은, 우리가 창조된 구체적인 목적, 곧 우리가 부름 받은 목적을아래로 내려와서 우리를 이끌어 줌으로써 그것이 실제화 되도록 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추구하는 노력이나 발견하려는 몸부림은 전혀 자랑할 것이 못된다. 모든 것이 은혜다. 추구에 담긴 비밀은 우리 인간이 하나님께로 올라가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려오시는 데 있다.우리에게는 예수님의 명시적인 약속, 곧 추구 하는 자는 얻을 것이라는 약속이 있다. 사실상 진리를 찾아 나섰던 현인들 이래 예수님은 모든 역사를 통틀어 추구자들을 끌어당기는 가장 강한 자석과 같은 분이셨다.3. 나는 누구인가?소명이라는 개념은 개인의 정체성의 기반과 인간됨 자체를 이해하려는 현대인의 추구와 연관되기 때문에 우리 각자에게 중요하다.우리는 '체질화된 존재'이기보다는 '부름 받은' 자들이다. 우리를 부르시는 분은 우리를 개개인으로 보고 우리에게 개별적으로 말한다.인간됨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반응이다. 소명에 응답하는 것은 그 도전을 향해 일어서는 것을 의미하지만 그것은 대화를 통해 함께 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르시는 분과 부름 받는 자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반응하는 것이다.인생을 숙명론적으로 보고 사전에 결정된 것으로 여기는 '체질화된 존재'의 개념과는 대조적으로 '부름 받은 존재'는 자유와 미래를 강조한다. 우리가 그분의 부르심에 반응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앞으로 인도해 가신다. 우리는 그 분의 소명을 좇음으로써 창조 때 계획되어 있었던 체질화된 존재가 된다.우리는 그리스도께 응답하고 그분의 부름심을 좇을 때에만 진정한 자아가 되고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갖게 된다. 그러므로 현대인들은 정체성 문제에 관해 완전히 거꾸로 생각하고 있는 셈이다. 즉 하나님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않으면서 자신에 대해서는 확신하는 체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이와 정반대이다.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확실할 수 없지만 하나님에 대해서는 확신을 갖고 있다.4. 모든 사람, 모든 곳, 모든 곳소명이란, 하나님이 우리를 그분께로 부르셨기에, 우리의 존재 전체, 우리의 존재 전체, 우위한 우리의 것'이다'타인을 위한 우리의 것'인 재능은 이기심이 아니라 섬김, 곧 완전한 자유이다. 역사를 통틀어서 소명과 관련하여 정리된 구분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것들은 재능과 청기지직의 균형을 맞추도록 도와줄 것이다.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유념함으로써 함정을 피하고 소명의 원리에 따라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첫째, 우리는 개별적(혹은 특정한) 소명과 공동체적(혹은 일반적) 소명을 구별해야 한다. 이기심은 전자를 선호하지만 청지기직은 양자를 모두 존중한다. 개별적인 소명이란 우리 각자가 독특한 개인으로서 하나님께 삶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이미 살펴본 것처럼, 우리의 개별적인 소명이 독특한 이유는 우리 각자가 독특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 공동체적 소명이란 우리가 다른 모든 그리스도의 제자들과 함께 공동으로 하나님께 반응하는 것이다.둘째, 우리는 후발적인 특별한 소명과 본래적인 평범한 소명을 구별해야 한다. 또다시 이기심은 전자를 선호하지만 청지기직은 양자를 모두 존중한다. 특별한 소명이란, 하나님이 직접적이고 구체적이며 초자연적인 교통을 통해 개개인에게 주신 과업과 사명을 지칭한다. 다른 한편, 평범한 소명이란 "나를 따르라"는 하나님의 일차적인 부르심에 반응하여 신자가 지니게 되는 인생의 목적과 과업에 대한 인식을 뜻한다.셋째, 우리는 우리의 소명에서 중심적인 것과 주변적인 것을 구별해야 한다. 여기에서도, 이기심은 전자를 선호하지만 청지기직은 양자를 존중한다.그러므로 현재 우리의 소명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일을 발견하는 것은 권리가 아니라 축복이다.넷째, 우리는 소명의 명료성과 신비성을 구별해야 한다. 여기서도 이기심은 전자를 선호하고 청지기직은 양자를 존중한다.7. 역사상 가장 거대한 도전요즈음 상황에서 교회가 직면한 가장 깊은 차원의 도전은 정치나 이데올로기의 도전이 아니며 군사적인 도전은 더더욱 아니다. 그것은 영적이고 신학적인 도전인데, 그것은 무엇보다 믿음을 행위로 표현하며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다.소명이 우리의 누구에 대한 책임인가?소명의 개념은 도덕적 책임의 근거를 찾는 현대적 추구와 윤리 자체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도덕적 책임성은 도덕적 위기에 대한 해답이다. '도덕적'이 된다는 것은 '선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작가나 배우로서 선과 악을 선택할 때 자신의 자유와 책임성을 행사하는 것이다.현대적 책임성에 대한 요청은 우리에게 무거운 짐을 부과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하여, 우리의 인물 됨됨이에 대하여, 우리의 몸에 대하여, 우리의 장래에 대하여, 우리의 가족에 대하여, 우리의 지구에 대하여 각각 책임이 있다고 배운다.우리가 과중한 부담에 압도당하게 될 때에는 그 모든 책임을 통째로 벗어 던지기 쉽다. 우리가 지나치게 많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면서도 그 누구에 대해서도 책임이 없다면 책임성 자체가 붕괴되고 만다.우리의 소명은 우리의 책임성이 유효한 영역이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소명에 대해 책임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책임이 있는 것이고, 우리의 소명은 그 책임을 행사하는 곳이다.과거 전통적인 도덕은 대부분 상호 책임성이었다. 그런데 현대 세계에서는 익명성이 급격히 떠올랐다.소명을 떠나서는 반응하는 것도 책임지는 것도 있을 수 없다. 오직 이 책임성을 지닌 채 우리는 약속을 맺을 수 있는데-맺을 권리를 얻는 게 아니라-이 약속은 소명 배후에 있는 언약을 희미하게나마 공명하는 것이다.12. 소명의 사람들예수님의 소명에는 개인적인 차원이 있지만 순전히 개인적인 것만은 아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실 때 개별적인 소명뿐 아니라 공동체적인 소명도 부여하신다.물론 공동체가 현대 세계에서 수난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첫째, 모든 현대인은 전통적인 사람들에 비해 공동체 의식이 크게 약화된 상태로 살고 있다. 둘째, 현대인은 모든 기관, 특히 거대한 기관에 대하여 편견을 가지고 거부 반응을 보이기 쉽다. 셋째, 현대 세계에서 교회의 공동체성에 대한 신자들의 의식이 약화된 것은 자발적인 협회의 발흥에도 기인한다. 상기한 세 가지 주요 요인은 그속에 있는 자존심이라는 죄, 즉 홀로 스스로를 뽐내는 단단한 '자아'를 녹일 수 있는 것은 오직 은혜뿐이다. 그런데 좋은 소식은 그런 은혜가 지금도 역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15. 네게 무슨 상관이냐?소명의 진리는 재능과 욕망과 거의 불가피한 질투의 유혹 사이의 연계성을 깊이 다루어 준다.전통적으로 질투는 일곱 가지 큰 죄 중에서 두 번째로 악하며 두 번쩌로 널리 풍미하는 죄악으로 간주되었다. 질투의 독특성은 그 죄를 짓는 자가 그것을 결코 즐기지 못하며, 고백하는 경우가 거의 드문 유일한 죄라는 데 있다.자존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현대인은 이 경우에도 질투의 정의를 다르게 내림으로써 고전적인 비난을 회피하려 한다.그러나 질투는 단순히 열망이나 야망이 아니다. 열망이나 야망은 건설적인 것이고 소명에서 중심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이에 비해 질투는, "다른 이가 잘 되는 것에 대해 슬퍼하는 것"이다.소명이 질투에 약한 데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 첫째, 질투는 우리의 재능과 깊은 욕구가 우리의 소명 의식과 얽혀진 곳에 침투한다.둘째, 질투는 경쟁의 요소를 도입함으로써 소명을 타락시킨다. 질투는 사소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모든 것을 삼켜 버릴 것이고, 당신의 재능과 소명의 영역에서 가장 심한 경쟁 관계에 있는, 즉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다. 결국 질투는 자기 파괴적인데, 그 이유는 질투하는 자가 즐길 수 없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셋째, 질투는 소명을 공격한다. 그 이유는 소명은 직접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데 비해 질투는 본질적으로 불경스럽기 때문이다.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는 한 사람씩 부르신다. 비교는 부질없는 짓이고, 다른 사람에 대한 억측은 시간 낭비이며, 질투는 어리석은 죄악이나 다름없다. 우리는 개별적으로 부름 받았다. 우리는 하나님에게만 책임이 있으며, 그 분만을 기쁘시게 해야 하며, 결국에는 그분으로부터만 인정받게 되어 있다.16. 더 많이, 더 많이, 더 빨리, 더 빨리소명은 과거 근대 자본주의가 발흥하한다.
1. 미혼모의 개념미혼모란 합법적이고 정당한 결혼 절차를 밟지 않고 성관계를 가짐으로써 임신하였거나 분만한 여성을 의미한다. 그러나 사회사업 대상으로서의 개념은 미혼으로서 아기를 가진 여자와 별거, 이혼, 사별 등 비정상적인 혼인관계에서 초래된 혼외의 아기를 가진 기혼녀를 다 포함하며 이에 상대되는 미혼부란 미혼모로 하여금 아기를 임신케 한 남자를 말한다.한국여성개발원은 ‘혼전임신 및 출산을 한 경우, 임신은 했으나 낳기 전에 임신 중절한 경우, 또한 결혼하지 않은 사실혼의 경우에서 생겨난 자녀를 갖는 여성’을 모두 미혼모로 정의하고 있다.2. 미혼모의 발생요인1) 개인적 요인① 자아정체감혼전성행동의 성향을 형성하는데 자아정체감은 중요한 사회 심리적 요인이 된다. 자아정체감은 개인의 주체적인 본질을 형성하는 것으로서 안정되고 통합된 자아인식을 의미한다.여성의 경우에 자아정체감의 안정성을 확보한 사람은 자기가 추구해야할 목표를 신중히 검토한 후에 선택하며, 동조를 요구하는 압력에 잘 굴복하지 않고 이를 보다 자연스럽게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자아정체감이 혼란되어 있는 여성은 동조를 요구하는 남성의 위력에 쉽게 굴복하여 무분별하고 무계획적인 성행동을 가져오게 되며 그에 따라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되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② 또래(친구)집단남자들은 성행동에 대한 인정과 지원을 친구집단으로부터 강하게 받게된다. 남자들 사이에는 이성관계에서 공격자의 역할을 취해야 한다는 문화적 압력이 있기 때문에 성관계에 대해 공격적 태도를 가지게 된다.여성들은 성행동에 있어서 상대남성의 영향을 강하게 받게 된다. 즉 남자들은 주로 남성 친구집단의 영향을 받는 반면, 여성들은 성의 상대가 되는 남성에게 반응하여 그가 유도하는 대로 성행동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여자친구들도 성태도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지만 좀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상대남성으로 이들은 상대를 자극하고 유도하여 성관계를 직접적으로 유발하는 것이다.③ 성태도첫째는, ‘전통적 맺기 쉬우며 혼전 임신 등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고하고 있다. 실제 조사에서도 성관계를 갖게된 동기로 순간적인 충동 또는 사랑하여서가 많다. 그러나 강간 또는 설득과 강요도 23%로서 십대의 미혼모들이 사회의 성폭력에 노출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여섯 번째는 미혼모들의 나이가 많을수록 임신횟수가 증가 하는 것이다. 19세미만의 경우는 94%가 첫번째 임신인데 비하여, 20세에서 26세사이는 62%만이 첫 번째 임신이고 27세가 넘으면 30% 만이 처음 임 신이었다. 심지어는 4회까지도 임신을 한 경험이 있다고 하였다. 이들 대부분이 먼저 번의 임신을 인공유산으로 처리하였으며 아기분만의 이유도 더 이상 유산을 하는 것이 다음에 임신하는데 지장이 있어서인 경우도 많다. 이와 같은 혼전의 유산은 불임의 근원이 될 뿐아니라 산모의 건강을 해치고 심리적으로도 그에 대한 죄책감과 불안등으로 결혼후에도 불임, 불감증, 또는 심한 우울증 등을 유발하여 결혼생활에 불행을 갖고 올 수 있는 근원을 제공한다.일곱 번째의 사실은 임신을 인지하는 시기가 매우 늦다는 것이다. 임신 3개월 이전에 임신을 인지하는 경우가 40%이내였으며, 임신한지 6개월 정도 되었을 때 임신사실을 인지한 사람들도 30%나 되었다. 이는 이들이 임신이나 성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가를 이야기 해줄 뿐만 아니라 이들의 경우 모자보건을 위한 진료는커녕 임신시에 주의해야할 조치도 전혀 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이다. 이를 나타내는 단적인 예로서 입양기관에 의뢰되는 아동들 중 미숙아, 조산, 또는 기형아가 과거에 비하여 훨씬 증가 졸다고 한다. 이는 태어나는 아동의 불행 일 뿐 아니라 사회전체의 문제가 되기도 한다.여덟 번째는 한국인의 생명경시 사상과 의료계의 부도덕성이다. 십대 미혼모일수록 70%이상이 출산동 기를 임신중절의 시기를 놓여서라고 하거나 또는 인공유산 할 돈이 없어서라고 한다. 이들의 경우 다시 임신을 하는 경우 인공유산을 할 가능성이 많으며 이로 인해 건강을 해칠 염려가 많이있다. 인공 유산은 임신초기혼모들이 임신을 알고 난후 가출을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절대적으로 부족한 숫자라고 하겠다. 미혼모 보호시설은 수용기간동안 모자를 위한 정기 검진이나, 미혼모 상담 또는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집을 떠난 미혼모들을 보호하는 적절한 곳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그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제주도나, 충남, 전북등은 미혼모 보호 시설이 전혀 없다. 기존의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재정이 부족하여 사실상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많은 한계를 갖고 있다고 한다. 1993년도에 미혼모 보호 시설 운영비로서 보사부가 지출한 총 금액이 5억 7천만원이었다. 이는 1984년도의 3억 2천만원에 비하여 10년 사이에 겨우 2억 5천만원이 증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십대의 임신이 심각해지고 전문적으로 훈련된 상담원의 상담이 절대로 필요한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원장, 총무, 생활지도교사(사감) 그리고 직업보도교사의 인건비만 지급되고 이 들을 전담하여 상담할 수 있는 상담원을 위한 예산이 따로 배치되어 있지 않아 실제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문제가 많다. 따라서 미혼모 보호 시설의 경우 재단에서 얼마나 도움을 주느냐에 따라 미혼모들이 받는 서비스의 질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밖에 없다.(1) 미혼모복지 관련 시설① 여성복지상담소미혼모를 포함한 요보호여성의 발생예방과 사후전도를 위한 상담사업을 강화하고자 운영되는 시설로 전국에 30개소의 여성복지상담소와 97개소의 간이 여성복지상담소가 있는데 그 시설의 구분은 시, 도 조례규정에 의해 시설 및 시설면적이 8평 이상인 상담소는 여성복지상담소로 그 미만인 시설은 간이 여성복지 상담소로 분류하고 있다.시도여성복지상담소간이 여성복지상담소여성복지 상담원서 울13836부 산24-41전 북26422② 미혼모보호시설미혼모보호시설은 전국에 8개의 시설이 있으며 국가나 지방 자치단체의 보조를 받고 있다. 미혼모보호시설은 미혼모의 임산부 및 출산 6개월 미만인 자로 분만혜택과 숙식 보호가 필요한 자는 거주지에 관계없이 로 이에 대한 적절한 상담이 필요하며 또한 미혼모가 된 어린 자녀들의 심리를 이해하는 데도 적절한 교육이 필요하다.미혼모의 뒤에는 반드시 미혼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는 그 동안 미혼모만을 문제시하였다. 위에서 제시한 통계에 의하면 미혼모의 연령이 저연령화 됨에 따라 미혼부의 연령이 어려지고 있다. 미혼모가 자녀를 양육하기 원할 때 미혼부로 하여금 자녀가 성년이 될 때가지 일정한 금액의 양육비를 부가하도록 법제화해야 한다. 현재 미국의 경우는 미혼부의 연령과 관계없이 미혼부가 그 수입의 일정한 비율을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지급하도록 법률로서 정해놓고 있다. 그 비율은 주에 따라 다르지만 뉴욕 주의 경우는 한 아동에게 아버지의 월급의 18%를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아동이 많은 경우는 25% 30% 등으로 그 비율이 증가한다. 이와 같은 제도는 미혼모들과 그 아동에게 지급되는 사회복지 경비를 줄이고자 하는데서 나왔지만 미혼부들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갖게 하고 무분별한 성행동을 줄이는데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경우도 미혼부들에게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불어넣고 궁극적으로 미혼모의 발생을 줄이는 방법으로 미혼부의 책임을 법제화 해야한다.6) 사회적 인식의 변화현재 한국의 사회복지정책의 기조가 되는 ‘선가정 후사회보장’의 시책 방향은 국가의 사회복지에 대한 책임을 가정으로 전가시킬 우려가 크며, 전가된 복지활동의 책임은 최종적으로 여성의 부담이 되기 쉬운 실정에 있다. 이렇게 될 때 미혼모 문제를 개인의 도덕성의 차원에서 판단하고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리게 되게 되고 만다. 그러면, 문제의 핵심을 놓치게 될 수 있다.일정 수준의 교육, 의료수혜, 피임지식과 서비스, 결혼 등의 기회에 얼마나 접근할 수 있느냐에 따라 혼전 임신 및 출산여부가 결정되게 되며, 그러한 기회를 이용할 능력과 여건이 결여되어 있을 때 미혼모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혼모에 대해 단순히 부정적인 시각만을 가질 것이 아니며, 그들이 사회적 여러 기금 쉽게 상담을 하러 오도록 할 수 있다. 특히 가출 청소년 또는 학교 부적응 청소년들을 지역사회복지관에 의뢰함으로서 이들에 대한 가출을 에방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예산은 교육부, 복지부, 문체부등에서 공동으로 지급하여야 한다. 실태에 의하면 십대 미혼모들의 많은 수가 학교중퇴 또는 가출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출이 먼저인지 중퇴가 먼저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학생들의 가출 또는 학교부적응으로 인한 중퇴는 청소년 비행 또는 성비행으로 쉽게 연결된다. 학생들의 폭력, 약물 남용 등의 문제가 심각한 것에 비하여 성적위주의 교육에 시달리고 있는 교사들은 그 문제에 대하여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출의 경험이 있는 청소년 비행의 소지가 높은 청소년들에 대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야 하겠다.3) 미혼모를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의 개혁(1) 미혼모 상담 시설의 다양화현재의 상담시설은 임신 초기의 미혼여성이나 아기를 키우려는 미혼모들이 상담을 받기에는 적절하게 되어 있지 않으며 그나마 이와 같은 시설도 대도시에 만 편중되어 있는 형편이다. 오늘날 젊은 사람들의 성문제는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데 이들을 위한 상담소가 전혀 없는 지역이 많다. 보다 다양한 형태의 상담소가 설치되어야 하視으며 우선 현재 설치되어 있는 부녀 아동 상담소도 그 명칭이나 시설 등이 청소년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체제로 바뀌어야할 것이다.(2) 미혼모를 위한 상담방법의 다양화와 전문화미혼모의 연령이 저연령화 되었다는 것은 이들을 위한 상담과 교육, 직업 훈련등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왜냐하면 이들은 아직 인격이 성숙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계획되지 않은 임신으로 인한 후유증이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흔히들 미혼모가 분만의 고통을 겪었으니까 다시는 무분별한 성관계를 갖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미국이나 영국 등의 미혼모에 대한 보고서나 가까이는 주위에서 여러 번 인공유산을 하는 결혼 한 주부들을 보아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