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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 온난화에 대하여
    Ⅰ. ‘글로벌 워밍(지구온난화)’ 이란?지구 온난화(地球溫暖化, global warming) 또는 '온난화(溫暖化)'는 최근 수십 년 간 지구 표면 부근의 대기와 바다의 평균온도가 높아지고, 앞으로도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현상을 말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지구 온난화가 인류의 멸망을 초래할지도 모른다는 비관적 의견을 내놓고 있다. 기후변화위원회가 참조한 기후모델에서는, 1990년에서 2100년 사이에 1.1 ~ 6.4 ℃의 온도 상승이 예측되었다.지구 표면의 온도상승은 해수면 상승을 초래하고, 이는 다시 강수량의 양과 패턴을 변화시켜, 가뭄, 홍수 등의 기상이변을 일으킨다. 빙하의 후퇴와 기후의 변화는 생태계를 변화시켜, 등의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 생물의 생존에 위협이 된다.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새로운 빙하기가 찾아올지 모른다는 주장도 있다. 앞으로 얼마 만큼의 온난화가 진행되며, 지역에 따라 어떻게 차이가 있을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대부분의 나라들은 온실가스에 대처하기 위한 교토의정서에 서명하였다.[ 지구 온난화의 과정 ][ ※ 온실효과에 대하여 ]생활의 고도화에 따른 증대하는 인간의 산업 활동은 여러 가지 영향을 지구전체에 주고 있다. 지구온난화 문제도 그 일환으로 많은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양으로부터 지구로의 일사에너지는 대부분 가시광선이지만 대기를 통하여 지표면에 달하여 그 곳을 가열한다. 가열된 지구표면으로부터 방사되는 에너지는 파장이 10㎛정도의 전자파인 원적외선이며 그것은 대기 중의 수증기와 이산화탄소에의해 강한 흡수를 받는다. 이 때문에 지구표면으로부터 적외선으로 방출된 에너지는 직접 우주공간에 유출되지 않는다. 적외선을 흡수하는 수증기와 이산화탄소는 동시에 그 온도에 상응한 강도의 열방사를 행한다. 말하자면 대기는 일사에 용이하게 통과시키나 지구표면으로부터의 열방사의 유출을 막는다. 이로 인하여 일사에 의해 지구표면에게 방사된 에너지는 지구표면 근처에 모이고 대기 상층보다 고온으로 된다. 또 이 지구표면온도는 같은 으로 예측된다. 그럴 경우 각 대륙의 해안가를 따라 실제 물 속에 잠기는 면적은 약 3%에 불과하지만, 전 세계의 대도시들의 대부분이 해안가에 발달하고, 따라서 인류의 약 1/3이 해안 지역에 거주하는 것을 감안하면 그 재앙은 엄청난 것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여 주고 있다.한편 지구온난화는 인간 건강은 물론 산업 전반에까지 영향을 끼친다. 지구온난화가 이루어지게 되면 지구 내의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태풍이나 토네이도 같은 강력한 폭풍이 일어나게 되고 육지에 강타하게 되면 수많은 피해를 낳는다. 반대로 계속된 폭염으로 유럽에서 노인들이 죽고 사람들이 실신한다는 보도가 들려오곤 하는데 지구온난화가 이에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사례된다. 영국의 한 구호단체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인한 질병으로 21세기 말까지 사하라 남부지역에서 1억여 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했다.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정(IPCC)"의 1차 과학보고서(1990)에 의하면 과거 100 년 동안 기온이 약 0.5 ℃ 상승하였으며, 특히 1972년 이후 약 10년 동안 약 0.3 ℃의 급격한 기온상승이 나타났다. 기온상승은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 질소(N2O), 프레온가스(CFCs) 등의 온실기체에 의한 온실효과로 야기되었으며 1750년 이후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의 대기중 농도는 1992년 기준으로 각각 30 %, 14.5 %, 15 % 증가하였다. 1980년부터 1990년 동안 이산화탄소, 프레온가스, 메탄, 아산화질소 등의 온난화 영향은 각각 55 %, 17 %, 15 %, 6 %로 나타났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정의 제2차 과학보고서 (1995)에 의하면 2100년까지 기온은 약 2 ℃, 해수면은 약 50 ㎝ 정도 상승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92년 6월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기후변화협약"이 채택되었음.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약 143개국이가 어떻게 영향을 줄 것인지 등에 대해 아직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지만, 최신의 계산 결과로는 40Cm 상승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둘째, 알프스 및 알래스카의 산악빙하의 융해에 의해 해수면이 상승될 수 있 다. 이들 빙하가 모두 녹으면 해수면이 약 60Cm 정도 상승하게 되며 부분적으로 녹게 되는 21세기에는 20Cm 정도의 해수면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셋째, 그린랜드에는 지구상의 8%에 달하는 얼음이 있는데 이것이 녹게 되면 역시 해수면이 상승한다. 현재에도 여름 동안 상당한 양의 얼음이 녹고 있다.(3) 이상기온 현상지구 평균기온이 상승하게 되면 각종 이상기상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예상되는 이상기상의 대표적인 예로서는 태풍의 대형화를 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표면 해수온도와 태풍발생지역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해수온도 26.5℃인 해역과 태풍이 될 가능성이 있는 열대성저기압 발생 해역이 일치하고 있다. 그리고 해수온도가 26.8℃ 이상 되지 않으면 태풍발생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을 수 없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지구 온난화가 세계에 미치는 대표적인 영향 10가지1. 대기 중 수증기의 증가로 지중해 주변, 북아메리카 대륙의 중부와 남부, 남아메리카 대륙의 아마존, 중국 남부와 인도차이나 반도 등에서 빈번한 집중호우가 발생한다.2. 해수면 온도가 올라가면 열팽창이 일어나 해수면의 높이가 점차 상승하게 되고, 해안에 인접한 지역은 침수 피해를 입는다.3. 남극과 그린란드의 빙상이 녹아내려 해수면이 상승한다.4. 각국의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고 겨울철에는 추위의 강도가 약해진다. 각 지역의 강설량이 크게 감소하며 봄, 가을은 점차 짧아진다.5. 전 세계적인 생태계 파괴현상이 일어나고, 생물군의 이동과 멸종이 일어난다.6. 사막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며, 농작물의 생산량이 줄어든다.7. 수온이 상승해 수질이 나빠지고, 어획량이 줄어들어 식량 공급에 차질이 생긴다.8. 열대지방에서 발생하던 전염병이 다른 지역으로 퍼진다.9. 바닷물의 염분 농도가 낮아져 해우려: 서울대 환경계획연구소 심재한 박사는 따뜻한 겨울 탓에 뱀도 2월초에 겨울잠을 끝냈고 여름철새인 뻐꾸기와 왜가리가 온난화 때문에 텃새가 되었다면서 이상고온으로 동물의 동면이 짧아지면 먹이를 많이 먹어 먹이사슬의 교란이 생길 것을 우려하고 있다.(`99. 3. 4, 한국일보)* 기후온난화가 수인성 전염병에 미치는 영향: 기후변화로 인해 유발되는 강수량 증가와 범람 빈도 증가로 인해 크립토스포로디아증과 같은 수인성전염병이 증가한다고 발표. 이병에 걸리면 수주일간 설사를 하게 되는데 이 병원균은 염소소독 방식의 식수소독이 별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98. 6. 3, 해외과학기술동향)* 법정전염병 환자 발생률 증가: `98년에 말라리아, 볼거리,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 법정전염병 환자 발생이 전년도 1,094명에서 6,741명으로 증가(통계로 보는 지구환경정보). `99년에도 2월말까지 여름 전염병 환자들이 336명으로 작년 동기의 2.5배가 증가. 그 원인은 따뜻한 봄 날씨 지속, 매개곤충의 번성, 전염병을 옮기는 병원성 균이 겨울철에도 따뜻한 실내에 잠복하기 때문이다.2007년 지구의 날 홈페이지Ⅵ.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범세계적인 대책을 중심으로지구온난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국제협약으로 기후변화협약이 1992년에 채택돼 1994년 3 월 발효되었다. l995년 3월 현재 체약국이 l27개국 에 달한다. 본 협약은 기후에 대해 인류활동으로 위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에서 대기중의 온실효과 가스농도를 안정화 시키는 궁극적인 목적으로서 첫째, 각 체약국이 취급을 실시, 둘째, 그 취급에 관한 정보를 체약국회의에 송부, 셋째, 체약국 회의는 송부한 정 보를 검토해 필요하면 협약의 약속을 지속시키는 등 강화토록 하였다. 특히 선진 체약국은 이산화탄소(CO2), 기타 온실 효과가스의 인위적 배출량을 1990년대 종반까지 l990년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 온실효과가스의 배출량, 흡수량 및 온난화 방지를 위한 정책, 조치 및 그 효과 예측 등을철? 경전철 중심의 대중교통 수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아울러, 자전거 이용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여 교통 에너지 소비 증가율 완화를 추진한다. 또한, 공항?대공원,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제고하여 자가용 운행자제 유도한다.[건물 부문: 에너지 절약?친환경 건축 및 에너지 절감 역량 강화(장단기)]건축물의 설계기준 강화 및 에너지 절약형 건물의 개발 보급하고 단열성능을 강화하여, 고효율기기 설치, 탄소 중립형 빌딩 등을 건설한다. 자원 순환형 인프라를 구축하여 폐기물을 줄이거나 자원순환(recycling)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확충 및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하여 신?재생에너지 초기시장창출 및 보급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에너지를 자급하는 저에너지 친환경주택인 “그린홈(Green Home) 100만호”를 2020년까지 조성하며 태양에너지 마을(Solar Town*)도 조성하고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의 우선구매 대상품목에 태양광 발전을 포함시킨다. Solar Town이란 개별주택, 가로등 등 공공시설 조명을 태양광 전력으로 조달하는 것이다. ‘20년까지 국산 풍력발전기 2,000MW 공급(0.75MW, 1.5MW, 2MW 등)하고 국산화된 소형 풍력발전은 그린홈 100만호 사업과 연계, 0.75MW급 중형 시스템은 지방 보급사업과 연계한다. 전국 4대 권역별로 ‘폐기물 에너지타운’을 건설하여 음식물, 하수 슬러지, 축산분뇨 등 생활폐기물의 에너지화를 장려하고 가스화복합발전(IGCC), 석탄 액화기술 등 무공해 석탄에너지 상용화 공정을 개발한다.[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제도 강화]장기적으로 정부예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12년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를 도입하여 시장기반을 조성한다.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제도를 통해 매년 50MW의 시장 확보가 가능하다. 태양광 설비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의무 대상을 현재 3,000㎡ 이상의 공공기관 신축 건물에서 증, 개축
    자연과학| 2010.01.16| 18페이지| 2,000원| 조회(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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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 온난화에 대한 ppt
    -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방법!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을 구입하고, 절전형 조명기구를 사용하자. -31kg ② 가전제품의 불필요한 사용을 줄이자. ③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아두자. -87kg④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가용은 연비가 높은 것으로 구입하자. -185kg⑤ 온수의 사용시간을 줄이자. -65kg⑥ 자동차의 급출발과 공회전을 줄이자. -39kg407 kg!5. 지방자치단체끼리 ‘기후 동맹’을 결성하자.6.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경제활동을 펼치자.7. 보험사의‘기후 파생상품’이용을 활성화 하자.8. ‘이산화탄소 배출권’시장을 만들어 나가자.9. 사회책임투자 펀드를 활성화 시키자.10. 환경상품전과 환경교육을 국가적 차원에서 장려하자.3. 지구 온난화 현상이 앞으로 더욱 악화된다면...... 여러분이 생각하는 지구 최후의 상황은 어떤 모습입니까?1. 해수온도상승으로 빙하기가 시작될것!2. 자원부족, 물부족, 식량부족-> 전쟁3. 피부관련질병이 많아질 것!4. 멸종되는 동, 식물들이 많아질것!5. 비가 많이오면, 식물이 광합성을 할 수 없게 되고, 식물이 죽으면 먹이연쇄가 파괴되어 결국 다 죽을것
    자연과학| 2010.01.17| 51페이지| 2,500원| 조회(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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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 에릭슨의 이론에 대하여
    ① Write briefly about the definition of the subject : The theory that Erikson mainly studied is `Personality development` theory. This theory was also called `Human nature development` or `Mental analysis development`. Especially, Erikson`s representative study is `The step` of personality development. He mainly had studied about `Psychosocial theory`.
    사회과학| 2010.01.16| 3페이지| 2,000원| 조회(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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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랜드 대기근에 대하여
    Ⅰ. 서론 - 들어가는 말2006년 유엔개발계획(UNDP)가 밝힌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한 아일랜드는 ‘리피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적 성장을 이루어 ‘켈트의 호랑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불과 19세기까지 아일랜드는 그저 유럽의 대표적인 빈국 가운데 하나일 뿐이었다. 19세기 당시 아일랜드 사람들은 창문도 없는 작은 오두막에 살면서 영국인 지주로부터 소규모 토지를 빌려 경작하는 삶을 살아야 했다. 산출량도 극히 적었던 토지에서 아일랜드 인들은 퇴출되지 않기 위하여 수확물의 대부분을 영국 지주에게 소작료로 지불해야 했고 남은 식량으로 겨우 자신들의 삶을 연명하였다. 이처럼 비참한 삶으로 가득 차있던 이곳이 200년도 채 되지 않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탈바꿈하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이것이 바로 필자가 아일랜드에 대한 깊은 호기심을 가지게 된 이유이며, 아일랜드 대 기근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 근본적 원인이다.혹자는 아일랜드 대기근을 그저 세계에서 가장 참혹한 결과를 초래했던 하나의 사건으로 기억할지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필자는, 아일랜드의 대기근이 하나의 참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일랜드 사람들의 정신과 그것을 넘어 전 세계의 정치, 문화, 경제에 큰 변화를 일으킨 19C 세계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라고 본다.Ⅱ. 본론 - 1. 아일랜드 대기근의 원인너무나도 가난한 삶을 살던 아일랜드 인들에게 16-17C 무렵 스페인에서 유입된 감자는 그동안 재배해오던 밀이나 호밀보다 단위면적당 먹을 수 있는 식량생산을 훨씬 증대시켜주는 획기적인 음식물이었다. 또한 감자는 영양이 풍부해서 곡류에 들어있는 같은 양의 칼로리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토지 면적이 절반이면 충분했다. 장시간의 노동에 시달려 음식 만들 시간조차 없었던 가난한 아일랜드 사람들에게 빨리 성장하고, 값도 싸고, 양도 많은 감자는 그들 생활의 필수품이자 주식이 되었다. 그래서 아일랜드 사람들은 18c부터 본격적으로 오로지 감자를 재배하고 그들의 생계를 감자들은 결국 하나 둘 씩 병에 걸려 죽어 갔다. 이 결과, 아일랜드의 토지는 마치 황폐한 전쟁터처럼 변했다.흔히 사람들은 당시 아일랜드의 대기근에 의한 아일랜드인의 참사의 원인을 감자마름병만이 아닌 급속한 경작지의 증가, 지주들의 대 농장 건설과 감자 생산량의 증가, 감자에 대한 높은 식량 의존도, 그리고 미국산 씨감자의 도입 등을 또 다른 직접적인 원인으로 여긴다. 그러나 대기근에 의한 피해가 더 커질 수밖에 없었던 중요한 이유는 바로 영국의 경제적인 정책에 그 근본적 원인이 있다.ⅱ. 사회?경제적 배경 : 영국인 지주의 강제수탈‘아일랜드 대기근’ 참사의 근본적인 원인은 영국의 식량 기지화 정책과 아일랜드 제조업의 파괴로 인한 노동 문제, 당시 사회적으로 심화되었던 지주 제도와 높은 임대료 등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아일랜드가 대기근으로 인한 피해 때문에 휘청거리기 시작하던 당시, 영국인 지주들은 아일랜드 인들을 소작농으로 부리면서 많은 곡식을 축적했다. 당시 아일랜드에는 밀과 옥수수 등 각종 곡식이 많이 자랐으나 영국인 지주들이 이를 수확하는 대로 영국으로 가져가서 아일랜드인은 먹을 것이 하나도 없었다. 결국 그들에게는 주식으로서 광범위하게 재배되었던 감자만이 조금 남아 있었으나 감자마름병이 발생하면서 많은 아일랜드 인들이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먹을 것조차 하나 없던 상태의 아일랜드 소작인들에게 영국인 지주들은 끊임없이 소작료를 요구하였고, 이 같은 상황 역시 아일랜드 인들이 대기근 기간 동안 굶주림 가운데서도 노동을 강요당하며 비참하게 죽어갔던 원인 중 하나이다.※ 왜 감자는 아일랜드에서 중요한 식량으로 자리 매김한 것일까?감자가 정작 처음 전파된 스페인보다 아일랜드에서 먼저 재배된 것은 아일랜드 지역이 감자를 재배하는데 최적의 기후와 토양을 가졌다는 것 외에도 사회적인 영향이 컸다. 스페인의 경우는 아일랜드 보다 따뜻한 날씨에 다른 작물들도 많아서 감자를 그리 필요로 하지 않았지만 아일랜드는 사정이 달랐기 때문이다.obert Peel)가 다음과 같은 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할 것을 밝혔다.* 약 100,000만 파운드의 인디안 옥수수 등을 미국으로부터 11월에 수입해서 배급을 하겠다(그러나 실제로 배급했는지는 확실치 않다).* 영국 사람으로부터 지역보조금을 추가로 받도록 조치하겠다. (단, 이자를 받고 - 일부의 아일랜드 사람들은 여기에 대해서 항의를 했지만, 일부 사람들은 추가인 보조금을 못 받을까 봐 항의조차 못했다.)* 실업대책사업을 마련하여 일시에 140,000명이 고용하겠다. (이것 역시 영국이 많은 투자를 하지 않은 작은 규모의 실업대책사업으로 아일랜드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은 되지 않았다.)* 곡물보호관세를 폐지하여 아일랜드 사람들에게 저 가격의 곡물을 공급하도록 조치를 취했으나 결국 효과를 보지 못했다.이처럼 아일랜드의 사태에 대해 영국이 대책으로서 내놓은 것들은 지극히 미미한 것에 불과했다. 스스로 자립할 능력이 없었던 당시 아일랜드 사람들은, 자신들이 그동안 피와 땀을 흘려 충성했던 영국 마저 배반하자 더욱 큰 절망과 위기에 빠지게 된다.당시 영국의 영향력 아래에서 아일랜드는 너무나 전반적으로 빈곤했고 인구는 과잉상태였으며 식량으로써 감자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었다. 영국의 식민정책은 환금성 작물의 재배와 수출용 가축의 생산증가에만 관심을 두었고, 대기근 동안 영국 정부의 순수 지출은 700만 파운드로 영국의 5년간 국민총생산의 0.5%도 안 되는 액수였으며 영국보다는 아일랜드에서 더 많은 돈이 모금 되었다. 이는 1854년에서 1856년간의 크림 전쟁에 영국이 쏟아 부은 7000만 파운드의 비용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수치이다.영국인들은 자신이 통치했던 아일랜드인의 참상을 단순히 못 본체 했던 정도에 그친 것이 아니었다. 1848년 영국정부는 곡물법을 폐지하고 밀수입을 자유화 하였다. 결국 영국은 잉글랜드의 부재지주들에게 지대를 갚도록 하기 위해 그 기근 속에서도 수천 톤의 곡물을 강제로 빼내갔던 것이다. 아일랜드 시인 Lady Jane Wilde는 절규 가서 부를 축적한 아일랜드계 부호들은 후에 조국의 독립투쟁을 위해 아일랜드로 돌아왔다.마이클 콜린스,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등 수많은 영화에 등장하는 아일랜드공화국군 IRA (Irish Republican Army). IRA는 민족주의 독립운동가인 마이클 콜린스가 창설했다. 이들은 더블린 부활절봉기(1916)를 주도함으로써 대중에게 그들을 각인시킨다. IRA는 영국에서 완전독립을 위해 활동하는 의용군이다. 1919년부터 아일랜드 정치운동단체인 ‘신 페인(Sinn Fin: 우리 홀로, 우리 스스로)’과 IRA는 영국에 대항해 게릴라전을 벌였다. 이들의 진압을 위해 파견된 영국군 ‘블랙앤텐스(Black & Tans)’의 잔인성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에 대항하는 아일랜드의 반격에 섬은 온통 피로 물들었다.이는 1921년 조약이 체결되기까지 계속되었다. 하지만 어렵게 제기된 조약에는 많은 조건들이 전제됐다. 북아일랜드 6개국이 독립에서 제외되었던 것이다. IRA 지도자였던 마이클 콜린스가 불평등한 조약에 대한 투쟁 끝에 암살당하면서 아일랜드와 영국 사이에 겨우 평화가 찾아오는가 싶었지만 여전히 영국은 아일랜드를 그들이 영향권 아래 두고 싶어 했다. 또한 아일랜드 민족주의자들 역시 북아일랜드를 회복할 소망을 멈추지 않고 있다. 1993년 12월, 영국과 아일랜드 공화국 간의 다우닝가 선언은 영국이 아일랜드 분리를 유지시키는 ‘이기적인 경제, 군사의 관여를 하지 않겠다’는 발표했지만 영국과 아일랜드 간에 형성된 감정의 골은 여전히 깊다.ⅱ. 타국으로의 이민과 새로운 삶의 정착죽음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가까스로 벨파스트 항에 모여들었다. 이들은 필사적으로 미국행 배에 올랐다. 그러나 배 안에서 마저 역병이 돌아 60%가 사망했다. 결국 약 200여만명이 미국으로 이주해 1871년에는 아일랜드 인구가 반으로 줄었다.런던대학의 역사학 교수 에릭 홉스 봄은 유명한 근대사 4부작 중 에서 대기근으로 인한 아일랜드인의 해외이민이 당시까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구ed, No Irish Need Apply(NINA)’라는 문구가 있었다. 아일랜드인은 고용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는 ‘NINA운동’이란 이름으로 미국 사회 전체로 퍼져나갔다.카톨릭 신부들의 만류도 한 몫을 했다. 대도시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던 신부들은 독실한 카톨릭 신도들인 아일랜드인들을 교구에 머물게 해 교세를 확장 하려고 했다. 그 결과 1870년 당시 아일랜드 이민자들의 42%는 25개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었다. 다른 백인들의 경우 같은 시기 도시 거주자들의 비율이 불과 10%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대단히 높은 도시 거주 비율이었다. 이를 통해서 대도시 인구 중 상당수는 아일랜드계 이민자들로 채워지게 되었다.그 뿐만이 아니었다. 대도시에 자리를 잡은 아이리시 아메리칸(Irish american))들은 정치 세력화에 빼어난 능력을 보였다. 아일랜드계 미국인들에게 정치 세력화는 생존을 위한 방편이었다.b) 현재 미국에서의 아일랜드 인들의 입지아이리쉬 미국인(아일랜드계 미국인)은 2006년 통계로 3천65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2%를 차지한다. 독일계 미국인에 이어 백인 족속 그룹 가운데는 미국에서 2번째로 많다. 이들이 미국사회에 끼친 영향은 상징으로 바로 오늘 '성 패트릭'의 날이 있고, 종교적으로 '카톨릭', 정치적으로 케네디 집안을 필두로 하는 소수계 인권신장의 선봉 족속(영국계와 스카티쉬-아이리쉬계에 대하 상대적인 소외감에서 출발된 운명)으로서의 역할 등이 있다. 종교는 대부분 카톨릭이며, 신교에서도 보수파에 속하는 장로교단에 쏠려있다.후손으로 대표적인 인물은 정계에 케네디 집안)이 있고, 미국의 20달러짜리 지폐의 주인공인 앤드류 잭슨 대통령이 있다. 이민 3세인 앤드류 잭슨 대통령은 조부모가 모두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이들 두 대통령이 100% 아이리쉬 계통이고, 로널드 레이건, 빌 클린턴 등 다수의 대통령은 외가나, 조상 중에 아이리쉬 혈통이 들어가 있는 경우다(오바마 대통령을 포함, 역대 미국 대통령 중 15명 이상이 아이
    인문/어학| 2010.01.16| 8페이지| 2,000원| 조회(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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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끼리 이름짓기`와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온다`를 읽고
    1) [기독교 세계관] 아래의 목록A와 B에서 각 1권씩 읽고,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한 자신의 기독교 세계관을 어떻게 정립할 것인지 논하라.[ 목차 ]Ⅰ. 들어가는 말 - 포스트모던 시대의 사라진 코끼리? - 1PⅡ. 본론ⅰ 코끼리란 무엇인가? - 2Pⅱ. 과거의 코끼리, 현재의 코끼리, 그리고 미래의 코끼리 - 3Pⅲ. 크리스천의 코끼리 - 4PⅢ. 맺는 말 - 포스트모더니즘에서의 나만의 코끼리 - 5PⅠ. 들어가는 말 - 포스트모던 시대의 사라진 코끼리?제임스 사이어의 저서 ‘코끼리 이름 짓기’는 한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로 시작한다. 먼저 아들은 아버지에게 이 세계를 받치고 있는 것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 그러면 아버지가 아들의 의문점을 풀어주기 위해 이와 같이 대답한다. ‘세상은 낙타에 의해 받쳐지고, 낙타는 캥거루에 의해 받쳐지고 있다. 그러나 결국 근본적으로 세상을 받치고 있는 것은 코끼리이다.’)이를 통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궁극적으로, 책의 저자는 이 이야기를 통해 세계관이 가지고 있는 전제적 성격을 드러내고 세계관이 한편으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물론 이 같은 비유는 세계관의 개념에 대해 독자들이 보다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지만, 필자는 한편으로는 이 한편의 이야기처럼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용이한 접근은 없다고 생각한다.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에서 결국 아버지와 아들은 실제로는 같은 하나의 존재인 나 자신의 모습들이며 그 중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성찰하려는 제1의 ‘나’ 자신이 또 다른 제2의 나에게 묻고 있는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나의 신념, 더 나아가 나의 실재를 지탱하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하고 말이다. 제임스 사이어는 그의 저서를 통해 세계관에 대한 많은 개념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질문들을 던지고 있지만 결국 그 수많은 질문들에 대답은 하나이다. 세계관은 결국 나 자신이 어떤 로 크리스천이라고 주장하고 싶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서 함께 변화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간과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늙고 병들게 만드는 우를 범한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크리스천들은 성도로서의 변화된 모습을 늘 주장하지만 실제적으로 그들의 근본이 되는 하나님은 항상 까마득한 과거에 놓여왔었다. 결국 우리의 크리스천들은 그들의 역사가 늘 그래왔던 것처럼 다가오는 미래의 단편적인 모습들을 자신들의 하나님에 반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배척해버리고 만다. 그와 같은 미래의 모습들이 우리의 하나님이 변화하여 생긴 또 다른 하나의 파생적 요소라는 사실은 크리스천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사실이지만, 상상하려고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어찌 보면 더 큰 문제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시대에 기독교인들이 궁극적으로 나의 코끼리를 어떻게 성립해야 하는 것인가? 현대에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포스트 모던 시대에는 하나님이라는 코끼리는 존재할 수 없는 것인가? 정말로, 새로운 코끼리를 주장하는 것 자체가 기독교 교리에 반하는 이단적이고 모순적인 행동인가? 필자는 앞에 소개한 두 권의 책 제임스 사이어의 ‘코끼리 이름짓기’와 브라이언 맥클라렌의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온다’라는 책을 통해 이 같은 물음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려고 한다.Ⅱ. 본론 -ⅰ 코끼리란 무엇인가?우리 시대의 크리스천에게 알맞은 코끼리를 잘 지정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코끼리의 개념에 대해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다. 제임스 사이어의 말을 빌리자면, 코끼리란 ‘세계를 지탱하되 그 자신은 지탱 받을 필요가 없는 제1의 토대’)이며 이 같은 코끼리를 어떻게 지정하고, 무엇으로 그것을 명명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세계관은 그 모습을 달리한다. 그는 세계관에 대한 수많은 석학들의 개념을 소개하며 세계관이 다양한 모습과 측면으로서 관측될 수 있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세계관이 어떠한 의미를 내포하는지에 대해 독자들이 추측해 볼 수 있도록 한다. 필자가 다양한 세계관에 대한 이론들을 종합해 본 결과 포괄적 개념의 마음(성경에 나타난 마음이란 지성, 감성, 욕구, 영성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을 지향하여 이 같은 세계관에 인간의 삶의 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흔히 사람들이 논하는 세계관에 가까운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관을 정립하도록 하는 이 같은 개념에 하나 덧붙여 필자가 제시하고 싶은 것은, 앞에 소개한 이 네 가지의 전제의 토대가 근본적으로 크리스천들에게는 하나님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보다 구체적으로, 우리는 성경이라는 텍스트를 통하여 우리의 세계관을 보다 구체적으로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Ⅱ. 본론 -ⅱ. 과거의 코끼리, 현재의 코끼리, 그리고 미래의 코끼리앞에서 우리가 우리의 코끼리를 어떤 식으로 성립시켜야 하는지에 관해 확인해봤다면,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각자의 상황에 맞게 코끼리를 선택하고, 이름 짓고 있는 것인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서 우리의 코끼리의 모습은 어떻게 그려야 하는 것인가? 기독교의 유일성이 오직 인간의 코끼리에 대한 단상의 답인가?사람들은 흔히 우리의 시대를 다원주의적인 시대라고 말하고는 한다. 다원주의라는 것은 이 세계에 다양한 가치체계, 신념들을 가진 수많은 요소들이 서로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기독교에서 말하는 다원주위는 이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크리스천에게 이른바 다원주의는 결코 최후의 날에 구원받을 수 없는, 기독교에 적대적 사상을 가진 이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주장하는 수용할 수 없는 개념일 뿐이다. 그래서 기독교는 이 같은 다원주의에 대해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종교이다. 하나님만이 이 세계의 ‘유일한’ 절대자이자 구원자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다른 종교나 신들의 존재와 영향을 인정한다는 것 자체가 그들의 믿음에 반하는 것이며 이단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같은 다원적 특징을 가진 것이 바로 포스트모더니즘이다. 그래서 기독교는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거부적 태세를 취한다. 모더니즘의 세계에서 모더니즘적인 사상을 가지고 이 세계를 살아가는 기독교 세계관은 현대의 포스트 모더니즘적 다원성과는 지나치게 동떨어진 모습을 드러낸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기독교 세계관에서 크리스천들에게 필요한 요소는 어떠한 종교와 교리가 옳고 그르냐를 판단하는 평가적 요소가 아니라 우리들 자신의 내면에 대한 반성이다. 모더니즘에서 포스트모더니즘으로 나아가는, 아니 이미 포스트모더니즘의 세대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에게 크리스천으로서 요구되는 가치는 더 이상 모더니즘적인 것에 머물러 있지 않다. 세계의 변화에 맞추어 우리는 세계에 대한 우리들의 신념의 구조와 틀 역시 이동시켜야 하는 것이 옳다. 다시 말해, 더 이상 근대적인 요소만으로 설명되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포스트모더니즘적 사상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기독교의 독단적이고 우월주의적인 ‘유일성’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필자는 맥클라렌의 저서를 통해 포스트 모더니즘적 세계관을 정립하기 위해서 우리가 이해해야할 포스트모더니즘의 몇 가지 특성들에 대해 재확인할 수 있었다. 포스트모더니즘이란 이 세상을 구성하는 각기 다른 요소들이 가진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것이지만 지나친 상대주의로서 ‘분별’없이 그것들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것, 모더니즘 다음의 시대라고해서 포스트모더니즘이 더 복잡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철저하게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으로 돌아가 있는 그대로 최대한 단순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시 되는 사회라는 것이다. 이런 특징들을 통해 왜 우리는 크리스천의 코끼리인 하나님을 포스트모더니즘에 맞게 재정립하는 것이 필요한 것인지 확인할 수 있다. 성경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늘 주어진 상황과 시대에 맞게 그 모습을 변화시켜 존재하시고 우리의 역사를 주관해 오신 분이다. 그러나 인간은 항상 하나님 존재의 상대적인 특성에 대해 인정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오직 현재의 입장에서 과거의 것을 덜 진보한 것, 미개한 것으로 바라보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현재에 대한 도전과 혼란으로만 받아들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우리소통(혹은 대화)과 연결’이라고 생각한다. 크리스천들은 가끔 인간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할 때가 많다. 상호간의 연결과 소통이 종교 아래에서 이루어지든, 종교의 관할을 넘어서 세상의 전체적 범주 아래에서 이루어지든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아래 인간 서로는 점점 더 밀접한 연관을 맺으며 포스트모던 시대 속의 길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오히려 기독교인들은 기독교라는 절대적인 믿음의 공동체 아래 끊임없이 그 자신들을 세상-혹은 속세라고도 일컫는-과 구분지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크리스천의 행동은 종교가 갖는 함의에 대한 하나의 배반이다. 맥클라렌의 저서에는 종교에 관한 개념이 나오는데, 이에 따르면 종교라는 라틴어 어원을 보면 ‘재연결’ 이라는 의미가 존재한다. 이는 곧 끊어진 줄이나 단절된 관계를 다시 연결하고 결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기독교가 종교라는 이름 아래 그 ‘유일’이라는 독선적이고 잔인한 개념으로 얼마나 많은 세상의 요소들을 ‘저급’한 것으로 분리시키고 차별시켜 왔는지 돌이켜보면, 기독교는 이미 종교로서의 그 의미를 상실해왔다고 볼 수 있다.그래서 더욱더 기독교적인 포스트모더니즘의 세계관 성립에 필요한 것이 기독교와는 또 다른 사상을 가지고 있는 다른 세계에 대한 대화와 소통이다. 그러나 우리가 소통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야 할 것은 타 세계관을 통한 기독교 세계관의 성찰이지 그들을 인정하고 그들의 사상을 무조건적으로 긍정하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또한, 그들과 다른 문화와 종교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분리의 개념이 기독교 안에서도 서로를 분리시키는 잘못을 저지르게 해서는 안 된다. 근대의 극단적인 개인주의는 기독교인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영혼 구원에 대해 지나치게 현실적으로 반응한다. 다시 말해, 모던주의적인 기독교는 영혼의 구원을 개인 영혼의 구원에만 목적을 두고 온 세상의 구원에 대해서는 그 중요성을 역설하지 못했다. 그러나 실제로 기독교가 말하는 구원은 자신의 영혼을 구하는 영원한 차원의 구원과 역사적다.
    독후감/창작| 2010.01.16| 6페이지| 2,000원| 조회(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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