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작가 이태준 소설 속에 드러난 여성의식 교육학과 200151014 박 효 진[목 차]Ⅰ. 서 론 ----------------------------------------- p. 3~4Ⅱ. 본 론1. 이태준의 여성의식 ------------------------------ p. 4~52. 시대상황의 피해자 ------------------------------ p. 5~93. 남성중심주의와 가부장적 욕망 --------------------- p. 9~164. 사회화된 모랄과 상품으로서의 여성 ----------------- p. 16~225. 자유연애와 결혼관 ------------------------------ p. 22~286. 교육과 모성 ----------------------------------- p. 28~327. 낭만적 사랑과 사회화된 의식의 지양 ---------------- p. 32~37Ⅲ. 결 론 ----------------------------------------- p. 38~41* 참고문헌Ⅰ. 서 론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표적인 월북 작가 상허 이태준의 소설 속의 인물들의 특성은 한 마디로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인물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단편소설에서는 이야기의 구성 보다 인물의 성격이 더 중요하다고 했던 것을 보면 이태준 소설에서의 인물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이태준은 그 중에서도 좌절과 몰락, 비운의 인간상, 또는 현실에 굴복하거나 좌절한 인간상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졌다.대표적인 이태준 소설 속의 인물 유형에 대해 살펴보면,)첫째, 지식인의 좌절과 분노이다. 작품으로 「토끼 이야기」,「어떤 날 새벽」,「패강냉」,「失樂園 이야기」,「三月」,「순정」 등을 들 수 있다.「토끼이야기」의 주인공 현은 주위환경의 변화에 따라 소극적?무의지적으로 자기 자신을 겨우 이끌어 나가는 무기력한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어떤 날 새벽」은 참된 뜻을 지닌 지식인(교원)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려고 무진 애를 썼는데도 너무도 기만적이다. ‘느럭느럭 울리는 딱따기 소리’의 배면에 숨은 살벌한 무관심과 위장된 평화, 특히 도시의 거대 구조에서 파생된 병폐로 볼 수 있다.「바다」의 옥순이는 왈룡이와 이미 3년 전 정혼한 사이였으나 그동안 두 집안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혼례를 미루어 왔었다. 금년에는 기어코 혼례를 올려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옥순 아버지와 왈룡네 부자가 세찬 폭풍우와 험한 파도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출어를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 옥순이는 심한 자책감에 빠지는데 두어달 뒤 구장은 아버지의 빚과 관련시켜 옥순이를 도회지의 술집작부로 팔아넘기려 한다.“딸은 자식이 앙이겠능야? 달두 자식이지비 남자만 자식이겠능야? 산 어망이두 모셔야겠구 돌아간 아방의 빚두 자식이 돼 갚을 도리르 해야지 않능야?”........(중략)......“좀 조캥이? 아, 고분티가 있어, 마싰는 요리도 먹어, 손님들으게 귀염으 받어, 돈으 모아......모으능 게 무시게냐. 당장에 앙이 네 간다구만 허문 당장에 비단우티르 해주구 선월급으로 돈 백원이나 준 당이......그러믄 네 어른 빚으 갚구두 너이 어망이 배기미루 댕기며 생선 장사할 미청이 넉근하게 되 지 않겡이? 그 노릇으 앙이하구 네 무스거하겠능야?”아버지의 빚과 가난한 삶 때문에 화류 윤락 여성으로 팔려갈 상황에 놓인 옥순이는 양복쟁이를 따라 떠나간 채봉이와 달리 복어알 묻은 것을 몰래 파내어 끓여 먹으려다 어머니가 마침 들어와 뜻을 이루지 못한다. 그러나 집을 떠나야 할 아침에 목욕을 핑계삼아 바다로 나왔다가 기어이 바다에 몸을 던지고 만다. 이러한 옥순의 모습은 사나운 풍랑이 상징하는 바다의 거센 시대적 시련 앞에 휩쓸리는 민족의 어려운 현실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앞의 작품들은 모두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무관심에 처해 좌절하는 비참한 피해자로서의 여성 인물들이다. 당시의 가부장적 질서가 내세우는 남성 중심의 사회적 환경과 경제적 가난을 가져온 일제시대의 비극적 상황 속에서 생존을 위한 선택으로 어쩔 수 없이 윤락 여성으로 이라고요......”이와 같은 인철은 신여성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남성 주인공 인철의 사고와 행동, 생활방식은 가부장제적 기본 입장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여성의 정체성은 인류의 반을 차지하는 라는 전체성으로서 재고해야 한다. 가정 밖의 여성들, 여기에 어떠한 가치 부여를 하면 좋을 것인가. 여성의 권리가 민법에 기재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여성에겐 고유한 권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시대적으로 각성과 여성의 정체성을 찾으려는 욕구에 비하여 남성의 자각은 아직도 봉건적인 전근대적 양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여성에 대한 상당한 오해를 보여주고 있는 면이다.「신혼일기」의 세 주인공은 개화기 신여성으로서 지식층의 여성들이다. 이들의 결혼관이나 사회적 진출은 많은 여성독자는 물론이고 사회적 관심사이기도 하다. 세 여성 중 가장 먼저 결혼을 하게 되는 소춘의 남편 황필순은 처음엔 친한 친구에게도 이야기 할 수 없을 만큼 끔찍이 굴었다. 꿈 많게 시작된 신혼 생활이다. 그러나 순필은 다음과 같은 아내관을 보이며 소춘의 친구인 화옥에게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아내란 존경하기보단 귀애해야 할 것이 아닐까! 아내란 차고 맑고 향기롭고 그 대신 까다롭다기보다는 따스하고 뽀얗고 고소하고 아무렇게 다뤄도 재롱스럽기만 해야 좋고 편할 게 아닌가? 난 너머 아내란 지위에 놓은 여자란 어때야 쓴다는 걸 생각 못했다!”순필은 화옥이 약혼하였다는 소릴 듣고 마지못해 소춘과 결혼한다. 이러한 그의 기질들은 결혼 후 바로 나타난다. 결혼하기 위한 맹세로서의 사랑과 일단 결혼 한 이후 계속해서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요구 사이에서 갈등을 겪으며 불행한 나날을 보낸다. 결혼이 실제로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임노동을 남편의 영역으로 배당하고 아내에게는 가정을 배당한 성별분업 덕분이었다. 이런 관점으로 우리는 ‘점잖은’ 여자라는 표시로서 여성의 섹슈얼리티를 결혼에 감금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했던가를 알 수 있다.남성들은 집안의 안락함을을 나누는 연애를 하고자 했던 순모였다. 상철은 순모를 더 없이 사랑했지만 남성의 육적 애욕을 참지 못하고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림으로써 반감을 사게 된다. 여성을 대할 때 애욕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 남성의 사랑의 한계이다.가난한 화가 정현은 자신에게 다가온 순모를 감당해내지 못한다. 정현은 부잣집 딸인 윤부전의 물적 유혹과 자신의 앞날에 대한 욕망을 이겨내지 못하고 만다. 순모와의 만남이 예술과 사랑의 조화로운 만남이었지만 가난 앞에서 정현의 사랑은 시들고 만다. 또 다른 여성 부전의 여유로운 삶 앞에서, 돈 앞에서 그의 사랑과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은 무너지고 만다. 순모는 돈 앞에 굴복한 남성으로부터 또 다시 버림을 받게 된다.“글쎄 걱정말어......절 내가 아무런들 헌신 벗어놓듯 할까......괜-히 눈이 똥그래서 그리네.....”“글쎄 버리는 걸 누가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버리느니 안 버리느니 하는 무슨 물건이요 내가? 당신 물건이란 말요 내가? 그따위 말이 어디 있수?”순모는 꼼짝하지 않고 한군데 서서 정현을 쏘아보면서 그랬다.이내 순모는 혼절하고 만다. 술 취한 중이라 자기가 내뱉은 말을 모른다 하였으나 사실은 윤부전과의 일을 알리고 싶어서였다. 정현은 자신에게 다가온 윤부전의 좋은 조건을 포기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남성의 이 같은 선택으로 여성은 사물화 되어 버리고 만다.이러한 남성의 또 다른 양상은 「그림자」에서도 나타난다. 「그림자」에서 기생인 ‘소련’과 일본 유학생인 나와의 사랑은 아름답게 시작된다. 그러나 매인 몸인지라 소련과 나는 함께 밤을 샌 적은 없었다. 소련이 매일 네 시에 들어오는 것을 눈치 챈 포주는 소련을 심하게 구박한다. 포주에게 쫓기어 나의 집을 찾은 소련은 말이 없었고 나도 묻지 않았다. 하지만 소련과 나는 그날 저녁 하루만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지낼 수 있었다. 밤이 깊어갈수록 닥쳐오는 내일은 이 무력한 두 사랑의 포로를 시시각각으로 위협하고 있다. 이미 상품화된 여성과의 사랑은 두 사람의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이니 딱하단 말이유.”라고 발언을 하면서 ‘의의 있는 결혼’이란 본인의 의사는 물론 ‘운명’으로 당연시 하는 자세에서 벗어나 삶에 책임지는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음을 역설하고 있는 것이다. 연애에 관해서도 ‘사람이 감정이나 힘이나 정신력을 최고로 동원시키는게 연애만한게 어디’있느냐고 하면서 분방한 연애만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 자첼 불경제세키는 연앤 나쁜 연애라구.” 분명한 자기의 견해를 밝힌다.이러한 일련의 연애관, 결혼관은 「화관」을 쓰면서 밝힌 이태준의 ‘작가의 말’ 속에 잘 나타나 있다.누구나 슬퍼하려 연애하지 않고, 괴로워하려 결혼하지 않을 것이다.j 서양에서는 ‘러브 이스 빼스트’, 사랑이 제일이란 말이 있고, 동양에서는 ‘이성지합(二姓之合)은 백복지원(百福之源)'이라 일러, 인생의 모든 복락이 결혼에서 시작된다 하였다. 만일 이말대로라면, 왜 사랑하여 슬플 사람이 있으며 왜 결혼하여 복락을 얻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랴. 그러나 사실인즉 연애는 즐거움만은 아니요, 결혼은 행복만을 가져 오지는 않는다. 나는 연애함으로, 또 결혼으로 말미암아 너무나 슬프게도, 깨끗하던 사람이 더러워지고, 용감하던 사람이 비겁해지고, 높던 사람이 낮은데로 떨어지는 것을 허다하게 보고 듣는다.이것은 연애나 결혼, 그 자체의 결점인가? 그것을 잘못 가진 당사자들의 죄인가? 여기에 한번 문제를 걸어봄은, 쓰는 나나 읽는 여러분이나 단지 흥미만에 그치는 노력은 아닐 줄 믿는다.현실과 이상의 문제는 이태준 장편에 중요한 문제로 부각된다. 현실에 대한 그의 시각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모두 다 가지고 있다. 현실에 안주한 인물에 대한 작가의 시각은 실망과 안타까움이 있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의 상황에 동정을 보낸다. 그리고 그들의 삶을 투철한 현실인식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임동옥은 유목사님과 오선생님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면서 현실 역시 중요한 문제임을 상기하지만 현실에만 안주할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돌아본다. 그래서 그는 사촌 오빠 동석이 결혼으로 자신의 이상을 버이다.
3. 문학과 의사 소통(1) 스스로 터득한 지혜(2) 현이의 연극(3) 호 수Ⅰ. 대단원 개관1. 단원 설정의 이유문학작품의 감상 방법에 대해서는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고, 각각의 관점들은 나름대로 작품 감상에 대한 독특하고 타당한 이유들을 가진다. 다양한 문학작품 감상의 관점 가운데, “작가는 문학작품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정서를 표현하고 독자는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대면하여 대화할 수 없지만, 작품을 매개로 한 의사 소통은 가능하다.” 라는 ‘의사 소통 관점에서의 작품 감상법’은 가장 세련된 인간의 언어 활동인 문학 작품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특히 의미 있다.의사 소통의 관점에서 본 문학 작품은 작가와 독자의 표현과 이해가 어우러지는 쌍방의 의사 소통 매개이며, 의사 소통 관점에서 문학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은 독자가 작가의 창작 의도와 집필 목적을 생각하면서, 작품에 대하여 작가와 의견을 교환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임을 의미한다. 작가와 독자가 작품에 함께 관여할 때에 올바른 문학 작품의 창작과 감상에 다가갈 수 있다.이 대단원은 설(說)의 형식을 띤 고전 산문과 현대 수필 각각 한편, 그리고 시 한편의 세 소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소단원은 독자가 작가의 창작 의도와 목적을 생각하고, 독자로서 가지는 의문점을 작가에게 제시하기도 하는 이른바 의사 소통 관점에서의 작품 감상법을 익히며, 작품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자기의 언어로 표현해보도록 도와주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감상을 유도한다.2. 단원 구성의 방향이 대단원의 학습 목표는 학생들로 하여금 작가, 작품, 독자의 관계를 이해하고, 의사 소통의 관점에서 작품을 감상하도록 하는 데 있다. 학습 목표가 특정 문학 장르에 치우쳐 있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한 학생들이 다양한 장르에서 작가와 의사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문학작품을 감상해 보도록 도와 주려는 의도에서 ‘설(說)’, ‘수필’, ‘시’로 구성하였다. 소단원 (1)의 ‘스스로 터득한 지혜’는 작품 이면에 존재하는 작가의 창작 의도와 주제를 파악해 품을 통해 만나 의사소통하는 하는 과정에서 작품은 참다운 의미를 가지게 된다고 하였어요. 우리는 세 작품을 통해 어떻게 의사소통이 되는지 알아보기로 했죠? 자, 그럼 뒤로 넘겨서 84페이지에 이솝우화 한편이 실려 있어요. 여우와 뱀 이야기를 읽어보고 왜 이솝이 이 작품을 썼을지 이야기 해봐요. 읽어보세요.?발표를 시킨다. (3~5명 정도)?이 이야기와 같은 교훈을 주는 속담이 있죠??자, 그럼 이제 본문을 읽어볼까요? ooo가 일어나서 읽어보세요. (읽고 나서) 잘 읽었어요.선생님이 작품의 내용을 애니메이션으로 담은 것을 보여주겠어요. 보면서 이 작품의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보세요.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이 글의 내용 정리?갈래 : 수필[설(說)]?제재 : 아버지 도둑이 아들 도둑을 가르친 이야기?주제 : 학문을 길에서도 스스로 지혜를 터득하도록 힘써야 한다.?성격 : 비유적, 교훈적, 설득적?구성 : 도둑의 이야기와 아들에게 당부하는 글의 2단 구성? 글의 특징① 내용면 : 아버지 도둑과 아들 도둑의 이야기를 통하여 위대한 학자가 되기 위해 서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스스로 지혜를 터득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당부.② 표현면 : 지혜를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 중요함을 우의적(寓意的)으로 강조③ 구성면 : 아들을 훈계하기 위해 지은이가 예로 든 도둑의 이야기(외부이야기)와 아들에게 당부하는 내용(내부이야기)로 결합?본문을 줄거리 중심으로 정리해 봅시다.① 아들 도둑은 왜 자신이 아버지 도둑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했는가?② 아버지 도둑은 아들 도둑의 어떤 점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가?③ 아버지 도둑은 아들 도둑을 가르치기 위하여 부잣집에서 어떤 행동을 하였는가?④ 아들 도둑은 어떻게 위기를 넘기고 부잣집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는가??일어나서 책을 읽는다.?책을 읽어 본 후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발표한다.?뱁새가 황새 따라 가면 다리 찢어진다.?일어나서 책을 읽고, 나머지 학생들은 함께 정독한다.?애니메이션을 감상한다.① 기술면에서 아버지에 비해 손색이 없고, 지혜를 터득하도록 힘써야 한다.?성격 : 비유적, 교훈적, 설득적?구성 : 도둑의 이야기와 아들에게 당부하는 글의 2단 구성? 글의 특징① 내용면 : 아버지 도둑과 아들 도둑의 이야기를 통하여 위대한 학자가 되기 위해 서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스스로 지혜를 터득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당부.② 표현면 : 지혜를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 중요함을 우의적(寓意的)으로 강조③ 구성면 : 아들을 훈계하기 위해 지은이가 예로 든 도둑의 이야기(외부이야기)와 아들에게 당부하는 내용(내부이야기)로 결합7분전개1) 오늘의 과제를 제시한다.① 읽은 소감문 작성하기② 성격이 유사한 이야기를 읽거나 들은 경험 정리하기③ 친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정리해 보기2) 모둠별로 오늘의 과제를 토의한다.3) 토의하며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내용을 모둠별로 지명하여 발표시킨다.4) 보충학습1) 오늘의 과제에 대해 모둠별로 이야기한다.① 읽은 소감문 작성하기② 성격이 유사한 이야기를 읽거나 들은 경험 정리하기③ 친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정리해 보기2) 모둠별로 오늘의 과제를 토의한다.3) 토의하며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내용을 모둠별로 지명하여 발표시킨다.4) 보충학습33분정리?정착1) 본시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질문을 받는다.2) 차시학습 안내 및 과제를 제시① 전체과제 - ‘현이의 연극’ 본문을 짝과 함께 읽어 온다.② 연극 경험이 있는 학생은 자기의 배역과 당시의 느낌을 발표할 수 있게 준비한다.1) 본시 학습 내용에 대해 의문 나는 점을 질문한다.2) 차시학습 안내를 받고, 과제를 기록한다.① 전체과제 - ‘현이의 연극’ 본문을 짝과 함께 읽어 온다.② 연극 경험이 있는 학생은 자기의 배역과 당시의 느낌을 발표할 수 있게 준비한다.5분심화?보충활동□ 보충 학습 문제 □1. 글쓴이가 도둑 이야기를 쓴 이유로 가장 적절한 것은?① 도둑질의 여러 기술을 알리기 위해 ② 아들 도둑의 자만심을 꾸짖기 위해③ 아버지 도둑의 현명함을 칭찬하기 위해 ④ 스스로 지혜를 터득할 것을 강조하기 위해⑤ 한다.④ 모둠별로 정리된 줄거리를 발표하도록 한다.3) 등장하는 인물(현이, 어머니)의 심리와 성격을 추리해 보며 읽게 한다.4) 현이와 어머니의 심리와 성격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하게 한다.5) 학습활동 중 빠진 내용을 교과서에 정리한다.1) 전시에 참고 학습 자료를 통해 공부한 수필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 설명을 듣는다.2) 줄거리 이어가기 활동은 먼저 모둠별로 각기 시행한 후 모둠별 이어가기로 발전하여 실시한다.3) 현이 어머니와 현이의 심리 상태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전체 내용을 읽으며, 글쓴이의 심리나 생각이 나타나는 부분에 밑줄을 긋는다든지, 의문나는 점이나 느낀 점 등을 빈 공간에 메모한다.4) 사건의 전개 과정에 따른 어머니의 심리 상태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파악하며 읽는다.5) 학습 내용 중 빠진 내용을 스스로 찾아가며 메모한다.정리?정착1) 체험이 담긴 글의 가치에 대해 간단히 정리한다.2) 차시 학습을 예고한다.3) 과제를 부과한다.① 글쓴이의 심리적 변화과정 정리해 오기②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 경험을 가지고 글 써 오기1) 수필은 체험이 담긴 글이다. 체험은 배경 지식 활성화 과정과 관계가 있다. 체험을 바탕으로 하는 수필은 자기 표현의 문학이기 때문에 ① 수필 속의 서술자인 ‘나'는 지은이 자신이며, ② 수필의 소재는 경험에 의하여 얻어진 모든 것이며, ③ 수필에서의 표현은 작가의 개성적인 안목과 감각이다.2) 등장 인물의 심리를 이해하고, 등장 인물과 유사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할 준비를 한다.?http://myhome.naver.com/jdca2055/1202.html심화?보충활동1. 이 글의 성격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① 지성적, 신변적 ② 1인칭, 개성적 ③ 주관적, 감상적 ④ 해설적, 논리적 ⑤ 자기고백적, 개인적2. 이 글을 쓰는 데 바탕이 된 것은?① 경험한 것 ② 상상한 내용 ③ 실험한 내용 ④ 보고 들은 지식 ⑤ 전해 들은 이야기3. 이 글로 보아 연극에서 현이가 맡은 역할은?① 관객 ② 배경 ③주인공 ④ 조명 ⑤ 분장사용을 정리하고 체험이 담긴 글이 갖는 의사소통의 측면을 정리한다.2) 과제를 적는다. 좋아하는 시는 좋아하는 이유를 적어 온다.심화?보충활동보충 학습심화 학습보충 학습 문제 풀이 : 교과서 관련 문제 풀기심화 학습 문제 풀이 : 교과서 관련 문제 풀기단원명3. 문학과 의사 소통소단원명(3) 호 수차시5 / 6학습목표1. 시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다.2. 작품에 나타난 시적 화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자료 및 유의점지도단계교수?학습 내용교사 활동학생 활동도입1) 전시 학습 내용을 확인한다.2) 본시 학습 목표를 제시한다.3) 학습동기 유발 : 좋아하는 시를 1-2명 지목해 낭송하게 한다.1) 도전 골든벨의 방법을 이용하여 끝까지 문제를 푼 학생의 수로 모둠 및 개인 점수를 부여한다.2) 학습 목표를 큰 소리로 읽는다.3) 낭송한 시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이야기한다.?http://user.chollian.net/~jiyuny/poetry/data/0304.htm?시의 내용을 정리한 후 발표(들으며 미비한 내용은 보충하고, 메모한다.)전개1) 시의 특징을 간단히 파악한다.2) 시적 화자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 짝과 의논하여 생각을 정리한다.3) 시의 내용을 정리한 후 발표한다.4) 내가 잘 아는 사람을 한 명 정한 후, 그 사람에 대한 내 마음을 짤막하게 시로 표현해 보고, 서로 돌려가며 읽는다.5) 표현이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을 서로 발표해 준다.6) 정지용과 그의 또 다른 시를 소개해 준다.7) 작가, 작품, 독자의 관계를 정리한다.→ 시를 읽는 독자의 역할 (작가 ↔ 작품 ↔ 독자)① 시는 해석이 가장 다양한 문학이다.② 우선 시의 독자는 시적 화자를 고려해 두면서 그 의미를 잘 찾아내야 한다.③ 나아가 독자는 시를 읽으면서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시를 느끼고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1) 시의 특징 파악① 참고 학습 자료를 인쇄하여 배부하고 각자 읽고 정리하게 한다.② 정리한 결과를 발표하게 한다.③ 다른 사람들의 내용 발표를 들으며 부족한 내용을 보충? 표현
⊙ 서 론우리 시가문학 중에서 가장 풍성한 작품을 남기고 있는 시조는 가장 오랜 생명력을 지니고 오늘날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시조가 고전시가 중 뚜렷한 율격적 정형성을 지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 세계를 표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작가들도 위로는 군왕부터 아래로는 천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였다. 이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내면세계를 폭 넓게 반영하고 있는 문학형태임을 증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여성에 있어서는 그 양상을 달리하고 있는데, 문자를 향유할 수 있었던 당시 상류층의 부녀자들의 참여는 거의 없었고, 가장 천한 계층인 기녀에 의해서 시조창작이 이루어졌다는 점이다.또한 수업시간에 주로 다루어진 시조들은 시조의 연행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대부들의 작품으로 강호와 자연물이 주를 이루어 노래하고 있다. 그러한 사대부들과 연행을 즐겼던 기녀들의 작품을 통해서 수많은 계층의 남자들을 상대했던 기녀들의 생활과 사회적 성격을 알아보고, 그들이 어떻게 문학을 접하고 창작활동을 시작하여 기녀문학을 형성하게 되었는지 알아보았다.⊙ 본 론조선시대는 주자학적 유교이념에 따라 가부장적 부권중심(家父長的 父權中心)의 제도와 남존여비사상(男尊女卑思想)이 팽배하였던 사회이다. 여성은 예법에 따라 불리한 제도하에서 살아야 하였다. 칠거지악(七去之惡), 삼종지도(三從之道)와 같은 여성들을 규제하는 사회법규는 여성의 사회 참여를 금기시하고, 이는 나아가 여성의 목소리를 가정의 담 너머로 나가지 못하게 하였다. 여성의 문학적 갈망 또한 당연히 시대 상황에 의하여 좌절될 수밖에 없었다. 즉 일반 사대부가(士大夫家)의 여성은 학문적 지식과 문학적 재능의 유무(有無)를 떠나 문학이라는 공간에 발을 내딛을 수 없었거나 겨우 걸음마를 걷는 수준에 만족해 하였다.시조가 당대 사대부들에게 보편화된 문학 양식이면서 사대부 부녀자(婦女子)들에게는 호응을 얻지 못하고 기녀들에게 호응을 얻은 요인은 1 시조 창법은 난해하여 전문적 소양 없이는 배울 수 없는 배경한 것인지도 모른다.이들 기녀들은 아무리 지과흥청 이니 천과흥청 이니 해도, 역시 천기로 대우받았던 것이 당시 그들의 사회적 지위였다.기녀들은 이런 상황 속에서 삶의 고통과 비애를 느끼는데 이런 비애는 자신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다. 이런 자아에 대한 고민과 인식은 작품에 승화되어 표출되었다.조선조의 기녀제도는 계속 번창해 갔는데, 그것은 조선조의 사회제도의 구조적 결함에 그 첫째 이유가 있는 것이며, 둘째는 이것이 인간정사의 자연한 발로였기 때문이라 하겠다.Ⅱ.기녀시조의 특성1. 기녀시조와 사대부 시조의 비교사대부 계층의 酒宴席에 동석하여 음주가무를 통하여 사대부들과 교류하였던 기녀들은 자신들의 개인적인 신분에서 빚어지는 갖은 애환과 고초를 그대로 품어 삭히기보다는 예술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해소하려고 하였다. 한편 사대부들과 접촉을 늘 유지하는 기녀들로서 사대부들의 예술양식을 수업하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었다. 즉 사대부들에게 봉사하자니 그들의 예술양식을 답습하는 것은 필연적이었다. 제대로 자격을 갖춘 기생이라면 가무·음률을 두루 익히고 한시(漢詩)에도 입문을 해야 했으며, 시조를 뺄 수 없었다.이미 사대부들은 조선 전기를 지나면서 시조를 개인적 감정의 발로의 수단으로 애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기녀들이 한시를 지으면서도 다수의 시조작품을 남긴 것도 이런 연유에서 비롯된다.처음에는 사대부들의 시조를 따라 부르는 수준에 머물렀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시조 창작의 길에 나서게 된 것이다. 즉 사대부들에게 호응하기 위한 목적과 개인감정의 토로(吐露)라는 목적이 상호 절충되어 시조를 창작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시조의 작자층이 사대부에서 한 단계 더 넓어지는 계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 점이 기녀시조가 일정 부분 사대부 시조에 닮아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기녀시조와 사대부 시조는 그 형식과 내용 면에서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기녀시조와 사대부 시조를 형식과 내용 면으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한다.1) 기녀시조와 사대부시조의 형식 비교기녀시조는 형식의 전반 떠나고 나면 남남이 되어버리는 기녀와 남성의 관계에서 자신을 조금이라도 더 기억시키려고 하는 여인의 애절하고도 가련한 심정이 작품 속에 기명(妓名)으로 숨어들어 갔다고 하겠다.2) 기녀 시조와 사대부 시조 내용 비교시조 문학이 가지는 내용은 다채로운 편이다. 하지만 이는 시조사 전체를 통하여 고찰하였을 때 그러하며, 조선조 사대부의 시조를 통하여 논하였을 때는 그러하지 못한 실정이다. 조선 전기 시조의 작가층이 사대부로 한정되어 있는 탓으로 그 내용 또한 사대부의 생활 파장 안네 갇혀 있다.사대부 시조의 내용상의 전형은 무엇보다 사대부라는 신분에 초점을 맞추어 파악하여야 한다. 앞의 사대부 시조의 형식에서 잠깐 논하였듯이 시조는 신진 사대부들의 새로운 세계관의 표현양식으로 등장하였기 때문이다. 시조 탄생의 배경이 이러할진대 사대부들이 시조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당연히 유교적 색채를 띠게 된다.陶山十二曲이란 도산 선생이 지은 것이다. 노인이 이를 지은 것은 무엇을 위함인 가. 우리 나라 곡조는 대부분 음란하여 족히 말할 것이 없다. 翰林別曲 같은 유는 글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왔으나, 교만하여 방탕하고 겸하여 비루하게 희롱하고, 친 압하며 더욱 군자가 마땅히 숭상할 바가 아니다. 오직 근세에 이별(李鼈)의 6歌가 세상에 전하니 오히려 그것이 이보다 좋다고는 하나, 역시 세상을 희롱하고 不純한 뜻만 있어 애석하게 여긴다. 노인은 본래 音律을 알지 못하나, 오히려 세속의 樂은 듣기를 싫어하였다. 한가히 살면서 병을 수양하는 여가에 무릇 정성에 감동이 있는 것을 마양 시로 나타내었다. 그러나 지금의 시는 옛날의 시와는 달라서 가히 읊기는 하되 노래하지는 못한다. 만약 노래하려 하면 반드시 시속말로 엮어야 되겠으니, 대 개 나라 풍속의 음절이 그러지 않을 수가 없었다.그러므로 내가 일찍이 이씨의 노래를 모방하여 도산 6曲이란 것을 지은 것이 둘이 니, 그 하나는 뜻을 말함이요, 그 하나는 학문을 말한 것이다. 아이들로 하여금 조석 으로 익혀서 노래하게 하고, 의좌에 비舟)광해군 때의 기생인 소백주의 작품이다. 작품 자체만을 놓고 보면 님(상공)에 대한 변치 않을 애정의 표현으로 해석 가능한 작품이다. 하지만 작품의 창작배경을 살펴보면 기녀 시조의 즉흥성의 참다운 맛을 볼 수 있다.이 시조는 광해군 때 박엽(朴燁)이 평안도 관찰사로 있을 때 손님과 더불어 장기를 두면서 자기가 아끼고 사랑하던 기생 소백주에게 이 노래를 짓게 하였다고 한다. 본문에서는 상공(相公)은 장기에 있어서의 상(象)과 궁(宮)을, 사사(事事)는 사(士)를, 졸(拙)은 졸(卒)을, 병(炳)은 병(兵)을, 동포(同抱)는 포(包)를, 이리마는 말(馬)을, 저리차는 차(車)를 뜻하고 있다.중의적인 작품해석이 가능한 시조를 사대부가 원하는 시점에 지을 수 있다는 점은 소백주의 시조 창작 재능이 뛰어났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조선 후기 김삿갓(김병연)의 즉흥적 한시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기녀 시조에 있어서 창작 배경일화를 통하여 연회석상에서 즉흥적으로 지어진 사실이 밝혀진 바는 소춘풍과 소백주의 시조에 나타나는 정도이다. 그러나 기녀 시조의 내용을 살폈을 때, 즉흥성이 돋보이는 개별 작품은 여럿 있다고 하겠다. 이처럼 기녀들의 시조는 조흥자(助興者)라는 신분의 역할에 충직하기 위한 결과로 즉흥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2) 기녀 시조의 담화성기녀 시조의 담화성은 기녀 시조가 문학작품을 매개로 한 대화양식으로 소통된다는 점이다. 기녀라는 신분이 사대부를 떠나 존재할 수 없기에 그들의 시조 작품 또한 홀로 존재하지 않고, 사대부의 작품과 짝을 이룰 경우가 다수 있는데, 이를 기녀시조의 담화성으로 정의내릴 수 있다. 기녀 시조의 내용상의 특징인 대상인물이 존재한다는 점에 연계하여 살펴볼 수 있는 것이 기녀 시조의 담화성이다.어이 얼어 잘이 므스 일 얼어 잘이鴛鴦枕 翡翠衾을 어듸 두고 얼어 자리오늘은 칭 비 맞자신이 녹아 잘힝 힝노라 (寒雨)선조 때의 기녀 한우(寒雨)의 작품이다. 작품만을 읽어보면 사랑에 빠져든 여인이 사랑하는 이가 오신 날 밤 펼정을 표현하였다. 해학적이며 농(弄)적인 이런 시작의 자세는 후기 사설시조에 그 맥이 닿아있다. 사설시조에서 여실히 드러나는 삶의 진솔성의 문학, 그러한 문학의 시초를 이와 같은 사대부와 기녀간의 화답의 시조에서 찾을 수 있겠다.Ⅲ. 기녀 작품의 작가와 작품감상【계랑】성은 이(李)씨, 본명은 향금(香今), 호는 매창(梅窓)·계생(桂生). 부안의 명기로, 시조 및 한시 70여 수가 전한다. 황진이와 비견(比肩)할 만한 여류 시인으로서, 여성 다운 정서를 노래한 시편이 많다. 매창집 이 있다. 1974년 부안읍 상소산 기슭에 그녀의 시비가 세워졌다.梨花雨{) 이화우: 비 오듯이 흩날리는 하얀 배꽃. 특히 늙고 큰 배나무에서 펄펄 떨어져 날리는 배꽃비 는 마치 눈보라 같은 장관을 이룬다.흩뿌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秋風 落葉{) 추풍낙엽: 가을바람에 쓸쓸히 떨어지는 나뭇잎. 낙엽 지는 가을 의 뜻으로 보아도 좋다.에 저도 날 생각는가千里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 하노매: 하노매라!, ∼노매 라는 감탄형 종결어미로서 ∼는구나∼!하얀 배꽃비가 눈보라처럼 흩날리던 어느 봄날에 옷소매 부여잡고 울며 헤어진 님인데, 지금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이 되었어도 한마디 소식이 없구려. 서울에 계시는 무정한 님이여, 그대도 나를 생각하고 계시는지...부안과 서울, 천리 밖에 멀리 떨어져서 몸은 못가고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하니 애가 타는구려! 꿈에만 볼 수 있는 그리운 님이여!임진왜란 때, 의병지휘의 공으로 통정대부가 된 촌은(村隱) 유희경과 정이 깊었는데, 그가 서울로 올라간 뒤 소식이 없으므로, 이 시조를 짓고 수절하였다고 한다.의병을 이끌고 동분서주하는 님 유희경, 남장을 하고 그를 찾아나섰다가 허탕을 치고 울며 돌아온 계랑은 또 이렇게 읊었다.기러기 산채로 잡아 정들이고 길들여서님의 집 가는 길을 역력히 가르쳐 두고밤중만 님 생각 날 제면 소식 전케 하리라【구지】평양 기생이라는 것이 알려졌을 뿐, 다른 기록이 없다. 해동가요 에 이 시조 한 수가 실려 있을 뿐이기는다
Ⅰ. 실재(實在)주의(主義) 개관(開棺)1. 실재주의의 개념(槪念)실재주의( 또는 실재론)는 우주(宇宙)의 본질(本疾)인 궁극적(窮極的) 실재(實在) (실재(實在 ; reality) 는 물질(物質)이라고 보고 있다. 실재주의는 인식(認識)에 있어서 그 대상이 실제로 있다는 입장(立場)이다.실재주의의 계보(系譜)를 보면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를 시조로 하여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1225 -1274), 베이컨( F. Bacon, 1561- 1626), 홉스(T. Hobbes, 1577- 1679) 그리고 록크( J. Locke 1632 - 1704) 등을 거쳐 현대(現代)에 이르기까지 서양(西洋)의 과학적(科學的) 전통(傳統)의 기초(期初)가 된 한 선을 긋는 사상(思想)의 흐름이다.실재주의자들은 궁극적(窮極的) 실재(實在)를 물질(物質)로 보는데는 동의(同議)하지만 그 외의 다른 면에 있어서는 입장을 달리 하는 바 다음과 같이 몇 가지로 구분(區分)할 수 있다. 실재주의는 일반적(一般的)으로 합리적(合理的) 실재주의와 자연적(自然的) 또는 과학적(科學的) 실재론으로 나누어지며 합리적 실재주의는 다시 고전적(古典的) 실재주의(classical realism)와 종교적(宗敎的) 실재주의( religious realism)로 갈라진다. 고전적 실재주의와 종교적 실재주의는 다 같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을 받지만 전자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직접적으로 받아 드리는데 대하여 후자는 그들의 철학을 토마스 아퀴나스에 기초(期初)를 두고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간접적(間接的)으로 받아들인다. 이들 고전적 실재주의와 종교적 실재주의에 있어서는 물질적 세계는 그것을 인식(認識)하는 인간 심의(心意)와는 독립적(獨立的)으로 존재(存在)하는 존재라는 점에 의견(意見)이 일치(一致)하고 있다. 고전적 실재주의는 애들러(M. Adler ), 허친스 ( R.M. Hutchins) 등 현대의 토미스트 (Thomists)들에 의하여 계승(繼承) 되었다. 한편 15, 6 세기 자연과학(自然科學)의 발달(發達)에 따라 일어난 자연적(自然的) 또는 과학적(科學的) 실재주의는 베이컨( F. Bacon), 록크( J. Locke) ,흄 ( David hume), 밀 ( J. S. Mill) 들이 대표적 인물(人物)이다. 과학적 실재주의에 있어서는 우주의 근본적(根本的) 특성(特性)은 영원하고 영속적인 것이므로 변화가 실재한다 하더라도 그 변화는 자연의 영속적(永續的) 법칙(法則)에 따라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연의 영속적 법칙으로 우주는 영속성을 보존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정신적 세계의 존재를 부정(不正)하고 그러한 정신적 세계의 존재는 철학적으로는 중요성(重要性)을 갖지 못한다고 한다. 또한 인간을 고도(高度)로 발달된 신경(腎莖) 조직(組織)과 본래적(本來的) , 사회적(社會的)인 경향성(傾向性)을 가진 생물적(生物的) 유기체(有機體)로 보고있다.20세기에 들어와서 자연적 실재주의는 신실재주의(New Realism)와 비판적 실재주의 (Critical Realism)로 분류되는데 이는 주로 인식론적(認識論的) 차이에 따라서 구분(區分)된다. 전자에 속하는 인물로는 영국의 Moore, Russell, Whitehead와 미국의 Holt, Marvin, Perry, Sqaulding 등을 들 수 있고 후자에 속하는 인물로는 Dark, Lovejoy, Rogers, Santaana 등을 들 수 있다신 실재주의는 의식에 대한 사물(私物)의 독립성(獨立性)을 강조(强調)하고 그 실재가 인식 주관(主觀)을 초월(超越)하여 존재(存在)함을 인정하며 정신이 인식(認識)작용(作用)에 의하여 대상을 파악하는 데 성립된다는 것이다. 신 실재주의는 인식(認識)주관(主觀)을 초월(超越)하는 실재를 인정(認定)하며 그 외재(外在)적(的) 존재를 존중(尊重)하고 있으나 그 관계(關契)가 초월적(超越的)으로 실재할 뿐이고, 관계 그것이 어떠한 것인가는 아직 밝혀주지 못하고 있다.비판적 실재주의는 신실재주의를 수정(修訂)하고 비판(批判)함으로써 그것을 극복(克復)하려는 것이다. 즉 인식(認識)의 대상을 직접적(直接的)으로 지각(知覺)한다고 보는 신 실재주의와는 달리 어떤 매체(媒體)를 통하여 간접적(間接的)으로 지각(知覺)한다고 보고 있다. 신실재주의나 비판적 실재주의는 다같이 직관(直觀)의 독립성(獨立性)과 그 초월성(超越性)을 주장하는 데 장점이 있는 동시에 그것은 너무나 실재에 치중(置重)하여 주관(主觀) 또는 주체의 중요성(重要性)을 경시(輕視)한 단점도 있다.2. 실재주의의 철학(哲學)원리(原理)실재라는 말은 진실(眞實)한 존재(存在) ·사실의 존재 ·현실의 존재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실재주의에서는 존재의 문제에 있어서 " 독립(獨立)의 원리(原理) "를 주장한다.다시 말해서 모든 현실의 사물이나 사태는 인간의 지각이나 정신 상태와는 상관없이 그 자체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 존재한다" ,즉" 있다 "는 것은 인간과는 상관없이 그 스스로 있음을 뜻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실재주의의 입장은 현실의 구체적인 사물을 떠나서는 그 사물을 바르게 인식할 수 없다고 주장하게 되고, 현실의 구체적인 사물의 가치를 중요시하게 되는 경향(傾向)을 나타내게 된다. 실재주의의 기본적(基本的) 입장(立場)은 우주의 궁극적(窮極的) 실재는 물질이라고 보고 있다.그러나 실재를 보고 관점(觀點)이 논자(論者)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共通的)인 견해(見解)를 종합(綜合)해 보면 대응(對應)설(說) (correspondence theory)로 설명(說明)할 수 있다. 즉 외적(外的) 세계(世界)의 모든 실재는 우리와는 관계없이 객관적(客觀的) 실재(實在)로 존재(存在)하며 우리의 감각적(感覺的) 경험(經驗)을 통하여 접근(接近)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어떤 판단(判斷)이 진리(眞理)인가 아닌가는 그것이 실세계(實世界)의 사실(事實)과 대응(對應)적 관계(官界)가 성립(成立)하는 가 아닌가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가치(價値)에 대한 견해(見解)도 특징(特徵)을 요약(要約)하면 "자연의 질서에 따라 행동하라"하는 것은 그 자체가 가치적인 방향(方向)을 말하는 것이며 부자연스러운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看做)된다. 도덕적(道德的) 법칙(法則)이란 도덕 원리 속에 내재(內在)하는 자연적 질서이며 도덕률(道德律)이란 행동의 법칙(法則)이고 ,미(美)나 선(善)도 결국 인간을 포함한 자연(自然)질서(秩序) 속에 내재(內在)한다고 보는 것이다.Ⅱ. 실재주의의 교육사상1. 교육(敎育)관(觀)실재주의에 있어서는 인식(認識)주관(主觀)에 관계(官界)없이 외적(外的)세계(世界)가 독립적(獨立的)으로 실재(實在)한다는 주장이 근본적(根本的)인 특징(特徵)이다. 인식(認識) 작용(作用)에 대한 이러한 특성(特性)에 따라 외적(外的) ·객관적(客觀的) 세계(世界)에 대한 올바른 이해 할 수 있는 과학적(科學的) 방법(方法)과 그 성과(成果)로서의 과학적(科學的) 지식(知識)을 중시(中侍)한다. 이와 같이 객관적(客觀的) 사실에 중점(中點)을 두는 입장(立場)은 필연적(필연적)으로 말보다는 사실을 중시 여기는 교육(敎育)설(說)을 낳게 한다. 이른바 언어(言語)주의(主義)(Verbalism)에 대신하는 사실주의(寫實主義)(Realism)의 교육설을 생성(生成)시켜 고전(古傳)어(語), 고대(古代) 예술(藝術)등을 위한 일반적(一般的) 교양(敎養)교육보다는 현대어(現代語)·자연과학(自然科學) 등에 눈을 돌리는 실학주의(實學主義)교육(敎育)을, 그리고 교과서(敎科書) 중심(中心)의 교육보다는 사물 그 자체에 관한 관찰(觀察)과 실험(實驗)을 주로하는 실험심의 교육을 강조하게 된다.2. 교육의 목적실재론의 교육 목적은 인간의 행복에 있다. 인간의 본질(本質)은 합리적(合理的) 이성(理性)이다. 따라서 교육의 목적은 이성을 개발(開發)함으로써 합리적인 삶을 살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아퀴나스는 교육이란 교리와 지식(知識)을 가르치는 것이며, 신과 합일(合一)되는 행복을 누리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카톨릭 실재주의자들은 " 내세를 위한 준비"라고 보았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면에서 건전(健全)하고 알맞은 인간"을 육성(育成)하는 일이라고 보았다. 러셀은 교육의 일차적(一次的) 목표(目標)는 지성(知性)의 발달(發達)에 있지 스펜서처럼 건강(健康)·행복(幸福)·적응(適應)에 있지 않다고 했다.화이트 헤드는 유용(有用)성(性)을 , 브로우디는 훌륭한 삶(good life)을 목적이라고 했다.3.교육방법과학적 실재론자들은 자연을 직접(直接) 관찰(觀察)하는 등의 감각기관(感覺器官)을 통한 경험적(經驗的) 방법(方法)이 확실한 지식에 도달(到達)하는 방법이라고 강조(强調)하였다. 실재론자들은 지식(知識)중심(中心)의 교육을 주장한다. 이성에 의하여 확인된 지식들을 교육하고 지식을 교과(敎科)체계(體系) 속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체계적으로 조직화(組織化)된 학문들을 배우는 것이 가장 효율적(效率的)인 방법(方法)이라는 것이다.실재론적(實在論的) 수업은 실물(實物)을 통한 직관(直觀) 교육이나 그림, 영화, 비디오등의 시청각(視聽覺) 매체(媒體)가 활용(活用)될 수 있고, 여행(旅行), 놀이, 노작(勞作)과 같은 활동(活動)도 권장(勸奬)하며 학습이 유용하면서도 즐겁고 흥미롭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베이컨은 연역법(演繹法) 대신에 귀납법(歸納法)을 제시하였고 아리스토텔레스도 진리에 도달(到達)하는 방법으로서 관찰(觀察)과 경험(經驗)을 중시(中侍)하였다.과학적 방법을 중요시하고 교사(敎師)의 주도권(主導權)을 존중(尊重)하되 아동(兒童)의 흥미(興味)와 지적(知的) 호기심(好奇心)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또 지력(知力)의 훈련(訓練)을 통하여 영구(永久) 불변(不變)하는 세계 속의 사물을 알게 하고, 인간 능력의 한계(限界)를 인식하게 한다.
※ 코메니우스의 교육사상1. 실학주의(實學主義)의 교육16∼18세기는 중세(中世)의 문화(文化)에서 현대(現代) 과학(科學)사상(思想)이 발전(發展)하기 시작했던 전환기(轉換期)였다. 개혁(改革)의 기치(旗幟)를 내걸었던 르네상스와 종교개혁(宗敎改革)의 정신(情神)은 이전보다는 보수적(保守的)이고 형식적(形式的)인 태도(態度)로 일관(日觀)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보수(保守)와 진보(進步)가 상호(相互) 혼합(混合)되어 있는 복잡(複雜)한 사회(社會) 속에서 과학의 발달(發達)이 이루어졌고, 사람들의 의식(意識) 또한 변화(變化)하기 시작했다. 진리(眞理)의 탐구(探究)에도 과학적인 방법(方法)이 도입(導入)되어 인간의 이성을 바탕으로 경험(經驗)한 것을 중시하는 새로운 방법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이렇게 실제(實題) 사물(私物)을 이해하고, 실생활(實生活)에 필요한 진리의 습득(習得)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문의 주류(主流)를 실학주의라고 한다. 실제 사물에 대한 인식(認識)과 경험은 관념적(觀念的)으로 사고하고 이미 결정되어 있는 사실에 만족해야 했던 중세의 사상을 넘어서는 것일 뿐 아니라, 세계의 중심에 인간을 안착(安着)시키는 혁명적(革命的)인 변화(變化)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사상을 바탕으로 발달한 교육의 초기(初期)형태(形態)는 고전을 통해 사회개선(社會改善)을 추구(推究)해 보겠다는 인문적 실학주의이다. 고전의 연구와 습득(習得)에만 그쳤던 인문주의 전통(傳統)과는 달리 실생활에 유용(有用)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했다는 점에서 실학주의의 선구라 할만 하다. 그리고 사회경험(社會經驗)과 교제(敎弟)를 통해 처세(處世)나 세상일에 밝은 인간을 양성하고자 했던 사회적 실학주의 역시 실학주의의 한 흐름이다. 실학주의의 정신을 가장 잘 이어받았다고 할 수 있는 감각적(感覺的) 실학주의는 '언어 이전의 사물'이라는 모토에 따라 언어가 아닌 그 이전의 사물을 통해 감각(感覺)경험(經驗)을 중요시하였다. 이는 언어로 이미 만들어진 체제(體制)를 교육했던 기존(旣存)의 교육으로 도달(到達)된 인간상과는 다른 인간의 양성(養成)을 목적으로 하였다. 사물의 본질(本質)에 가까워지는 교육을 목적으로 했던 감각적 실학주의의 교육은 자연을 가장 완벽한 학습(學習)처로 생각하고, 자연과학(自然科學)적(的) 지식(知識)에 따라 실생활(實生活)을 운용(運用)할 수 있는 인간의 양성(養成)에 주력(主力)하였다. 이러한 감각적 실학주의의 중심에 코메니우스의 교육사상이 있다. 원형상태인 자연(自然)의 원리를 인간교육에 적용(適用)해서 타락(墮落)한 세상을 원형의 자연으로 개혁(改革)하려했던 코메니우스의 교육사상을 알아보자.2.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을 가르친다"코메니우스는 기본적으로 기독교적(基督敎的)인 관점(觀點)에서 인간을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사상(思想)의 기저(基底)에는 기독교의 사상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의 신앙(信仰)은 관념적(觀念的)이고, 초월적(超越的)인 것이 아니라 보다 현실에 맞닿아 있는 것이다. 코메니우스의 사상이 특정(特定) 신과 연류(連類)되었다는 것이 처음에는 못마땅하기도 했지만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추고 있는 그의 사상에 흡수된 지금 그런 불만은 사그러져 버렸다.코메니우스의 범지학사상(思想)은 인류(人類)의 문화와 종교(宗敎)와 정치(情致)의 통합(統合)을 지향(志向)한다. 이는 국제주의(國際主義) 사상으로도 표현(表現)될 수 있다. 이러한 범지학은 평등사상(平等思想)에 기초(基礎)한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모든 것을 교육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성립(成立)된다. 학교교육을 중심으로 그동안 소외(疏外)되었던 여성의 교육이나 가난한 사람의 교육 그리고 장애(障碍)인(人)의 교육도 시행(施行)되어야 한다는 것이 '모든 사람'에 적용(適用)되는 교육의 개념(槪念)이다.3. 지식(知識)·덕성(德性)·신앙(信仰) 교육의 조화'자연의 모든 사물들을 알 수 있는 합리적(合理的) 존재', '자기 자신과 자연의 모든 사물들을 제어할 수 있는 모든 피조물(被造物)들의 지배자(支配者)', '하느님의 형상(刑賞)을 입은 존재'로 인간 속성(俗性)에 대한 코메니우스의 분석(分析)은 지성과 덕성 그리고 신앙의 조화(調和)를 이룬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교육사상은 이러한 인간관에 기초해서 지식교육은 감각의 경험을 통하고, 덕성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에 의해 실행되어야 함을 강조(强調)했다. 이는 '모든 것'에 대한 코메니우스의 인식을 보여주는 것이다. 특이할 만한 것은 연령(年齡)과 발달(發達)단계(段階)에 따라 학교를 4단계로 구분(區分)하였다는 점이다. 어머니 무릎 학교, 모국어 학교, 라틴어 학교, 대학(여행하는 학생, 빛의 대학)의 단계에 따라 교육할 것을 주장은 학교교육의 체계화(體系化)를 이룩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4. "언어 이전에 사물"교육방법에 대한 논의는 실학주의의 기본이 되는 관점(觀點)을 유지(有志)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모든 사물을 정확하게 알고 그것을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방법은 사물의 관찰과 이해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자연을 관찰(觀察)한 결과(結果)에서 나온 원리(原理)를 중심으로 "진실로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진실(眞實)로 활동적(活動的)이고 영적인, 진실로 도덕적이고 명예로운, 진실로 경건(勁健)하고 거룩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교육방법의 사용은 "단편적(斷片的)이며 부분적(部分的)이 아니라, 전체적(全體的)이고 완전(完全)해야"하고, "피상적(皮相的)이며 형식적(形式的)이 아니라 참되고 철저(徹底)해야"하며, "가혹(苛酷)하거나 강제적(强制的)이 아니라 온화(穩和)하고 즐거워야 한다."고 교사의 교수법도 체계적(體系的)으로 정리해주고 있다. 언어로 한 단계 걸러진 채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직접 체험(體驗)하고, 느낄 수 있는 교육방법이 보다 본질적(本質的)인 사고(思考)를 가능하게 할 것 같다는 생각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생각이다.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것이 험난한 계기를 통해 그리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혁명적(革命的)으로 얻어진 결과라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