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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궁답사 평가A좋아요
    이번 경복궁 답사를 시작하면서 먼저 조금 창피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20년 내내 서울에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경복궁을 비롯한 서울의 고궁들을 제대로 둘러본 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아니, 제대로는 고사하고 유치원, 초등학교 때 소풍갔던 것 몇 번인가와 그 이후 한 두 번 밖에 찾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나마 지금에서라도 경복궁을 자세히 둘러볼 수 잇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쌀쌀한 날씨였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의 고궁을 둘러보았다.약 세시간 반이 넘는 시간동안 돌아다니면서 가장 놀랐던 것 중 하나는 바로 세시간 넘게 돌아다녔어도 경복궁을 볼 수 없고 또한 설명도 충분히 들을 수 없었다는 사실이었다. 그동안 의미나 상징은 전혀 모르고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 안내문을 그대로 베끼고 보고서에 제출할 사진을 찍는- 봐왔는지 깨달으면서 나의 태도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졌다.가장 먼저 향한 곳은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이었다. 지금의 광화문은 1968년 철근 콘크리트구조로 복원한 것이었는데, 그것보다도 더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점이 바로 광화문의 방향이었다. 경복궁의 의미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백두대간을 있는 상징이라고 한다. 북으로는 한북 정맥, 남으로는 한남 정맥을 있는 상징이며, 이를 위해 경복궁은 남산을 바라보도록 지어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광화문을 복원할 때, 문의 방향을 전에 있던 중앙국립박물관, 즉 옛 조선총독부 건물의 방향에 맞추어 세웠기 때문에 그 방향이 남산을 바라보고 있지 않게 된 것이다. 과연, 설명을 듣고 근정문 안에서 밖을 내다보니 홍례문과 광화문의 문이 맞아떨어지지 않고 있었다. 전부터 갖고 있던 생각이지만, 왜 조선총독부로 쓰던 건물을 바로 헐지 않고 국립 박물관으로, 특히 조선의 정궁이었던 경복궁을 가로막고 있던 흉물스런 건물을 썼는지 답답한 생각이 들었고, 기왕에 복원할 것이면 옛 선조들의 뜻을 이어받아 그 정신을 살릴 것이지, 그렇지 못했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또한 광화문을 밖에서 볼 기회를 가지기도 하였는데, 모두들 알다시피 밖은 번잡한 도로가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고개를 쳐들어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당연히 제대로 감상할 수도 없었거니와 매연을 먹으면서 제자리도 찾지 못한 채 서있는 광화문을 보니 애틋한 생각이 들었고, 그와 함께 도로 한 구석에 휑하니 서있는 사헌부의 상징이며 궁궐의 관할지역 표시역할을 하던 해태 상이 그 안타까움을 더했다.이 날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 가운데 또 한가지 인상깊게 들었던 것은 경복궁 안에 있는 잔디와 탑, 부도, 불상 등에 관한 이야기였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이것들에 관해서 의문시 해보거나 눈곱만큼도 신경 써 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굉장한 발견이었다. 궐내 많은 건축물들이 일제에 의해서 파괴되었으며 그 자리에 잔디와 나무를 심고, 각지 절에 있던 탑, 부도, 불상들이 옮겨져 왔다. 사람이 사는 곳에 잔디가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 않는다. 잔디는 원래 죽은 사람을 위한 묘에 어울리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유교국가였던. 조선에 탑, 불상들이 있었을 리 만무하다. 초등학교 때 소풍 와서 아무것도 모르고 잔디밭에서 뛰놀고 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나중에 교사가 되었을 때 아이들에게 "잔디밭은 경복궁 여러 건물들의 무덤이다"라는 사실을 가르쳐 주어야겠다는 생각과, 내가 이런 얘기를 해줄 때가 오기 전에 시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게 되었다.그 밖에도 와의 집무실인 사정전, 자고(활자창고), 세종 때 집현전으로 쓰여진 수정전, 사진으로 볼 때 보다 웅장하고 아름다웠던 경회루, 왕이 기거했던 강령전을 둘러보았고 국모가 살고 있고 국왕과의 교합이 이루어지는 교태전을 찾아갔다. 요즘 TV사극에서 교태전 자리를 놓고 암투를 벌이는 내용이 방송되고 있고 나 역시 즐겨보던 터라 여느 건물보다 호기심을 자극한 이곳. 그러나 그곳은 단순히 중전이 거처하는 집 이외의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 교태전 뒤쪽에는 아미산이라는 나지막한 인공언덕이 자리를 하고 있었는데, 아미산은 백두산으로부터 내려오는 백두대간에서 한북정맥으로 갈라지고 또 백악 자락으로 갈라진 줄기의 끝부분 이라는 의미가 있다. 새싹이 피어나는 가지의 끝으로서의 아미산이라면 이 나라의 대를 이을 왕자가 만들어질 교태전 뒤쪽에 자리하는 것이 마땅하리라 생각한다. 아니, 어쩌면 교태전이 아미산 앞에 위치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해야 하겠다. 이렇듯 아미산은 그냥 그렇게 쉽게 보고 지나갈 산이 아니고 단지 교태전에 기거하는 국모의 심심함을 풀어주기 위한 것만도 아닌 것이다. 그러나, 이 점을 차치하고라도 역시 왕비의 후원답게 아름답고 화려해서 가장 흥미로운 곳 중 하나였다.마지막으로 들른 곳이 고종이 기거하던 건청궁터였다. 그곳 역시 터만 남아있고 잔디가 깔려있었다. 고종의 친정을 기념해서 지어진 건물이고, 명성황후가 일본 낭인들에 의해 시해된 곳이라고 했었나. 아무튼 참으로 부끄럽고 안타까운 역사의 모습이 아닐 수 없었다. 우리의 왕실을 이토록 왜곡시켜놓고 국모까지도 살해해 우리의 자존심을 짓밟아 버리는 일은 너무나도 슬픈 사실이 아닐 수 없었다. 최근의 교과서 왜곡 문제와 연관지어 생각해 보며 다시는 이와 같은 역사가 되풀이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뒤쪽 청와대 쪽에 있는 담벼락과 철망이 그러한 마음을 더욱 격하게 하고 침울하게 만드는 것 같았다.
    인문/어학| 2002.05.02| 2페이지| 1,000원| 조회(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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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미술] 초등미술교육
    아동화의 특징1. x-ray 표현: 아동들은 보이지 않는 것들을 모두 투사해서 그린다. 예를 들어 버스 안에 탄 사람들을 밖에서 전부 볼 수 있게 표현하거나 엄마 배속에 있는 아기를 그리는 표현이다.2. 망원 표현: 망원경을 쓴 것처럼 원거리 사실을 근거리로 표현3. 동시성 표현: 한 화면에 시간을 무시한 사실들을 표현4. 전개도식 표현: 한 면에 모든 사실을 전개시킴. 본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는 것을 그리기 때문이다.5. 인상표현: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과장, 확대해서 그림. 눈에 띄는 것보다는 감동 한 것, 귀 중한 것,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것 등을 크게 표현한다.6. 도식 표현: 아동은 직관에 의해 사물을 단순하게 이미지화 하거나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표현방식이 다름.7. 물활론적 표현: 모든 사물에 영혼이 있는 것처럼 표현. 모든 사물을 자기와 동일시하여 모든 것에 생명이 있다고 생각하고 태양, 꽃, 나무, 구름 등에도 눈, 코, 입을 그린다.8. 평면화 표현: 입체적으로 그리지 못함.9. 중첩 표현을 하지 못함. 중첩이란 사물들을 겹쳐서 그리는 것으로 뒤에 있는 대상을 부분 적으로 나타내주는 방법이다.10.무구도 그림: 이야기 식으로 그림을 전개. 구성의 요소가 배제되는데 이는 사물의 연계성 을 무시하고 사물을 개별적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아동화 발달단계아동화의 발단 단계는 크게 엉성한 것에서 치밀한 것으로, 유치한 것에서 교묘한 것으로 방향성을 가진다. 또한 초등학교 4학년 이후의 미술능력은 개인차에 따라 다르므로 적절한 미술교육을 통해 미술에 흥미를 느끼게 해야 한다. 유아들은 처음에 벽면이나 따위 아무 곳이나 닥치는 대로 선을 끄적거리는 데 처음에는 가로선, 그 다음에는 세로선, 얽기선을 그리기 시작한다. 이 시기를 난화기 라고 하며 처음에는 어깨와 몸통을 사용하다가 팔꿈치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에는 그리는 대상이나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제 시각적인 표현을 하려 하는데, 주로 동그라미를 이용해서 얼굴이나 눈, 코, 입을 그린다. 이 시기의 그림들은 부분적 결손을 나타내며 머리에 팔다리가 달린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즉, 전체 그림의 위치만 잡아서 그리지만 객관적인 사실을 그리는 것은 아니다. 또한 이 때는 그림을 그리는 데 손목관절을 사용하기 시작하기도 한다. 전도식기의 단계가 지나면 아는 것 즉, 말로써 설명가능한 언어화된 지식을 그리기 시작하는 도식기의 표현이 시작된다. 이때에는 언어화된 지식 즉, 개념에 따라, 상징을 찾아내어서 그린다. 예를 들면, 해는 둥글고 붉은색, 산은 세모에 녹색이다라는 개념을 들 수 있는데, 이는 고정된 색채감등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아동발전에 저해요소가 될 수 있다.뇌 발달과 미술교육뇌 발달과 미술교육을 관련짓고자 한다면, 특히 한국인의 미술교육을 논하고자 한다면, 먼저 뇌의 특징, 나아가서 한국인의 뇌의 특징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우선 뇌의 기능을 살펴보면, 우리가 잘 알고있는 바와 같이 왼쪽 뇌는 합리적 지적 언어적 논리적 영역을 담당하며, 오른쪽 뇌는 창의적 예술적 비논리적 영역을 담당한다. 예를 들어 왼쪽 뇌는 비어버리고 오른쪽 뇌만 제 기능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적 발달은 현저히 떨어지지만 그림 그리기 능력은 발달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우리가 보는 영상은 망막에서 빛의 형태로 물체가 변화되어 뇌에서 다시 원래 형태로 재구성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만약 우리가 고추잠자리를 보았다면 뇌가 그 고추잠자리의 자료를 조합하여 나만의 고추잠자리로 만들게 되는 것이다. 즉, 사람은 각자 자신만의 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우리가 보는 사물들은 수많으며 그 많은 정보 중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 결정하는 '마음의 눈' 역할을 역시 뇌가 담당한다.우리가 보통 말하는 잘 그린 그림이라는 것의 기준은 무엇인가. 비례가 있고 해상력이 높으며 치밀하게 그린 것을 잘 그린 그림이라고 말한다. 즉, 시각적 정보에 따라 그린 그림을 높게 친다고 말할 수 있겠다. 또한 색을 다양하고 조화롭게 쓴 그림을 잘 그렸다고 말하는데 이 능력은 초등학교 5학년을 정점으로 서서히 퇴보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미술 교육에 있어서는 그림을 잘 그린다는 기준을 명확히 세워야 한다. 무조건 그림이 창의적이라고 칭찬만 해서는 안 된다.앞에서 언급한 대로 보통 시각적 정보에 따른 그림을 잘 그린 그림이라고 치는데, 이 기능은 주로 왼쪽 뇌에서 담당한다. 그러므로 미술교육의 발달은 외쪽 뇌를 발달, 이용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한국인의 뇌는 왼쪽 뇌보다는 오른쪽 뇌가 발달한 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왼쪽 뇌를 발달시키는 문화를 형성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말을 논리적으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창의적 사고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육학| 2002.05.02| 3페이지| 1,000원| 조회(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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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감상문] 햄릿을 보고 평가B괜찮아요
    막상 감상문을 쓰려니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약간 난감하다.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는 것이 아니니 순전히 기억력이 의존해야 하는 탓이다.셰익스피어의 4대비극중 하나인 햄릿 은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았거나 연극, 또는 영화로도 접해 보았을 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시 곰곰이 생각해 보니 대강의 줄거리만 접해 보았을 뿐 다른 어떠한 경로로 햄릿을 경험해 본적이 없었다. 사실, 연극이라는 것도 고등학교 때 한 두 번 정도밖에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연극에 문외한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이래저래 나의 게으름으로 인해서 -줄거리를 제외한- 원작 햄릿에 관한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연극을 감상하게 되었다. 다만, 내가 알고 있던 것은 이번 공연이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간만에 원작에 충실한 대규모의 공연이라는 사실이었다. 연극을 처음 접해보는 것과 다름없는 나는 그 설레임과 연예인을 볼 수 있겠다는 -김석훈과 양금석등 탤런트들이 나왔다. 게다가 뜻밖에 연극을 관람하러 온 강수연까지 볼 수 있었다- 약간의 기대감으로 햄릿과 만나게 되었다.먼저, 햄릿의 성격은 전에 내가 생각해오던-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 정의의 사나이라는- 이미지와는 많이 달랐다. 역시 왕자라서 그런가. 말을 꾸미자면 다중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겠고 그냥 말하자면 너무 제멋대로 인 것 같았다. 다정다감하다가 갑자기 난폭해 지는가 하면, 사색을 많이 하는 내성적인 성격인가 싶었더니 돌출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기도 했다. 또한 연극을 보는 동안 궁금했던 점은 햄릿이 복수를 결심하고도 왜 그렇게 실행에 옮기기를 주저하는가에 대한 것이었다. 왕자였기 때문에 늘 아무런 걸림돌 없이 왕에게 접근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으며, 자신이 기획한 연극을 올림으로써 오히려 자신이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일이 일어났다. 게다가 왕이 기도를 할 때 햄릿은 기도하는 자를 죽이고 그를 천국으로 보내는 것은 악당에게만 좋은 일이라며 칼을 도로 거두는 순간에서는 정말 허탈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식으로 복수를 미루다가 결국엔 자신을 비롯한 여러 사람이 죽어버리게 되었는데, 애초에 그가 복수를 결심했을 때 그것을 바로 실행에 옮기던가, 그냥 그 사실을 묻어두고 다른 나라로 떠나든지 했었다면 이렇게 비극적인 결말까지는 가지 않았을까.
    독후감/창작| 2002.01.06| 1페이지| 1,000원| 조회(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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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오이디푸스왕 6개의 발견 평가B괜찮아요
    < 오이디푸스왕 - 6개의 발견>1. 테바이에 전염병이 돌자 오이디푸스는 자신의 처남인 크레온을 아폴론 신전의 신탁소로 보내어 그가 어떻게 해야 테바이를 구할 수 있을지를 알아오도록 하였는데, 신탁은 라이오스 왕을 시해한 자에 대한 저주의 내용이었다.크레온: 추방입니다. 아니면 피를 피로써 갚는 것이고요. 이 나라를 재앙으로 몰아놓은 한 살인자에게 우리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아폴론 신의 명령은 그분의 죽음을 두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시해한 자들을 징벌해야 되겠습니다.2. 오이디푸스는 라이오스를 살해한 자를 찾기 위해 장님 예언자인 테이레시아스에게서 답을 구하고자 하고, 테이레시아스는 라이오스왕의 살인범은 오이디푸스임을 밝히게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자신의 정당성이 확고했던 오이디푸스는 이를 강경하게 부정한다.테이레시아스: 정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저는 당신에게 요구하겠습니다. 당신은 당신 입으로 말한 그 포고의 모든 조항을 스스로 이행하십시오. 이제부터 저에게나 이 사 람들 누구에게도 감히 말을 걸 생각을 마십시오. 당신이 바로 그 살인자이며 당신이야말로 바로 이 나라의 부정입니다.3. 이오카스테에게서 라이오스 왕의 신탁내용을 들은 오이디푸스는 자신의 신탁내용과 맞물리는 점을 발견하고 여태까지 사기꾼 예언자라고 믿고 있었던 테이레시아스의 예언이 진실임을 어느정도 예감하게 되었다.오이디푸스: 왕비, 당신의 말을 들으니 무엇인가가 내 영혼까지 흔들어 놓아 나를 미칠지 경으로 만드는구려.........오! 나는 그 무서운 저주를 내 자신에게 불러들였구나. 내가 무슨 짓을 했는 지도 모르면서!4. 코린토스의 사자가 와서 폴뤼보스 왕의 죽음을 알리고, 오이디푸스는 신탁이 빗나갔음에 조금은 안도한다. 그러나 그가 어머니와 관련된 걱정을 하자 코린트의 사자는 오이디푸스가 폴뤼보스 왕의 친자식이 아님을 알린다.사 자: 사실 당신은 두려워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오이디푸스: 하나도 없다고요? 어떻게요? 내가 폴뤼보스와 메로페의 아들인데요?사 자: 왜 그런고 하니 폴뤼보스 왕은 당신과는 아무 혈연 관계도 없으니까요.5. 진실을 예감하고 있는 이오카스테가 오이디푸스를 말리지만 오이디푸스의 조사는 계속 된다. 그러는 중 양치기를 통해서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예언이 일치됨을 확인한다.양 치 기: 그 애기는 라이오스 왕 댁의 애기였습니다..........만약 왕이 이 사람이 말하는 그분이시라면 왕께서는 세상의 모든 인간 중에서 가장 불행한 분이십니다오이디푸스: 신이여! 이제 모든 것이 사실이 되었구나. 빛이여, 이것이 그대를 보는 마지막 이 되게 해다오. 내 정체는 드디어 밝혀졌다. 수치스럽게 태어났고, 수치스럽게 혼인을 했으며, 인륜에 어긋난 살인을 한 자였다.6. 이오카스테는 자살을 하고 오이디푸스는 진실을 깨닫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눈을 찌른다.
    예체능| 2002.01.06| 2페이지| 1,000원| 조회(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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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익스피어 작품] 햄릿의 5단계 평가B괜찮아요
    1. 발단(1막)- 엘시노어 궁정의 성벽에서는 궁정 병사가 망령을 보게된다. 덴마크의 왕자 햄릿은 세상 최고의 '순결의 상징'으로 우러러보던 어머니가 얼마 되지 않아 숙부와 재혼을 하자 어머니에 대해 실망하게 된다. 그렇게 고뇌하는 햄릿에게 부왕의 망령이 나타나 숙부의 음모를 밝히자 그는 왕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자극점: 햄릿이 망령을 만나고 복수를 다짐하게됨.2. 전개(2막-3막2장)- 망령을 본 이후로 햄릿은 이상한 행동을 일삼고 주위에서는 햄릿이 미쳤다고 수근거린다. 햄릿의 그런 행동을 보고 폴로니어스와 오필리어는 사랑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한편 햄릿은 숙부의 부정을 확인하고자 연극을 + 획한다. 왕은 진노하게 되고 햄릿은 범행 사실을 확신하게 된다.- 상승점: 사람들이 햄릿을 미친 사람으로 여김- 반전: 연극에 분노한 왕을 보고 햄릿이 왕의 부정을 확신함- 햄릿이 미친 척 하고는 있지만 내적으로는 많은 고뇌에 빠져있다. 처음에는 햄릿이 연극을 기획하면서 끝나는 2막까지 전개로 나눴지만, 햄릿의 행동변화의 측면에서 볼 때는 왕의 범행을 확신하기 전과 후로 분리될 수도 있었기 때문에 3막 2장까지를 전개로 구분했으며 그 부분을 반전부 라고 생각했다.3. 위기(3막3장-4막1장)- 더 이상 두고볼 수 없게 된 왕은 햄릿을 영국으로 보내기로 하고, 햄릿은 복수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게되지만, 기도하는 자를 죽이고 그를 천국으로 보내는 것은 악당에게만 좋은 일이라며 칼을 도로 칼집에 넣는다. 왕비의 내실에서 햄릿은 왕비와 다투게 되고 결국 숨어있던 폴로니어스를 찌른다.-하강점: 햄릿이 폴로니어스를 살해함.- 본격적으로 복수를 감행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급기야 폴로니어스를 칼로 찌르는 것을 계기로 사건이 급진전된다.4. 절정(4막2장-4막7장)- 왕은 햄릿을 영국으로 보내면서 살해하려고 하지만, 햄릿은 살아남게 되고, 그의 편지를 받은 왕은 아버지의 죽음과 미친 오필리어로 인해 복수를 결심한 레어티즈와 그를 죽일 음모를 꾸민다. 한편, 오필리어는 결국 물에 빠져 죽는다.- 클라이막스: 왕과 레어티즈가 햄릿을 죽일 계략을 짬.- 클라이막스로 보기에는 약간 무리일 수도 있겠지만, 굳이 따지자면 이 부분에서 긴장감이 극대화 되기 때문에 클라이막스 부분으로 나누었다.
    인문/어학| 2002.01.06| 2페이지| 1,000원| 조회(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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