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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미국교육이야기를 읽고
    미국교육이야기를 읽고미국교육이야기를 읽고...한국사회는 이전까지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였던 이들에게 교육기회를 배분함으로써 공교육을 급속히 확대시켰으나 항상 교육제도의 문젯거리는 따라다니곤 했었다. 우리나라의 공교육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주입식 교육, 입시위주의 교육, 사교육, 학교에서의 왕따 등 많은 폐해가 속속들이 드러났다. 이에 우리나라의 교육은 오로지 개혁이 필요하다는 말은 끊임없이 나왔지만 정작 우리 교육의 본질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개혁은 등한시되었다. 교육이라는 부문이 많은 이들에게 민감한 부분이라서 섣불리 건드리지 못하는 점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소위 교육에 대한 개혁은 단기간의 요양에 불과하였다.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반성, 그리고 개혁에 대한 관점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에 대한 역사적 ? 문화적 ? 사회적 ? 경제적 배경을 살펴봄으로써 좀 더 깊이 볼 줄 아는 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나라 교육을 진단하고 고민하는 방법의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미군정 교육정책이 실시된 이래 오늘날까지 우리나라의 교육은 제도적으로는 미국식 학제와 교육철학 및 내용 등을 모방했지만 조금도 미국교육을 닮아가지는 않았다. 제도교육에서의 미국 모방정책은 그 결과에서의 실패라는 공식을 계속 반복해온 셈이다. 이러한 이유가 어쨌든 한국사회의 교육은 미국 교육을 상당한 모티브로 삼고 제도적으로 구축한 것은 번복할 수 없는 사실이다. 우리 교육을 돌아보기에 앞서서 현 미국교육 시스템은 어떻게 돌아가는가, 우리와 다른 점은 어떤 것일까, 또 서로의 장단점은 무엇일까를 살펴봄으로써 한국사회 교육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점을 진단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미국교육이야기’는 결언과 서언 그리고 총 4부로 나뉘어져 있다. 각 표제를 살펴보면 제1부는 “교육은 먼저 가정에서 이루어져야한다”, 제2부는 “미래의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는 변해야 한다.”, 제3부는 “복지사회 구축은 사회교육에서 출발한다.”, 제4부는 “이 필요하다. 저자는 미국의 교육과 한국의 교육을 비교해 봄으로써 그 개혁의 방향을 잡아가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두 나라에서 생활한 경험을 통해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문제를 보자. 1. 교육의 목표 면에서 미국은 다양한 능력 개발을 중시하나 우리는 입시를 위한 교육만을 할 뿐이다 . 2. 미국은 영어교육에서 쓰기능력을 강조하나 , 한국 학생들은 그 능력이 뒤떨어진다. 3. 미국은 교육제도가 유연하나 우리는 동일한 교육과정과 교육수준을 강요받는다. 4.미국은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아동의 교육방향에 대해 논의하나, 우리는 아직 제도 정착이 잘 되어있지 못하다. 5. 교육개혁을 이룩하기 위한 과정에의 참여가 필요하다. 교육은 국가 발전의 근본 되는 의미 있는 활동이기에 교육 개혁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여러 선진국에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제 1부 교육은 먼저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한다.아이가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먼저 겪게 되는 사회적 공간은 가정이다. 우리나라는 공교육이 워낙 비대하고 교육이라는 개념자체가 공교육(학교교육)에만 국한된 면이 많으므로 가정에서의 교육은 그리 중시되지 않는 듯하다. 그러나 이 책에 따르면 미국은 가정교육을 상당히 중요시하며 특히 이러한 가정교육은 아이의 지적인 발달보다는 인성적인 발달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 듯 한 느낌을 받았다.‘시민교육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를 보면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도덕교육을 시키지 않고 대신 공중도덕 교육을 시키고 있다. 이는 미국은 다민족 국가인 관계로 특정 문화권이 중요시하는 가치가 다른 문화권에서는 반대로 해석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도덕교육은 행하기가 어려우므로 규정과 질서 지키기를 중요한 교육내용의 하나로 여기는 것이다. 또한 미국인들은 아이들이 잘못을 했을 때 우리처럼 바로 야단을 치는 것이 아니라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어린이를 설득하며 말을 듣지 않을 때는 제재를 가한다. 이 어린이들은 어려서부터 성인과 같은 입장으로 봄으로써 우리나라와는 달리 그들을 인격적으로써 매우 존중해준다.‘가부장적 의 투자보다는 외국의 성공적인 사례를 보고 다시한번 외국어 습득에 관한 생각을 해보았으면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영어능력이 사회적인 위력을 가지기 때문에 미국 조기유학 붐이 일고 있고 토익시험의 응시자도 그 증가폭이 가파르다. 나도 현재 토익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다. 늦은 시간에도 학원가는 수많은 학생들과 직장인으로 붐빈다.‘여행은 자녀에게 삶을 깨우쳐 준다.’를 보면 미국의 여름방학은 약 3개월의 시간이다. 그 시기에 가정에서는 부모들이 자식에게 무엇인가를 물려주는 것보다는 성장기에 인생에 보탬이 될 만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방학만 되면 전 세계 여기저기로 여행을 다닌다. 이런 기회를 통하여 아이들은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을 익히게 된다. 이것은 우리나라 아이들도 여름방학이 되면 여행을 다니곤 하는데 요즘에는 학원이나 컴퓨터 오락 등으로 인해 여행으로 인한 새로운 경험 획들을 할 기회가 매우 줄어들었다.‘부모도 자녀교육에 대해 배워야 한다.’를 보면 미국에서는 부모들이 자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사이트를 개설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장을 읽으면서 부모의 역할과 행동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예술은 인생을 풍요롭게 해준다.’를 보면 음악 과외는 대학 내신을 높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의 하나를 터득하는 목적 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어떤 과목도 음악만큼 학생의 전인적 발달을 가져오기 어렵다. 음악은 어린이 교육에 기본이 된다. 이것을 모태로 미국의 경우 각 지역마다 비영리단체로서 음악수준별 교향악단을 구성하여 가르친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음악 실력을 펼쳐 볼 수 있고 계속 전공하여 활동할 수 있는 길이 제도화되어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이기기 위한 체육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체육 활동으로 주로 구기 종목을 택해 서로 협동하는 정신을 고양시키고 있다.‘스스로 할 줄 아는 자녀로 키우자.’를 보면 미국에서는 숙제를 통창시절과 현재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들을 때면 학교가 점차 무너지는 이른바 학교붕괴, 교실붕괴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워싱턴 주의 교사 자격 조건에서 관련 학위나 관련 과목 이수 등은 한국과 비슷하지만, “어린이 학대와 관련된 과목을 이수해야 한다.”라는 항목은 생소했다. 교육의 주체의 두 번째인 학생을 살펴보면 미국 학생과 한국 학생이 다르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한국 사회에서는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최종 목표 설정을 좋은 대학 입학하기로 정하고 학창 시절을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없이 치솟는 학구열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본다. 이에 반해서 1998년 한국일보에서 발췌한 내용을 보면, 미국의 우등생의 80%가 커닝을 하고 있고, 학부모의 2/3가 커닝을 대수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었으며, 심지어 교사까지도 절반 이상이 교육열의가 없는 학생들이 교육의 가장 큰 장애라고 밝힌 바 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여기서 한국 학부모의 교육열과 교육시장에서의 자유 경쟁 체제에서는 부작용이라는 점이 한국이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협동심과 창의력을 키워야 한다.’ 우리의 교육은 승리만을 목적으로 하고 과정을 경시하는 운동심리를 강조하는 반면, 미국은 아이들에게 협동심을 가르치려고 노력한다. 또 교육의 목적을 창의성 개발에 두고 개인의 아이디어 창출을 강조한다. 나는 경쟁심이 무척 강한 편이다. 비평준화 고등학교에서 비슷한 실력을 겨루던 상황적 요인도 적지 않게 작용하였을 것으로 생각한다. 경쟁심이 신체적이나 심리적으로 스스로를 지치게 만드는 경험도 많이 있었다. 한국교육은 경쟁심을 적절히 조절하고 협동적 정신을 기르는 교육을 해야 할 것이다.‘교과서의 내용은 변해야 한다.’ 미국의 워싱턴 주에서는 교육구마다 교과서가 선정되는 이유를 설명하는 정책규정을 두고 있다. 최대한 학습에 효율적인 교과서를 채택하기 위한 방안이다. 각 구마다 교과서가 다르므로 다른 구의 교과서에심으로 한 환경이 마련되어야 하는 것이다. 부차적인 문제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는 학습능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치맛바람은 좋은 것이다.’ 여기서의 치맛바람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러한 치맛바람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극심한 교육 과열 현상으로 인해 자녀에게 필요이상의 과대한 교육을 시키는 부모들을 일컬어 치맛바람이라고 말한다. 입시지상주의의 이러한 교육현상은 우리나라의 특수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미국의 경우 치맛바람이란 학부모가 학교의 일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자녀에게 세심한 관심을 갖는 것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 교사와의 긴밀한 면담 , 학교정책과정에 적극적인 참여 등을 통하여 내 자식이 다니는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자녀의 학교생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에 필요한‘ 치맛바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미국의 학부모들은 좋은 학교를 판단하기 위해 각 학교 교육 프로그램의 적절성, 질, 운영노력을 직접 살펴본다고들 한다. 학부모가 아이에게 맞는 학교에 배정되기 위해 알아보는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 학부모들도 좋은 학교로의 선택을 위해 각 학교의 특성에 대해 판단해야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학교들은 사립이 엄청난 비율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그 학교만의 프로그램이 없는 실정이다. 배우는 교과과정도 획일적이고 종교학교가 아닌 이상 학교의 교육이념은 거기서 거기며 어느 학교를 가도 다른 학교와 딱히 다른 점을 기대할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우리나라는 아예 학부모들은 물론이고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컴퓨터 사용 능력이 인생을 좌우한다.’ 이 주제에서 볼 수 있듯이 컴퓨터가 인생을 좌우한다는 말은 과언이 아니다. 21세기에 컴퓨터는 우리 사회에서 필수 조건이며, 더 이상 컴퓨터와 연관되지 않는 것은 없다고 하여도 될 것 같다. 일반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나 모든 전산처리 업무 행정 등이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학| 2006.05.03| 7페이지| 1,500원| 조회(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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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학]생로병사의 비밀 (암)
    1중앙대학교 20013122 강하수 생로병사의 비밀.hwp“암 예방 프로젝트 ‘0기암’을 찾아라!”1. 암[cancer, 癌]의 개념(1) 암의 정의암이란 특정세포가 분화 과정 중 어느 단계에서 무한정으로 성장하여 정상 조직들을 침범 및 파괴하는 질환으로 정의된다. 암 에 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그 발생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의 연구에서 정상세포로부터 암 의 발생은 여러 가지 화학적 발암물질, 종양 유발 바이러스 또는 다량의 방사선에 노출 후 암 유전자의 활성화와 암 억제 유전자의 기능 소실에 의해 시작되는 것으로 제시되며, 이러한 현상은 실제 몇 가지 암 질환에서 관찰되고 있다. 암은 몸의 어느 부분에서도 종 괴를 형성하는 고형 암(固型癌)의 형태로 발생하거나, 백혈병처럼 혈액 암으로 발생할 수 있다.(2) 암의 개념악성종양을 암이라고 하는데 세포가 정상적으로 분화되지 않고 성장이 조절되지 않으며, 주위 조직으로 침투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조직으로 퍼져나가 성장하는 질환을 말한다.인체의 모든 기관은 수많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세포들은 위치와 기능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누어지지만 하나의 수정란에서 기원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유전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일정한 세포주기를 가지고 분화하고, 성장하고, 소멸한다. 그러나 이러한 자연적인 세포주기에 이상이 생겨 세포가 정상적으로 분화하지 않고, 어느 정도 분화한 후에는 성장을 멈추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성장하는 것을 종양(tumor)이라 하며 종양에는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이 있다. 이중 악성종양을 암이라고 한다.2. 암의 발생원인어떤 이유로 정상적인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이며, 또 늙고 죽는 정상세포와는 달리 암세포는 끊임없이 분열?성장을 계속하는데, 그 의문을 풀기 위해 많은 과학자들이 노력해 왔으나 아직까지는 결정적인 원인이 밝혀진 바가 없다. 따라서 암 정복에도 큰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가 진전됨에 따라 환경적인 요인, 물리적 원인, 화학적 원인, 킬 가능성을 지닌 암 유전자가 있다. 암 유전자의 역할은 암세포를 무한히 증식하도록 지시해 새로운 암세포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암 유전자는 평상시에는 약화 또는 정지된 상태로 있다가, 여러 가지 발암요인에 의해 활성화되면 비로소 암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른바 전 암 상태라는 것이 유전되는 경우가 있다. 대장이나 직장에 생기는 용종 증은 유전되면서 쉽게 암으로 변하며, 색소성 건피증이라는 유전병 환자는 피부암이 흔히 발생한다.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암 발생의 주범일 수도 있다. 아직 어떤 직접적인 증거도 발견된 바는 없지만, 많은 암 전문의학자들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암 발생의 주범으로 꼽고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집단일수록 지나친 흡연, 음주 등 암 유발 인자에 노출될 위험이 훨씬 높다고 한다. 이는 암을 일으키는 스트레스의 간접적 역할을 암시한 것이고, 지나친 스트레스가 인체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 역시 크다. T림프구는 인체 면역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 그 가운데 우리 몸 곳곳을 돌아다니며 세균 같은 외부 침입자는 물론 노화되거나 암 세포로 변형된 세포를 찾아내 죽이는 자연 살상 세포라는 것이 있다. 그런데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면 시상하부가 우리 몸이 항상 비상사태인 것으로 착각하여 코티솔 등을 과잉 분비하게 되며, 이 때문에 자연 살상 세포의 수는 물론 기능도 약화되어 암 발생의 감시체계가 허물어지는 것이다.3. 우리나라 6대 암 증상 및 치료방법(1) 암 치료의 개념암 환자의 치료는 최신 의학적 데이터와 지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암에서의 치료 방법이 확립되어 있다. 암 환자가 받게 되는 치료 방법은 암의 종류와 병의 진행도에 따라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약물치료 혹은 이들의 병용요법으로 치료를 받게 된다. 치료목적은 암의 진행도에 따라 완치를 목표로 시행되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암에 의한 증상을 줄이고, 수명을 연장시킬 목적으로 시행된다. 따라서 계획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이 치료의 자극하여 오른쪽 어깨 부위의 통증이 유발되기도 하고 간암이 파열되어 복강 내로 출혈이 될 경우에는 급성 복통을 동반한 복막염증세와 빈혈이 나타나기도 한다.나. 치료① 간 절제술: 간암 치료는 외과적 절제가 기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간암 환자의 약 80%에서 간 기능이 저하된 간경변증을 동반하고 있어 수술이 가능한 경우가 많지 않다.③ 간 동맥 화학색전술 : 간암의 경우 간 동맥을 통해서만 혈관공급을 받고 있어 간 동맥을 막을 경우 정상적인 간세포는 문맥으로부터 산소 공급을 받고 계속 생존할 수 있지만 간암세포는 산소부족에 괴사가 일어나게 된다.④ 경피 적 에탄올 주입 법: 초음파를 보면서 에탄올을 종양 내에 직접 주사하여 조직의 탈수, 응고와 혈관 폐쇄의 기전으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법이다.⑤ 고주파 소작 법: 초단파를 이용하여 열을 발생시켜 종양의 조직을 괴사시키는 방법이다. 비교적 5cm 이하 작은 크기의 간암에서 효과를 거두고 있다.⑥ 홀미움 주입 법: 또한 방사성 동위원소(홀미움)를 간 동맥을 통해 종괴에 투여하여 고 선량의 방사선으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최근 좋은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⑦ 3차원 입체조형 방사선치료: 위의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운 진행된 간암의 경우 최근 방사선치료가 암 진행을 저지하고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⑧ 전신적 항암화학요법: 항암제 치료는 정맥에 투여하는 전신요법이나 간 동맥에만 투여하는 국소요법이 있는데 일부의 효과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⑨ 간이식술: 간암 환자에서 간이식 성적은 아직도 실망 적인데 많은 경제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재발이 흔하고 간 절제술의 경우와 차이가 없다.(4) 폐암: 최근 폐암의 발생률은 82년의 7.8%에 비해 1994년에는 11.5%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남자에서 제 3위의 발생빈도를 나타내고 있다.가. 증상폐암에 의한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전체 폐암 환자의 5-15%나 된다. 증상을 느껴 병원에 오는 경우는 이미 진행된 경우가수술이 불가능한 3B 병기의 환자에서는 방사선치료가 주된 치료이며 항암제치료가 병행될 경우 생존율 향상을 나타내고 있고 새로운 약제의 개발로 독성을 줄이고 효과를 높이고 있다.(5) 대장암: 대장 및 직장암의 이환은 남녀 모두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이다.가. 증상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특징적인 증상은 없다. 다만 체중감소 등 일반적인 암 증상과 함께 암의 발생부위나 진행정도에 따른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항문에 가까운 하행결장이나 에스자경장 및 직장에 암이 발생하는 경우 혈변이나 배변장애, 변이 가늘어지거나, 잔변감, 복통이 주로 발생한다. 상행결장에 암이 발생하는 경우 자각하지 못하는 오랜 혈변으로 빈혈증상(어지러움, 오심, 식욕부진, 권태감, 호흡곤란 등)이 발생하여 검사 도중에 진단 받는 경우도 있다.나. 병기와 치료방법① 내시경적 치료 : 내시경을 이용하여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용종을 암이 되기 전에 미리 제거하여 대장암 발생 율을 낮출 뿐 아니라 용종형태의 크기가 작은 대장암의 경우 내시경 적 절제술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② 수술 : 암의 발생부위에 따라 수술법은 차이가 있는데 결장인 경우엔 암이 있는 경장부위와 주위 림프절을 제거한 후 잘린 대장의 끝부분을 서로 연결하는데, 직장인 경우 항문에서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느냐에 따라 항문을 유지할 수도 있고 항문을 제거하여 인공항문을 만들 수도 있다.③ 방사선요법 : 직장암에서는 병기에 따라 수술 후 항암제와 더불어 시행하고 있는 치료법④ 항암제 치료 : C단계 대장암에서는 6개월 내지 1년간의 항암제 치료가 표준 치료로 인정받고 있으며 D단계는 말기로 항암제의 효과가 현저히 줄어들지만 다른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항암제치료를 시행하고 있다.(6) 유방암가. 유방암의 증상-새로운 멍울: 가장 많은 유방암의 증상으로 통증이 없고 단단하며 불규칙한 경계를 가지면 암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어떤 암은 부드럽고 둥글기도 하다.-유방의 전반적인 부종, 피부의 가려움 이형상피증이나 상피내암 등의 중증인 경우에 주로 사용한다.② 침윤성 자궁경부암 : 침윤성 자궁경부암의 치료로는 수술적 방법과 방사선 요법이 있다.③ 환자의 전신적인 건강상태 및 다른 질환의 유무 : 당뇨병, 갑상선 질환, 심장 및 신장 질환 등이 있을 때는 마취 및 수술시 위험도가 높다. 공존하는 골반 내 염증성 질환이 있을 때, 자궁근종으로 인한 자궁내강의 변화로 적절한 방사선 조사가 불가능할 때, 특히 방사선조사가 극히 위험한 감염된 점막하자궁근종이 있을 때는 수술방법이 채택될 수 있다.: 방송일시 2006년 3월 28일 (화) KBS 1TV 22:00-23:00암 0기에서 발견하면 치료율 100% 0기암이란? 암세포가 기저 막을 뚫기 전, 아직 암의 특징(주위 조직을 파고들고, 다른 장기로 전이 되는)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의 암세포이다.위암은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질환을 의심할만한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위암을 증상만으로 조기에 진단하기는 매우 어렵다. 하지만, 위암은 0기 진단이 가능한 암 중 하나다. 위암에 있어서 0기는 100% 완치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0기 위암의 경우, 위를 절제하지 않고도 내시경 점막절제술로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다. 2기 이후로 진행돼도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는 가능성을 항상 걱정할 수밖에 없다. 반면, 0기에 위암을 치료하면 전이의 위험이 전혀 없다. 또한 위를 절제하지 않고 치료하므로, 수술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위암은 자각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 위해서는 2년마다 정기 검진이 필요하다. CT와 MRI의 발견은 암 조기 발견에 획기적인 영향을 주었다.유방암은 특히 여성들에게 위협적인 암 중 하나다. 생존율만큼이나 유방보존 여부가 중요한 유방암은 다행히도 조기 진단과 그 효과가 두드러지는 암이다. 0기암 일 경우 일부만 절게하면 된다. (유방암 환자 예로 나옴 -> 수술 8일 후 모임 나갈 수 있을 정도로 회복도 빠름) 1991년 34.2%였던 1기 이하 유방암은 2003년 48기한다.
    의/약학| 2006.05.03| 8페이지| 2,000원| 조회(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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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학]생로병사의 비밀 (당뇨병)
    생로병사의 비밀 (당뇨병).hwp2005 연중기획 ‘당뇨와의 전쟁’1. 당뇨병이란?가. 당뇨병의 정의현재 전 국민의 약 3% 내지 4%가 환자라고 여기는 당뇨병은 주요한 성인병의 하나이다. 당뇨병이 나이에 따라 그 발병이 증가된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당뇨병환자수는 늘어나고 있다. '당뇨병은 우리 몸속에서 당분의 이용을 조절하는 인슐린(insulin)이라는 호르몬의 분비와 작동에 고장이 나서 세포 속으로 들어가서 에너지로 이용되어야할 당분이 혈액과 조직 속에 필요 이상으로 쌓여 여러 이상을 드러내는 병이다.' 모든 동력 기관은 움직이기 위해서 휘발유나 전기 또는 가스와 같은 연료를 필요로 한다. 우리 사람도 살아가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연료를 필요로 하는 데 사람들이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연료는 바로 포도당이다. 사람은 바로 이 포도당을 얻기 위해 음식을 섭취하고 이것을 잘게 쪼개서 소화시킨 후 그 속에 있는 포도당을 혈액 내로 흡수한다. 즉 우리 몸에서 가장 쓰기 쉽게 요리된 연료가 바로 포도당인 셈이다. 하지만 이 포도당이 우리 몸에서 쓰이기 위해서는 한 가지 단계가 더 필요하다. 즉 췌장-정확히는 췌장 내의 랑겔한스섬의 베타세포-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도우미가 포도당을 우리 몸에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우리 몸은 이 포도당을 연료로 쓸 수 있는데, 당뇨병은 바로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병이다. 음식물 속에 들어 있던 포도당이 혈액 내로 들어 온 후 우리 몸에서 사용되지 못하면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는 점점 올라가 결국 물과 함께 소변으로 나가게 된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는 비정상적인 기아 상태에 있게 된다. 아무리 많은 양의 식사를 하여도 충분한 영양을 얻을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당뇨병이라는 이름 때문에 당뇨병을 소변에 문제가 있는 병으로 생각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당뇨병은 차라리 ‘당혈병’이라 불러야 옳을 것이다.나. 당뇨병의 증상(1) 당뇨병을 스스로 느끼는 최초의 증상은 다음기 때문에 유전의 법칙 하나만으로 풀어가기는 어려운 병이다. 성인형 당뇨병은 소아형 당뇨병에 비해 비교적 높은 유전성 경향을 가진다.(2) 환경적 요인: 부모로부터 당뇨병의 유전력을 받았다 하더라도 발병에는 여러 가지 인자가 관여하므로 환경을 잘 다스리면 어느 정도 발병을 막을 수 있다.1) 나이: 특히 40세 이후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세포의 노화로 인슐린 분비량이 적어지고 말초조직의 인슐린감수성이 떨어져 발병한다.2) 비만: 세포내에서 인슐린 결합능력 저하로 발병한다.3) 식사: 다른 영양소에 비해 당질을 많이 섭취 할 때 인슐린요구량 증가로 발병한다.4)스트레스(stress): 정신적인 충격, 외상, 수술 등의 스트레스가 반복 또는 지속되는 경우에 발병을 촉진시킨다.5)임신: 임신 때 분비되는 여러 호르몬들은 인슐린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당뇨병의 소질이 있을 때 발병 또는 악화시킨다.6)감염: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인슐린의 작용을 악화 또는 분비를 억제하는 경우가 있다.7)약물: 부신 피질 호르몬제, 이뇨제, 경구피임약, INH 등은 발병을 촉진시킨다.라. 당뇨병의 분류당뇨병은 크게 발생하는 기전에 따라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가 감소하여 발생하는 당뇨병을 인슐린 의존 형 당뇨병이라 하며 주로 청소년기 이전에 발생하므로 소아 당뇨병이라고도 부른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의 90%이상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은 비교적 유지되고 있지만 비만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분비된 인슐린이 힘을 쓰지 못하게 되어 생기는데 이것을 성인형 당뇨병이라 부른다. 이 두 종류의 당뇨병은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지만 고혈당이라는 동일한 결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 몸은 올라가는 혈당을 잘 감당하지 못하고 점점 망가지게 된다.2. 당뇨병의 치료가. 당뇨병 치료목표당뇨병을 관리하는 첫째 목표는 표준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들은 적게 먹고, 체중을 줄여야만 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나 그렇지는 않다. 뚱뚱한 사 등의 합병증이 잘 생기는 당뇨병 환자가 담배를 피우는 것은 합병증의 발생을 더욱 촉진시키는 행위이므로 절대로 금연해야 한다.- 술: 술에는 당질, 단백질, 지방 등이 함유되어 있지 않으나 술 자체가 많은 열량을 함유하고 있어 별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할 때는 양을 엄격히 제한해야 하며 마신 술의 열량만큼 하루 총열량을 줄여야 한다. 안주의 열량도 계산해야하며 맥주1병(640CC), 청주와 소주1홉(180CC)은 밥1공기와 같은 열량이다. 술에는 비타민, 무기질 등이 없으므로 열량만 계산하여 식품과 교환할 수 없다. 당뇨병 환자가 술을 마시면 저혈당이 되었을 때 술의 당 신생억제작용 때문에 혈당이 잘 상승되지 않아 심한 저혈당을 초래할 수 있으며 약물요법을 하고 있을 때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특히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의 혈관장애와 심장, 신장, 간, 신경 등에 장애가 있을 때나 뚱뚱한 사람은 술을 금해야 한다. 경증이나 합병증이 없을 때도 소주3잔, 맥주3컵, 위스키 싱글2잔, 포도주1컵 이상은 금해야 한다.우리의 경제, 문화 수준이 개선되면서 중요한 성인병의 하나로 주목을 끌고 있는 당뇨병의 관리 그 중에서도 식사요법은 특히 실제적 관심을 끈다. 흔히 모든 당뇨병 환자의 반 이상이 식사요법만으로도 관리가 가능한 상태라고 한다. 어떤 학자들은 전체 환자의 80%가 그렇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처럼 당뇨병 관리의 중요한 한 방안으로 인정되는 당뇨병의 식사요법을 설명하면서 먼저 강조할 것은 식사요법에의 과신 내지는 맹신이다. 예를 들면 모든 당뇨병이 식사요법만으로 완전 해결되는 것으로 믿고 행하는 것이다. 심지어는 지금까지 약물요법으로 잘 조절되어 오다가 우연히 들은 허무맹랑한 식품의 효능을 좇아 우왕좌왕하는 안쓰러운 이도 있다. 물론 식사요법은 당뇨병관리의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당뇨병의 유형, 현재의 상태, 자신의 의 등등에 따라 식사요법만을 해도 되는 경우가 구분되는 것이지 무조건 식사만을 강조하는 것은 아니다.다. 한방치료방법당뇨떤 방법이든 전문의와 상담 후 적용하는 게 바람직하다.3. 당뇨병 합병증일상생활에 제약을 줄 정도의 합병증은 모든 당뇨병 환자의 5%정도에서 나타난다. 당뇨병의 합병증은 당뇨병 자체에 의한 것과 당뇨병을 관리하는 중에 오는 것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가. 당뇨병 자체에 의한 합병증나. 급성 합병증◇ 당뇨병성 케톤산증 : 절대적인 인슐린의 부족으로 인하여 탄수화물(=당질)로부터 에너지를 얻을 수가 없어서 몸 안의 지방질로부터만 에너지를 얻기 위해 지방질이 분해, 이용되면서 몸 안의 지방질의 분해 산물인 산성의 케톤체가 다량으로 생겨 몸 안이 산성으로 바뀐다. 이렇게 되면 혈당이 오르고 숨이 가쁘며, 입에서 아세톤 냄새가 나고 심장이 빨리 뛴다. 또한 급히 서두르지 않으면 혼수, 사망에 이르는 위험한 합병증.◇ 고삼투성 비케톤성 혼수 : 혈당이 매우 높이 올라가서 심한 탈수와 몸 안의 대사 이상이 초래되어 혼수, 사망에 빠지는 위중한 합병증.◇ 젖산증 : 몸 안에 젖산이 과도하게 쌓이는 합병증.다. 만성 합병증◇ 당뇨병성 망막증: 전체 당뇨병환자의 약 2%에서 실명을 가져오는 심각한 합병증이다. 약간의 변화만 오는 배경성 망막증과 새로운 혈관에 생기는 증식성 망막증으로 구분된다.◇ 당뇨병성 신증: 처음에는 소변에 단백이 검출되면서 점차 진행되어 콩팥의 기능이 저하된다. 몸이 붓고 빈혈이 생기고 혈압이 오르기도 한다. 여기서 혈압의 상승은 당뇨병 신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도 작용한다.◇ 당뇨병 신경병증: 몸 안의 모든 신경에 다 올 수 있다. 발바닥의 신경에 합병증이 오면 발바닥이 저리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발생하거나 아예 감각이 없어져 무감각해 지기도 한다. 이와 같은 증상은 발끝에서 발목으로 점차 올라오며, 밤에 통증이 심해져서 잠을 못 이루는 경우도 많다. 위와 장의 자율 신경계에 신경병증이 오면 속이 더부룩하고 구토, 변비, 설사가 일어나기도 하고 방광이나 직장에 오면 요실금, 대변식금 이 나타나기도 한다.라. 당뇨병 관리 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합병증◇ 당후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 당뇨병에 기인되는 장애발생과 사망률을 크게 감소시켰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인슐린과 경구혈당강하제가 속속 개발되고 있어 앞으로의 치료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작용효과가 보다 더 생리적인 새로운 변형-인슐린이 개발되어 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당뇨병 합병증의 발생이 고혈당과 밀접한 상관성이 있고 엄격한 고혈당에 대한 치료로 이러한 합병증의 예방이 가능하다는 연구(DCCT) 결과는 이러한 새로운 치료방법의 적극적인 이용의 필요성이 가장 중요한 점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혈당조절에 필수적인 혈당측정 방법에서도 현재 사용되고 있는 간이 혈당측정기의 기능이 급속히 발전되고 있을 뿐 아니라 혈액을 직접 뽑지 않고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무혈 혈당측정기도 등장하고 있다. 또한 당뇨병 합병증의 발생원인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어 합병증 예방에 대한 새로운 약물도 최근 등장하고 있어 당뇨병의 치료면에서 새로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즉 최근 소개되고 있는 "aminoguanidine", "알도즈 환원효소 차단제" 및 "항산화제"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상 최근의 당뇨병의 원인,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급속한 발전을 감안하면 앞으로 21세기에서의 당뇨병에 대한 전망을 밝게 볼 수 있다. 즉 당뇨병을 일으키는 유전인자가 확인되는 경우 당뇨병의 조기진단이 가능하여 실제 당뇨병이 발생되기 이전에 미리 적절한 예방조치를 취함으로써 당뇨병 발생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당뇨병을 유발 혹은 악화 시킬 수 있는 주요 환경적 요인을 적극적으로 수정하거나 제거함으로써 당뇨병의 예방이 가능할 수도 있다. 이미 당뇨병이 발생된 경우에도 최근 소개되고 있는 새로운 약물의 적극적인 사용과 약리작용의 개선으로 보다 향상된 혈당조절이 용이하고, 또 거부반응 등의 면역학적 문제가 해결되면 췌장이식 및 췌도 이식도 보다 안전하게 실시되어 정상인에 근접한 혈당조절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보다 더 확실한 합
    의/약학| 2006.05.03| 8페이지| 2,000원| 조회(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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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기좋은 도시 비전 (도시 계획)
    1. 도시의 비전저희 조에서는 환경이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비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환경을 깨끗이 하기 위해서는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저희는 크게 세 가지 비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첫 번째는 대기가 깨끗한 도시입니다. 그 이유는 대기오염은 연령과 계층, 지역, 심지어 국경을 초월할 정도로 그 피해가 광역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또 대기오염의 피해는 생태계 구석구석에 깊이 침투하여 이를 황폐화시킴으로써 그 복구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대기오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이미 도시민들은 대기오염 때문에 건강피해를 입고 있는데도 그 인과관계를 밝히기 어려워 현재의 피해가 대기오염 때문이란 것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고, 대기오염의 인체 피해는 계속 누적되어 결국 만성적인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거나 노약자의 생명을 앗아가거나 건강한 사람도 수명을 짧게 하는 등의 결과를 초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근년에 이르러 어린이들이 겨울만 되면 감기가 떠나지 않고 시내 모든 병원들은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 질 환자 덕분에 연례적인 호황을 누린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합니다. 이처럼 대기오염은 모든 오염에 근원이 되기 때문이고 그 피해 역시 크기 때문입니다.두 번째는 폐기물 처리가 잘 되는 도시입니다. 폐기물을 적절하게 처리 처분하지 않을 경우, 생활공간을 더럽히고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대기, 수질, 토양 등 여러 환경을 오염시킴으로써 인간을 포함한 생태계의 보존을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세 번째로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이 바르게 잡힌 도시입니다. 환경이 아무리 깨끗하더라도 그 지역의 시민들이 그에 무관심하다면, 그 깨끗한 환경은 유지되기 어려울뿐더러 오히려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역시민들이 환경을 생각하고 가꾸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생활이 습관화되어 있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2. 특정지역 선택 및 미래 비전과의 비교이러한 도시로서 저희는 우리 나라 서울의 광진구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광진구가 세계 여러 나라들과 비교했을 경우 특별히 환경이 내놓으면 환경미화원이 수거 후, 직접 매립지로 운송 처리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배출 및 수거시간은 기본적으로 일몰 후 배출, 일출 전에 수거하게 되어있으며, 단독주택은 지정된 생활폐기물 수거 일에 문밖에 내놓고 아파트 등 대부분의 공동주택 지역은 옥외에 설치된 쓰레기용 콘테이너 박스에 수시로 배출해 놓으면 구청이나 청소대행업체에서 주 3회이상 수거하고 있습니다.c. 시민 의식광진구는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시민참여를 유도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먼저 환경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의 내용은 「환경모범도시 광진21」추진성과 및 향후 발전 방향 ,「환경모범도시 광진21」실천의 활성화 방안,「타 기초단체의 지방의제21」 추진사례 등입니다. 다음으로 「환경모범 도시 광진 21」실천구민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이외에도 폐식용유 이용 재생비누 만들기, 우리집 녹색점수 측정 ( 각 가정에서 측정표 작성 ), 광진 생태기행 ( 광진구내 친환경적인 공간을 광진구민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함 ), 청소년 BIO 환경교실 ( 곤충, 식물 등 현장관찰, 실험실습, 자연환경보전의 필요성등 교육 ), 환경의 날 행사 (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환경보전문예활동우수자 구청장 표창등 ), 환경보전 시범학교 운영 ( 시범학교 6곳을 선정하여환경보전 문예활동, 우수작품 구청장 시상, 우수작품 순회전시회등을 함 )3. 문제점 및 개선 방향a. 대기 문제광진구에서 여러 가지 노력으로 대기의 질을 깨끗이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다. 광진구의 노력 결과 서울 전체보다 아황산 가스와 먼지(TSP, PM-10)등은 많이 좋아졌으나 오존의 농도는 오히려 높으며 이산화질소도 여지껏 나쁘다가 현재에 들어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첫째, 환경기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야 하겠다. 환경기준 초과가 일상적인 일처럼 반복되다보니 환경기준은 마치 발표되는 오염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를 비교하기 위한 수치처럼 취급받고 있는데업의 경우, 우선 생산과정에서 화석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 둘째 에너지 효율이 높거나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 셋째 오염원을 적게 배출하거나 대체에너지를 사용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 등의 노력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은 먼저 생활 속에서 에너지 특히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대기오염 유발상품의 구매와 소비를 줄이는 개별적 실천을 통해 이에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이와 더불어 앞서 언급한 중앙 또는 지방정부의 정책적 대응과 기업의 노력이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과 기업 활동을 모니터하고 성실한 실천을 촉구하는 시민행동을 전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대기오염은 시민들의 규모가 너무 크고 매우 복잡한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국제적으로도 정부간 연대에만 의존하지 말고 민간차원의 독자적 연대 망을 구축해야 한다. 대기오염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의 과제는 바로 이러한 시민적 차원의 노력을 조직적, 체계적으로 전개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대기오염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의 전략과 과제대기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시민운동은 대기오염문제의 특성 때문에 여타 환경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운동과는 다른 특별한 전략을 필요로 한다. 예를 들어 쓰레기의 경우 시민들이 생활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 수거에 참여하는 것이 전체 문제를 푸는 결정적 열쇠가 될 수 있지만 대기오염은 시민들의 실천적 참여가 갖는 파장이 지극히 제한적이다. 그래서 문제 전체를 도외시하고 부분적인 실천에 매몰되는 것은 곤란하다.정책적 변화를 통한 새로운 제도의 수립을 이끌어 내는 것도 각각의 부분 정책이 다른 정책과 서로 맞물려 있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예를 들어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발전소를 추가 건설해야 하는데 수력발전소는 자연적 제약 때문에 추가건설이 불가능하고, 화력발전소는 많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고,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정부의 정책논리인데,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대판을 피하고 발전소 계획의 철회를 주장할 수 있다.대기오염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의 또 한 가지 중요한 전략은 대기오염 모니터 망을 조직하는 것이다. 우선 지역단위로 모니터 그룹을 조직한 후 이를 전국적인 망으로 연결한다. 지역 단위에서, 특히 인근에 공단이 들어선 지역에서는 교사 또는 이공계통의 학생과 같은 준 전문가 집단이 중심이 되면 해당 공단에서 배출하는 오염물질을 얼마든지 모니터 할 수 있고, 그 모니터의 결과는 해당 공단 또는 공장에 시민적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된다. 모니터 망을 전국화 할 경우인근 지역과의 차이를 비교함으로써 인접공단이 대기오염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보다 명확하게 입증할 수 있다. 일본의 한 지역에서 과학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어느 공장의 유독가스 배출을 모니터하고 배상까지 받아낸 사례가 있다.마지막 과제는 국제연대의 과제이다. 민간단체간의 국제적 연대를 통해 우선 각 나라 민간운동의 경험과 성공적 사례를 나눌 수 있다. 우리 나라는 중국 해안지대의 공단이 배출하는 오염물질이 동북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일본의 민간단체들과 연대해야 할 필요성이 높다. 보다 거시적으로는 지구촌 전체의 대기오염문제, 즉 지구온난화, 산성비, 열대림파괴 등의 문제와 관련해서도 국제적 연대에 동참하고 기여해야 한다. 특히 열대림의 파괴는 자연 생태계의 파괴라는 점뿐만 아니라 지구촌이 필요로 하는 산소를 공급해 주는 허파를 병들게 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저지되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열대림 보전을 위한 국제 행동망에 가담하고, 국내적으로는 열대목으로 만든 장농 안사기 운동과 같이 목재수요 자체를 줄이기 위한 시민행동을 강구해야 한다.b. 폐기물 관리폐기물 관리는 대기 질 개선보다는 잘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더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를 하기 위한 방안을 생활 쓰레기(음식물 쓰레기, 일회용 쓰레기)와 산업 쓰레기(건설 쓰레기)로 나누어 말해 보겠습니다.1 생활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현재 발생하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를 보면 매립이 줄어들고 소기물의 불완전 분해로 인하여 토양에 2차적 오염원이 될 수 있으므로 그 적용에 많은 어려움과 제한이 따르게 된다. 고속발효 후에도 충분한 후숙 기간을 거쳐 숙성시킨 뒤 기존의 비료와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으므로 그 수익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장기간 사용할 경우에는 염분의 축적으로 인하여 식물의 뿌리가 뻗을수 없을 정도로 토양이 경화될 우려가 있다.ㄴ 사료화 방법음식물쓰레기는 식물성, 동물성 영양분에 유지류가 포함되어 있는 일종의 배합사료하고 할 수 있다. 사료화 기술에서는 처리과정 중 영양분의 보전, 병원성 미생물이나 해충의 사멸, 악취제거 및 풍미향상, 보존성 및 운반성 증진, 이쑤시개, 유리조각, 금속물질 등 협잡물 제거 등이 신중히 고려되어야 하며 산물의 영양성 평가도 수반되어야 한다.ㄷ 혐기성분해에 의한 연료화혐기성 소화법은 처리과정에서 메탄(CH4)가스가 생산되며 소화후 슬러지의 생산량이 적으며, 이 가스를 연료로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장기간의 체류기간으로 처리시키기 때문에 슬러지나 폐수내의 병원균을 죽일수 있는 장점이 있다.그러나 체류기간이 장기적으로 소요되므로 시설비가 크며 사용되는 미생물이 주어진조건에 민감하다는 단점이 있다. 아직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공정이 실용화되지 않았고 시범실시 중이다. 기존 폐기물 처리시설 중에서는 점차 분뇨의 유입이 감소하고 있는 분뇨처리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ㄹ 흙살림 순환농법흙살림 순환농법을 통한 음식물쓰레기 처리방법은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경제적이며, 가정에서는 분리배출 이외에 특별한 다른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생태계의 순환원리에 근거한 방식으로 소비자 생산자, 다시 생산자 소비자로 이어지는 재활용 구조를 갖고 있다. 즉 소비자가 버리는 음식물쓰레기가 농업에 활용되어 농업 생산물이 다시 소비자가 버리는 음식물쓰레기가 농업에 활용되어 농업 생산물이 다시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구조이다. 따라서 도시와 농촌간의 협력의 고리를 만들어 소비자와 생산자는 이러한 있다.
    사회과학| 2004.04.08| 12페이지| 1,500원| 조회(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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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의도시 꾸리찌바 평가B괜찮아요
    이 책의 제목을 보면 꾸리찌바시에 '꿈의 도시'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다. 그리고 부제는 '재미와 장난이 만든 생태도시 이야기'라고 되어있다. 우리에게 보통 '도시'라는 단어는 칙칙한 이미지로 채색된다. 비정하고 숨막히는 공간, 그래서 벗어나고 싶지만, 문명의 분비물이 자아내는 자극들에 이미 중독된 우리들은 여가를 통한 일시적인 탈출 이상의 모험을 감행하지 못한다. 그런데 꾸리찌바는 그런 도시에 대한 통념을 근원적으로 바꿔놓는다. 도시 그 자체가 삶의 안온한 보금자리요, 낭만이라고 치부되는 소망들이 실현될 수 있는 자리임을 보여준다. 16세기 중엽 포르투갈 식민주의자들이 깃발을 꽂으면서 도시로 출발한 꾸리찌바. 1950년대 급속한 인구증가, 환경오염, 교통체증, 문화유적 훼손 등으로 인해 위기에 빠졌었다고 한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였고 1970년대 들어 드디어 꾸리찌바의 화려한 변신이 시작 된 것이라 한다. 꾸리찌바는 알다시피 브라질의 수도가 아니다. 단지 지방의 한 도시인 것이다. 꾸리찌바는 그런 의미에서 브라질이라는 나라와 다른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19세기에 정주한 개척자와 이주자들에 의해 도시가 무계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시작했고 인구성장에 비례해 무분별하게 도시구조가 개편되었던 것이다. 이런 문제를 막고자 아가쉬 계획 과 같은 계획을 입안케 되었다. 이 계획의 기본 원칙은 중심상업업무지구를 강화하는 것이었는데 이것이 꾸리찌바에서 남긴 가장 큰 교훈은 잘 짜여진 도시계획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공직 사회에 깊게 인식시켰다. 이에 힘입어 꾸리찌바에서는 여러 연구들이 행해지게 되었고, 공개토론회를 개최하고, 나아가 여러 지역을 순회하며 공공기관과 주민을 참여시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또한 우리 나라가 땜질식 도시개발을 일삼고 있는 것과는 달리 꾸리찌바에서는 중심도시의 물리적 확장을 제한하는 토지이용계획과 교통계획의 통합을 제안하였고, 방사형의 도시성장, 중심지역의 탈혼잡구조의 개선과 같은 5가지 주요원칙에 토대를 두고 상세계획이 이뤄졌다.꾸리찌바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보행환경과 대중교통 시스템이다. 그런데 그것은 지금 이렇게 어느 정도 완성된 다음에는 더없이 훌륭하게 보이지만, 그 실행단계에서는 적지 않은 난관에 부딪힐 수밖에 없었다. 모든 정책에는 그 영향을 받는 이들의 반발이 있기 마련이었다. 70년대 초반 브라질에서 처음으로 꾸리찌바의 한 도심부에 시민광장의 형식으로 '보행자 천국'을 만들려고 했을 때, 당장 거기에서 영업하고 있던 상인들의 반발이 터져 나왔다. 그것을 무릅쓰고 레르네르 시장은 48시간만에 포장을 뜯어내고 전격적으로 광장을 완성했다. 그러자 사흘 후 월요일, 상점주들은 시장을 상대로 법적인 행동에 들어가겠다고 협박했고, 주말에는 자동차 클럽 회원들이 도로를 돌려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하는 시위를 추진했다. 그런데 시장은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경찰력에 의존하지 않았다. 그 대신 시청 직원들에게 지시하여 보행자 광장에 길다란 종이를 깔아놓도록 했다. 자동차 클럽 회원들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어린아이들 수십명이 거기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 작은 승리를 통해 꾸리찌바는 보행자가 자동차에 우선시되는 문화혁명의 단초가 마련되었다고 한다.인간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정주환경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온 성과는 시 내외를 주행하는 버스에서도 잘 나타난다. 이 도시에는 지하철이 없다. 엄청난 비용이 집중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 재정을 악화 시켜 다른 곳의 투자를 가로막고 엄청난 시간이 걸리며 노선대에 걸쳐있는 주민들만이 혜택을 본다는 이유 때문에 그들은 지하철을 건설하지 않았다.자가용을 억제하면서 효율적인 대중수송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꾸리찌바에서는 철저하게 버스 위주로 교통을 재편했다. 기다란 버스들은 전용도로로만 다니기 때문에 아무리 정체된 상황에서도 문제가 없다. 버스를 '땅위의 지하철'로 삼는다는 개념으로 건설된 이 시스템을 통해 신뢰성, 신속성, 통합성을 저비용으로 달성하게 된 것이다. 지하철이라는 비유그것이다. 정류장이 하나의 작은 건축물처럼 되어있어 이 안에 들어올 때 한번만 요금을 내면 몇번을 갈아탈 수 있다. 그러니까 버스와 정류장이라는 각각의 폐쇄공간이 연속적으로 통합되어 있어 지하철에서처럼 일단 승차하면 개찰구를 통과하지 않고 여러번 환승할 수 있게 되어있는 것이다. 또한 원통형 정류장은 굴절버스 차제와 높이가 같으며 출입문이 다섯 개나 되기 때문에 승객들은 이용하기 편리하고 그만큼 정차 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교통개선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교통대안이 될 수 있었다.이처럼 교통문제 하나를 놓고 지상의 지하철을 생각하고 둥근 원통형 정류장을 생각해낸 것은 행정의 창조적인 사고가 얼마만큼 시 재정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버스 중심의 싸고 편리한 교통체계, 보행자 천국, 충분한 녹지, 공간의 효율적인 사용, 쓰레기 처리와 재활용, 어린이와 가난한 이를 위한 복지, 문화유산의 보전, 주택보급과 고용 등에서 꾸리찌바는 다른 도시들이 지혜의 보물창고로 삼을 만한 모델을 보여준다. 선진국의 교통시스템을 무분별하게 수입, 이식, 시키기보다는 지역 실정에 맞게 기본적으로 세가지 기준-개인 교통보다 대중교통에 우선, 낮은 유지 및 운영비용, 최종이용자들을 위한 높은 서비스의 질을 충족시킬 수 있는 교통계획과 정책을 수립 집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이다.꾸리찌바의 폐기물 관리는 두 가지의 기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 중에 하나는 쓰레기 아닌 쓰레기 프로그램인데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시민들을 리싸이클링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한다. 또한 쓰레기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의식을 고양시키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한가지 목적에 해당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고용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치된 장난감 공장이 있다. 이곳에서는 여러 가지 형태의 인형을 개발하여 이것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서 자신들이 가지거나 데이 케어 센터와 시영상점 등에 보낸다.그리고 다른 하나는 쓰레기 구매 프로그램인데 이 도시도 다른 도시들과 쓰레기가 그냥 방치되어서 질병을 가져오는 주된 요인이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는 파벨라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체계를 확립시키고, 자원재생 사업을 추진하였다.나무는 자연의 여러 가지 재해로부터 사람들은 안전하게 해 줄뿐 아니라 사람들의 정성 안정에도 상당한 도움을 준다. 꾸리찌바도 처음부터 모든 환경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해서 하천이 오염되어 갔으며 습지, 계곡 및 수자원지역을 침식해 감으로써 자연재해를 유발했다. 처음의 이러한 정책은 1975년 레르네르에 의해서 많은 부분이 고쳐지게 되었다. 수자원을 관리하고 산림을 가꾸고 공원을 조성하였다. 결과적으로 꾸리찌바는 주민 일인당 0.5m²에 불과하던 녹지면적을 52m²로 늘려 놓았다.꾸리찌바는 다민족도시인데 그만큼 여러 민족들의 고유한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있다. 꾸리찌바에서는 역사적인 건물과 장소는 용도구역법과 인센티브 제도에 의해 보존·복원·재활용된다. 이러한 문화재의 재활용은 다민족으로 구성된 도시에서 민족간의 이질성을 극복하고 동질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었다.꾸리찌바에서는 시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환경교육으로 자발적 환경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환경교육은 학교교육과 시의 특별한 교육의 제공으로 자연스럽게 습득되는데 꾸리찌바의 교육에 대한 관심은 세 가지의 독특한 예에서 볼 수 있다. 그 중에 하나인 지혜의 등대 는 연구 및 독서센터이자 공공학교이고, 꾸리찌바의 모든 빈민촌에서 문화를 밝히려고 의도된 횃불이다. 또 다른 하나는 전문백과사전과 10권의 리쏭에 꾸리찌바나스이다. 이것은 꾸리찌바에 대한 역사, 문화, 자연, 생태, 환경 등을 보다 알기 쉽게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을 아이들은 자신들이 재활용품과 교환하여 보고 자연스럽게 꾸리찌바에 대한 애정을 키워나가고 자원을 아끼기 위해 후배들한테 물려주기도 하는데 이것으로 재활용이 습관화되고 있다. 나머지 하나는 히우데자네이루의 공공전인교육센터에서 영향으로 받은 전인교육센터이다. 이곳은 빈민학생들 참여하고 식사도 제공받고 있다. 꾸리찌바는 무지가 환경문제를 일으킨다고 보고 모든 사람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이러한 노력을 하는 것이다. 꾸리찌바에서는 성인들을 위해서 환경대학을 설립하였다. 이 대학은 개방대학으로써 개인은 물론이고 모든 단체에게 개방되고, 하나의 도서관을 마련해 환경관련 자료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꾸리찌바에서 3번이나 시장을 역임한 레르네르는 공업의 중요성을 느끼고 공업단지를 건설하였는데 여기서도 환경을 생각하여 자연공원 안의 공업단지 를 고안해냈다. 이 공업단지는 도심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 이 곳에서 일을 하는 노동자들은 꾸리찌바의 잘 갖추어진 교통체계와 저렴한 교통요금으로 멀리서 통근을 해도 시간의 낭비가 거의 없어서 다른 도시의 노동자들 보다 많은 시간을 절약한다고 한다. 레르네르는 공업단지의 하부구조를 완벽하게 설계·건설하여서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이 하부구조의 완벽함은 그들 자신들의 회사뿐 아니라 기술 수준이 높고 국제적으로 저명한 회사들이 둥지를 트기에도 알맞은 장소로 여겨지고 있다.꾸리찌바는 빠라나 주의 지역 관광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무수히 많은 동·식물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꾸리찌바 시는 시민들을 위한 삶의 질 제고라는 관점을 유지하면서도 관광객들을 유인하는 오락, 문화 이벤트는 물론이고 요리 및 숙박시설 단지를 창조하였다. 꾸리찌바는 다른 대다수의 개발도상국 도시와는 다르게 관광산업의 육성을 위해 자연을 훼손하고 동식물의 다양성을 줄이는 파괴적이고 지속 불가능한 관광개발을 추진하지 않는다. 자연을 파괴하는 대신에 꾸리찌바는 인공적인 창조물의 개발과 문화부흥을 통해 관광산업을 키워 나가고 있다.꾸리찌바시는 시민의 위생과 건강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서 인체에 무해한 본드를 생산하였고, 어린아이들을 위해서 데이 케어 센터를 설립하였는데 여기서는 부모의 취업으로 집에서 홀로 지내는 아이들의 건강과 취학 전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있다.
    사회과학| 2004.04.08| 4페이지| 1,500원| 조회(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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